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나소열 예비후보의 발걸음에 힘이 넘친다. 나소열 예비후보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데 이어 지난 16일 연이어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며 강행군을 이어갔다. 이날 ‘민심을 듣다. 나소열과 함께 지방시대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 출판기념회에는 눈보라 치는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보령·서천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3선 서천군수, 대한민국 최초 청와대 자치분권 비서관, 충남부지사 등을 역임하며 다양한 인맥을 보유한 그답게 행사를 축하하는 인사들도 많았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 홍익표 원내대표의 축하영상, 정청래, 서영교, 박찬대 최고위원 등 20여 명의 국회의원이 축하 영상을 보내 응원했다. 또 김상희, 신정훈, 이해식, 문진석, 양승조 전 충남도지사, 박정현 부여군수 등 수십 명이 직접 찾아 응원하며 세를 과시했다. 기념회에 참석한 내외빈 모두는 한결같이 “나소열은 지방시대에 걸맞는 대한민국의 인재인데 일 할 기회를 갖지 못해 너무 안타깝다”라며 “이는 보령·서천은 물론 대한민국의 큰 손실인 만큼 이번에는 주민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부탁한다”라며 나 예비후보를 응원했다. 참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서천·보령)이 지역 현안 사업 해결 및 법률 발의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충남 서천군 장항브라운필드의 국가습지복원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관련 해당 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유리한 고지 확보에 나서는 등 서천지역 주민의 숙원사업이자 현안 사업 해결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보령시 등 전국 국고 보조항로 운영의 안정성 제고와 해상교통의 편의성 개선을 위해 연안여객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해 도서 주민의 호응을 받고 있다. 게다가 탄핵소추안의 철회 요건을 명확히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탄핵소추안 꼼수 철회 방지법)을 발의하는 등으로 중앙 정치권에서 독보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 의원실과 서천군 등에 따르면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지난 6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 이는 장 의원이 등원한 후 지난해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 올해 KDI(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 편익 분석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된 것이다. 이를 두고 장 의원은 자신의 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의원이 11일 연안여객선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해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에는 현재 민간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국가 보조항로’를 공공기관에 위탁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 정부는 그동안 수익성은 없으나 도서민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보조항로’를 운영해 왔다. 특히 이를 위탁 운영하는 민간 선사에 대해서는 선박의 건조부터 운영에 이르는 전체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운영방식은 고비용 저수익 구조를 고착시키고, 여객 서비스의 품질을 떨어뜨리는 등 여러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으로 지적됐다. 특히 일부 항로의 경우 영세한 여객선사가 운항을 중단하는 경우 섬 주민들의 발이 묶이는 상황이 초래되기도 했다. 장동혁 의원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국가 보조항로의 안정적인 운영과 섬 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공공기관에 항로 운영을 맡기도록 했다. 정부도 이미 현행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 9월 ‘국가 보조항로 운영방식 개편방안’을 발표하며 국가 보조항로에 공공 위탁제 도입을 검토한 바 있다. 이런 개편방안은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이기도 하다. 한편 국가 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오늘 탄핵소추안의 철회 요건을 명확히 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탄핵소추안 꼼수 철회 방지법)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탄핵소추안이 본회의에 보고된 이후에 이를 철회하거나 수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본회의의 동의를 거치도록 했다. 현행 국회법 제90조에서는 본회의에 의제가 된 의안을 철회할 때에는 본회의의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9일 발의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 등에 대한 탄핵안은 본회의에 보고가 되었음에도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처의 판단만으로 철회를 결정하여 논란을 빚었다. 국민의힘은 이에 반발해 탄핵소추안 철회에 대한 권한쟁의심판과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하기도 했다. 장동혁 의원은“본회의에 보고된 탄핵소추안을 지금처럼 마음대로 철회할 수 있도록 한다면 헌법이 부여한 최후의 수단으로서의 탄핵권이 정치적으로 남용되는 상황을 막을 수 없다.”며 “법률상 철회 요건을 명확하게 해서 국회의 탄핵소추권이 엄격하게 행사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국민의힘, 보령·서천) 의원은 6일 해양생태바이오산업을 주도할 서천군 최대 현안 사업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은 장동원 의원 등원 이후 2022년 10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올해 KDI(한국개발연구원) 예비타당성 편익 분석을 통해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6년간 총사업비 685억 원에 이르는 대규모 사업이 국가 주도로 추진된다. 주요 사업내용은 보면, 습지 복원, 도시생태공간(생태숲) 조성, 전망시설과 탐방로가 조성되어 국립생태원 등 서천 해양생태바이오 인프라와 연계한 생태특화도시로 거듭나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옛 장항제련소 일원을 생물서식처 및 탄소흡수원으로 조성하여 국가 탄소중립 목표 실현에 기여할 수 있다. 이에 장동혁 의원은 “국회 등원 이후 서천군 최대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기재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 관계자 설득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함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국민의힘/보령·서천) 의원은 5일 보령시와 서천군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과 재난 대응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가 단일 교부 기준 역대 최대 금액인 58억 원 확보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보령시는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10억 원 ▲의평교 재가설 12억 원 ▲대천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 9억 원 ▲신흑8통 이주단지 보강토옹벽 복구 2억 원을 포함하여 33억 원이 확보되었다. 