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실행계획 보고 등 2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 실행계획 보고 - 맥문동 재즈·트롯 페스타, 힐링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서천군은 지난 22일에 군청 상황실에서 추진위원회 위원과 용역사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실행계획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이날 실행계획 보고를 통해 올해 축제 주제를‘2024 맥문동 보랏빛 멜로디’로 잡고 국내 유일 맥문동을 활용한 대표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했다. 특히 맥문동 꽃밭을 완벽히 즐길 수 있는 오감만족형 프로그램인 ▲재즈·트로트 페스타 ▲전국 사진 공모전 ▲브런치 파티 ▲힐링클래스(싱잉볼, 아로마테라피) ▲솔솔 요가 등이 진행된다. 김기웅 군수는“제1회 축제가 큰 성공을 거두면서 맥문동이 장항의 명물이 되었고 제2회 축제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 크다”며“전국 대표 꽃 축제로 각인되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2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는 8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장항 송림 산림욕장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천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합격자를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란)을 통해 24일 발표했다. 교육행정직 142명을 포함한 총 11개 직렬에서 223명을 선발할 예정인 이번 시험에는 총 1,546명이 응시했다. 필기시험 합격 인원은 교육행정 163명(1권역* 54명, 2권역** 96명, 장애인 8명, 저소득 5명), 전산 5명, 사서 5명, 공업(일반전기) 1명, 보건 6명, 식품위생 8명, 시설(일반토목) 4명, 시설(건축) 2명, 기록연구 5명, 조리 26명, 시설관리 27명, 운전(일반) 16명 등 총 268명이다. 충청남도교육청은 필기시험 합격자에 대하여 오는 8월 14일에 충청남도교육청교육연수원(충남 공주시 연수원길 88-25, 금흥동)에서 면접시험을 실시한 후, 8월 21일(수)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탑재한'2024년도 충청남도교육청 지방공무원 공개(경력)경쟁임용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 및 면접시험 시행계획 공고'를 참고하거나, 충청남도교육청 총무과 인사팀으로 문의하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25일 ‘합덕제 문화유산 교육활동가 양성과정’을 완료하고,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다목적교육실에서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 5월부터 10회에 걸쳐, 합덕제를 중심으로 당진의 역사문화 및 생태 환경 등 체험활동 양성과정 교육을 했으며, △당진의 역사와 인물 이야기 △‘그 길에 서다’ 작가와의 만남 △이론 및 체험 교육 등을 통해 문화유산에 대해 알아봤다. 문화유산 활동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은 문화유산 행사, 체험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지난 6월 21일에 개최된 국보순회전 농경문청동기 특별 기획전시 개막식에서도 활동가들이 전통 복식 쾌자를 입고 도와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활동가들이 합덕제와 합덕수리민속박물관, 당진 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여, 지역 문화 행사에서 완성도 높은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의 경기남부·충청권 물류 거점이 되는 세종허브센터가 25일 첫 삽을 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5일 세종스마트그린 산업단지에서 ㈜아성다이소의 세종허브센터 건립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 김재형·김학서 시의회 의원,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및 ㈜아성다이소 임직원과 협력업체 대표, 공사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4,000억 원을 투자해 연면적 16만 5,320㎡(5만여 평) 규모로 조성되는 세종허브센터는 오는 2027년 1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센터 조성 시 700여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와 충청 지역 협력업체 개발, 세수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성다이소 세종허브센터 건립은 기업의 지속적인 매출 증가 추세를 반영, 적시에 물류 생산능력(CAPA)을 확보함으로써 매장에 안정적으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성다이소 남사허브센터와 부산허브센터를 잇는 세 번째 허브센터이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연구원은 지난 19일 천안 라마다앙코르호텔에서 ‘제25회 충남과학기술혁신포럼·강소특구기술포럼’을 개최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연구원과 한국자동차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이번 포럼은 모빌리티 헬스케어의 최신 기술 동향 공유 및 상호 협력 등 충남도 미래 신산업 창출을 위해 자동차·의료·헬스케어 분야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주제발표에 나선 한국자동차연구원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은 “자동차산업은 전장부품 적용 증가, AI 빅테이터 활용 강화, 신뢰성 검증의 중요성 등 자율주행차를 중심으로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인구 고령화, 응급수송, 교통통제 등 자동차 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산업 간의 융합 가능성이 높은 만큼 충남 모빌리티의 산업 확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으로 가톨릭대학교 고태훈 교수와 ㈜에이치디정션 장동진 대표 역시 디지털·모빌리티 헬스 산업에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운전자 중심의 모빌리티 연계 의료 정보 서비스 산업 등을 충남 주력산업으로 선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종합토론에는 충남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22일 제271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공공도서관 활성화’를 제언했다. 