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의장 김경제)는 22일 본회의를 열고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20회 임시회 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회기 동안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설계변경 심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청년지원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군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도서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생활체육관 민간위탁 동의안 ▲서천군 통합방위협의회 등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김경제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모두가 서천 발전이라는 한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1월 22일 서천특화시장 화재의 아픔을 겪은 이래, 오는 25일 서천 임시 특화시장 개장을 앞두고 시장의 번영을 위해 한마음으로 홍보에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한 장동혁 후보가 서천·보령 유권자들에게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 당선인은 11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서천군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나소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당선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께서 장동혁이 돼서 선거기간 함께 뛰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산적한 지역 숙원 사업의 매듭을 잘 풀어 보령·서천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변화시키는 지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치러진 4·10 총선에서 장 당선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보령,서천 선거구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0일 치러진 총선에서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51.5%를 득표하여, 47.4%득표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이에 sbn뉴스는 장 당선인을 만나 당선 소감, 승리 요인, 앞으로의 의정활동 등 관해 물어봤다. - 편집자 주 - ◇승리 소감은? 먼저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은 지역 발전과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습니다.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지역의 결과와는 달리 전국의 총선 결과를 보면 부진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심을 겸허하게 받아들여 반성하고 변화하겠습니다. ◇승리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나?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합니다. 서천군민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오는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총선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이 축소되어 제출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나 후보 캠프 상황실장 A씨의 50억 재산 보유의 뜬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발송한 문자 메시지까지 허위사실에 의한 선거운동 논란으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돼 선거전에 새로운 변수로 부상하고 있다. 선관위에 재출된 나소열 후보 재산 신고에 따르면 나 후보의 재산은 마서면 봉남리 335-2번지 답(3,729㎡)을 비롯해 자동차(LF쏘나타·아반떼), 예금·보험 등과 배우자 소유의 기산면 화출길 42번길 단독주택(사진/건물 149.62㎡/대지 1,683.1㎡)을 포함한 대지 8필지, 전 1필지, 예·적금·보험 등이 신고돼 있다. 나 후보가 선관위에 신고한 재산은 총 6억8,795만9,000원이다. 하지만, sbn서해신문 취재진이 확인한 결과, 나 후보가 부동산 중 답, 전, 대지 등을 보유한 재산이 축소되거나 정확한 필지의 명시가 이뤄지지 않은 채 선관위에 신고 된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후보 재산 현황에 따르면 나 후보의 재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보령시 대천고등학교 출신 동문이 모여 국민의힘 장동혁(보령·서천) 후보에게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대천고 동문 지지자 모임은 “보령시 발전과 지역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을 선언한다”라며 “장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장 후보의 정책이 실행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하겠다”라고도 말했다. 장 후보는 동문의 지지에 화답하며 “보령·서천 발전을 위해 수도권과의 교육․의료․복지 등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22대 국회에서 관련 공약을 반드시 실천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장동혁 후보는 교육·의료·복지 관련 공약으로 교육발전특구 지정 등 공교육 기반 강화 ▲작은 도서관 등 학습공간 확충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등 육아환경 개선, ▲스마트 노인활동센터 확대 등 노인공경시설 확대, ▲청년창업공간 조성 등 통합지원 확대 등을 제시한 바 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충남 보령시서천군 선거구 나소열 후보는 지난 2일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와 손을 잡고 정책 협약식을 했다. 나소열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나 후보와, 진성범 농어촌기본소득운동본부 사무총장, 충남본부 이정학 대표와 회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구절벽에 의한 지방소멸위기극복, 떠나는 지방에서 떠나지 않고 정착하는 지방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나소열 후보는 발언에서 “우리나라는 수도권의 상당수 시군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이 인구소멸 지역이며, 젊은이들이 힘들다고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다 보니 신생아 수는 급감하고 사망자 수가 더 많아지는 안타까운 현실이 걱정스러운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제활동인구는 줄고 노인 인구 비율은 늘어나는 현상을 기본소득을 통해 어느 정도 극복 가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농어촌 기본소득은 농어촌구성원들에게 지역화폐로 지급되므로 그 재화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고, 지역에서 선순환되는 구조니, 지역 소비가 늘고 아울러 상권을 살리는 방법 가운데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성범 사무총장은 “총선을 맞이해 전국의 많은 후보와 정책 협약식을 체결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4·10 총선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후보와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지난 28일 보령과 서천에서 각각 선거운동 출정식 열고 공식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특히 이들 후보는 공식선거 첫날 아침 출근길 인사부터 보령과 서천 출정식에 이르기까지 비가 오는 가운데 지역민에게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나소열 후보는 이날 장항전통시장과 보령 성모안과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선거에 힘찬 시동을 걸었다. 