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의회는 지난 5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열린 제323회 서천군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군의회는 호우피해 현장에 방문하여 호우 피해 현황을 청취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서천군 육아휴직 장려 지원 조례안 ▲서천군 맨발 걷기길 조성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천군 공직자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 조례안 ▲서천군 복합문화시설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서천군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서천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지역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원안 동의 했다.
이밖에 송림동화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수정 가결하고 장항 창선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수립(안)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서를 채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