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국회의원(보령·서천/사진)이 제22대 총선 보령·서천 지역구 본선 후보로 확정됐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보령·서천 지역구와 아산시을 지역구 등을 비롯해 18곳 1차 경선 결과를 발표를 통해 보령·서천에 장동혁 의원을, 아산을에 전만권 전 천안시 부시장을 공천했다. 이와 관련 장동혁 의원은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으로 일하며 총선승리를 위해 앞장서 뛰고 있다”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바른 정치로 국회를 바꾸고 국민께서 이만하면 됐다고 하실 때까지 혁신하고 변화하겠다”라고 4월 10일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같은 당 상대 후보로 경선을 치른 고명권 예비후보에게 감사드리며 당원동지들의 따뜻한 격려를 당부했다. 장 의원은 1969년 보령 출신으로 대천고등학교와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판사, 변호사 출신이다. 그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보령시·서천군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전 서천군수를 이기고 국회에 등원했다. 현재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지역구는 1차 경선과 단수공천 지역구에 모두 포함되지 않아 안갯속이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이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보령·서천 선거구에 장동혁 의원과 고명권 예비후보 두 후보 경선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그동안 경쟁력 여론조사, 도덕성, 당 및 사회 기여도, 당무감사 등을 토대로 지난 15일 면접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경선지역으로 발표했다. 이에 공관위는 이번 주 초 후보 대리인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여론조사 등 경선 방법과 일정에 관한 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 공관위는 경선 일정과 절차, 당원 명부 배부, 경선 후보자 간 합의 서약서 등 작성을 마쳤다. 따라서 빠르면 오는 주말 경선 후보자 간 설명회와 서약서 작성 절차를 거쳐 경선이 진행될 전망이다. 장동혁 의원은 1969년 보령 출신으로 대천고등학교와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한 판사, 변호사 출신이다. 장 의원은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보령시·서천군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전 서천군수를 이기고 국회에 등원, 현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사무총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고명권 예비후보는 1967년 서천군 출신으로 순천향대 의과대와 대학원 졸업 후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고명권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보령·서천 지역구에 출마를 앞두고 있다. ‘서천의 아들, 보령의 일꾼’이라는 자부와 긍지로 살아왔다는 고명권 예비후보를 만나 총선에 나서는 각오와 공약, 앞으로의 계획을 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주요 경력은? 저는 ‘서천의 아들, 보령의 일꾼’이라는 자부와 긍지로 살아왔습니다. 1967년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 솔만들에서 태어나 산업화와 고도성장기일때 송림초등학교, 장항중학교, 서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의대를 졸업한 후 피부과 전문의가 되어 금산의 보건지소와 공주의료원에서 공중보건의 생활을 마치고 보령으로 내려와 제 이름을 단 ‘고명권피부과’를 개원, 26년 동안 우리 보령시민, 서천군민과 고락을 함께 해왔습니다. 처음엔 은사님과 아내 모두 농어촌인 지방에서 개원하는 것을 반대했지만, 제가 저를 길러준 고향 어르신들과 이웃을 위해 의사로, 또 지역사회 봉사로 헌신하고 싶다는 각오를 듣고 흔쾌히 함께 해주었습니다. 저는 자신의 일보다 이웃과 마을을 위해 앞장서셨던 아버님으로부터 작지만 진정한 정치의 참뜻을 배웠고 정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한경석 서천군의회 의원(국민의힘)이 지난 19일 지역 내 도로명 중 명예도로명 지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한 의원은 이날 군의회 제318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홍보 및 군민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명예도로명 지정이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2014년 도로명 체계로 바뀌면서 지역의 특색있고 개성 있는 고유의 명칭을 도로명주소로 쓰게 되었지만, 우리 군이 이를 수용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명예도로명 도입은 인문학적 가치 함양은 물론 마케팅 관점에서 관광객 유입통로로서 지역사회에 경제적 유의미한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 의원은 명예도로명 지정에 대한 실례를 거론했다. 그는 “지난 1월 현재 문화적, 경제적 혹은 인문학적인 특성이 있는 221개의 명예도로가 등록, 지정되어 있어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와 마케팅 효과를 높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예로 천안시 유관순길, 예산군 백종원거리 등 역사적 공훈이 있는 애국자 혹은 유명 인사의 이름을 딴 명예도로명과 옥천군 청산생선국수거리, 부여군 정관장로 등 특산품이나 향토기업 홍보 목적의 명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지난 19일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일정으로 제318회 임시회 일정을 시작했다.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임시회에 이은 올해 두 번째 임시회다. 이번 회기 동안 군의회는 △서천군의회 사무기구 설치 및 직원 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의회 의원 의정 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안 △서천군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종천농공단지 근로자 공동기숙사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지진피해 시설물 위험도평가단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 및 집행부 발의 조례안과 동의안을 심의・처리한다. 또한 20일부터 3일간 각 담당관 및 국·과·사업소로부터 올해 서천군의 주요 업무 계획 및 역점사업을 보고받을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요 업무보고는 올 한 해 서천군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고 초석을 다지는 소중한 자리”라고 강조하며 “서천군 주요 사업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그간 의회에서 건의하고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사무총장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갑진년 새해는 청룡의 해로 ‘용’은 예로부터 신성한 존재로 여겨져 왔다”라면서 “상서로운 청룡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 복되고 길한 일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라며 지역주민에게 명절 인사를 했다. 