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양승조 캠프 측이 “허위 고소에 강경 대응 하겠다”라며 맞고소로 대응했다. 지난 27일 양승조 캠프에 따르면, 이날 양승조 후보는 당진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받은 성추행 피소 질문에 대해 “저열하고 비열한 정치공작이고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사법적인 처벌 전에 천벌을 받을 것이다”이라고 대답했다. 양승조 캠프 측은 강제 추행으로 양 후보를 고소한 상대 고소인과 대리인, 언론사 기자 등을 26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관계자는 “상대 고소인과 고소 대리인(변호사)이 양승조 후보를 강제추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것은 형법상 무고죄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작성..
2022-05-27 나영찬 기자[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sbn뉴스에서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정견 발표를 전해드립니다. 장동혁 후보는 먼저 지역의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KTX와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안책과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농업 발전도 약속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보령시와 서천군을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교통과 숙박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서 ‘머물고 가는 보령·서천’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중 서천군 내 관광지 조성으로는 해양 바이오밸리와 브라운 필드 내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브라운 필드’에 생태복원형 국립공원을 조성하여 서천을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중략> 해양자원을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양 바이오밸리’를 만들겠습니다. 관광 활성화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에 맞춰 보령 KTX 건설과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안도 제시했습니다. 특히 KTX는 보령·서천 주민들의 숙원사업임을 강조하며, 제4차 국가철도망 사업에 포함된 보령-세종 노선 개설을 추진해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보령-조치원 노선이 실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중략> 경제성이 확보되지 않는다면, 보령-부여-공주역을 연결하는 대안도 마련하겠습니다. 관광 활성화와 더불어 농산물 수출 전진기지로서의 포부도 밝혔습니다. 첨단기술을 도입한 ‘스마트팜’을 구축해 농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며, 다분야의 중심지로서 지역 도약에 나서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스마트팜’을 구축하여 보령과 서천의 농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시키고, 대 중국 농산물 수출의 전진기지로 만들겠습니다. 관광과 농업, 교통 등 여러 분야를 활성화해 지역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장동혁 후보. 실제로 서천군은 다른 지역 간의 이동에 있어 원활한 교통수단의 편의가 확보되지 못했는데요. 관광 사업뿐 아니라 교통 편의에도 공약을 맞춘 장동혁 후보가 과연 이번 지방선거 승패의 가도에서 승리의 깃발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sbn뉴스 고성은입니다.
2022-05-25 고성은 기자[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소열·장동혁 후보가 갖은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먼저, 보령·서천에서만 30년 정치 경력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지역에서의 오랜 정치 생활에도 매번 아쉽게 낙선하며, 어느덧 4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나 후보는 지역민들과의 오랜 소통으로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나 후보가 꿈꾸는 보령·서천의 모습, 그가 내세운 4가지 공약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또 한 번 여의도 정치에 문을 두드립니다. 나 후보는 지난 20대와 21대 총선, 그리고 서천군수 재임 전 두 차례 의원직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보령·서천 선거구 통합 이후, 벌써 4번째 출마에 나선 나소열 후보. 나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저는 30년 넘게 보령·서천을 지켜오면서 지역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과 대화를 해 왔습니다. 그리고 지역 현안에 대해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 있고, 해결책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 지역에 대해 고심한 결과로 4가지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화력발전소 폐쇄로 인한 악영향을 막기 위해 보령·서천 친환경 에너지전환 특구 지정을 약속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신속히 LNG발전소 건설과 수소·풍력·신재생에너지 등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융복합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다. 이어 웅천 일반산업단지에 전기차 및 미래 고부가가치 신산업 등을 유치하고, 장항 국가생태산업단지에 해양 바이오·생태 바이오 등 바이오 전문기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한 새로운 성장동력 육성을 약속하는 한편, 어촌 어항 공단과 해양 환경관리 공단 등 환경과 생태 관련 공공기관 유치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한, 나 후보는 서천 브라운 필드 생태복원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브라운 필드 생태복원 사업이 정부에서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나 후보는 보령·서천을 서해안 해양관광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보령과 서천은 해안선을 중심으로 산과 들,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대천·무창포·춘장대 해수욕장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집중 투자를 하겠습니다. 또, 해양 관련 캠퍼스와 해양관광 복합 레저단지 등을 유치해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고, 관광산업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힘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외에도 장항선 전 구간 복선 전철화, 보령~대전~보은 간 동서 횡단 고속도로 건설 등 교통망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 후보는 풍부한 경륜과 경험, 그리고 제대로 일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자신이 적임자라고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지역 주민의 염원이 무엇인지, 지역 현안이 무엇인지, 오랫동안 소통하고 함께 살아온 제가 그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으로 지역민의 애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고 나선 나소열 후보. 그가 내세운 공약이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끌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sbn뉴스 이지원입니다.
