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를 둘러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최근 경찰의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되면서 지역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정의당 등 지역 정치권은 이를 두고 사퇴를 촉구하는 등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지만, 지역 정가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무리한 흠집내기용 ‘찻잔 속 태풍’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특히 동일한 사안으로 함께 거론되었던 비서실장이 이미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는 점은, 이번 검찰 송치가 형사 절차상의 일상적인 단계일 뿐 유죄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주장에 힘을 싣고 있다. 오히려 이번 사안이 무혐의로 종결될 경우, 김 군수는 그간의 사법 리스크 부담을 완전히 털어내고 6.3 지방선거를 향해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2024년 9월 충남선관위는 지난 2022년과 2023년 김기웅 군수가 배우자가 운영하는 식당과 김 군수 소유의 통나무집에서 군청 소속 공무원, 모 회사 직원 등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를 빌미로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지역 정치권은 지난 1월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여는 등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하지만, 지역 정가 밑바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족구 전국체전 시대 열고 6주 대장정 성료 등 1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족구 전국체전 시대 열고 6주 대장정 성료 - 챔피언스리그 폐막, 90개 팀 1500명 참가 성황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서천군 tvN SPORTS 족구 챔피언스리그’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20일 개막해 약 6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족구협회 가입 일반팀 90개 팀, 약 150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아산성진건설B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광주JC기현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공동 3위는 광주레전드와 현대트랜시스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는 매주 토·일요일 진행됐으며, 유튜브 생중계와 tvN SPORTS를 통해 전국에 중계되어 서천군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특히 족구가 전국체육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면서 이번 챔피언스리그는 더욱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됐다. 생활체육에서 전문체육으로 도약하는 족구의 위상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대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뜻깊은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됐다”며 “지역과 스포츠가 동반 성장하도록 최선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연중 추진 등 11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치매환자 실종예방사업 연중 추진 - 인식표·지문 사전등록·배회감지기 등 맞춤형 지원 서천군은 치매 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고, 실종 발생 시 신속한 가정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치매 환자 실종예방사업을 연중 추진하고 있다. 실종예방사업은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 보급 △지문 사전등록 △배회감지기 지원 등으로 구성되며, 대상자의 상태와 자격 요건에 따라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배회가능어르신 인식표는 대상자에게 고유번호를 부여해 옷이나 소지품에 부착하는 표식으로, 실종 시 발견자가 경찰이나 관계기관에 신고하면 신원 확인을 통해 신속한 인계가 가능하다. 지문 사전등록 서비스는 치매 환자의 지문과 보호자 연락처 등 신상정보를 사전에 경찰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로, 실종 발생 시 신원 확인과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된다. 배회감지기는 GPS가 내장된 손목시계 형태로 보급되며, 보호자가 스마트폰을 통해 대상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실종 예방과 초기 대응에 효과적이다. 지원 신청은 치매 환자 또는 보호자가 서천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가능하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등 1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공모 선정 서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공연장을 연계하여 공연 창·제작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예술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서천군에서는 전통예술 분야의 ‘전통예술단 혼’과 음악 분야의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총 2개 단체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국비 3억 6천만 원을 확보하였다. 전통예술단 혼은 서천 지역의 전통 문화유산인 ‘저산팔읍길쌈놀이’,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서천 출신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을 모티브로 한 창작 공연을 제작·선보일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지역대표예술단체 선정은 서천군이 보유한 문화예술역량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2026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예술단체 공모 등 12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2026 찾아가는 문화나눔 공연예술단체 공모 (재)서천문화관광재단 은‘2026 찾아가는 문화나눔’ 사업 추진을 위한 공연예술단체를 공모한다. 이 사업은 문화공연 관람 기회가 적은 서천군 소외지역(면 단위 마을)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된다. 