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개회 등 16일 충남 서천군 의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의회, 제308회 임시회 개회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15일 본회의를 열고 23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군민평가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행정기구와 정원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주민투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전기차충전소 구축에 따른 공유재산 내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2023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등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을 심의・처리하며 16일부터 22일까지는 관내・외 주요 사업장에 대해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3월은 올 한해 계획했던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집행부는 추진 중인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고,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군민의 어려움을 적극 해소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 기간 관내・외 현장 방문이 계획되어 있는만큼, 의원님들께서는 군내 현안에 대해 심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인도네시아의 서자바주와 국제협력 강화를 약속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7일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인도네시아 서자바주 주지사를 비롯한 대표단 16명이 도청을 방문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오늘 만남이 양 국간 협력에 기여하고, 양 지역간 상생을 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하며 인적교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요청했습니다. 모하마드 리드완 카밀 주지사를 비롯한 서바자주 대표단 16명은 “앞으로 경제, 환경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 관계가 강화되길 희망한다”고 답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을 방문해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기자] 대전시에 따르면, 이장우 시장은 지난 3일 핵융합연구원을 방문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초전도 핵융합장치 주 제어실과 주 장치실을 둘러봤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대덕특구의 연구 성과물이 대전의 경제와 부를 키워 연구와 산업기능이 융합된 살기 좋은 과학 도시로 도약하도록 많이 도와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에 핵융합연구원 유석재 원장은 “중․장기적으로 핵융합 연구동과 핵융합 연료시스템 연구시설을 위한 부지확보가 필요하다”며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1절을 앞두고 이일남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지난 23일 오는 제104주년 3.1절을 앞두고 이일남 애국지사를 만나 앞으로도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보답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덧붙여 “일제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한 애국지사님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한편 이일남 애국지사는 1925년 금산에서 태어나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일본인 교장의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해 ‘우리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15개 시·군 시장·군수들과 ‘석탄발전 폐지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김태흠 지사는 지난 23일 열린 제3회 충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시장·군수들과 함께 탄소중립 사회로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특별법 제정 및 기금조성 촉구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결의문을 통해 전국 화력발전소 중 절반 이상이 위치한 충남이 대한민국 전력공급의 상당 부분을 책임져 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덧붙여 "탄소중립 사회로 이행하는 과정에서 예상되는 피해와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해 정의로운 전환을 실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20일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2024년 국비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이장우 시장이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를 통해 2024년 국비사업 발굴 제1차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1차 보고 이후 "오는 4월까지 국비사업을 제대로 만들어놔야 내년 시정을 발전적으로 일굴 수 있다”고 당부하며 “지금까지 제시된 사업과 추가할 사업을 가다듬어 효과적인 국비 확보전략을 마련하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는 심항공교통 선도사업 추진, 시민천문대 시설 확충, 국토 종주 자전거길 신설 등 국비사업 보고 내용이 검토되고 관련 추진이 지시됐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21일 국립생태원과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향해 지역 상생은 말뿐이고 빛바랜 지 오래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양 기관 설립이 지역 상생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연간 수백억에 달하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국립법인의 모델이 된다는 본래 취지는 온데간데없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양 기관은 유부도 환경보전, 전통시장 활성화, 축제 홍보부스, 관람료 군민 50% 할인, 브라운필드 복원 협력, 해양바이오기업 유치,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구축 등의 상생 사업을 한다지만 말뿐인 상생, 생색내기에 불과하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지역 환원 사업의 경우 생태원은 양양과 창원 분원 포함 올해 총사업비 800억 원 중 4,600만 원으로 0.6% 정도에 머물고 자원관은 총사업비 400억 원 중 약 37억 원 정도를 시행한다지만, 공식적으로 밝히지 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양 기관의 지역민 고용의 경우 생태원은 일반직 317명 중 13명(4%), 단순 노무에 해당하는 공무직 364명 중 116명(32%) 등 총 129명(18.9%)에 불과하고 자원관은 245명 중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 이지혜 의원이 지난 20일 지역 인구 소멸 극복을 위해 교육·보육·의료 환경 등의 개선이 우선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열린 제307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인구 소멸 위기의 극복을 위해 양질의 일자리와 안전한 의료 환경,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보육환경이 조성돼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은 광주와 같이 읍으로 승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광주는 광역시로 눈부신 발전을 이뤘지만, 서천은 인구 5만 선이 무너졌다”라며 “군 집행부는 이런 현실을 되짚어 대책을 마련하라”라고 촉구했다. 