김명숙 의원은 “과거의 도서관은 조용히 책을 읽는 공간이었지만, 사람들의 생활방식과 가치관의 변화로 현대의 도서관은 단순히 지식을 제공하는 공간을 넘어, 평생교육 및 문화활동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라고 설명하며, “도서관의 양적 확대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준비하고 앞서가는 천안시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특색있는 시설인프라 구축 및 수준 높은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그 서비스 수준을 높일 것”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사례에 대해 설명하며 “기존 공공도서관과 같은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닌 ▲시설 인프라가 특별하거나, ▲주제성 있는 장서로 특별함을 갖추거나, ▲사서·이용자가 중심이 된 특별한 서비스 제공하는 특성화된 도서관 운영이 필요하다”라고 제언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교육에 관한 소식을 더 많은 시민에게 알리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의 공식 홍보 마스코트인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안테나와 마이크를 착용한 ‘세종이’는 세종대왕에게 영감을 받은 캐릭터이며, ‘자람이’는 세종시의 특산물인 복숭아 이미지를 활용한 캐릭터이다. ‘세종이’와 ‘자람이’는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상징하며, 친근감을 주기 위해 더욱 사랑스럽고 귀엽게 제작됐다. 이번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은 총 16종으로 구성됐으며, 여름을 즐기는 ‘세종이’와 ‘자람이’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움직이는 그림말(이모티콘) 형태로 제작됐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7월 24일 14시부터 ‘세종시교육청’ 카카오톡 플러스 채널 신규 구독자 25,000명에게 그림말(이모티콘)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그림말(이모티콘)은 지급일로부터 3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배포해 왔던 ‘세종이’와 ‘자람이’ 그림말(이모티콘)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이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경찰, 집중호우로 건물에 갇힌 시각장애인 구조 등 24일 충남 서천군 지역소식을 전한다. ◇서천경찰, 집중호우로 건물에 갇힌 시각장애인 구조 집중호우로 건물에 갇힌 시각장애인 2명을 서천경찰서 경찰관들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0일 오전 2시 18분쯤 기록적인 폭우로 서천 군사리 소재 서천터미널 인근 건물들이 침수되었으나, 시각장애인 2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건물 내부에 고립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출동한 경찰관이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차올라 순찰차 진입이 어려운 상황에서 도보로 약 200m가량을 이동해 건물 내부로 진입하여 이들을 신속히 구조하였다. 구조 당시 급속도로 수위가 높아지던 상황으로 경찰관 2명은 시각장애인을 각자 1명씩 4명이 손과 손을 맞잡은 상태로 서로 의지하며 사선 형태로 이동하여 안전하게 구조하였다. 유봉현 경찰서장은 “폭우 속에서 살신성인의 자세로 침수된 건물에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지킨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 구조에 전념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소속 직원을 격려하였다. ◇한산초, 서천군 노인복지관 위문 공연 한산초등학교는 지난 23일 서천군 노인복지관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보고회 개최 등 2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보고회 개최 - 14만 8천여명 방문, 약 45억 원 직접적 경제효과 유발 서천군은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한산모시문화제 추진위원장인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위원, 용역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한산모시문화제 관련 영상을 상영한 뒤 방문객 설문조사 분석 보고 등 개최 결과를 공유하고 발전방안 등에 관한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달 6월에 성료된 제34회 한산모시문화제에는 약 14만 8천여명이 방문했고, 지역경제 및 산업에 미친 직접적 경제효과는 약 4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객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적인 행사 만족도는 5점 만점에 약 4.2점으로 우수 축제로서 가치를 입증했으며 그 외 재방문 의향, 모시문화에 대한 표현성, 친환경 축제, 공연·체험 프로그램 등에도 만족도가 높았다. 반면 교통편, 주차, 휴식공간, 먹거리, 행사장 동선 등에 대한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도 많았던 만큼 내년 모시문화제에는 적극적인 개선이 필요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가 ‘2024년 합덕 연호 물 축제’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합덕제 및 합덕농촌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합덕 연꽃축제의 부대행사로 운영되던 물 축제를 올해부터 별도 행사로 분리하고, 여름철 시민들에게 무더위를 잊을 시원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틀의 축제 기간 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워터 슬라이드 △풀장 △바닥분수 △예술 공연(트로트, 마술 등) △휴식 존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 8월 18일까지 운영하는‘국보순회전’과 만개한 합덕제의 연꽃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현재 합덕제에서 사계절 내내 볼거리와 쉴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계절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합덕제가 당진 대표 문화유산이자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열린다. 