2022-05-25 이지원 기자[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가 지난 주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진석 부의장이 참석해 김기웅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출정식이 끝난 후 거리유세에 나선 김 후보를 위해 윤상현 의원 역시 한걸음에 달려와 거리의 유권자들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오후 김기웅 선거사무소에서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사무실에는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등 각종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김기웅 후보의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후보들은 김기웅 후보와 함께 김 후보를 응원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진석 국회 부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진석 부의장은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과거와 과오를 심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정진석 부의장 지난 5년 민주당의 실정을 심판하는 것이 사실은 모든 전국 선거의 본질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호형호제하는 김기웅 후보는 준비된 후보라고 생각하는 말로 김기웅 후보의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정진석 부의장 우리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는 준비된 후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경영·경제의 역량이 입증된 그러한 우리 김기웅 후보에게 여러분들 많은 응원 보내주실 거죠? 출정식을 마치고 거리유세에 나선 김 후보를 위해 윤상현 의원 역시 한걸음에 달려와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윤상현 의원 경영 마인드를 가진 일 잘할 수 있는 준비된 경제군수 후보 김기웅 군수 후보 당선 시켜야 되지 않습니까, 여러분 거리 유세 현장은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할 정도로 뜨거웠습니다. 김기웅 지지자들은 김 후보의 이름을 외치며 선거 분위기가 한층 더 달아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한편, 자신은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며 힘을 보태달라고 호소하는 김기웅 후보. 2014년과 2018년, 두 번 낙선의 고배를 마신 김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과연 승리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대목입니다. sbn 뉴스 이시은입니다.
2022-05-25 이시은 기자[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의 특별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sbn뉴스와의 대담에서 고향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 후보는 자신의 관광 활성화 공약들을 언급하며, 숙박과 교통 등 연계 시설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검찰개혁’을 꼽았습니다. 맞대결을 펼치는 나소열 후보에 대해서는 보다 자신의 포부를 앞세워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대담을 통해 지난 위원장 등의 경험을 살려 고향에서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전에서 2년 반 동안 국민의힘 대전시 당 위원장으로서, 또 유성갑 당협위원장으로서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중략>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 이번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장 후보는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고향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며 지역 내 필요한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는데요. 특히, 보령과 서천에 해양·생태관광발전 공약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 숙박과 교통 등 연계 편의 시설이 구축되는데 주력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도로나 숙박, 다른 연계 관광할 수 있는 것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래서 그런 연계관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어 장 후보는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검찰개혁’을 꼽았습니다. 전 부장판사와 변호사 등 법조인으로서의 재직경험을 가진 자신의 시각으로 봤을 때, 공수처, 검수완박 등은 사법제도를 후퇴시킨 측면이 있어 재정비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공수처, 검수완박, 검찰개혁들이 사실 국민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고 오히려 검찰제도나 여러 가지, 지금 사법제도를 오히려 후퇴시킨 측면이 있기 때문에··· 한편 맞대결을 펼치는 나소열 후보에 대해서는 자신의 포부를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30년간 고향과 함께 해온 나소열 후보의 자질을 높이면서도, 앞으로의 30년간의 발전을 위해서는 젊고 유능한 자신의 역량이 보다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30년간 고향과 같이 해온 나소열 후보도 훌륭하지만, 앞으로 30년간 고향을 위해서 발전시킬 수 있는 젊고 유능한 후보가 필요하다 생태관광의 중심지를 조성하고 법안을 정비해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장동혁 후보. 대통령, 도지사와 함께하는 원팀으로 이러한 중점공약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포부도 함께 전했는데요. 일주일여 남은 선거에 활발한 행보를 보이는 후보들만큼,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이어져 진정한 표심이 가리키는 당선인이 나올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sbn뉴스 고성은입니다.
