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5월 24일 충남 서천군의 ▲나소열 “30년 정치, 누구보다 지역 현안 잘 알아”…환경·경제·관광·교통 ‘4가지 공약’ ▲나소열 ‘군정·도정·국정’ 모두 갖춰…장동혁 ‘떴다방’ 정치 행보 비판, 10년은 더 고생해야 ▲장동혁, 관광·농업·교통 활성화 공약···“보령·서천, 관광중심지 만들 것” ▲장동혁, ‘고향에서 역량 다해 봉사하고파’···“관광 연계 시설 구축·검찰 개혁 개선 나설 것” ▲‘국힘 국회의원 선거전 돌입’ 장동혁, 서천 선거사무소 개소…김태흠 “내가 찾던 사람” 지지 ▲김기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정진석 부의장·윤상현 의원이 힘 보태 ▲김영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지역 맞춤 직업·창업 교육 지원” ▲서천군,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시작 등 지역 소식 등을 전한다. 또 충남도의 ▲김태흠, 안희정·양승조 비난 “추진력 있는 리더 필요해” ▲김태흠, 증강현실 기술 이용한 맞춤형 선거 운동 선보여 ▲양승조, 충남 보육·여성·다문화가정 지원 공약 발표 ▲양승조, 일본 원전오염수 무단 방출 계획 승인 강력 규탄 ▲충남도, 다문화가정 맞춤 정책개발 나서 ▲충남도,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 모색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가 지난 주말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정진석 부의장이 참석해 김기웅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는데요. 출정식이 끝난 후 거리유세에 나선 김 후보를 위해 윤상현 의원 역시 한걸음에 달려와 거리의 유권자들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22일 오후 김기웅 선거사무소에서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사무실에는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를 비롯해 신영호 도의원 후보, 강신두·김경제·김원섭·이지혜 군의원 후보 등 각종 국민의힘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김기웅 후보의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후보들은 김기웅 후보와 함께 김 후보를 응원하는 유권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어 정진석 국회 부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정진석 부의장은 이번 선거가 민주당의 과거와 과오를 심판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선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민의힘을 지지해 주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 정진석 부의장 지난 5년 민주당의 실정을 심판하는 것이 사실은 모든 전국 선거의 본질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이 호형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sbn뉴스에서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정견 발표를 전해드립니다. 장동혁 후보는 먼저 지역의 해양·생태 자원을 활용해 국립공원을 조성하는 등 관광의 중심지로서 부상시키겠다는 의지를 밝혔는데요. 관광객의 유입에 맞춰 지역의 접근성을 확보할 수 있는 KTX와 노선 확보 등 교통 대안책과 스마트팜 구축을 통한 농업 발전도 약속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보령시와 서천군을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교통과 숙박 등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발굴해서 ‘머물고 가는 보령·서천’이 되도록 만들겠습니다. 이중 서천군 내 관광지 조성으로는 해양 바이오밸리와 브라운 필드 내 생태복원형 국립공원 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브라운 필드’에 생태복원형 국립공원을 조성하여 서천을 생태 관광의 거점으로 만들겠습니다. <중략> 해양자원을 연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해양 바이오밸리’를 만들겠습니다. 관광 활성화로 인한
이제 주말을 보내고 이틀 뒤면 선거 날이다. 6월 1일은 각 후보들에게 심장 뛰는 결전의 날인데, 주민들은 이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 서해신문이 거리로 나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을 살펴본 결과, 나이와 상관없이 주민들은 선거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름만 들어도 알 정치 거물이 지역을 오가며 후보에게 힘을 실어도 후보나 지지당원에게나 큰 관심사인 것이지 주민들은 왔다 간 줄도 모른다. 청년층이나 고령층이나 ‘선거 유세를 하니까 눈길은 가지만, 후보가 어떤 사람이고 공약이 어떤지는 관심이 없다’라는 게 대체적인 반응이다. 그러면서도 청년층은 젊은이들이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확충되기를 바랐고, 고령층은 경제 발전을 위한 정책과 생계 관련 지원을 요구했다. 자신이 한 표를 선사할 후보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투표에 임하는 것이 바람직할까. 지역이 발전하며 잘 되길 바라면서도, 지역에서 정책을 추진할 후보에게 관심이 없다는 건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후보에게 별다른 관심은 없다면서도, 서천군의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을 상회한다. 