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소중한 순간 담을 ‘행복사진관’ 참여자 모집 등 2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합니다. ◇소중한 순간 담을 ‘행복사진관’ 참여자 모집 서천군이 오는 6월 22일까지 군민들의 소중한 순간을 기념할 ‘행복사진관’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사진관 촬영은 전문 사진작가가 ▲부부로서의 첫 시작을 서천군의 멋진 관광명소와 함께하는 ‘신혼부부 야외 웨딩 스냅’ ▲한산모시옷을 입고 다시 한 번 그날의 행복한 순간을 기념하는 ‘고령부부 리마인드 웨딩스냅’ ▲서천군에서 태어난 첫 인생의 순간을 기념하는 ‘출생아기 스튜디오 사진 촬영’ 등을 촬영한다. 모든 촬영은 무료로 진행되며, 촬영한 사진의 보정본 파일과 함께 사진 액자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예비부부를 포함한 7년 이내 신혼부부 11쌍과 고령부부 9쌍, 출생아기 40명을 모집하며, 자기소개서와 우선순위 등을 고려하여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 서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온 신청서를 작성하여 서천군청 기획감사실 정책개발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서울시와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 추진 서천군이 서울시의 지역연계형 청년 창업지원 사업인 ‘넥스트로컬 4기
[sbn뉴스=서천] 나영찬 기자 = 서천읍, ‘깨끗한 거리 조성’ 총력 등 26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합니다. ◇서천읍, ‘깨끗한 거리 조성’ 총력 서천읍이 지역 내 주요 인도와 도로변의 환경정화를 진행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데 힘쓰고 있다. 지난 1월부터 매달 홍성갑 읍장을 필두로 서천읍 직원, 서천읍이장단,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등 여러 기관단체와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서면사랑후원회, 취약계층 집수리 실시 지난 25일 서면사랑후원회가 가정 내 집수리가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고령 주민 A씨를 발굴해 집수리를 실시했다. A씨는 파킨슨병으로 거동에 불편함이 있으나, 계단이 높고 가팔라 위험하다는 돌봄관리사의 요청에 따라 계단 수리를 진행했다. ◇조규천 대표, 장항읍 좋은이웃 선정 지난 24일 장항읍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조규천 민국레미콘 대표를 좋은이웃 21호로 선정했다. 조규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나눔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26일 전했다. 먼저, 투표소 입구·표지판에서는 투표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다. 투표소 외부에서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인터넷·SNS·문자 등으로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금지되는 사항으로는, 투표소와 기표소 내부에서는 촬영할 수 없다.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를 위반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특정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선관위는 고발 등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선관위 직원,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용지 등을 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투표 관련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일부만 기표됐거나 한 후보자란에 2번 이상 기표하더라도 유효하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충남지역 공장에서 발생하는 화재 원인의 대부분은 '부주의'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2017-2021년)간 655건의 공장화재가 발생했고, 원인은 부주의가 178건(27.2%)으로 가장 많았다. 부주의의 세부 원인으로는 용접이나 절단, 연마작업 중 발생한 화재가 63건(35.4%)으로 가장 많았고, 담배꽁초 53건(29.8%), 불씨와 불꽃 등을 방치해서 발생한 화재도 21건(11.8%)으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부주의에 이어 전기적 요인과 기계적 요인이 각각 148건(22.6%)과 147건(22.4%)으로 뒤를 이었다. 최근 5년간 공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2명이 사망하고, 35명이 다쳤다. 재산피해는 434억7300만 원으로 같은 기간 충남지역 전체 화재 재산피해액의 32.7%가 공장 화재로 발생했다.