2022-05-25 고성은 기자[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불과 1년 사이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 배구부 아이들이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 앳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지만, 지난 14~15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22-05-27 한다운 기자[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과 제주 서귀포시, 전북 고창군 등 3곳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됐다. 27일 서천군에 따르면, 이들 3곳은 어제(26일)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람사르협약 습지도시인증제 독립자문위원회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제2차 람사르 습지 도시로 확정됐다. 람사르 습지 도시는 람사르 습지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한 도시나 마을을 인증하는 제도다. 서천군은 서천갯벌, 서귀포시는 물영아리오름, 고창군은 운곡습지와 고창갯벌을 통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됐다. 앞서, 이들 3곳은 지난 2020년 3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독립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번 상임위원회에서 인증이 결정됐다. 이들 3곳은 오는 11월 중국 우한시에서 열리는 제14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되면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에 람사르 습지 도시 상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습지의 관리, 인식 증진, 생태관광 기반 확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2022-05-27 나영찬 기자[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한산모시문화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했다. 27일 서천군은 컬쳐임팩트와 함께 조성한 메타버스 ‘모시오락관’을 오늘(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오픈한다고 밝혔다. 접속 방법은 한산모시문화제 누리집에서 모시프로그램 안내 탭의 모시오락관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모시오락관에서는 모시잎을 모아라, 홍보영상 시청 등의 이벤트를 체험하면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오프라인 행사장인 한산모시관에서 실물 할인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시잎을 모아라 이벤트는 오픈 기간 중 가장 많은 모시잎을 획득한 1, 2, 3등에게 등수에 따라 닌텐도,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한편,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 한산모시관과 한산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2022-05-27 나영찬 기자[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한미희 충남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난 26일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건 예산 확대라고 말했다. 이날 한 센터장은 예산이 우선으로 확보되고 나면 그 이후 청소년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나가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22-05-27 윤은솔 기자[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등 2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지난 26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접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판교면지사협, 사랑담은 반찬 배달 지난 26일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갈비찜, 조기조림, 배추겉절이, 머위나물 등 6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서면, 부사간척농지 모내기 독려 지난 26일 서면이 지속되는 가뭄 속에서 모내기에 한창인 부사간척농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했다. 부사간척농지는 349필지 325ha로,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염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면, 5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지난 26일 서면이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6종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기산면,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기산면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기산면 등록경로당 20개소의 노인회장, 총무, 이장을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교육을 진행했다.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기준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보조금 전용카드 의무사용으로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2022-05-27 나영찬 기자[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수질, 폐기물, 토양, 연안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2022-05-27 윤은솔 기자[sbn뉴스=서천] 황민지 기자 = 충남도가 도민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위급정보를 수신받아 신속 대응할수있는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서비스 사용을 안내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 아 래 = ◆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 서비스 사용 안내 ◆