서천군의 최근 지방선거 투표율을 살펴보면 ▲제5회 선거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소열·장동혁 후보가 갖은 공약으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먼저, 보령·서천에서만 30년 정치 경력을 내세운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 지역에서의 오랜 정치 생활에도 매번 아쉽게 낙선하며, 어느덧 4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나 후보는 지역민들과의 오랜 소통으로 누구보다 지역의 현안을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나 후보가 꿈꾸는 보령·서천의 모습, 그가 내세운 4가지 공약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또 한 번 여의도 정치에 문을 두드립니다. 나 후보는 지난 20대와 21대 총선, 그리고 서천군수 재임 전 두 차례 의원직에 도전한 바 있습니다. 보령·서천 선거구 통합 이후, 벌써 4번째 출마에 나선 나소열 후보. 나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지역에서의 30년 정치 경력을 강조하며, 자신이 누구보다 지역 현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자신했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저는 30년 넘게 보령·서천을 지켜오면서 지역 주민과 끊임없는 소통과 대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남 서천군 내 여성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데요. 김영희 사무국장은 사무원 양성과정 및 한산모시 창업 교육 등 지역 수요와 현안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 경험과 지원금을 주는 사업도 지역 주민에게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영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가족누리센터 2층 상담실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특화 맞춤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희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젊은층의 사무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멀티행정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해서 <중략> 한산모시를 이용한 토탈공예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중략> 지역경제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센터의 교육 과정을 거친 후에는 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냉·난방기나 포스기 등 초기 물품을 지원합니다. 김영희 사무국장은 최근 이러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거친 3명의 여성이 한산모시 공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23일 논산과 보령시 등에서 유세를 펼치며 전 안희정 지사와 양승조 후보를 언급했습니다. [기자] 김태흠 후보는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함께 논산화지시장과 보령시장 등에서 유세를 펼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날 논산화지시장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안희정 전 충남지사와 양승조 후보를 겨냥해 “마음씨 착한 이웃집 아저씨 같고,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한 리더십으로는 충남 발전을 꾀할 수 없다”고 말하며 강력한 추진력으로 결과물 만들어내는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보령시장 앞 유세에서는 “대통령과 담판 짓고 맞짱 뜰 용기가 있다. 제 지역에 필요한 건 무조건 가져오겠다”며 자신의 추진력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육사 논산 이전, 탑정호 국민관광지화 추진 등을 약속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서천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신영호 도의원 후보 등을 비롯한 여러 국민의힘 후보들이 참여해 장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김태흠 후보는 장동혁 후보를 향해 “내가 찾던 사람”이라고 칭하며 장동혁 후보가 보령·서천 국회의원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장 소식을 이시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지난 19일 보령 선거사무소 개소에 이어 지난 20일 오후 서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습니다.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김태흠 충남지사 후보와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를 비롯해 도의원과 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등 국민의힘 후보들이 총출동한 모습이었습니다. 신영호 도의원 후보, 김원섭 군의원 후보, 홍성희 비례대표 후보 등 이날 자리에 모인 국민의힘 후보들은 차례로 장동혁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장동혁 후보가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신영호 도의원 후보는 장동혁 후보가 김태흠과 윤석열의 지지를 받는 후보임을 피력하기도 했습니다. 신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보령시서천군 국회의원 선거 후보들의 특별 대담을 이어가겠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sbn뉴스와의 대담에서 고향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치며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 후보는 자신의 관광 활성화 공약들을 언급하며, 숙박과 교통 등 연계 시설 조성에 주안점을 뒀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자신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가장 먼저 해결하고 싶은 현안으로 ‘검찰개혁’을 꼽았습니다. 