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불과 1년 사이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 배구부 아이들이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 앳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지만, 지난 14~15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한미희 충남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난 26일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건 예산 확대라고 말했다. 이날 한 센터장은 예산이 우선으로 확보되고 나면 그 이후 청소년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나가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sbn뉴스=서천] 황민지 기자 = 충남도가 도민에게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위급정보를 수신받아 신속 대응할수있는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서비스 사용을 안내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를 참고 하시면 됩니다. = 아 래 = ◆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 서비스 사용 안내 ◆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충남 서천군이 지난 2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환경 보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 보고회는 수질, 폐기물, 토양, 연안 등 다양한 환경 분야의 현황을 살펴보고 문제에 대한 개선책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과 제주 서귀포시, 전북 고창군 등 3곳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됐다. 27일 서천군에 따르면, 이들 3곳은 어제(26일) 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람사르협약 습지도시인증제 독립자문위원회 제59차 상임위원회에서 제2차 람사르 습지 도시로 확정됐다. 람사르 습지 도시는 람사르 습지 인근에 위치하고,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지역사회가 모범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한 도시나 마을을 인증하는 제도다. 서천군은 서천갯벌, 서귀포시는 물영아리오름, 고창군은 운곡습지와 고창갯벌을 통해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됐다. 앞서, 이들 3곳은 지난 2020년 3월 람사르협약 사무국에 인증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독립자문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이번 상임위원회에서 인증이 결정됐다. 이들 3곳은 오는 11월 중국 우한시에서 열리는 제14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인증서를 받게 된다. 람사르 습지 도시로 지정되면 지역 농수산물이나 생산품 판촉, 생태관광 프로그램 등에 람사르 습지 도시 상표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와 해양수산부는 습지의 관리, 인식 증진, 생태관광 기반 확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한산모시문화제를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를 구축했다. 27일 서천군은 컬쳐임팩트와 함께 조성한 메타버스 ‘모시오락관’을 오늘(27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오픈한다고 밝혔다. 접속 방법은 한산모시문화제 누리집에서 모시프로그램 안내 탭의 모시오락관을 통해 접속할 수 있다. 모시오락관에서는 모시잎을 모아라, 홍보영상 시청 등의 이벤트를 체험하면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할인권은 오프라인 행사장인 한산모시관에서 실물 할인권으로 교환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모시잎을 모아라 이벤트는 오픈 기간 중 가장 많은 모시잎을 획득한 1, 2, 3등에게 등수에 따라 닌텐도, 게이밍 키보드, 게이밍 마우스를 증정한다. 한편, 제32회 한산모시문화제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3일간 한산모시관과 한산전통시장에서 개최된다.
이제 주말을 보내고 이틀 뒤면 선거 날이다. 6월 1일은 각 후보들에게 심장 뛰는 결전의 날인데, 주민들은 이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서해신문이 거리로 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나이와 상관없이 주민들은 선거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름만 들어도 알 정치 거물이 지역을 오가며 후보에게 힘을 실어도 후보나 지지당원에게나 큰 관심사인 것이지 주민들은 왔다 간 줄도 모른다. 청년층이나 고령층이나 ‘선거 유세를 하니까 눈길은 가지만, 후보가 어떤 사람이고 공약이 어떤지는 관심이 없다’라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다. 그러면서도 청년층은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확충되기를 바랐고, 고령층은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생계 관련 지원을 요구했다. 자신이 한 표를 선사할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투표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지역이 발전하며 잘 되길 바라면서도, 지역에서 정책을 추진할 후보에게 관심이 없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후보에게 별다른 관심은 없다면서도, 서천군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을 상회한다. 서천군의 최근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제5회 선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등 27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마서면, 정성 가득 따순 반찬 전달 지난 26일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직접 마련한 밑반찬을 전달하는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판교면지사협, 사랑담은 반찬 배달 지난 26일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갈비찜, 조기조림, 배추겉절이, 머위나물 등 6종류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했다. ◇서면, 부사간척농지 모내기 독려 지난 26일 서면이 지속되는 가뭄 속에서 모내기에 한창인 부사간척농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는 농업인들을 격려하했다. 