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 대덕구 문평동과 신탄진동을 연결할 도로가 설계 작업에 들어간다. 8일 대전시는 문평동~신탄진동 국지도 32호선 도로개설 사업에 대한 기본 및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문평~신탄진 도로는 갑천과 금강을 따라 신구교에서 현도교까지 연장 4.5㎞, 폭 20m, 왕복 4차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도로가 완성되면 대전천변도시고속화도로와 대전~문의간 도로의 단절구간을 연결하며 대전순환도로망을 구축하게 된다. 이번에 착수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전액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2024년 3월 완료된다. 문평~신탄진 연결 도로는 총 850억 원(국비 469억 원)이 투입되며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시행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에 문평~신탄진 도로개설을 본격 추진하게 돼 산업단지 활성화와 시민들의 교통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만 75세 이상의 부모를 모시는 3대 가정에 '효행장려금' 20만 원을 지급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75세 이상의 직계존속과 직계비속을 포함한 3대 이상 가정을 이루고 부양하는 세대주다. 효도대상자가 세대주일 경우에는 부양하는 자가 해당된다. 세대주(부양하는 자)는 신청일 현재 2년 이상 계속해서 공주시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지원 금액은 연 40만 원으로 설과 추석 명절을 전후해 1회에 20만 원씩 계좌 또는 공주페이로 지급한다. 지급 방식은 신청인이 선택한다. 신청은 세대주가 본인 신분증을 지참하고 효행장려금 지급 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다. 한편, 공주시의 효행장려금 제도는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설 명절에 도입됐으며, 올 설 560여 가구에 지급됐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거꾸로 조직도', '초심 명함' 등 구민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유성구에 따르면, 정용래 구청장의 민선 8기 구정방향인 주민이 최고의 주인공이 되는 '더 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위해 이 같은 이색행보를 펼치고 있다. '거꾸로 조직도'는 35만 구민을 맨 위에, 기관장인 유성구청장을 맨 아래에 배치한 역피라미드 방식이다. '초심 명함'은 주민들을 만났을 때 구청장의 이름을 즉석에서 정성스레 쓰는 명함으로, 구민 한분 한분 정성을 다해 만나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재선 과정에서 구청장이라는 직은 4년마다 선거에 의해서 언제든 바뀔 수 있다는 민심을 절감했다"며 "민선 7기 구청장 출마에 처음 도전했을 당시의 초심을 잃지 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지난달 28일 용인에서의 1박 2일 여름 캠프를 안전하게 마무리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운영하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꿈해랑’은 체험활동과 학습 등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여름 캠프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놀이기구 체험과 스포츠 활동 등이 진행됐습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 속에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정훈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서천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추진단과 함께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합니다. 오는 31일까지 비인행복나눔센터에서 운영되는 현장사무소는 지적재조사 사업에 대한 안내와 현장 상담을 통한 경계협의를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에서 디지털 지적으로의 전환을 통해 국토의 효율적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입니다. *종천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실시 서천군 종천면이 지난 4일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습니다. 이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종천면은 폭염 속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했습니다. 종천면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정서를 살피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천읍이 지난 4일 칠석을 맞아 각 마을에서 내고장 가꾸기 대청소를 실시했습니다. [기자] 서천읍 주민들은 이날 오석2리를 시작으로 화성1리, 둔덕1리 마을을 거쳐 작은 도로까지 예초 작업을 하며 깨끗한 마을 조성에 힘썼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뜻을 모아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홍성갑 서천읍장은 “바쁜 와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서천 만들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구역 도로명 선호도 조사 등 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구역 도로명 선호도 조사 서천군이 군사지구 도시개발구역 도로명 선호도 조사를 오는 12일까지 실시한다. 후보작은 ▲서천대로 ▲새서천로 ▲군청중앙로 ▲서천군청로 ▲서림로 ▲청사중앙로 ▲서천중앙로 ▲신군청로 ▲청사로 ▲새청사로 ▲서천누리로 ▲행정로 ▲서천번영로 등이다. 선호도 조사는 서천군청 누리집 군민의 소리-설문조사를 클릭하면 본인인증을 통해 가능하다. 