장항전통시장에서 나 후보는 “장항은 서천의 상징적 도시이자 경제적 심장부 역할을 해 온 곳”이라며 “군수 재임 기간에 애정을 가진 만큼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장항에서 첫 출발을 하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립생태원과 해양생물자원관, 국가산업단지 등 굵직한 국책사업을 확보하는 동시에 송림해수욕장 개발, 미디어센터와 미곡 창고 등 장항을 관광과 문화적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군수 퇴임 후 10년간 중앙정치에서 연거푸 낙선의 고배를 마시며 지역민들의 간절함을 더 헤아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장항의 더 큰 발전과 성장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고 호소했다. 나 후보는 여러분께 힘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장동혁·나소열 국회의원 후보가 각각의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열고 필승의지를 다졌다. 지난 22일 장 후보 보령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총괄선대위원장)과 김예지 전 비대위원이 참석해 장 후보를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지난 23일 나 후보 후원회사무소 개소식에는 경선에 참여했던 구자필 예비후보를 비롯해 보령 전현직 도·시의원들이 참석해 나 후보를 격려하며 힘을 보탰다.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료 - 한동훈 위원장,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이자 한동훈의 힘” 장동혁 후보 개소식에 축사에 나선 한 위원장은 장동혁의 친구 한동훈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장동혁 후보에 대한 굳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장동혁 사무총장은 저의 힘이고, 보령·서천, 서천·보령의 힘이며 궁극적으로 국민의 힘”이라면서 “장동혁 사무총장은 대한민국의 향후 10년을 이끌어갈 대표 정치인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장동혁 사무총장은 공공선에 대한 의지가 있는 정치인”이라고 부연하고 그런 의지가 없는 정치인이 많다며 “국회에서 열 명은 물론이고 백 명 몫을 하는 장동혁 사무총장은 여러분의 힘 그리고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나소열 후보가 서천살리기 제1차 ‘오직민생’ 공약을 발표하며 서천 민심잡기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지난 27일 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개최된 이번 제1차 ‘오직민생’ 공약 발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가장 고통받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비롯해 농·어민·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민생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물가 인상과 위축된 경제로 매출이 감소 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해서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2배 이상 확대 ▲저금리 대환대출 예산 확대 ▲지역화폐 예산 확대 및 국고지원 상시화 ▲온누리 사용권 사용처 가맹 확대 등을 약속했다. 폐업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에서 최대 1천만 원까지 대폭 상향하고 폐업 시 대출금 일시 상환을 유예해 원활한 폐업지원과 신속한 재도전을 지원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최근 화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천시장 상인들과 관련 자영업자들을 위한 약속도 밝혔다. 서천특화시장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새롭게 거듭나는 특화시장이 전국 최고의 시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예산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어민을 위한 공약으로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가 =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지난 26일 서천의료원 건립 등 내일이 기대되는 보령·서천을 위해 교육, 의료, 문화, 복지 확대를 담은 3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장동혁 후보는 보령시 학부모단체와 간담회를 마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발전특구를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산업체 등 지역기관과 연계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인재가 나고 자란 곳에서 계속해서 살도록 정주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사업이다. 이에 장 후보는 “보령시를 교육발전특구로 지정해 지방교육재정 특별교부금을 확보하고 규제해소를 통해 지역발전 전략과 연계한 지역주도의 공교육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국립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등 학습공간 확충 ▲공공치매안심병원 지정 ▲환경성 질환 복합 치유센터 설립 ▲공공형 어린이 실내놀이터 조성 ▲근로자복지회관 건림 및 노사민정사업 활성화 ▲스마트 노인활동센터 조성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지원 확대 등이 공약에 포함됐다. 