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한미희 충남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난 26일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건 예산 확대라고 말했다. 이날 한 센터장은 예산이 우선으로 확보되고 나면 그 이후 청소년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나가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수질, 폐기물, 토양, 연안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등 2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지난 26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접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판교면지사협, 사랑담은 반찬 배달 지난 26일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갈비찜, 조기조림, 배추겉절이, 머위나물 등 6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서면, 부사간척농지 모내기 독려 지난 26일 서면이 지속되는 가뭄 속에서 모내기에 한창인 부사간척농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했다. 부사간척농지는 349필지 325ha로,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염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면, 5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지난 26일 서면이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6종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기산면,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소중한 순간 담을 ‘행복사진관’ 참여자 모집 등 2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소중한 순간 담을 ‘행복사진관’ 참여자 모집 서천군이 오는 6월 22일까지 군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행복사진관’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사진관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부부로서의 첫 시작을 서천군의 멋진 관광명소와 함께하는 ‘신혼부부 야외 웨딩 스냅’ ▲한산모시옷을 입고 다시 한 번 그날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는 ‘고령부부 리마인드 웨딩스냅’ ▲서천군에서 태어난 첫 인생의 순간을 기념하는 ‘출생아기 스튜디오 사진 촬영’ 등을 촬영한다. 모든 촬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촬영한 사진의 보정본 파일과 함께 사진 액자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예비부부를 포함한 7년 이내 신혼부부 11쌍과 고령부부 9쌍, 출생아기 40명을 모집하며, 자기소개서와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천군청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 추진 서천군이 서울시의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넥스트로컬 4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읍, ‘깨끗한 거리 조성’ 총력 등 26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읍, ‘깨끗한 거리 조성’ 총력 서천읍이 지역 내 주요 인도와 도로변의 환경정화를 진행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매달 홍성갑 읍장을 필두로 서천읍 직원, 서천읍이장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여러 기관단체와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서면사랑후원회, 취약계층 집수리 실시 지난 25일 서면사랑후원회가 가정 내 집수리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고령 주민 A씨를 발굴해 집수리를 실시했다. A씨는 파킨슨병으로 거동에 불편함이 있으나, 계단이 높고 가팔라 위험하다는 돌봄관리사의 요청에 따라 계단 수리를 진행했다. ◇조규천 대표, 장항읍 좋은이웃 선정 지난 24일 장항읍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조규천 민국레미콘 대표를 좋은이웃 21호로 선정했다. 조규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나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4월 운산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방세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축물·차량 피해자에게는 건물과 자동차를 2년 이내에 재취득 시 취득세·등록면허세를 감면한다. 지원 범위는 부동산은 종전 건축물의 연면적, 차량은 종전 차량의 신차가액 한도다. 자동차의 경우 소멸·파손돼 사용할 수 없을 시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이 밖에 모든 피해자들에게 각종 지방세 최소 6개월~최대 1년의 납부기한 연장·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혜택을 준다. 신청은 서산시 안전총괄과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시작 서천군이 지난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어민수당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1일 전부터 충남도에 주소를 둔 농·임·어업 종사 군민입니다. 보건복지부와 농어민수당에 대한 사회보장제도 변경 협의가 이뤄지면 1인 가구는 연 80만원, 2인 이상 가구는 1인당 45만원을 지급할 방침입니다. *서천군, 총채벌레 밀도 급증해 초기 방제 필요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총채벌레 밀도가 급증하여 지역 고추 정식 농가에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습니다. 증가 요인은 최근 가뭄과 기온 상승으로 인한 기후 변화로, 총채벌레는 과실 표면과 잎에 피해를 입혀 기형과를 유발합니다. 총채벌레 피해는 2차적으로 일명 칼라병이라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를 일으켜 생육을 더욱 위축시킬 수 있습니다. *서천행복교육지구 마을교사, 마을교육 선진지 탐방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24일 마을교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마을교육활동 지원 및 마을방과후돌봄을 확대하기 위해 아산시 송악마을교육공동체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선진지 탐방에는 마을교사, 희망 학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다문화가정의 수요에 맞는 정책개발을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기자] 지난 19일 충남도는 도청 중회의실에서 다문화정책자문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차 다문화정책자문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다문화정책자문위원회는 7개국의 외국인 주민이 참여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과 사업 발굴에 앞장서는 기구입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들이 함께 올해 추진 사업인 ‘다문화어울림사업’, ‘다문화자녀 사회포용 안전망 사업’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증가와 사회 변화에 맞는 다문화정책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가 무연고·저소득층 사망자를 대상으로 공영장례를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보령시는 시청 부시장실에서 보령아산병원, 남포보령장례식장, 웅천장례식장, 대천역장례식장, 보령수협장례식장 등 관내 장례업체 5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영장례 지원 대상은 사망 당시 보령시에 주민등록을 둔 무연고자 또는 연고자가 저소득층이면서 미성년자이거나 장애인으로 장례를 치를 능력이 없는 경우, 연고자가 있으나 가족관계 단절 등으로 장례를 거부하는 경우다. 