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한파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에 나섭니다. [기자] 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난방비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31일 기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2,287가구이며 가구당 10만원이 1회성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수급자 가구별 대표계좌로 지급될 예정이며 금융기관 계좌 이용이 불가한 경우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계획입니다. 서천군은 오는 15일까지 지원대상을 확정하고 오는 28일까지 지원금 계좌이체 및 서천사랑상품권 배부를 마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순항’ 등 15일 충남 서천군 군정 소식을 전한다.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 ‘순항’ 전국을 선도하는 해양바이오산업 거점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서천군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양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해 생산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식량, 의약, 에너지, 환경 등 모든 바이오 분야의 소재 및 제품을 생산하는 미래 신성장 산업이다. 총사업비 347억 원이 투입된 연면적 6,199㎡ 규모의 해양바이오 산업화 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첨단 장비, 입주 공간, 회의 공간 등을 제공하는 해양바이오기업 전문 육성 기관이다. 앞서, 2018년 5월 해양수산부의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전략에 따라 건립이 추진되면서, 그동안 타당성 조사 용역, 실시설계 등을 거쳐 지난해 9월 착공에 들어갔다. 2023년 2월 기준 현재 기초공사 단계이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지원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 센터는 기업이 개발·보유하고 있는 해양바이오 소재의 시험·분석부터 시제품 생산, 제품의 특허·마케팅까지 사업화 전 주기를 지원하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주거개선 사업 올해 첫 시작 등 15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주거개선 사업 올해 첫 시작 서천군 기산면이 지난 14일 기산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와 연계한 민관협력사업인 안전바 설치 및 주거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앞서 기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사례 대상으로 뇌출혈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정 모 씨를 선정했으며, 이날 후원회 회원들과 변기 안전바와 계단 경사로 및 핸드레일 등을 설치해 복지환경을 개선했다. 정 모 어르신은 “화장실에서 거동이 불편하여 바로 일어날 수 없었는데 안전바를 설치해줘서 매우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기래 회장은 “어르신들이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산면, 봄맞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실시 서천군 문산면이 15일 관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날 정해민 면장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간편식품과 방한용품 등을 전달하고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환경을 살폈다. 구동리에 사는 한 어르신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면장님께서 직접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서천군수, 농촌공간 정비사업지 화성1리 주민과 소통 등 14일 충남 서천군 군정 소식을 전한다. ◇김기웅 군수, 농촌공간 정비사업지 화성1리 대상 주민과 소통 김기웅 서천군수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농촌공간 정비사업에 따른 대상지 현장 지도에 나섰다. 이날 서천읍 화성1리 노인회관을 방문한 김 군수는 “농촌지역의 열악한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현장 방문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사업으로 유해시설로부터 고통받는 주민들의 30년 지속된 숙원을 해결하고 농촌다움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농촌공간 정비사업은 농촌 생활환경을 저해하는 축사, 빈집, 공장 등을 정비, 이전해 농촌 공간 재생을 통한 주민들의 정주 환경개선 사업이다. 군은 축사의 오래된 악취와 축산분뇨로 인해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이 유발됐던 화성1리에 ‘서천군 귀농·귀촌 1번지, 행복마을 화성1리’을 목표로 2026년까지 국·도비 46억, 군비 24억 총 70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2월 중에 예비계획 수립자를 선정하고자 지난 1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2023년 공익직불제 마을 이장 교육 등 1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2023년 공익직불제 마을 이장 교육 서천군 기산면이 지난 13일 신청자 누락과 부정수급을 방지하고자 마을 이장을 대상으로 2023년도 기본형 공익직불금사업 시행에 따른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직불제 개요 △‘23년부터 달라지는 공익직불 제도 △경작사실확인서 발급 절차 △농업인 및 마을 단위 준수사항 △부정수급 신고의 내용을 이장 교육자료, 리플릿, 뉴스, 유튜브 등을 통해 진행됐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서천사무소에서는 △농업경영체 등록, 변경 및 갱신 안내 △공익직불제 이행점검의 내용을 교육하며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마을주민들의 관심과 당부를 독려했다. 