장 의원은 “지난달에는 서천특화시장이 화재로 소실되었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하고 “전국에서 따뜻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희망을 갖고 다시 힘을 모아 일어서자”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도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정부와 충남도, 서천군 등과 함께 끝까지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또 “돌아보면 국회의원 임기를 시작한지 어느덧 1년 9개월여가 지났다”라며 그간 보령·서천의 발전을 이끌 현안 사업을 위해 애쓴 끝에 역대 가장 많은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등 크고 작은 성과도 이뤄낼 수 있었던 이유에는 주민 여러분들께서 격려와 성원을 보내 주셨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도 서천·보령을 위한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대변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면서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6일 서천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로 40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달 범정부 대책을 발표하며 시장 재건을 위한 추가 지원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오늘 최종 지원 규모를 확정했다. 장 의원은 지난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시장 재건을 위한 특별교부세의 설 이전 확정과 정부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한 바 있다. 재건축되는 서천특화시장은 총사업비 400억 원 규모로 이달 설계를 시작해 7월경 착공할 예정이며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장동혁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등 정부 지원이 조기에 이뤄진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 서천특화시장이 조기에 정상화되고,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새롭게 복원될 특화시장은 전 국민이 찾는 명소가 되고, 서해안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과 충남도는 오는 7일 현대건설과 서천특화시장 수산물동 재건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의계약 방식을 통해 신속한 재건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회가 지난 2일 하루 임시회를 열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원안을 가결했다. 이번 임시회는 지난달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긴급 예산편성을 위해 열렸으며, 피해 상인에 대한 위로금과 생활안정지원금 등 직접지원과 임시 상설시장 개설과 특화시장 재건축을 위한 예산이 편성됐다. 추경액은 총 114억 1,000만 원으로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재해위로지원금 ▲임시 상설시장 개설지원 시설비 ▲서천특화시장 재건축 시설비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소상공인 생활안정지원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화재 피해당한 상인 여러분과 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해 더 큰 피해를 막아주신 소방서, 경찰서, 의용소방대 등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상인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임시 상설시장 설치는 물론 특화시장의 조속한 재건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께서는 특별한 각오로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하며 직접보상에서 소외된 상가 밖 노점 상인분들과 주변 건물 상인분들께서 안정적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지난 2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열린 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을 위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집중모금 행사에 참여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의원들은 서천군의회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의 정성이 모인 성금 320만 원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화마로 피해당한 특화시장 상인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금매복지원, 에벤에셀 모자원, 성일 복지원, 성도원 등 4개 시설을 방문해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시간 역시 함께했다. 김경제 의장은 “각계각층에서 특화시장 지원을 위한 소중한 손길이 이어지고 정부와 충청남도 그리고 서천군이 혼연일체로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특화시장의 회복과 재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의회 의원들은 매년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긴급예산편성 승인 등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극복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충남 보령·서천) 의원은 2일 서천특화시장의 조속한 복구를 위한 정부의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장 의원은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정부에 특별재난지역에 준하는 지원대책 마련과 특별교부금 추가 지원 등을 거듭 요청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이 현장 방문을 통해 빠른 수습을 지시하고, 국민의힘도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에 나서고 있지만 설 명절을 앞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인들의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대신 전달했다. 