[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양 당의 경선이 본격화됨에 따라 예비후보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서천군수 선거는 ‘수성이냐 탈환이냐’가 관전포인트로 꼽히고 있는데요. 더불어민주당이 ‘군정 탈환’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8년간 군정을 운영해 온 국민의 힘 노박래 군수를 향해 갖은 비난의 화살을 보내는 등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유승광 /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예비후보 (지난) 8년간의 군정 불통이거든요. 대화가 안돼요. 대화가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예비후보로 나선 유승광 후보는 8년간 노박래 군수가 지지자들과만 소통하는 ‘절반 행정’을 했다고 꼬집으며, 지난 군정을 ‘불통 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유승광 /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예비후보 8년 동안 군정을 낯 가림식. 아는 사람들하고만 행정을, 소통을 하지. 모르는 사람하고는 전혀 인사도 않는다. 이어 이제는 군민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며 지금과는 다른 군정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유 후보는 수년간 서천 곳곳을 다니며 주민들과 소통구조를 구축해왔다며, 민주당의 군정 탈환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유승광 / 더불어민주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서천군 제8대 지방선거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현재까지 8명의 주자가 나섰습니다. 단일후보로 공천이 사실화된 두 도의원 후보와 세 명의 군의원 후보. 그리고 한 명의 비례대표 입후보예정자와 당내 경선을 앞둔 두 명의 군수 후보까지. 지방선거를 위한 민주당 대진표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선거전에 앞서, 8명의 후보 모두 각자 행보에 주력하고 있는데요.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공직 후보자 접수 결과, 서천군에서는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3명, 비례대표 1명 등 총 8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먼저, 민주당 서천군수 후보에는 예비후보자 등록 신청 첫날인 지난달 20일 조동준 의원이 가장 먼저 등록했습니다. 이어 유승광 박사가 지난 22일 마지막으로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후보 등록을 마친 민주당 두 후보는 서천읍 내에 선거사무실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선거 가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갖은 논란으로 혼란스러운 국민의 힘 후보들과 달리 별다른 이슈 없이 각자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두 후보. 이들은 5월 초 경선을 치른 후, 곧이어 충남도당에서 공천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의무화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문화․예술계가 다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대전시립박물관도 그 동안 멈춰 온 활동을 다시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지난 2020년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작된 이후 대전시립박물관은 폐관과 관람객 제한 등 침체기를 겪었습니다. 이에 지난 25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과 동시에 침체기를 극복하고자 나섰습니다. 시립박물관은 50여 명의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를 모집해 오는 5월 1일부터 도슨트 활동을 재개하고 7월 1일부터 전시관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4개의 강좌로 구성된 문화교실을 운영해 과목당 15~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분기별로 열리는 박물관 음악회와 단체관람 등으로 코로나에 지친 시민들에게 활력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입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소방본부가 소방공무원을 위한 ‘찾아가는 심리상담실’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행합니다. [기자] 찾아가는 상담실은 재난현장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소방공무원들의 심리안정을 목적으로 전문상담사가 소방서에 정기적으로 방문․상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마음건강 설문 결과에 따르면 1521명 중 586명이 고위험 관리군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소방심리지원단에서는 심리안정 등을 필요로 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개인 및 집단 상담, 긴급심리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특히 올해는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풀을 구성해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최근 국민의힘 조중연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돌연 사퇴를 선언한 후 같은 당 김기웅 예비후보의 편에 섰습니다. 국민의힘의 이러한 행보에 더불어민주당에도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요. 특히 조동준 예비후보가 “당내에 모 후보의 지지 세력이 있어 불공정한 경선이 불가피하다”라는 입장문을 발표하면서 국민의 힘 김기웅 후보와 같은 당 유승광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이에 유승광 예비후보는 “말을 아끼겠다”며 침묵으로 대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일,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예비후보는 민주당 군수 경선을 앞둔 시점에서 경선 과정의 불공정을 주장하는 긴급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조 예비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최근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간의 합종연횡을 볼 때 민주당에 잔류한 모 후보의 지지자들이 이번 경선에서 어떤 선택을 할지 자명하다고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모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김기웅 예비후보를 지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김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당시, 민주당 입당이 거부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한 바 있습니다. 