또한, 공익직불제 개정 시행에 따른 담당자와 이장 간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해 실경작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이 모두 지급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 관리체계를 갖추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교육받은 노권래 기산면이장단협의회장은 “공익직불금 개편에 따른 원활한 신청과 기산면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기산면 이장단이 적극적으로 공익직불제 홍보 및 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 122개 팀 참가한 ‘서천엠 족구챔피언스리 리그’ 성료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전국 122개 팀 참가한 ‘서천엠 족구챔피언스리 리그’ 성료 서천군 한산 모시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2023 서천엠 족구챔피언스리 리그’가 지난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약 3개월간의 걸쳐 개최된 족구 챔피언스리그에는 전국 122개 팀 약 900명이 참가했다. 매주 주말마다 일반부·체전부로 진행된 본 대회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일반부에서는 ‘우양’이 ‘울산하나’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체전부에서는 ‘이천시민족구단’이 ‘생거진천RUN’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우양족구팀은 지난해 8월 ㈜우양 기업의 족구팀으로 창단됐으며, 관내 첫 실업 족구팀이다. 손희준 스포츠마케팅팀장은 “한산모시체육관을 족구 전문체육관으로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에는 냉난방 시설을 보강하여 선수들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대회를 더욱 발전시키고 족구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3개월간의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사랑후원회, 보행보조기 15대 지원 등 1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한산사랑후원회, 보행보조기 15대 지원 한산사랑후원회(회장 김영진)가 지난 10일 ‘행복한 선물 보행보조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50만 원 상당의 보행보조기 15대를 지역주민들에게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필수 복지 물품인 보행보조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격 부담으로 구매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추진됐다. 김영진 회장은 “앞으로도 수요에 맞는 지역복지 시책을 추진하는 한산사랑후원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문산면, 노인맞춤돌봄 통합사례 회의 개최 문산면이 지난 10일 행정복지센터에서 민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노인 맞춤 돌봄 관계자와 통합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 회의는 문산면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이하 맞돌) 담당 사회복지사, 생활 지원사 5명, 맞춤형 복지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문산면 맞돌 대상자의 사례공유, 서비스 연계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생활 지원사 장 모 씨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쾌적한 노후를 위해서 일하는 것이 보람차다”라며, “문산면 복지팀과 원활한 정보교류를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서천군의 저출생 극복을 위해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0~7세용 카시트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저출생 시대 출산과 보육환경 개선 및 도로교통법상 영유아 유아보호용 장구 장착 의무화 준수를 위해 추진됐습니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카시트 보급률은 낮은 편으로 알려져있다" 고 언급하며 "이번 사업이 저출산 극복과 어린이 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지난 5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간한 '2023년 경제 현안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들이 혼인을 기피 및 지연하는 가장 큰 요인을 '경제적 안정'으로 진단됐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혼인 및 출생아 감소 극복을 위해 현재 시행 및 제안되는 사업에 더 적극적인 경제적 지원 요소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기웅 군수, “양질의 노인 일자리 만들 것”…125억 투입 등 10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김기웅 서천군수, “양질의 노인 일자리 만들 것”…125억 투입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9일 어르신들의 적극적 사회참여와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는 수행기관 중의 하나인 서천시니어클럽과 일자리 현장을 방문해 부각, 누룽지, 수제청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생산품을 점검하고 참여자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서천시니어클럽의 노인 일자리 사업 브리핑을 듣고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창출해 적극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군은 올해 125억 원을 투입해 총 3,287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 운영에 앞서 지난 6일 문예의 전당에서 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 및 활동 수칙을 교육했다. 올해 사업은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 서천군노인복지관, 서천시니어클럽을 통해 수행되며, 스쿨존교통지원, 나눔돌봄, 꿈나무급식도우미, 전통문화계승활동 등 50개 사업이 운영된다. 김기웅 군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경험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등 9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 교통안전용품 지원 서천군이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영유아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올해 출생한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과 협업으로 저출산 시대 출산과 보육환경을 개선하고 도로교통법상 영유아 유아보호용 장구 장착 의무화를 준수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이 지원하는 물품은 영유아 교통안전용품은 0~7세용 카시트로 이를 희망하지 않으면 차량용 공기청정기, 차량용 소화기, 구급함 키트, 빛 반사 옐로카드 등이 포함된 휴대용 안전용품 세트로 받을 수 있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영유아 카시트와 차량용 안전세트를 포함해 총 117개의 교통안전용품을 제공했다. 