2022-05-27 황민지 기자이제 주말을 보내고 이틀 뒤면 선거 날이다. 6월 1일은 각 후보들에게 심장 뛰는 결전의 날인데, 주민들은 이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서해신문이 거리로 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나이와 상관없이 주민들은 선거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름만 들어도 알 정치 거물이 지역을 오가며 후보에게 힘을 실어도 후보나 지지당원에게나 큰 관심사인 것이지 주민들은 왔다 간 줄도 모른다. 청년층이나 고령층이나 ‘선거 유세를 하니까 눈길은 가지만, 후보가 어떤 사람이고 공약이 어떤지는 관심이 없다’라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다. 그러면서도 청년층은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확충되기를 바랐고, 고령층은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생계 관련 지원을 요구했다. 자신이 한 표를 선사할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투표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지역이 발전하며 잘 되길 바라면서도, 지역에서 정책을 추진할 후보에게 관심이 없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후보에게 별다른 관심은 없다면서도, 서천군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을 상회한다. 서천군의 최근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제5회 선거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sbn뉴스에서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정견 발표를 전해드립니다. 장동혁 후보는 먼저 지역의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KTX와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안책과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농업 발전도 약속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보령시와 서천군을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교통과 숙박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서 ‘머물고 가는 보령·서천’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중 서천군 내 관광지 조성으로는 해양 바이오밸리와 브라운 필드 내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브라운 필드’에 생태복원형 국립공원을 조성하여 서천을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중략> 해양자원을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양 바이오밸리’를 만들겠습니다. 관광 활성화로 인한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소열·장동혁 후보가 갖은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먼저, 보령·서천에서만 30년 정치 경력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지역에서의 오랜 정치 생활에도 매번 아쉽게 낙선하며, 어느덧 4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나 후보는 지역민들과의 오랜 소통으로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나 후보가 꿈꾸는 보령·서천의 모습, 그가 내세운 4가지 공약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또 한 번 여의도 정치에 문을 두드립니다. 나 후보는 지난 20대와 21대 총선, 그리고 서천군수 재임 전 두 차례 의원직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보령·서천 선거구 통합 이후, 벌써 4번째 출마에 나선 나소열 후보. 나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저는 30년 넘게 보령·서천을 지켜오면서 지역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과 대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한미희 충남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난 26일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건 예산 확대라고 말했다. 이날 한 센터장은 예산이 우선으로 확보되고 나면 그 이후 청소년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나가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수질, 폐기물, 토양, 연안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등 2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지난 26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접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판교면지사협, 사랑담은 반찬 배달 지난 26일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갈비찜, 조기조림, 배추겉절이, 머위나물 등 6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서면, 부사간척농지 모내기 독려 지난 26일 서면이 지속되는 가뭄 속에서 모내기에 한창인 부사간척농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했다. 부사간척농지는 349필지 325ha로,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염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면, 5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지난 26일 서면이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6종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기산면,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기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불과 1년 사이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 배구부 아이들이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 앳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지만, 지난 14~15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양승조 캠프 측이 “허위 고소에 강경 대응 하겠다”라며 맞고소로 대응했다. 지난 27일 양승조 캠프에 따르면, 이날 양승조 후보는 당진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받은 성추행 피소 질문에 대해 “저열하고 비열한 정치공작이고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사법적인 처벌 전에 천벌을 받을 것이다”이라고 대답했다. 양승조 캠프 측은 강제 추행으로 양 후보를 고소한 상대 고소인과 대리인, 언론사 기자 등을 26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관계자는 “상대 고소인과 고소 대리인(변호사)이 양승조 후보를 강제추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것은 형법상 무고죄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작성해 게시한 것은 양승조 후보를 낙선하게 할 목적으로 보인다”라며 “양승조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물론, 엄연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날, 이런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정치공작이 행해지고 있는 것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