관내 공연예술단체 중 대중예술, 연예, 국악 등 분야의 단체를 선발하며, 접수는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단체 선정기준은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단체로 5인 이상의 전문예술인으로 구성되어 최근 3년 이내 공연 활동 경력과 60분 이상 공연이 모두 가능한 단체이며, 최종 선정된 단체는 소정의 출연료와 공연에 필요한 음향, 공연장소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올해는 서천읍과 장항읍을 제외한 서천군 면 지역 5개~7개 마을을 선정하여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관내 예술단체의 공연창작 활성화 및 질적 수준이 향상되는 기회가 될 것”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 정기회의 개최 등 1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 정기회의 개최 종천면 희망종천후원회는 지난 6일 종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임원과 이사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7대 후원회장 및 임원 선출을 비롯해 2025년 후원회 활동 및 결산 보고, 2026년 사업계획과 후원회 운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회의 결과 제7대 희망종천후원회 회장으로 김병찬 회장이 재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김진관·오연숙, 감사에는 김구환·김명희가 각각 선출됐다. 또한 김금자, 백분옥 씨를 포함한 9명이 이사로 선출돼 향후 3년간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김병찬 회장은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후원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잠재적인 후원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종천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종천후원회는 정기 후원 회원과 기관·단체의 후원금을 바탕으로 밑반찬 지원, 명절 꾸러미 지원, 장학사업 등 총 8개 복지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설 명절 행복나눔꾸러미 전달 서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조이환 전 도의회 의원(한국독립당)이 오는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서 서천군수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공식화했다. 조 전 의원은 지난 5일 문예의 전당 2층 교육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서천의 현실을 지적하며, ‘떠나는 서천에서 돌아오는 서천’으로 탈바꿈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으로 조 전 도의원은 ‘서천을 살리는 10가지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지역 경제를 견인할 선도기업으로 ‘중입자암치료센터 및 생명의료과학대학교’ 유치를 꼽았다. 아울러 환자와 보호자가 머물 수 있는 ‘최고급 호텔 앤 리조트 관광단지’를 조성해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먹거리 산업과 관련해서는 ‘최첨단 육상 양식장과 스마트팜 단지’를 통해 무농약·무항생제 친환경농수산물을 생산하고, ‘한국 전통 장 연구소와 연수원’을 유치해 항암식품 및 건강식 레시피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또한 여기서 생산된 질 좋은 농수산물을 서천특화시장에 공급해 명품시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구상도 덧붙였다. 정주 여건 개선과 문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신용협동조합의 새로운 이사장으로 최연직 전 전무(사진)가 확정됐다. 이번 선거는 이사장을 비롯해 감사, 이사 등 모든 임원 선출이 투표 없이 마무리된 것이 특징이다. 서천신협에 따르면, 3선 연임 제한 규정으로 퇴임하는 조남호 이사장의 뒤를 이어 최연직 전 전무가 차기 이사장으로 무투표 당선됐다. 당초 이사장 선거는 최연직 전 전무와 오경석 이사의 2파전이 예상되었다. 하지만, 후보 등록 과정에서 오경석 후보가 이사장 후보직을 전격 사퇴하고, 조합원 15명 이상의 추천을 받아 감사 후보로 선회하면서 최 후보의 단독 출마 및 무투표 당선이 확정됐다. 경선이 예상됐던 감사 선거(3인 선출) 역시 극적인 조정을 거쳤다. 오경석 후보의 합류로 총 4명의 후보가 등록해 투표가 불가피해 보였으나, 기존 후보 중 1명이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경석, 길기옥, 임형선 후보가 무투표로 당선 영예를 안았다. 이사 선거(6인 선출) 또한 정수에 맞춰 6명이 등록하며 경쟁 없이 마무리됐다. 부이사장에는 구재강 후보가, 이사에는 김내현, 김성수, 이준규, 황동희, 김호길, 박종순 후보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유재영 서천부군수,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 점검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유재영 서천부군수,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 점검 서천군은 지난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서천특화시장을 비롯해 장항시장, 한산시장, 판교시장, 비인시장 등 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실효성 있는 점검을 위해 서천군과 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민간 전문가 등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전문성을 높였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건물 노후화와 점포 밀집으로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피해가 우려되는 점을 고려해 선제적 안전점검을 추진했다. 특히 이날은 유재영 부군수가 직접 서천특화시장 현장을 찾아 점검 상황을 살피고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점검은 소방·전기·가스·시설·위생 등 전 분야에 걸쳐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화기 등 소화시설 확보 여부 ▲위험물질 관리 상태 ▲분전함 및 배선 관리 ▲적정 용량 콘센트 설치 여부 ▲가스 차단기 및 경보기 작동 상태 ▲방화구획 관리 및
이른 아침부터 ‘엘리제를 위하여’ 가 트럭의 후진을 돕고 있다. 바람은 냉담 중인데 길섶의 오동나무는 책장처럼 부스럭거린다. 마당으로 나와 바라보다 대문을 열고 다가가니 이삿짐을 싣는 중이다. 이 엄동설한에 이사라니! 누구나 살면서 정착을 꿈꾸지만 정작 지내다 보면 원하든 원하지 않든 피치 못할 사정으로 거처를 떠나야 할 때가 있다. 아이들을 위해 좀 더 넓은 집으로 가거나 계획한 바를 어느 정도 이룬 마음으로의 이사라면 오죽 편할까마는 오늘처럼 추운 날에 이삿짐을 꾸리고 싣는 것은 편치 않은 것 같아 마음 한편이 씁쓸하다. 그동안 자유롭게 왕래하며 지내진 않았어도 이웃의 떠나기 위해 애쓰는 마음이 짠하여 커피포트에 물을 올린다. 짐 싣는 인부들 몫까지 다섯, 여섯 커피, 잔을 세팅해놓고 커피를 분담하고 기다리는 시간이 왠지 긴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바깥의 소란스러운 발걸음들이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고 싶은지 기웃거릴 때 커피포트의 물이 끓기 시작한다. 서둘러 쟁반을 들고 나가 소리쳐 본다. 커피 들고 하세요! 한때 서울에 살면서 전세를 산 적이 있다. 내 집이 아니고 빌려 쓰는 처지가 되고 보니 이웃과 가깝게 지내기엔 왠지 서먹하여 상처를 입고 풀숲에 숨은