부사간척농지는 349필지 325ha로,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염도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서면, 5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지난 26일 서면이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 6종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동백이네 반찬 나눔 사업을 실시했다. ◇기산면, 경로당 보조금 집행 교육 기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가 성추행 혐의로 피소당한 가운데, 양승조 캠프 측이 “허위 고소에 강경 대응 하겠다”라며 맞고소로 대응했다. 지난 27일 양승조 캠프에 따르면, 이날 양승조 후보는 당진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받은 성추행 피소 질문에 대해 “저열하고 비열한 정치공작이고 천인공노할 일”이라며 “사법적인 처벌 전에 천벌을 받을 것이다”이라고 대답했다. 양승조 캠프 측은 강제 추행으로 양 후보를 고소한 상대 고소인과 대리인, 언론사 기자 등을 26일 허위사실 유포 등으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프 관계자는 “상대 고소인과 고소 대리인(변호사)이 양승조 후보를 강제추행 혐의로 허위 고소한 것은 형법상 무고죄에 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확인도 없이 기사를 작성해 게시한 것은 양승조 후보를 낙선하게 할 목적으로 보인다”라며 “양승조 후보의 명예를 훼손한 것은 물론, 엄연한 공직선거법 위반이다”라고 꼬집었다. 아울러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날, 이런 무책임하고, 무분별한 정치공작이 행해지고 있는 것에 참담한 심정”이라며 “무관용 원칙으로 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가장 강력하게 대응할 방침”이
[sbn뉴스=보령] 나영찬 기자 = 충남 보령시 용두해수욕장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 27일 보령시에 따르면, 용두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약 5km 떨어진 곳에 위치했다. 해변 길이가 1km 남짓 되는 아담한 해수욕장으로, 경사도 완만하고 모래질이 뛰어나다. 해변 뒤로는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송림이 있다. 송림 안에는 캠핑사이트 40개 규모의 '숲속 야영장'도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용두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아 여름철 붐비는 인파에서 벗어나 해수욕을 즐기고 싶은 휴양객들에게 제격"이라고 소개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내일(28일)부터 31일까지 경북 일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충남 학생 804명이 종합 7위를 목표로 이 대회에 참가한다. 27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초등부 21개 종목, 중등부 36개 종목에서 총 804명의 선수가 충남을 대표해 출전한다. 선수단 규모는 선수 804명, 임원 397명 총 1201명이다. 이번 대회 목표는 금메달 27개, 7위 이상의 성적이다. 이완택 충남교육청 체육건강과장은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유례없는 호성적을 거두었다"라며 "올해도 학생 선수들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가 합덕제와 합덕성당이 한국관광공사 주관 '2022년 여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됐다고 27일 전했다. 합덕제는 '조선 3대 제방'이자 '세계관개시설물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천연기념물 고니가 해마다 찾아오는 생태관광지다. 여름의 합덕제는 푸른 하늘에 드넓게 펼쳐진 연꽃단지가 아름답다. 합덕성당은 충남 내포지역 천주교 문화유산의 거점으로 꼽힌다. 성당 건물이 이국적이라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많은 이들이 사진을 찍으러 온다. 한편, 오는 7월 합덕제와 합덕성당 일원에서 물과 연꽃을 주제로 합덕제 연호문화축제가 열린다. 축제에서는 연호가요제, 연지 카누탐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개관 20주년을 기념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전했다. 오는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고남패총박물관 제1전시관에서 '바다친구들 비치볼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투명한 비치볼에 바다 생물 등의 스티커를 붙이거나 그림을 그려 꾸미면 완성된다. 3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 생과일로 만든 '제철 생과일주스'가 이디야커피에서 출시됐다. 26일 충남도에 따르면, 충남도와 이디야커피는 '신선한 맛남 프로젝트'를 통해 여름 대표 과일인 수박과 토마토를 활용한 생과일주스를 출시했다. 제철 생과일주스는 논산시와 부여군에서 공급하는 제철 과일로 만들어진다. 충남도와 이디야커피는 앞으로 생딸기를 활용한 음료도 개발하기로 했다. 한편, 충남도와 이디야커피는 지난달 21일 도청 상황실에서 농산물 유통과 판매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소중한 순간 담을 ‘행복사진관’ 참여자 모집 등 2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소중한 순간 담을 ‘행복사진관’ 참여자 모집 서천군이 오는 6월 22일까지 군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행복사진관’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사진관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부부로서의 첫 시작을 서천군의 멋진 관광명소와 함께하는 ‘신혼부부 야외 웨딩 스냅’ ▲한산모시옷을 입고 다시 한 번 그날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는 ‘고령부부 리마인드 웨딩스냅’ ▲서천군에서 태어난 첫 인생의 순간을 기념하는 ‘출생아기 스튜디오 사진 촬영’ 등을 촬영한다. 모든 촬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촬영한 사진의 보정본 파일과 함께 사진 액자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예비부부를 포함한 7년 이내 신혼부부 11쌍과 고령부부 9쌍, 출생아기 40명을 모집하며, 자기소개서와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천군청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 추진 서천군이 서울시의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넥스트로컬 4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