이제 주말을 보내고 이틀 뒤면 선거 날이다. 6월 1일은 각 후보들에게 심장 뛰는 결전의 날인데, 주민들은 이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서해신문이 거리로 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나이와 상관없이 주민들은 선거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름만 들어도 알 정치 거물이 지역을 오가며 후보에게 힘을 실어도 후보나 지지당원에게나 큰 관심사인 것이지 주민들은 왔다 간 줄도 모른다. 청년층이나 고령층이나 ‘선거 유세를 하니까 눈길은 가지만, 후보가 어떤 사람이고 공약이 어떤지는 관심이 없다’라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다. 그러면서도 청년층은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확충되기를 바랐고, 고령층은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생계 관련 지원을 요구했다. 자신이 한 표를 선사할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투표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지역이 발전하며 잘 되길 바라면서도, 지역에서 정책을 추진할 후보에게 관심이 없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후보에게 별다른 관심은 없다면서도, 서천군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을 상회한다. 서천군의 최근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제5회 선거
6.1 지방선거를 1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지역 정가는 바람 잘 날이 없다. “이번 선거는 정말 뽑을 놈이 없다”라고 지적하는 군민들이 많은데, 후보들은 저들끼리 우물 안 개구리 경쟁을 펼치느라 이 같은 지적을 듣고 있는지 의문이다. 어지러운 지역 정가를 살펴보면, 유권자들이 투표할 후보들의 30%에게서 전과 기록이 확인됐고, 군수 후보들은 TV 토론 참석 여부를 두고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또, 오랜만에 정가에 전해진 미담 소식에 사실 확인도 없이 네거티브 선전을 가하는 자가 있는가 하면, 경선 후 후폭풍으로 탈당, 무소속 출마를 감행하는 후보들도 속출했다. 먼저, 유권자들이 투표할 후보들의 30%에서 전과 기록이 확인됐다. 도의원 비례대표를 제외한 27명의 후보 중 8명에게서 전과 기록이 확인된 것이다. 폭력, 모욕 등 전과 5범의 후보가 출마하는 한편, 뇌물수수로 징역을 살다 온 후보로 있다. CMB 충청방송 서천군수 후보 토론회를 놓고서는 김기웅 후보가 불참을 통보하자 유승광 후보는 “김기웅 후보가 무능을 숨기려고 한 행위”라고 주장하고 김기웅 후보는 “유 후보는 근거 없는 네거티브를 중단하라”라고 맞선다. 최근 지역 정가에 훈훈한 선거 문화를 전한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남 서천군 내 여성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데요. 김영희 사무국장은 사무원 양성과정 및 한산모시 창업 교육 등 지역 수요와 현안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 경험과 지원금을 주는 사업도 지역 주민에게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영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가족누리센터 2층 상담실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특화 맞춤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희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젊은층의 사무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멀티행정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해서 <중략> 한산모시를 이용한 토탈공예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중략> 지역경제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센터의 교육 과정을 거친 후에는 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냉·난방기나 포스기 등 초기 물품을 지원합니다. 김영희 사무국장은 최근 이러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거친 3명의 여성이 한산모시 공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19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서천에 필요한 건 희생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전략”이라며 헌신하는 전략가인 자신이 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 전문가로서 서천 내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한편 복지와 관광, 의료 정책도 놓치지 않고 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경제발전전략 회의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기자] 지난 23일 충남도는 충남일자리진흥원에서 ‘경제발전전략 제4차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과 관계 기관 등이 참석했으며, ‘충남형 특화기업 일자리 청년 연결 사업’을 선정과제로 자문과 토론 등이 이어졌습니다. 회의에서는 나동만 한국직업능력 연구원 센터장이 사업 주체 간의 유기적 연계와 체계적인 성과 관리를 강조하는 등 여러 전문가의 견해가 오갔습니다. 토론에서는 대상 사업의 청년 중도 포기율을 낮추는 방안을 모색했으며, 민·관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은 참석자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김영명 실장은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정착은 중요한 과제“라며,”업무 적응도 향상과 인적 개발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가 필수적“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홍성] 나영찬 기자 = 충남교육청이 미래교육을 완성할 '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부지면적 2만9820.6㎡, 건축 연면적 9648.76㎡(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홍성군에 들어선다.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된다.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 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진로융합활동을 제공한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라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