이때, 자신의 지지자들을 민주당에 대거 입당시켰고 이들이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부실공사 차단을 위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을 강화합니다. [기자] 현장기동반은 건설공사가 본격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아파트 등 대규모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약 150개소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품질관리 계획 이행 여부 ▲인력배치 여부 ▲레미콘 등 주요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소홀로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장기동반 운영 강화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미래 마이스산업을 선도할 ‘디지털 마이스 공간’이 대전컨벤션센터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기자] ‘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은 지난 해 7월 추진된 사업으로, 온라인 마이스 환경 변화에 따라 지역 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이에 대전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 ▲중대형 컨벤션 지원시설 등을 구축한 디지털 국제회의장으로 새롭게 변신했습니다. 마이스 공간 마련으로 대전시는 국제회의, 각종 기념식,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의 대형이벤트를 개최할 수 있게 됐습니다. 허태정 시장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디지털 마이스’선도도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과학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지난 17일 열린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 결과,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의 2인 경선이 확정됐습니다. 이에 경선이 본격화된 가운데, 두 예비후보가 정견 발표를 통해 각자의 주요 공약을 피력했습니다. 유승광 예비후보는 수십 년간 서천을 연구하며 본인이 서천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됐다며, 서천에 필요한 60가지를 공약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3가지 비전과 군민들이 참여하는 5가지 공약을 더 해 ‘3․6․5 공약’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는데요. 또 그는 중앙정부와 충남도에 쌓아 온 인력자원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공약실현을 구체화했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유승광 후보는 지난 18일 sbn뉴스에서 진행된 정견 발표에서 자신만의 ‘3․6․5 공약’으로 서천을 변화시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유승광 / 더불어민주당 저는 60가지 공약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5가지 공약은 우리 주민들이 참여해서 스스로가 만들어 저에게 말씀해주시면 ‘3․6․5 공약’이 완성됩니다. 3가지 비전, 60가지 공약, 주민이 참여하는 5가지. 소위 ‘3․6․5 공약’을 통해서 서천을 변화시킬 자신이 있습니다. 유 후보는 서천군을 위해 만든 공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자신의 선거사무소에 지지자들을 초대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조 후보는 민주당에서 겪은 두 번의 실패를 언급하며, 2022년 반드시 서천 군정을 되찾겠다며 강한 포부를 밝혔는데요.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유승광 예비후보 또한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지지자들에게 호소하며 조 후보와 민주당의 필승을 결의했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조동준 후보가 지난 17일, 서천읍 사곡로에 마련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개소식 현장에는 다수의 지지자와 당내 공천 경쟁자인 유승광 예비후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조 후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별도의 행사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그는 이날 오전에 있었던 공관위 면접을 언급한 후, 이번 주 중 유승광 후보와 경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기는 사람이 민주당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주당의 군정 탈환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예비후보가 ‘3․6․5 공약’을 내세운 데 이어 조동준 예비후보는 자신을 ‘서천군’과 ‘민주당’을 동시에 구해낼 적임자로 내세웠습니다. 그는 서천군의 소멸 위기와 민주당의 패배를 언급하며, 서천의 변화와 민주당의 승리를 끌어내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조동준 / 더불어민주당 바꾸지 않고서는 서천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위기감, 변하지 않으면 우리 서천이 죽는다는 절박감으로 서천군수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조동준 후보는 지난 18일 sbn뉴스에서 진행된 정견 발표를 통해 “변하지 않으면 서천은 죽는다”라며 절박한 출마 심경을 전했습니다. 그는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 붕괴와 인구감소, 지방소멸 등 서천군은 최대 위기에 직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기존의 낡은 사고로는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며 ‘변화’와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조 후보는 현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강한 추진력과 젊은 리더십이라며, 자신이 변화를 끌어낼 적임자라고 피력했습니다. 