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김민숙(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 주재로 16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 관내 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현장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예산 논의 등 교육환경 개선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대전교사노조 이윤경(위원장), 김영진(수석부위원장), 김라헬(유아부위원장), 박소영(정책실장), 박정임(교권국장)과 정은주(대전둔산중), 정은영(삼천초병설유치원), 손민규(유성중) 교사와 김수곤(대전시교육청 예산관리담당 사무관) 등 대전교육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학교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민숙 의원은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대전시교육청의 정책 추진이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청소예산 등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환경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월 16일 복지국 소관 대전시 사회서비스원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복지환경위원 5명, 복지환경전문위원실 소속 직원 9명, 소관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서비스원 현황과 주요업무보고 등을 청취하고 사회서비스원 내 대전사회복지회관 입주단체 15곳을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민경배 위원장은 “사회서비스원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충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전 연령대에 걸쳐 시민 모두가 행복한 대전시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공공성 및 사회서비스 질 향상,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민간 지원 등을 목표로 2020년 설립되어 대전시 복지정책 연구, 사회서비스 시설 및 종사자를 지원하고 종합재가센터 운영, 국공립시설과 공공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 간부 공직자의 책임자 자세를 강조하며 올해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올해는 0시축제, 대덕특구 50주년,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등 실국별 많은 전략사업이 추진된다”며 “각 실국장은 관리자 입장을 넘어 책임자의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 시장은 “저 역시 시장이 된 후 국회의원 때와는 또 다른 관점에서 도시의 모든 것을 보게 된다”며 “이번 미국 출장에서도 도로와 인도의 차이까지 세밀하게 보며 우리시와의 차이점을 생각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이 시장은 “지난번 윤석열 대통령과의 만찬에서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정부처럼 돼야 한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여기 자리한 국장들도 이제 지방정부의 장관이라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어린 공직자들이 미래를 위한 역량을 갖추도록 선배 공직자가 솔선해 잘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우리시에 들어온 우수한 공직자들이 보고 배울 수 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9~7급 젊은 공무원의 연수 기회 확대 등 미래 시정발전의 주역이 되도록 잘 가르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병하 천안시의원(천안시 나선거구 – 신안동, 중앙동, 일봉동)이 16일 열린 천안시의회 제256회 임시회에서 ‘천안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제정을 제안했다. 이 시의원은 “농촌 환경오염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영농폐비닐 및 폐용기류 등 재활용이 가능한 영농폐기물 수거 지원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영농폐기물로 인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조성을 도모하기 위함”이라며 취지를 밝혔다. 이번 제안된 조례안은 농업인과 그 직계 존·비속이 소유 또는 임차한 농지에서 영농활동으로 발생한 영농폐기물을 농업인이 수거한 것과 수거단체가 공동으로 수거한 것에 적용되며, 천안시 관내에서 영농활동으로 발생한 영농폐기물로 한정하고 있다. 조례안에 따라 천안시장은 매년 ▲영농폐기물의 발생량과 수거량 ▲영농폐기물의 처리와 재활용 현황 등을 조사해야 한다. 또한 ▲영농폐기물의 수거보상비 지원 ▲영농폐기물의 수거와 집하시설 설치 지원 ▲영농폐기물의 재활용시설 설치 지원 ▲영농폐기물 감량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아울러 천안시장은 예산의 범위에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해 충남 서천군 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들에 대한 재판이 열렸습니다. 지역 내 선거법 위반 의혹 사건과 관련된 이는 총 5명으로, 이날 일부 피고인들은 혐의를 인정해 검찰의 구형을 받은 반면 일부 피고인들은 혐의를 부정해 심리 공판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에 서천지역 정치권이 향후 이뤄질 법원의 판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2일,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충남 서천군 내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들에 대한 1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서천군 내 선거법 위반 사건은 총 5건에 5명으로, 이날 관련된 피고인들은 모두 재판에 참석했습니다. 먼저 당시 국민의힘 소속으로 도의원에 도전했던 나기종 씨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나 씨는 선거 공보물에 군산 서해대학 시간강사를 전임강사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이날 첫 1심 공판에서 허위사실 혐의를 인정했으며 검찰이 벌금 2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다음으로 홍성희 현 군의원은 SNS를 통해 전 장항주민자치회 부회장을 현직으로 기재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홍…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1일 2023 충청지역 중소기업인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위기에 강한 중소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자] 김태흠 지사는 인사회를 통해 중소기업이 살아야 민생경제가 산다는 게 자신의 소신이라고 밝히며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중소기업 관련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정책으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충남 비즈콜센터 운영을 통한 기업 경영애로 해결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예산 확대 등을 약속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중앙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원활한 기업승계와 판로확대에 적극 나서는 등 중소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현지시간 10일 이장우 대전시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NASA 에임스 연구센터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장우 시장은 이날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관련해 NASA 에임스 연구센터의 선도적인 협업 체계 및 전문 연구인력 육성 방안을 벤치마킹하고 대전 우주산업 클러스터 조성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의논했습니다. 이어 NASA 에임스 연구센터에서 연구하고 있는 UAM에 대한 최신 기술과 트렌드에 관련된 설명을 청취한 이장우 시장은 보유한 우주 역량을 결집하여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연구, 인재양성, 사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NASA와 협력하기를 기대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대전시는 앞서 지난 12월 국가 우주개발정책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국가우주위원회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로 확정됨에 따라 대전을 국가 우주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1월 13일 환경녹지국 소관 대전하수처리장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대전하수처리장은 총 40만4,000㎡ 부지에 4개의 처리장으로 구성되어 하루 90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으며, 하수처리장 내 체육시설로 축구장, 테니스장, 테니스연습장, 농구장, 배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게이트볼장, 어린이놀이터 및 환경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운동과 휴식을 겸한 친환경 시민공원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 4명, 복지환경전문위원실 소속 직원 8명, 소관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현황보고 청취와 하수처리장 홍보 영상 시청을 마치고 여과지, 유입침사지, 1차침전지, 생물반응조, 2차침전지 등의 순서로 현장을 점검했다. 