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가 부실공사 차단을 위해 건설공사 품질관리 현장기동반 운영을 강화합니다.
[기자]
현장기동반은 건설공사가 본격 시작된 지난 3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아파트 등 대규모 공사현장을 중심으로 약 150개소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품질관리 계획 이행 여부 ▲인력배치 여부 ▲레미콘 등 주요자재에 대한 품질시험 실시 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건설현장의 품질관리 소홀로 주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현장기동반 운영 강화로 부실시공을 사전에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