또한 그간의 사무국장 경험과 지방의원 생활, 최연소 군 의장 등의 이력을 내세우며 젊지만, 경험 많은 후보임을 강조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코로나 위기 속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며 대전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은 ‘온통대전’이 출시 2주년을 맞았습니다. [기자] 허태정 시장은 지난 18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온통대전 출시 2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성과와 발전방향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온통대전은 ‘20년 5월 14일 출시된 대전지역화폐로 ▲사용자 99만 명 ▲카드발급 120만 장 ▲누적 발행액 3.3조 원에 달하는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시민 10명 중 7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발행액은 광역시 중 인구대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시는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5월 한 달 동안 일상회복을 응원하는 ‘온통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캐시백을 15%로 확대하고 전통시장과 온통대전몰 등에서 다양한 할인․경품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주거환경 개선과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30년 이상 오래된 공동주택 정비방안을 2023년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주택보급률 통계에 따르면 대전시민의 약 60%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30년 이상 된 아파트에 거주하는 비율은 16.8%로 집계됐습니다. 15년 이상 된 아파트 거주자의 비율은 약 70%로, 앞으로 5년이내 30년 이상 노후 아파트가 전체 아파트의 약 40%를 차지할 전망입니다. 대전시는 주택 노후화를 예방하기 위해 15년 이상 경과된 전체 아파트에 대한 ‘리모델링 기본계획’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하반기까지 노후 공동주택 정비기준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정비에 착수한다는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6․1 지방선거가 40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충남 서천에도 군수 자리에 오르기 위한 많은 예비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는데요. 이들은 첫 번째 관문인 당내 경선을 통과하기 위해 본격적인 공천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서천군수 예비후보는 첫 도전장을 내민 조동준 후보와 이번으로 세 번째 군수 선거에 도전하는 유승광 후보까지 두 명입니다. 한 장뿐인 공천 티켓을 두고, 두 명의 후보가 물밑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이지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달 21일 조동준 전 서천군의회의장이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어 22일 유승광 공주대 객원교수가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두 후보 모두 일찌감치 출사표를 던진 후, 서로에 대한 견제를 이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일 서천군수 후보 정책토론회를 열고 원팀을 선언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당내 경선이 다가오면서 상대 후보를 향한 견제 발언을 보이는 등 물밑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유 후보는 최근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현재, 조동준 후보는 미래”라며 조 후보를 향해 대놓고 견제구를 날렸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들이 서천의 5만 인구를 지키겠다고 나섰습니다. 현재 서천군의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층을 이루는 인구가 없어 지역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고 우려하고 있는데요. 이에 경선을 앞둔 민주당 두 명의 군수 예비후보 모두 ‘인구소멸 극복’에 공약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핵심이라 언급되는 인구정책. 두 후보의 인구정책을 이지원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기자] 서천군이 5만 인구의 문턱에 섰습니다. 지난달 기준 서천군의 전체인구 5만 745명 중 20·30대 청년 인구수는 6,637명. 전체인구의 13%가 겨우 넘는 수칩니다. 2019년 서천군의 청년 인구는 9,36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불과 3년 사이 약 3,000여 명이 줄어들었는데요. 일 년에 약 1,000명의 청년 인구가 서천군을 떠나고 있습니다. 이에 서천군수 선거 예비후보들의 공약은 ‘인구소멸 극복’에 방점이 찍히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의 핵심은 ‘인구정책’이라는 것입니다. 그동안 인구정책을 위한 전담부서 하나 없던 실정을 비판이라도 하듯, 두 예비후보 모두 인구정책을 위한 전담부서를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6·1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서천의 잠재력을 일깨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자] 황 후보는 15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서천의 발전과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나눴습니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장항 국가 산단 스마트 해양바이오밸리 조성 ▲지역상생 금강하구 블루뉴딜 프로젝트 지원 등 서천군 발전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을 피력했습니다. 황 후보는 충남도정을 이끌 자신의 무기는 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이라며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국회와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한 후 도내 15개 시·군을 돌며 각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