서천군 관계자는 “서천군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구역의 주도로 도로명 결정에 많은 군민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공모 중인 서천 군사지구 도시개발구역 주도로는 새로 건립하고 있는 신청사와 접하는 도로로 향후 서천군의 중심이 되는 도로다. ◇서천군,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 운영 서천군이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추진단과 함께 오는 31일까지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비인행복나눔센터에서 운영되는 찾아가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소는 31일까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린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지속재단, ‘사랑의 헌혈’ 실시 등 5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지속재단, ‘사랑의 헌혈’ 실시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이 지난 4일 서천군청 앞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서천군과 공동으로 추진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단체헌혈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혈액 보유량이 ‘주의단계’로 진입하는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혈액 수급을 안정화하고자 마련하였다. ◇판교면, 머리염색사업 추진 판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4일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머리염색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사업은 거동불편과 비용부담으로 머리염색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종천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실시 종천면이 지난 4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날 종천면은 폭염 속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불편 상황을 세심히 살피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보낼 수 있도록 선풍기를 전달했다. ◇판교1리 주민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기획재정부가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승인하며 정부 지원 발판이 마련됐다. 4일 충남도는 지난달 29일 열린 기재부 정기 국제행사심사위원회 심의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개최 타당성' 안건이 원안 가결됐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오는 2027년 대회 공동 유치를 위해 지난해 9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에 대회 유치의향서를 제출했으며, 올해 1월 최종 후보도시로 선정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와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재부 국제행사 승인으로 충청권 4개 시·도는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10월까지 정부 보증서류 확보, 개최 협약 체결 전 지방의회 의결, 충청권 4개 시도지사와 기재부·문체부 장관 간 국제행사 개최 협약 체결 등 국내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이달 말 대표단 평가 방문과 오는 11월 총회에서의 최종 자료 발표를 끝으로 개최도시를 확정할 예정이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봄의 마을에 ‘VR 창의체험관’ 개관 등 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청소년문화센터, 봄의 마을에 ‘VR 창의체험관’ 개관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2일 센터 1층에 VR 레이싱기기와 VR조이스틱을 갖춘 ‘VR창의체험관’을 개관했다. 운영 시간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내 초등학생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소년문화센터, ‘꿈해랑’ 여름캠프 진행 서천군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해랑’이 지난달 28일 한국관광공사 연계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사업에 선정돼 용인에서 1박 2일간의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1일차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생활 속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용인에버랜드에서 4개의 모둠을 지어 각 지도자의 인도 하에 아마존 익스프레스, 스카이크루즈, 롤링엑스트레인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체험했다. 2일차에는 실내 스포츠로 구성된 바운스 트램플린 파크를 찾아 프리 점프존, 덩크 존, 스파이더 챌린지, 피구 및 축구 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 체험 기구를 타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신서천화력, 장애인연합회에 삼계탕 제공 등 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신서천화력, 장애인연합회에 삼계탕 제공 서천군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의 후원을 받아 지역 내 300여 명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산재장애인협회, 여성장애인연대, 장애인부모회, 시각장애인협회, 서천농아인협회, 장애인복지관 등 각 단체 특성에 맞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서천읍, 칠석 맞이 대청소 나서 서천읍이 지난 4일 칠석을 맞아 각 마을에서 내고장 가꾸기 대청소를 실시했다.