서천군에 주소를 둔 2023년 출생아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아의 부모가 신생아 자녀의 출생신고 시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카시트 착용은 의무화됐으나 경제적 여건과 같은 사정으로 카시트 보급률은 낮은 편으로 알려져 이번 카시트 지원이 저출산 극복과 어린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종천면, 클린종천운동 3차년도 본격 추진 등 9일 충남 서천지역 소식을 전한다. ◇종천면, 클린종천운동 3차년도 본격 추진 서천군 종천면이 클린종천운동 3차년도 계획을 수립하고 깨끗한 종천 만들기를 본격 추진한다.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종천면은 지난 8일 종천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더 깨끗한 종천 만들기’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종천면 마을 이장 18명이 참석했으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 및 종량제 봉투 사용을 홍보하는 등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 정착을 다짐했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면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자원 재활용 나눔장터’를 시범 운영해 자원 재순환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조성룡 면장은 “군에서 추진하는 ‘깨끗한 서천 만들기’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된 만큼 올해에도 좋은 성적을 거두어 3년 연속 최우수 읍면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산사랑후원회, 문산초 졸업생에게 축하금지원 서천군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가 지난 8일 문산초등학교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졸업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6일 6급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정예공무원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기자] 정예공무원 양성과정이란 도와 시군의 중간 리더 역할인 6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이론과 실무 수업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교육 연수생은 도내 시군 및 세종시 등의 6급 공무원 90명으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직 가치, 직무 가치 등 4개 분야의 교과 과정을 배우고 문화 체험, 국토 순례, 정책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교육은 오는 11월 24일까지 42주간 단계적으로 실시될 계획이며 김태흠 지사는 “10개월간 주어진 시간을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해 굳건한 토대를 다지는 시간으로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서천군민이 직접 부서별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군민 투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에 따르면, 이번 투표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진행되며 투표 결과에 따라 부서별 1부서 1중점과제를 최종 선정해 관리할 방침입니다. 투표 참여 방법은 온라인의 경우, 국민생각함과 온국민소통이라는 국민정책참여 플랫폼에서 '군민이 뽑는 서천군 1부서 1중점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각 읍면 주민자치회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투표 결과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점수를 합산해 계산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제37대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 취임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자]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충남 홍성군 출신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비서실장, 행정서비스통합추진단장, 안전관리정책관, 대변인 등을 거쳐 이번 제37대 행정부지사로 취임됐습니다. 충남도는 김기영 부지사가 취임식을 대신해 김태흠 도지사에게 임명장을 수여 받은 뒤 도청 직원들과 인사를 나눴다고 전했습니다. 김 부지사는 지난 6일 임명된 이후 공식 업무에 들어갔으며 같은 날 기획조정실장으로 박정주 전 행정안전부 민방위과장이 임명됐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이 8일 지방보조금 운영의 투명성과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자 지방보조금 관리위원 15명을 위촉하고 보조금 사업 심의를 했다. 이날 위촉된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위원들은 2023년 1월부터 2025년 1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1회 연임할 수 있다. 민간 12명과 공무원 3명으로 구성된 보조금 관리위원회는 조례에 따라 예산편성 및 운영·성과 평가에 관한 사항, 제·개정 사항 등을 심의한다. 위원들은 지방보조금 제도, 위원회 구성과 기능, 지방재정투자심사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주요 사업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으며 지방재정투자심사 2건, 지방보조사업 수행자 선정 5건을 포함한 총 7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춘장대 카이트보딩센터 조성사업 △론볼경기장 전천후 운동 공간 조성사업 △금강변 라온제나 특화거리 음악축제 △한산모시 유통 계열화사업 등이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을 대신하여 위촉된 만큼 우리 군의 예산이 헛되이 낭비되거나 부정수급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