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6·1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서천의 잠재력을 일깨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기자]
황 후보는 15일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서천의 발전과 충남 도정 비전에 대한 견해를 나눴습니다.
그는 이날 간담회에서 ▲장항 브라운필드 재자연화 ▲장항 국가 산단 스마트 해양바이오밸리 조성 ▲지역상생 금강하구 블루뉴딜 프로젝트 지원 등 서천군 발전과 관련한 현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돌파해 나갈 것을 피력했습니다.
황 후보는 충남도정을 이끌 자신의 무기는 젊고, 유능하고, 강한 추진력이라며 “반드시 임기 내 도민의 삶을 변화시키고 체감할 수 있도록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황명선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지난달 30일 국회와 충남도청에서 출마를 선언한 후 도내 15개 시·군을 돌며 각 지역의 현안을 살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