[sbn뉴스=서천] 홍영택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옥배/이하 재단)이 정부 주관 공모사업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6년 지역 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단순한 예산 확보를 넘어, 서천군이 보유한 문화적 역량이 전국적 수준임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선정된 단체는 전통예술 분야의 ‘전통예술단 혼’과 음악 분야의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등 총 2곳이다. 이로써 지역 고유 유산이 ‘킬러 콘텐츠’로 재탄생된다. 이번 지원사업의 핵심은 ‘지역다움’의 세계화다. 선정된 예술단체들은 서천의 정체성이 담긴 소재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창작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예술단 혼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산모시짜기와 관련된 ‘저산팔읍길쌈놀이’를 모티브로 하여, 노동의 고단함을 예술로 승화시킨 작품을 준비 중이다. 또 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은 서천이 낳은 겨레의 스승,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의 정신을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담아 지역민의 자긍심을 고취할 계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지사협, 설맞이 따뜻한 꾸러미 전달 등 12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지사협, 설맞이 따뜻한 꾸러미 전달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설 명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의 150만원 상당 한우 후원을 비롯해 원 단팥빵의 빵 50개, 다루 장항점의 돼지갈비 100팩, 장항읍 주민 이유림 씨의 곰탕 지원 등 지역사회 각계각층의 정성이 더해져 마련됐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관계자 등 봉사자 20여명은 직접 꾸러미를 포장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홍순경 민간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마서면, 설 명절 맞아 마을 대청소 추진 마서면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설맞이 마을 대청소’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청소는 마을 안길과 생활 주변을 중심으로 주민 참여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등 12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11일(수), 관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 92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급식실 위생관리 방안 및 식중독 예방 교육과 급식종사자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마음 건강 회복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오황균 교육장은 “항상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학교급식은 물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지원청도 학교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교육지원청은 신학기 시작 전 급식 위생·안전 점검을 통해 사전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지속적인 급식관계자 교육 및 안전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활동을 계속해 나갈 방침이다. ◇장항공업고, 장학금 후원 기관에 ‘사랑의 물품’ 전달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는 지난 11일, 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대상포진 걱정 없이 활기찬 노후를 보내세요” 충남 서천군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가 실질적인 정책으로 구현되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특히 군이 단순한 의료비 지원을 넘어, 어르신들의 ‘활력’ 있는 삶을 응원하는 ‘선물’이자,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든든한 ‘동반자’로서의 행정을 펼치며 ‘건강 도시 서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대상포진은 극심한 통증과 후유증으로 인해 ‘통증의 왕’이라 불린다.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는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발병 후 신경통 등 합병증으로 인해 노년기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꼽힌다. 하지만 시중 병원에서 접종하려면 10만 원에서 많게는 15만 원에 달하는 비용이 발생해, 경제적인 이유로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어르신들이 많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군은 군민들의 가계 경제 부담을 덜고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약 6억 4,700만 원에 달하는 예산을 전액 군비로 확보하여 대대적인 지원에 나선 것이다. 지역 내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0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이 ‘건강 선물’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sbn뉴스=서천] 나종학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창호/이하 서천농협)이 조합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2억 원 규모의 통 큰 지원에 나선다. 서천농협은 지난 11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제54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보고 및 사업실적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최창호 조합장을 비롯해 김기웅 군수, 농협 서천군지부 주홍철 지부장 등 주요 내빈과 대의원 1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고물가와 영농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실질적인 지원책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서천농협은 영농자재 구매비와 하나로마트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 교환권 등 총 2억 515만 원 상당을 지원하기로 확정해 참석한 대의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최창호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서천농협이 있기까지는 대의원 여러분의 깊은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이어 “앞으로도 조합원 실익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더욱 내실 있고 투명하게 조합을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농협은 이번 정기총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