공영장례는 협약을 체결한 장례업체를 통해 진행된다. 보령시는 사체검안비·운구비·영안실 안치료 및 병풍·천막·수의·관 등 장례용품, 화장비용 및 봉안당 안치료 등을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장제급여의 200% 이내에서 지원한다. 그간 무연고 사망자는 별도의 장례 절차 없이 영안실에 안치 후 화장했지만 이번 공영장례서비스 지원으로 망자에 대한 예우를 지키게 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열기구 타고 ‘한 눈에’ 등 2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 한산모시문화제, 열기구 타고 ‘한 눈에’ 서천군 한산모시문화제추진위원회가 오는 6월 11일과 12일 양일간 한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기구 타기 이색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산전통시장에서 1~2분 거리에 있는 한산초등학교에 열기구 체험 공간을 확보하고, 한산모시문화제 기간 계류형 열기구 체험을 운영할 예정이다. 열기구 체험은 현장 접수로만 진행되며, 체험비는 5000원에서 1만 원이다. 탑승인원은 1회 3~5명이다. 오전 10시부터 정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시간대에 운영되며, 풍속 5m/s 이상 또는 우천 시 운영이 중단된다. ◇“선배님 덕분” 청년 농업인 안정 정착 사업 호응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초보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 정착을 위해 추진하는 ‘농촌지도자회 영농승계 후원결연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지역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과 선배 농업인인 농촌지도자회원을 1대1 멘토로 매칭하여 현실적인 영농 문제를 해결하고 시행착오를 줄여 농촌에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장항읍, 통합사례관리 가구 집수리 지원 등 25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장항읍, 통합사례관리 가구 집수리 지원 지난 24일 장항읍이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 대상자는 송림리에 거주하는 고령 주민 A씨로, 창문도 없는 노후한 흙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A씨의 상황을 파악한 장항읍은 각계각층의 민간 위원들로 구성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특화 사업인 ‘복지사각지대 맞춤형 토탈케어’를 통해 창문과 에어컨 설치를 지원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집 내부에 위치한 보일러 기름탱크를 외부로 이전 설치했다. 이와 함께 원수1리 김영재 이장이 주거환경 개선 전반에 참여해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으며, 노후한 가스레인지와 전자레인지를 교체했다. ◇서면사랑후원회, 아동속옷 지원 지난 23일 서면사랑후원회가 서도초등학교와 서면초등학교 학생 125명을 대상으로 인당 3만 원 상당의 속옷 교환권을 제공하는 ‘2022년 아동속옷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이번 사업은 아이들은 물론 학부모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문산면
[sbn뉴스=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천안시가 노후 지게차·굴삭기 엔진 교체비를 전액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사업비 5억7700만 원이 투입된다. 대상 차종은 신청일 기준 천안시에 등록돼있고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삭기다. 2004년 이전 제작됐거나 2005년 이전 제작된 엔진출력이 75kW 이상 130kW 미만인 건설기계, 또 2006년 이전 제작된 75kW 미만 건설기계여야 한다. 엔진교체 비용은 장치 규격별로 지게차 최대 1930만 원, 굴삭기 최대 2035만 원이며, 자부담금 없이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대상자는 엔진 교체 후 2년 이상 사용해야 하며 의무 사용기간을 충족하지 못하고 폐차·말소하면 지원받은 보조금은 모두 회수된다. 신청하고자 하는 건설기계 소유주는 오는 6월 8일부터 21일까지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저공해조치 신청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기후대기과로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읍 농촌중심지 사업 지원센터 개소 등 2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지원할 지원센터 개소 지난 20일 서천군이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지원을 위한 서천 중심지 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서천 중심지 지원센터는 주민 접근성이 좋은 서천읍행정복지센터 인근(서천로 86)에 위치했다. 많은 주민이 사업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홍보하고 주민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126억 원을 포함하여 총 180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1차 배후마을인 서천읍이 중심이 되어 2차 배후마을(마서, 화양, 기산, 마산, 시초, 문산, 종천)과 3차 배후마을(한산, 판교, 비인, 서면)로 문화, 교육, 보건,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전달하는 체계를 갖춘다는 목적이 있다. 2020년과 2021년 기본계획 수립을 거쳐 올해부터 2024년까지 각종 시설 조성 및 역량강화 사업이 진행된다. 시설 조성 기간 진행되는 역량강화 사업은 시설 준공 후 공간 운영 활성화와 주민조직 발굴, 활동 역량을 높이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종천면, 산천2리 마을 환경정화 등 24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종천면, 산천2리 마을 환경정화 지난 23일 종천면이 산천2리 마을회관에서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을 안길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분리배출하며 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종천면, 사랑가득 밑반찬 나눔 지난 20일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희망종천후원회가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3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꾸러미 나눔을 펼쳤다. 이날 협의체와 후원회,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돼지불고기, 깻잎김치, 묵밥세트, 두유 등의 밑반찬을 준비해 대상자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지난 23일 서천군이 만 75세 이상이며 운전면허 갱신 기간이 올 연말까지인 고령운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을 개최했다. 지역 내 어르신들이 면허 갱신을 위한 인터넷 사용과 장거리 이동이 어려움에 따라 도로교통안전공단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찾아가는 교육을 마련했다. ◇시초면, 찾아가는 상담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23일 군청 대회실에서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노박래 군수를 비롯해 김성관 부군수, 각 실·과장들이 참석했으며 용역을 맡은 이상만 ㈜동부엔지니어링 부사장이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착수에 대해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 안전 점검 및 정비계획 수립용역 과업 수행내용 등이 다뤄졌고 이어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