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각 마을 이장 및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도로 예초작업 및 지저분한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대청소는 오석2리를 시작으로 화성1리, 둔덕1리 마을을 거쳐 작은 도로까지 예초작업을 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조성에 힘썼다. ◇종천면 신임면장,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지난달 27일 제35대 종천면장으로 신규 부임한 조성룡 면장이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경로당 20개소를 순회하며 지역 현안 및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순회방문은 면장취임인사와 더불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환황해권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국제 협력 기구'를 만들자고 제안했다. 4일 충남도에 따르면,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린 '제8회 환황해 포럼'에서 김태흠 지사가 이 같은 국제 협력 기구 조성을 제안했다. 이날 김 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환황해 지역에는 크고 작은 해양 재난이 끊이질 않고 있다"며 "해양 환경과 생태계가 파괴되면 황해와 공생하고 있는 우리의 미래도 무너질 수밖에 없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해양 생태계의 건강과 회복력을 키우게 될 환황해 해양환경협력체 구성을 제안한다"고 주장했다. 김 지사가 제안한 환황해 해양환경협력체는 ▲글로벌 해양환경 측정망 구축 ▲국제 공동조사 등 협력적 거버넌스 강화 ▲정보, 기술에 대한 개방과 공유 등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자는 것이 골자다. 한편, 이번 환황해 포럼에는 일본 구마모토현 기무라 다카시 부지사와 시즈오카현 이데노 쓰토무 부지사, 베트남 롱안성 응우옌 반 웃 인민위원장, 팡쿤 주한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등 한‧중‧일 3국과 베트남, 카자흐스탄, 영국 등 6개국 중앙 및 지방정부, 대학, 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시가 지방세 불복청구 시 선정대리인을 선임할 수 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대리인은 지방세 불복청구 시 부과처분에 대한 과세전적부심사청구 또는 이의신청과 같은 복잡한 절차를 납세자 대신해준다. 선정대리인 선임은 불복청구 가액이 1000만 원 이하인 개인 납세자로, 배우자를 포함한 재산가액이 5억 원 이하면서, 종합소득금액이 배우자 포함 50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해당된다. 단, 법인 및 고액·상습 체납자는 제외되며, 담배소비세, 지방소비세, 레저세를 제외한 세목에 대해 선정대리인을 선임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과태료 크게 올라 등 3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건설기계관리법 위반 과태료 크게 올라 서천군이 오는 4일부터 개정 ‘건설기계관리법’이 시행됨에 따라 정기검사를 받지 않은 건설기계에 대하여 과태료 부과기준이 상향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건설기계 정기검사 지연기간이 30일 이내인 경우 기존 2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30일 초과 후 매 3일마다 가산되는 금액도 1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최고 과태료 금액 또한 종전 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6배 인상된다. 또한 정기검사 유효기간일로부터 31일이 경과한 건설기계를 사용할 경우 1, 2, 3차 위반 시 각 50, 70, 100만 원의 과태료 부과기준도 신설됐다. ◇서천군, ‘찾아가는 예산학교’ 심화과정 진행 서천군이 지난 2일 장항읍 3층 회의실에서 장항읍주민자치회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 심화과정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함께해봄협동조합’ 김민철 국장이 ‘주민참여예산과 주민자치회의 관계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특징, 주민참여예산에서의 주민자치(위원)회 권한·역할 등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민주평통 서천군협, 디카시 공모전 결과 발표 등 3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민주평통 서천군협, 디카시 공모전 결과 발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천군협의회가 주최한 ‘2022 평화통일공감 디카시 공모전’에서 김연아 씨의 ‘여기도’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 김연아 씨(일반부)의 ‘여기도’는 민족 통일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시어와 함께 퍼즐을 맞추는 장면을 보여준 사진의 형상화로 감동을 안겨주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관, ‘다락방’ 청소년에 추억 선사 서천군 청소년수련관이 지난달 30일 방과후아카데미 ‘다락방’ 청소년 21명을 대상으로 주말 체험 ‘한 여름날의 추억’을 진행했다. 이날 서울시 아르코예술 극장에서 뮤지컬 ‘앤(Anne)’을 관람하고, 인근에서 방탈출게임을 체험했다. ◇서천읍 지사협, 취약계층 창호 교체 서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하고 열악한 위생 여건인 지역 내 취약계층 2가구에 창호 교체 봉사를 펼쳤다. 김종문 서천읍지사협 위원장은 “폭염으로 취약계층 가구의 여름나기가 걱정이었는데 열악한 주거환경을 조금이라도 개선해 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