민경배 위원장은 “기존 원촌동 하수처리장과 오정동 분뇨처리장을 통합하여 유성구 금고동 일원으로 이전하는 대전하수처리장 시설현대화 사업이 2028년 준공한다고 알고 있다. 악취발생 민원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고 이전 전까지 철저히 관리하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1)은 13일 설 명절을 맞아 대덕구 법동에 위치한 법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성자)를 방문하여, ‘함께 나누고·함께 일하고·함께 노력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공동체적인 삶을 실천’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 이효성 의원은 법동종합사회복지관 시설 및 다양한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원 및 시설 이용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성자 법동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보내주신 손길로 이번 설은 더욱 따뜻하고, 희망찬 새해가 될 것 같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효성 의원은 “어르신 보살핌, 북한이탈주민과 결혼이주 여성의 지역사회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주시는 직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시설 이용자분들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의회는 지난 12일 김경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금매복지원, 에벤에셀 모자원, 성일 복지원, 성도원 등 4개 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로부터 현장의 여건과 기관 운영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하고 시설 입소자와 어르신들께서 불편하신 점은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였다.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은 “계묘년 새해와 설을 맞아 우리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두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회는 매년 명절을 즈음해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보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이 고루 미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2일 오후 2시 대덕대학교 창업보육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2023 드론구조봉사단 발대식’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봉사단의 창립과 행사 준비를 위해 정성을 다하신 대전광역시장애인IT협회 안창용 회장과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산업뿐만 아니라 재해재난과 인명구조 등 특수한 분야까지 확대되고 있음에 봉사단의 원활한 활동과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와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대전시의회는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조원휘 부의장은 12일 11시 대전컨벤션센터 2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대전문화예술인 신년하례회(문화재단)에 참석했다. 이날 조원휘 부의장은 3년의 긴 시간 동안 코로나19로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중단해야 하는 고통과 인내의 시간 가운데 신년하례회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를 격려했다. 조원휘 부의장은 축사에서 “계묘년을 맞이하여 문화예술의 발전과 진흥을 위해 대전시의회가 문화예술인과 함께 손잡고 지속가능한 문화예술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정책발굴과 예산 지원 등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의회는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의원출무일을 1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운영했다. 김덕주 의장은 모두발언에서“희망 가득한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다”면서“새해를 맞아 당진시의회는 시민들과 약속한 공약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민 생활에 잘 녹아들고 있는지 살피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이어“제4대 당진시의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일하는 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과 소통하며 민생현장을 살피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각종 현안문제와 숙원사업, 다양한 민원 해결 및 구체적 비전과 대안 제시를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의 모두발언 이후 본격적으로 집행부의 당면사항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이날 논의된 세부 안건으로는 기획예산담당관의 2022년 제3회 추경예산 간주처리 현황, 경로장애인과 소관의 노인회 활동비 지원 방안 보고, 기업지원과 소관의 당진시 근로자 종합복지관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 기후환경과 소관의 탄소중립 실천 커뮤니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자원순환과 소관의 당진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평가조례 일부개정, 농업정책과 소관의 스마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이금선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11일 오후 2시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대학생과 생생토크!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세연, 김소원, 남국현, 안진우, 유예진, 이장은 학생이 참석하여 독거노인 폭염 대응방안과 버스정기권 도입방안에 대하여 정책을 제안하고 대전시 버스정책과 송영선 과장, 노인복지과 안용호 과장이 해당 정책에 대하여 답변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독거노인 폭염 대응방안으로는 대전시의 독거노인 폭염대응 현황을 분석하고 현재 제공되는 서비스를 보완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독거노인 중에서도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위해 서비스 대상자 확대, 독거노인 서비스 항목에 폭염 감지 센서 설치 추가, 에어컨과 냉방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접근성 강화를 제안했다. 또 다른 제안인 버스 정기권 도입방안에 대해서는 전주시 사례를 들어 버스 정기권의 필요성을 제시하고 정기권 이용시 요금할인, 대전을 비롯한 대전인근지역으로 정기권 대상지역 확대, 버스 운용비용 절감을 통한 정기권 운용 예산 투입 등을 제안했다. 이금선 의원은 “대학생들은…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9일 충남도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위해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기자] 김태흠 도지사는 간담회를 통해 올 상반기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 설치, 12개 이상 파크골프장 설치, 공주의료원을 노인특화병원으로 육성할 것 등 노인복지 정책을 약속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밖에도 간담회에 참여한 전대규 도연합회장, 시군 지회장 및 사무처장 등 30여 명과 함께 정책 방향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충남도는 2022년 12월 기준 노인 인구 43만 7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에서 노인 비율이 20% 이상인 초고령 사회를 뛰어넘는 수준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