서천의 경우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서천의료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천은 혈액투석 환자들이 찾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는 지난 25일 외연도, 녹도, 호도 등 7개 섬을 찾아 도서발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장 후보는 이에 앞서 지난 21일 보령·서천의 해양과 문화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 대책을 제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장 후보는 원산도 등 섬 지역과 세계자연유산인 서천갯벌 등을 활용해 ‘자연 친화형 생태관광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폐광지역과 옛 장항제련소 등 과거 산업적 중흥기를 이끌었으나 현재는 급속하게 쇄락되고 있는 지역을 문화 관광지로 복원 개발해 활기를 되찾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보령은 ▲원산도와 삽시도, 고대도, 장고도, 효자도를 특화 개발하는 오섬아일랜즈 ▲폐광지역 냉풍욕장과 연계한 농촌치유관광개발 ▲종교문화 순례길 조성 ▲청천호 관광자원화 및 대천천 야간경관구역 조성 등의 사업이 포함됐다. 이에 더해 재건축 연한이 도래하고 있는 경찰수련원을 이전 설치하면 연 30만 명 이상의 경찰 관련 방문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천의 경우 지난해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사업성을 인정받아 국비 685억 원이 투입되는 장항국가습지복원사업을 조기 추진하고, 이를 ‘국가정원’으로 승격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경석 의원, 대표 발의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 가결 등 25일 서천군의회 의정소식을 전한다. ◇한경석 의원, 대표 발의 ‘예술인 복지증진 조례’ 가결 서천군의회 한경석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3월 21일 열린 서천군의회 제31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한경석 의원은 서천군에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복지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정해 예술인의 창작활동을 장려하고 예술 발전을 이끌어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했다고 밝혔다. 조례의 주요내용으로는 △예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군수의 책무 △예술인의 권리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한 계획의 수립 및 추진 △예술인의 복지 및 창작 환경 등에 대해 실태조사 △예술인 근무환경 개선,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훈련, 예술인 창작공간 지원 및 이용 활성화 사업 지원 등 예술인 복지 향상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이에 필요한 경비도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군에서 보조금을 지급하여 주관하는 각종 행사 및 축제 등에 군의 예술인이 우선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도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가 지난 21일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자등록 및 1호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보령시선관위에서 등록 신청을 마치고 “보령·서천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여당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라며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장 후보는 1호 공약으로 ‘지역 경제발전을 위한 산업 기반 육성 방안’을 발표했다. 그는 “보령시에 ‘탄소중립에너지특구’를 조성해 기업의 입지 여건을 개선하고, 경쟁력 있는 우량 기업을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폐지되는 석탄화력발전 지역에 대해 특별법을 만들어 지원을 하겠다”라 밝혔다. 또한, 장 후보는 “서천군의 경우 해양바이오클러스터 완성을 위해 해양바이오 산업진흥원을 설립하여 ‘중부권 해양바이오 집적지구’로 육성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해양 생분해성 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를 구축하면 해양바이오 소재 확보부터 제품생산까지 전주기 지원체계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정부에서 대안 없이 진행된 석탄 발전 조기 폐쇄로 보령시 인구가 10만 명 이하로 감소하고, 연평균 40억 원 이상의 세수 감소가 발생하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가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제22대 총선에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성공의 의지를 확인했다. 나소열 후보는 이날 오전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후보가 아닌 정식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나 후보는 “사상 유례없던 보령·서천지역의 민주당 원팀 선대위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큰 힘을 발휘할 것”이며 “함께 뛰는 구자필, 신현성 공동선대위원장을 선봉으로 전현직 민주당 인사, 그리고 보령·서천지역의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지역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보령·서천지역의 전 현직 민주당 인사들과 지지자들은 나소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매일 아침·저녁 거리에 나서 인사를 하고, 치열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나소열 후보 또한 아침 인사를 비롯해 각 지역을 방문하는 동시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새날TV, 박시영TV, 안진걸TV, 이은영TV등 대형 진보 유튜브 채널에 연달아 출연해 전 국민에 지지를 호소하는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21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 13일부터 9일간 열린 제319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서천군의회는 △서천군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예술인 복지증진 및 육성ㆍ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 농기계대여은행 설치운영 및 사용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천군의회 포상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또한 △서천군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천군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가결하고 △공유재산 임대료(서천특화시장) 한시적 감면 동의안을 수정동의하였다. 아울러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는 관내・외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사업별 추진상황을 세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중요 사업들이 올바른 방향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임시상설시장 개장을 앞둔 서천특화시장과 비슷한 여건을 갖춘 소래포구 전통어시장과 최근 큰 성공을 거둔 예산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