[sbn뉴스=당진] 나영찬 기자 = 충남 당진시 면천읍성의 각 구간 복원 작업이 완료되며 옛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6일 당진시에 따르면, 이번에 복원이 완료된 구간은 기존의 남문·남벽 구간을 이은 동남치성(길이 25.47m)과 동벽구간(길이 82m)이다. 17억 원의 투입된 이 구간 복원 작업은 지난 2018년부터 2019년 문화재 시·발굴조사를 시작으로 2020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 3년에 걸쳐 이달 공사를 완료했다. 복원 공사는 현재 남아있는 성돌을 최대한 존치하고, 침하돼 변경이 있는 구간은 해체 후 보강해 원형대로 정비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특히, 동남치성 발굴과정에서 林川始面 都色田萱(임천시면 도색전훤)의 각자성석이 발견됐다. '임천시면'은 임천군에서 축성을 시작한 면이라는 뜻이며, '도색전훤'은 직책(도색)과 성명(전훤)으로 해석된다. 보통 면석에서 확인되는 각자성석이 지대석으로 이용되었다는 사실을 보아, 치성이 후대에 수·개축되었을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추정된다. 면천읍성은 조선 초기 면천 지역의 행정 중심지를 보호하기 위해 1439년(세종 21년) 돌로 쌓은 석축성이다. 현재까지 서벽과 서치성(100m), 남문·옹성(204m)과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 도심 사이에 있는 미르섬에 알록달록 계절 꽃이 피어났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꽃양귀비 1만2000㎡, 유채꽃 약 8200㎡, 수레국화 6600㎡ 등 계절 꽃이 만개했다. 꽃들은 6월 중~하순까지 미르섬을 물들인다.
[sbn뉴스=태안] 나영찬 기자 = 충남 태안군이 영목 수변공원에 바다를 바라보며 놀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했다고 26일 전했다. 태안군은 군비 9000만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 착공에 돌입해 5개월 간의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근 준공했다. 영목 수변공원 놀이터는 213㎡ 면적에 조합놀이대·짚라인·시소·흔들놀이대·파고라 등의 시설을 갖췄다. 바닥은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칠해졌고, 바다 생물들도 그려져 있다. 염분과 수분으로 인한 녹도 예방하기 위해 부식에 강한 재료를 사용했다.
[sbn뉴스=서산] 나영찬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지난 4월 운산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방세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건축물·차량 피해자에게는 건물과 자동차를 2년 이내에 재취득 시 취득세·등록면허세를 감면한다. 지원 범위는 부동산은 종전 건축물의 연면적, 차량은 종전 차량의 신차가액 한도다. 자동차의 경우 소멸·파손돼 사용할 수 없을 시 자동차세를 면제한다. 이 밖에 모든 피해자들에게 각종 지방세 최소 6개월~최대 1년의 납부기한 연장·징수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 혜택을 준다. 신청은 서산시 안전총괄과에서 피해사실확인서를 발급받은 후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5월 24일 충남 서천군의 ▲나소열 “30년 정치, 누구보다 지역 현안 잘 알아”…환경·경제·관광·교통 ‘4가지 공약’ ▲나소열 ‘군정·도정·국정’ 모두 갖춰…장동혁 ‘떴다방’ 정치 행보 비판, 10년은 더 고생해야 ▲장동혁, 관광·농업·교통 활성화 공약···“보령·서천, 관광중심지 만들 것” ▲장동혁, ‘고향에서 역량 다해 봉사하고파’···“관광 연계 시설 구축·검찰 개혁 개선 나설 것” ▲‘국힘 국회의원 선거전 돌입’ 장동혁, 서천 선거사무소 개소…김태흠 “내가 찾던 사람” 지지 ▲김기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정진석 부의장·윤상현 의원이 힘 보태 ▲김영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지역 맞춤 직업·창업 교육 지원” ▲서천군,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시작 등 지역 소식 등을 전한다. 또 충남도의 ▲김태흠, 안희정·양승조 비난 “추진력 있는 리더 필요해” ▲김태흠,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맞춤형 선거 운동 선보여 ▲양승조, 충남 보육·여성·다문화가정 지원 공약 발표 ▲양승조, 일본 원전오염수 무단 방출 계획 승인 강력 규탄 ▲충남도, 다문화가정 맞춤 정책개발 나서 ▲충남도,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 모색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sbn뉴스에서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정견 발표를 전해드립니다. 장동혁 후보는 먼저 지역의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KTX와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안책과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농업 발전도 약속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보령시와 서천군을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교통과 숙박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서 ‘머물고 가는 보령·서천’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중 서천군 내 관광지 조성으로는 해양 바이오밸리와 브라운 필드 내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브라운 필드’에 생태복원형 국립공원을 조성하여 서천을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중략> 해양자원을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양 바이오밸리’를 만들겠습니다. 관광 활성화로 인한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소열·장동혁 후보가 갖은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먼저, 보령·서천에서만 30년 정치 경력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지역에서의 오랜 정치 생활에도 매번 아쉽게 낙선하며, 어느덧 4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나 후보는 지역민들과의 오랜 소통으로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나 후보가 꿈꾸는 보령·서천의 모습, 그가 내세운 4가지 공약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또 한 번 여의도 정치에 문을 두드립니다. 