원도심 복합업무타운이 건립되면 지역주민의 행정 편의성과 의료서비스 질이 향상되고, 의평교 재가설 공사로 교통 편의성 증가와 재해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보강토옹벽 복구로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하수관로 정비로 농경지 및 해안 오염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서천군은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축 9억 원 ▲장항송림힐링센터 건립사업 8억 원 ▲종천수원지 보수보강사업 8억 원을 포함하여 25억 원이 확보되었다. 이번 교부세 확보로 근로 장애인에게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하고, 시설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장애인 보호작업장 신축 사업의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아울러, 장항송림힐링센터 건립사업으로 힐링가든과 송림조망공간 및 야외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4일 본회의를 열고 20일까지 총 18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군의회는 7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앞서 심의한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천군 어린이·청소년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의회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조례 입법평가 조례안 △서천군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임산부 전용주차장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서천군 어메니티 복지마을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공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등 총 26개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어서 8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내년도 서천군 군정 운영 방향을 살펴볼 수 있는 김기웅 군수의 시정연설과 예산안 제안설명,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안 제안설명, 2024~2028년도 중기지방재정계획 보고를 청취한 후 20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국·과·직속기관으로부터 2024년도 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안을 보고받고 심사할 계획이다. 앞서 서천군은 6,65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으며, 이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김기웅 서천군수가 한산모시 미래 지향적 산업 육성에 토대가 되는 대량생산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군수는 지난 24일 sbn서해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제 ITMA 섬유기기 박람회 시찰을 통해 한산모시 실을 이용한 꼬임 기계 및 직조 기계를 살펴본 결과, 현대화사업 육성에 대한 가능성을 발견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이를 토대로 연구·개발해 한산모시 제조 공정의 자동·기계화로 대량생산이 이뤄져 현대사회에서 한산모시가 생존할 수 있게 함과 동시에 한산모시로 군민의 경제적 소득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한산모시에 대한 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만큼 그 어렵고 까다롭고 힘든 작업은 경제적인 것과는 별개로 온전히 문화적으로 보호받고 보존돼야 한산모시의 수요가 지속해서 이어질 것이다”라며 “‘전통과 경제, 문화와 소득’을 모두 취하는 것이 한산모시 현대화사업의 목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해외의 선진기술 및 운영 방안을 한산모시에 적용·접목 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 획득하기 위해 해당 분야 전문가, 군 관계자 등 총 8명으로 시찰단 구성, 중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오늘 국회의장의 중립의무를 명확히 하는(김진표의장 중립의무 준수법)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했다. 현행 국회법에서는 의장의 직무로 ‘국회를 대표하고, 의사를 정리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사무를 감독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제20조의2에 따라 국회의장은 무소속 신분을 유지하며 중립적인 위치에서 여야를 중재하는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김진표 의장은 여야가 합의하지 않은 본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탄핵안의 처리를 돕는 등 편파적으로 국회를 운영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 의장은 지난 10일에도 야당이 발의해 본회의에 보고까지 되었던 탄핵안의 철회를 수용해 논란을 빚기도 했다. 개정안은 국회법 제10조에 국회의장이 의사를 정리함에 있어 ‘중립적’이어야 함을 명확히 규정해 의장이 ‘중립의 의무’를 준수하도록 했다. 장동혁 의원은“김진표 의장은 선출될 당시부터 “내 몸에는 민주당의 피가 흐른다”고 말하는 등 국회의장에게 주어진 중립의 의무를 방기하고 반쪽짜리 의장을 자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정쟁에 악용하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국회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허위 사실로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금지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김의겸 방지법)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에는 의원의 발언과 관련하여 징계규정이 있으나, 직무와 관련 없이 명백히 허위임을 알면서도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거나, 제대로 된 사실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근거가 부족한 사실을 발언하는 경우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고 있다. 이에 의원이 본회의나 위원회에서 허위임을 알면서도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발언을 하는 것을 금지하고 이를 징계함으로써 국회 스스로가 면책특권을 오‧남용하지 않고,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제고하는 국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법률안 발의 배경에는 진실을 위한 사실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더불어민주당 김의겸 의원의 발언이 대표적인 사례가 있다. 