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다가
멍하니 먼 산을 바라보며
진한 외로움을 느낍니다
냉정한 듯 위험을 보이지만
속마음은
늘 가족들 생각을 합니다
습관처럼 보일러를 줄이고
전등을 끄고 버려진 치약을 주어
쥐어짜는 내 모습에서 당신을 봅니다
일을 하다가
멍하니 먼 산을 바라보며
진한 외로움을 느낍니다
냉정한 듯 위험을 보이지만
속마음은
늘 가족들 생각을 합니다
습관처럼 보일러를 줄이고
전등을 끄고 버려진 치약을 주어
쥐어짜는 내 모습에서 당신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