금산군은 이번 축제를 수재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수해복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군민 화합의 장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오락 유희성 프로그램은 축소하며 축제 수익금의 일부는 수재민 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군은 여름 축제로서 무더위 해소를 위해 삼계탕 판매코너를 기존 1동에서 2동으로 확대해 관람객을 분산시킬 계획이다. 쾌적한 취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송풍기, 에어컨, 고성능 덕트 시설을 설치하고 상설 건물을 활용한 휴게 공간을 제공하는 등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삼계탕 판매코너는 지난해와 동일한 1만30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금산다운 삼계탕을 제공한다. 군은 금산다운 삼계탕의 브랜드화를 통해 전국에 이를 보급하고자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금산인삼이 들어간 삼계탕의 특허 출원도 완료했다. 또한, 먹거리 축제로서 금산의 특산물을 활용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요리를 준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7월 25일부터 8월 13일까지 「2024 교감·원감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 집합 과정을 13일간 운영한다. 이번 집합 과정 연수는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 53명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유치원 26명, 초등 75명, 중등 국어 11명, 수학 13명, 영어 13명, 보건 19명) 157명 총 2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7월 25일 오전에는 ‘뮤지컬 싱어즈’의 뮤지컬 특별공연(갈라쇼)과 개강식 순으로 연수의 문을 열었으며, 오후에는 최교진 교육감의 특강이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가 결정하면 교육청이 지원한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모두가 특별해지는 세종교육의 의미와 ▲학교 자치에 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아울러, “7월에 새로 출범한 학교지원본부와 교육청이 협력하여 학생생활지도와 상담, 학생들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선생님들의 노력이 수업이라는 꽃으로 피어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는 말씀을 함께 전했다. 교감‧원감 자격연수 대상자는 세종 미래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학교 관리자로서 갖추어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대전시 평가’에서 5개 자치구 중 1위에 선정돼, 특별조정교부금 2억 5천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보면, 신속집행 분야에서 101.2%, 소비‧투자 분야에서 114.4% 집행률을 기록하며 목표액을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특히, 민생경제와 관련이 깊은 소비‧투자 분야에서 2분기 목표액 577억 원보다 83억 원을 초과해 660억 원을 집행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규모 투자사업의 비중이 높은 동구는 사전행정절차 등의 과정으로 이월 사업이 많아 신속 집행에는 더욱 열악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연초부터 부구청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 ▲이월사업 집중 점검 ▲5천만 원 이상 주요사업 상시 관리 ▲매주 집행점검 회의 개최 등을 통해 집행 부진 사유를 적극 해소해 가며 체계적인 재정집행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단순한 신속집행의 수준을 넘어 집행 가능 사업에 적재적소 속도감 있게 재정을 투입한 결과, 신속집행 1위라는 소중한 성과와 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미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일부터 디지털 프로그램‘문집버스[VERSE] 타고 디지털 레벨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문집버스[VERSE] 타고 디지털 레벨업' 프로그램은 메타버스(AR)을 바탕으로 한 ZEP 프로그래밍 활동으로 디지털 시대의 주요 과학기술을 배워보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모집 대상은 관내 8세~10세 청소년 12명으로 접수 방법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관련 문의 사항은 해미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해양쓰레기와의 전쟁… 두 팔 걷었다! 등 2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해양쓰레기와의 전쟁… 두 팔 걷었다! - 서천군 해안가에 쓰레기 603톤 밀려와 484톤 수거 - 해마다 비만 오면 금강을 타고 해양쓰레기 수천 톤 밀려와 서천군과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이번 집중호우로 금강 상류지역에서 떠내려온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지난 24일 서면 도둔리 앞 해변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서천교육지원청, 국립생태원,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서천군새마을지회, 대한적십자사 서천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 서천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비인면 거점캠프, 사회복지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모여 해양쓰레기 약 20톤을 수거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폭우로 인해 해안가 110km 구간에 걸쳐 603톤의 쓰레기가 발생했고 해상에 표류 중인 쓰레기도 상당해 최대 900여 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현재까지 인력 312명, 굴삭기 45대, 운반차량 24대 등을 동원해 484톤을 수거한 뒤 폐기물처리업체를 통해 129톤을 처리했고 앞으로 유부도, 옥남리 철새공원, 송림해변, 선도리 갯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