나 후보는 지난 20대와 21대 총선, 그리고 서천군수 재임 전 두 차례 의원직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보령·서천 선거구 통합 이후, 벌써 4번째 출마에 나선 나소열 후보. 나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저는 30년 넘게 보령·서천을 지켜오면서 지역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과 대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가 지난 주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진석 부의장이 참석해 김기웅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출정식이 끝난 후 거리유세에 나선 김 후보를 위해 윤상현 의원 역시 한걸음에 달려와 거리의 유권자들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오후 김기웅 선거사무소에서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사무실에는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등 각종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김기웅 후보의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후보들은 김기웅 후보와 함께 김 후보를 응원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진석 국회 부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진석 부의장은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과거와 과오를 심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정진석 부의장 지난 5년 민주당의 실정을 심판하는 것이 사실은 모든 전국 선거의 본질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호형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의 특별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sbn뉴스와의 대담에서 고향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 후보는 자신의 관광 활성화 공약들을 언급하며, 숙박과 교통 등 연계 시설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검찰개혁’을 꼽았습니다. 맞대결을 펼치는 나소열 후보에 대해서는 보다 자신의 포부를 앞세워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대담을 통해 지난 위원장 등의 경험을 살려 고향에서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전에서 2년 반 동안 국민의힘 대전시 당 위원장으로서, 또 유성갑 당협위원장으로서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중략>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 이번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장 후보는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고향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며 지역 내 필요한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는데요. 특히, 보령과 서천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sbn뉴스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의 정견 발표에 이어, 후보자 특별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을 군정·도정·국정 경험 모두를 갖춘 능력 있는 일꾼이라 자평했는데요. 대전시장 낙천 이후, 보궐선거 출마로 선회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행보에 대해서는 ‘떴다방 정치’라고 지적했습니다. 30년 넘게 지역을 지켜왔다는 나 후보. 지역에 온 지 불과 한 달, 장 후보는 지역민의 애환을 잘 알지 못한다며 지역의 실정을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후보자 특별 대담에서 마지막 도전에 남다른 각오와 준비된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전했습니다. 나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2년간 보령시민과 서천군민의 애정과 신뢰가 더 커졌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지난번 선거에서 너무, 능력은 있지만 아깝게 패한 나소열에 대한 그러한 애정이 이번 선거에서 분명히 드러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남 서천군 내 여성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데요. 김영희 사무국장은 사무원 양성과정 및 한산모시 창업 교육 등 지역 수요와 현안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 경험과 지원금을 주는 사업도 지역 주민에게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영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가족누리센터 2층 상담실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특화 맞춤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희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젊은층의 사무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멀티행정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해서 <중략> 한산모시를 이용한 토탈공예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중략> 지역경제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센터의 교육 과정을 거친 후에는 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냉·난방기나 포스기 등 초기 물품을 지원합니다. 김영희 사무국장은 최근 이러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거친 3명의 여성이 한산모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