이어 “화재피해 회복에 상당한 시일과 비용이 소요될 것이지만 서천군의 재원만으로는 피해복구에 한계가 있다”라며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장 의원은 추가 설명을 통해 “행정안전부 등을 통해 범 정부적인 지원대책의 마련과 조속한 이행, 시장 재건을 위한 특별교부세의 설 명절 이전 배정 등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화재로 피해당한 서천특화시장은 임시시장을 개설해 우선 영업이 가능하도록 하고 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신 시설로 현대화된 시장을 조성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전익현 충남도의회 의원이 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복구를 위해 범정부 차원의 대책과 충남의 사회안전망 구축이 필요하다는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날 2일 열린 제349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지난 1월 22일 발생한 서천특화시장 화재는 수백 명의 상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줬다”라며 “하루빨리 피해 상인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충남도가 피해 상인에게 긴급재해구호비를 지원하고 예비비를 투입해 임시 상설시장을 조성한다고는 하지만, 당장 먹고살아야 할 상인들에는 하루하루가 급하다”라며 “임시 상설시장의 조속한 조성으로 시장 상인의 빠른 영업 재개를 도와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번 화재진화 과정에서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이 추위 속에서 고생하는 모습을 봤는데, 화재나 재난 시 이들에게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야 한다”라며 “쉴 수 있는 의자, 간단한 간식과 음료를 준비할 주방, 화장실을 갖춘 이동식 위기 지원 차량을 적극적으로 도입해야 한다”라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전 의원은 “이번 화재를 반면교사 삼아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이나 취약 지구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김경제 충남 서천군의회 의장이 지난 30일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24년도 정기총회에서 대한민국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봉사대상은 전국 시군자치구의원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 위상강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여되는 상으로 지방의원이 받을 수 있는 가장 권위있는 상으로 알려져있다. 김경제 의장은 제7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부의장, 제8대 서천군의회 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이번 제9대 서천군의회에서는 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았다. 특히 김경제 의장은 지난 의정활동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의사소통이 가능케 했으며, 예산의 효율성과 재정 건정성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이 보다 질 높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 김경제 의장은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갑진년 새해에도 본연의 자리에서 주민의 심부름꾼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일한 결과가 상을 받음으로써 인정받은 것 같아서 기쁩니다. 앞으로도 충남 발전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익현 충남도의회 의원이 지난 23일 열린 제349회 1차 본회의에서 ‘제14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면서 이 같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전 의원은 제12대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충남교육에 앞장서는 의정 활동으로 밝은 미래의 충남교육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전 의원은 일선 학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과 게임 중독 문제를 겪는 청소년 증가로 어려움을 겪자, 스마트 과의존을 예방하고자 ‘SBIRT기반 교사를 위한 학생 지도용 예방 가이드 개발’ 연구모임을 주도했다. 연구모임을 통해 학업을 저해하고 학교생활에 부적응하는 학생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교육청 차원의 대안 모색을 이끌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충남의 건전한 지방재정을 위한 교육행정을 견제 해왔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본예산 및 추가경정예산 등에서 지방재정의 문제점과 해결 대안 제시로 충남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와 함께 충남의 지역중소기업의 생산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청소년 연계 생활 밀착형 시장 활성화 연구모임(대표의원 홍성희)’이 26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는 해당 연구모임 소속 홍성희 대표의원, 김아진 의원, 김원섭 의원과 연구모임 위원(홍순경, 이준우, 노희겸, 곽지은, 신현일, 김만석) 및 장항읍 주민자치회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개월 동안의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장항읍 시장 관련 정책과 지역 현안을 분석하고 주민 의견수렴 및 타 지역 활성화 사례조사를 통해 도출된 장항마을시장 활성화 전략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인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세부 사업은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의 양성을 위한 창업점포, 공유공간 조성 △청년 로컬브랜드사업 및 펀드조성 △장항 마을시장 주민공유공간 조성 △장항 마을시장 김밥축제 운영 △장항 마을시장 사회적 협동조합 설립 △청소년 문화아지트 조성 △장항 마을시장 청소년 프리마켓 운영 등이다. 또한 연구모임에서 제시된 사업의 실행력 확보를 위해 서천군의회에서는 ‘서천군 골목상권 공동체 육성 및 활성화 지원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나소열 민주당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에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함께 찾아 상인들을 위로하고 복구대책을 위해 혼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화재 피해 현장을 둘러본 후 시장 먹거리동 2층 상인회 회의실에서 100여 명의 상인들과 긴급 간담회를 통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에 대한 약속을 이어갔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임시 시장 개설을 통해 하루빨리 영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입을 모았고 이에 나 예비후보와 홍 원내대표는 민주당 차원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통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요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진흥기금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과 특별교부세 지원, 코로나 부채상황 유예, 신속한 전기복구 지원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 예비후보는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하루아침에 생업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의 상심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라며“진심으로 상인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인뿐 아니라 지역의 피해를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