이 의원은 서천을 떠나고자 하는 인구를 붙잡고 미래 세대들을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게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 방안도 제시했다. 그는 “열악한 일자리, 의료, 교육·보육환경 등의 개선을 위해 지방소멸 대응 기금을 활용한 자연 친화적 특수목적 학교 수업 프로그램 운영, 의료·교육 기반 시설 확충, 질 좋은 일자리 창출 등을 마련하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다른 지역에 나가 있는 청년들이 고향으로 돌아오게 하는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금과 재정을 전폭적으로 사용해야 한다”라며…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15일 제3기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출범 소식을 알렸습니다. [기자] 충남도 지속가능발전위원회란 충남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심의 및 자문 기구로 △지속가능발전 기본 전략 및 추진 계획 수립·변경 △조례·행정 계획의 지속가능성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소속 위원으로는 대학 교수 등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있으며 2년의 임기 동안 활동할 예정입니다. 충남도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이날 위촉식 개최 이후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이장우 대전시장이 지난 13일 주간업무회의를 통해 지역기업 우선 정책 등을 주문했습니다. [기자] 이장우 시장은 이 날 열린 회의에서 지역기업을 우선하는 정책으로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추가로 “사업발주는 물론 기술용역에 이르기까지 지역기업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밖에도 이 시장은 건축디자인 적용, 철도시설 노후화 점검 등 현안을 지시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13일 본회의를 열고 17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307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군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서천군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갯벌 홍보사업을 위한 (재)한국의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단 출연 동의안 등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을 심의・처리하며 14일부터 3일간 각 실․과 및 사업소로부터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보고 받을 예정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이번 임시회는 2023년 서천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고 강조하며 “집행부는 수립한 주요 업무계획이 군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실효성 있는 계획인지 면밀히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한경석 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가족돌봄청년과 그 가족의 생활안정 및 복지증진을 위해 △가족돌봄청년의 가족을 위한 돌봄 및 가사 지원사업 △가족돌봄청년에 대한 취업 지원사업 △가족돌봄청년과 그 가족에 대한 심리 정서 지원사업 △가족돌봄에 필요한 용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할 것을…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3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청 전용 이메일을 통해 전 직원에게 사과 이메일을 보냈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김태흠 지사는 ‘5급 인사와 관련하여’라는 제목으로 전 직원에게 최근 인사와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메일을 통해 "30% 내외는 발탁 인사를 하겠다고 직원들에게 약속드렸는데, 이번 인사에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고 전하며 “인사의 폭도 적었고, 발탁할 수 있는 요인과 능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되지 않아 근평(勤評) 위주로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2일 2023년 상반기 5급 심사승진 대상자 30명을 선발해 발표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최근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이 급등하며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이장우 대전시장이 필요한 경우 대전시 독자적으로라도 선제 조치를 취해 자영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의 부담을 낮추라고 지시했습니다. [기자] 이장우 시장은 지난 7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시가스와 전기 요금이 급등한 것을 언급하며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어려운 사항을 파악해 필요한 경우 우리시 독자적으로라도 선제 조치하라”고 주문했습니다. 한편 2023년 2월 기준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은 28.3% 오른 바 있습니다. 전기요금의 경우, 지난해 4월, 7월, 10월에 올랐고 올 1월에 또 9.5% 오르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5% 급등했습니다 또한 도시가스의 경우 36.2%가 올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지난 9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와 관련해 벌금 70만원을 선고 받았습니다. [기자] 앞서 한경석 의원은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 공보물에 한국폴리텍대학 인천캠퍼스 시간강사를 외래교수로 기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홍성법원은 지난 9일 결심공판을 통해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한경석 의원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한편 한 의원은 지난달 12일 열린 1심 공판에서 기소된 혐의를 전면 부인했고 이후 지난달 26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로부터 구형 200만원을 받은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3일 충남 서천군에서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의 의정보고회가 열렸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열린 행사에 김기현, 윤상현 의원 등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의원들은 입을 모아 장동혁 의원의 성과를 칭찬했는데요. 한편으로는 국민의힘 당원들이 모인 자리인 만큼 자신들이 당대표의 적임자임을 호소했습니다. 현장을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3일 오전 10시 충남 서천군 문예의전당에서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의 의정 보고회가 열렸습니다. 현장은 장동혁 의원의 첫 의정 보고회에 참여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한 달 여 앞둔 시기인 만큼, 이번 행사에는 김기현 의원, 윤상현 의원 등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의원들은 입을 모아 장동혁 의원을 ‘단기간에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는 의원’이라며 칭찬했습니다. 김기현 의원 (국회에) 들어오자마자 준비된 국회의원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평가가 아주 좋은데... 윤상현 의원 김태흠 (당시) 의원이 가져왔던 국비보다 훨씬 많은 국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