맞대결을 펼치는 나소열 후보에 대해서는 보다 자신의 포부를 앞세워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특별대담을 통해 지난 위원장 등의 경험을 살려 고향에서 봉사하고 싶다는 출마의 변을 밝혔습니다. 장동혁 / 국민의힘 대전에서 2년 반 동안 국민의힘 대전시 당 위원장으로서, 또 유성갑 당협위원장으로서 많은 일들을 해냈습니다. <중략> 고향에서 봉사할 기회를 갖기 위해서 이번에 보궐선거에 출마하게 됐습니다. 장 후보는 선공후사의 정신으로 고향의 발전에 일조하겠다며 지역 내 필요한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결의를 다졌는데요. 특히, 보령과 서천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불과 1년 사이 충남 서천군 장항중앙초 배구부 아이들이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 앳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이지만, 지난 14~15일 충북 단양군에서 열린 대한민국배구협회장기 전국유소년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sbn뉴스=대전] 나영찬 기자 =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인증샷 촬영 시 유의사항을 안내한다고 26일 전했다. 먼저, 투표소 입구·표지판에서는 투표 인증샷 촬영이 가능하다. 투표소 외부에서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투표 인증샷이나, 특정 후보자의 선거벽보·선전시설물 등의 사진을 배경으로 투표 참여 권유 문구를 함께 적어 인터넷·SNS·문자 등으로 게시·전송하는 행위도 가능하다. 금지되는 사항으로는, 투표소와 기표소 내부에서는 촬영할 수 없다.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행위는 불법이다. 이를 위반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특히, 특정 후보에게 기표한 투표지를 촬영해 SNS 등에 게시·전송하는 경우 선관위는 고발 등 엄정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선관위 직원,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사람을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용지 등을 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투표 관련 알아두어야 할 사항은, 일부만 기표됐거나 한 후보자란에 2번 이상 기표하더라도 유효하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sbn뉴스는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의 정견 발표에 이어, 후보자 특별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자신을 군정·도정·국정 경험 모두를 갖춘 능력 있는 일꾼이라 자평했는데요. 대전시장 낙천 이후, 보궐선거 출마로 선회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의 행보에 대해서는 ‘떴다방 정치’라고 지적했습니다. 30년 넘게 지역을 지켜왔다는 나 후보. 지역에 온 지 불과 한 달, 장 후보는 지역민의 애환을 잘 알지 못한다며 지역의 실정을 더 알아갈 시간이 필요하다는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습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지난 24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후보자 특별 대담에서 마지막 도전에 남다른 각오와 준비된 일꾼으로서의 면모를 전했습니다. 나 후보는 지난 선거에서 낙선한 이후, 2년간 보령시민과 서천군민의 애정과 신뢰가 더 커졌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이번 선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나소열 /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 지난번 선거에서 너무, 능력은 있지만 아깝게 패한 나소열에 대한 그러한 애정이 이번 선거에서 분명히 드러날 거라고 확신합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의 원전오염수 무단 방출 계획 승인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기자] 일본 NHK에 따르면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는 지난 18일 도쿄전력이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나온 삼중수소가 포함된 물을 희석해 바다에 버린다고 발표한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양승조 후보는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은 인류를 향한 선전포고”라며 “원전오염수 방출로 인한 안전성은 누구도 100% 장담할 수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편, 양 후보는 민선7기 충남도지사 당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문제가 불거지자, 이를 ‘방사능 왜란’으로 규정했습니다. 충남도는 작년 10월 어업지도선 ‘충남해양호’에 바닷물 방사능 실시간 측정기를 설치했고 같은 해 12월에는 전국 최초로 원자력 연구원과 ‘해양 방사능 실시간 감시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공주] 나영찬 기자 = 충남 공주시 도심 사이에 있는 미르섬에 알록달록 계절 꽃이 피어났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꽃양귀비 1만2000㎡, 유채꽃 약 8200㎡, 수레국화 6600㎡ 등 계절 꽃이 만개했다. 꽃들은 6월 중~하순까지 미르섬을 물들인다.
[sbn뉴스=서천] 윤은솔 기자 = 한미희 충남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지난 26일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건 예산 확대라고 말했다. 이날 한 센터장은 예산이 우선으로 확보되고 나면 그 이후 청소년 관련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통해 정책을 만들고 실현해나가는 것이 더 나은 방향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