실제로 지난해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이세창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과 김앤장 변호사 수십 명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함께했다는 주장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 의원(보령·서천)이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국민의힘에서 선정한 국정감사 우수위원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장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지난 국정감사 동안 일일 우수위원 3회, 주간 우수위원 2회를 포함해 우수위원 선정명단에 유일하게 5번이나 이름을 올려 최다 선정, 최고 성적으로 법제사법위원회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장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 ▲법무부 ▲대법원 ▲헌법재판소 ▲감사원 ▲법제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군사법원 등 법제사법위원회 산하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대통령실 ▲대통령경호처 ▲국가인권위원회 ▲국회사무처 등 운영위원회 소관 기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펼쳤다. 장동혁 의원은 “먼저 2년 연속으로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면서 “정치적인 대립이 크고 정쟁이 잦은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정책 국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마음으로 국정감사에 임했지만, 아쉬움도 남는 국정감사였다”고 소회를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아낌없이 성원해주신 보령시민, 서천군민 여러분께 부끄럽지 않은 의정활동을 통해 기분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라고 감사함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나소열 민주당 보령서천지역위원장이 제22대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나 위원장은 28일 보령시청 기자실에서 30여 명의 당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출마의 뜻을 밝혔다. 나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 보궐선거까지 연이은 패배를 경험하며 그동안 숱한 고민과 뼈를 도려내는 성찰의 시간을 보냈다”라면서 “어려운 고비마다 저를 일으켜 세웠던 보령, 서천 주민들의 사랑과 응원을 믿고 또다시 일어나 본다”라며 3전 4기 도전의 의지를 나타냈다. 나 위원장은 특히 “최근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위기, 남북평화 위기, 지방소멸 위기와 함께 민생경제 파탄, 국가 경제 파탄의 현실을 목도하며, 개인 나소열의 안위 보다 민주주의의 승리, 민주당의 승리, 보령, 서천의 미래를 위해서 출마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선언문에서 “여러 위기가 대한민국을 옥죄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위기를 극복하기보다 낡은 이념논쟁과 검찰 독재를 내세워 민주주의 파괴와 야당탄압에 혈안이 되고 있을 뿐”이라고 지적하며, “이번 총선은 검찰 독재를 앞세워 민주주의 퇴행을 일삼는 윤석열 정부에게 국민이 살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의회, 공무국외연수 기자간담회 개최 등 21일 충남 서천군 의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의회, 공무국외연수 기자간담회 개최 - 외국 선진 사례분석·정책제언 통한 우리 군 발전 방향 제시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1일 서천군의회 의장실에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5박 6일로 진행된 공무국외연수 대해 기자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서천군의회가 지난 9월부터 면밀하게 계획하고 준비한 공무국외연수의 마무리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서천군의회는 의원별로 철저한 사전조사를 통해 환경오염 극복과 도시재생, 저출산 및 고령화, 브라운필드 등 우리 군에 직면한 현안 사항을 앞서 겪었고, 이를 극복했던 일본 지역을 국외연수 지역으로 선정했다. 또한 국외연수에 앞서 6차례 사전모임을 통해 자료조사와 사례 연구는 물론 사전질문지를 연수 전 대상지에 보내 보다 내실있는 연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한바 있다. 이어 5박 6일간의 연수 이후 해당 대상지를 방문해 체험하고 느낀 점과 시사점 및 정책제언을 자료집으로 작성해 군민께 보고하는 자리로 이번 기자간담회 마련했다. 특히 이번 기자간담회는 의원 주재로 직접 시사점을 발표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17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5일간 열린 제315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과 국내·외 도시간 자매결연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서천사랑장학회 출연 동의안 △서천군 장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 서천군 가로(보안)등 수선 및 유지관리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중소기업 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집행부 및 의원 부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아울러 2024년도 군정 운영방향을 살피고 세부 추진절차를 검토하기 위한 시책구상 보고를 각 국·과 및 사업소로부터 14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청취하며 추진 시 애로사항 발생 여부를 점검함은 물론, 예산의 효율성과 적정성에 기반을 둔 심도 있는 사업추진을 당부했다. 김경제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시책구상 보고와 여러 안건 처리를 위해 동료 의원님과 관계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 의원(국민의힘/보령·서천/사진)은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하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 조정소위원회(이하 예산 소위) 위원으로 선정됐다. 예산 소위는 내년도 예산을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기구로, 여야 15인으로 구성된다. 아울러 예산 소위 위원은 지역별 균형을 고려하여 선정하고 있어 장 의원은 충남과 충북, 대전, 세종 등 충청지역 최종 예산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장동혁 의원은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예결특위에서 예산 소위 위원을 맡게 되어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임무에 어깨가 무겁다”라며 “국가채무를 줄이고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은 건정 재정 기조 아래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고 사회적 약자와 서민들을 위한 지원을 두텁게 하는 민생예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여당 국회의원으로서 충청지역 대선공약과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을 꼼꼼하게 챙기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