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19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서천에 필요한 건 희생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전략”이라며 헌신하는 전략가인 자신이 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 전문가로서 서천 내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한편 복지와 관광, 의료 정책도 놓치지 않고 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2-05-22 한다운 기자[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17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그간 서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의 소리를 담은 3.6.5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그는 “‘오뚝이 정신’으로 인고의 10년을 보냈다”라며 “절실한 마음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라며 표심을 호소했다.
2022-05-22 한다운 기자[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국민의힘 나기종 충남 서천군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광, 정주 환경, 일자리, 복지 등 4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그는 제시한 공약을 바탕으로 찾아오고 싶은 서천, 잘 사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서천에 꼭 필요한 일을 찾아 부지런히 뛰겠다고 약속했다.
2022-05-22 박재성 기자[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9일 sbn뉴스는 서천군수 후보자 특별 대담을 진행했는데요. 국민의힘 김기웅 후보는 대담을 통해 서천에 필요한 건 희생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전략이라며 헌신하는 전략가인 자신이 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경제 전문가로서 서천 내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한편 복지와 관광, 의료 정책도 놓치지 않고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자신이 군수가 된다면 가장 먼저 지역경제 부흥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싶다는 말과 함께 군수로서 준비된 역량과 간절한 마음으로 유권자들에게 호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014년과 2018년 선거 출마에 이어 세 번째 군수 자리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기웅 서천군수 후보. 두 번의 낙선으로 좌절을 맛봤지만 ‘잘 사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처음 출마할 때 품었던 봉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자신의 희생정신과 함께 현실적 전략 능력도 강조했는데요. 탁상공론을 하는 행정가 또는 정치가로는 현재의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갈 수 없다며 현실적인 경제 전략가가 필요하다는 말로 자신이
2022-05-21 이시은 기자[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다음으로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자와 대담을 진행했습니다. ‘오뚝이 정신’으로 인고의 10년을 보냈다는 유 후보는 그간 서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의 소리를 담은 3 6 5 공약을 내걸었는데요. 이어 절실한 마음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며 표심을 호소했습니다. 이지원 기자입니다. [기자] 24년의 교직 생활을 지낸 유 후보는 10살 때부터 ‘서천군수’를 꿈꿔왔다며 정치 입문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어 ROTC 장교를 비롯한 각종 사회단체 활동으로 리더십과 정치력을 키워 왔다며 준비된 후보임을 강조했습니다. 유승광 /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서천군수를 해야겠다는 마음을, 꿈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6대와 7대 지방선거에 이어 세 번째 서천군수에 도전한 유 후보는 남다른 각오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유승광 /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 후보 이 세 번째의 마음가짐은 정말 절실합니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그런 절실한 마음으로 군민 여러분들한테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는 한 번의 낙천과 한 번의 낙선으로 인고의 10년을 보냈지만, ‘오뚝이 정신’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다고 말
2022-05-21 이지원 기자[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sbn뉴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속해서 지역 후보들의 정견 발표를 보도해드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익현, 양금봉, 국민의힘 신영호 후보에 이어 오늘은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제1선거구 나기종 후보의 발표입니다. 나 후보는 관광, 정주 환경, 일자리, 복지 등 4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는데요. 제시한 공약을 바탕으로 찾아오고 싶은 서천, 잘 사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서천에 꼭 필요한 일을 찾아 부지런히 뛰겠다는 나기종 후보의 정견 발표 내용, 이시은 기자가 자세히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교육과 노인 복지를 강조했던 나 후보. 지난 18일 sbn뉴스에서 가진 정견 발표에서는 관광, 정주 환경, 일자리, 그리고 복지까지, 총 4개 분야의 정책을 촘촘히 제시했습니다. 먼저, 관광 분야와 관련해서는 관광권 조성 및 관광 코스와 테마 개발 등을 약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금강권 해양 생태 관광 벨트 및 내륙권 문화 체육 휴양 인프라 구축, 또 문화와 힐링 등 다양한 코스 시티투어, 거점별 관광테마 개발 및 연계 체계 등을 언급했습니다. 다음으로, 정주 환경 개선과 관련한 공약으로는 의료체
2022-05-21 이시은 기자[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지난 13일 최종적인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6.1 지방선거 열기가 한층 가열되고 있습니다. 후보들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충남 서천군 내 거리 곳곳은 선거 유세가 한창인데요. 본격적인 선거전에 앞서 서천군민들의 심정과 바람은 어떨지, sbn뉴스가 알아봤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13일 최종적인 후보 등록을 마치면서 지난 19일 후보들의 선거운동이 본격화됐습니다. 서천군 내 유동 인구가 많은 시장과 거리 등에는 주민들의 표심을 붙잡기 위한 유세 모습이 눈에 띕니다. 6.1지방선거를 10여 일 앞두며 막바지 레이스에 박차를 가하는 후보자들의 간곡한 심경이 드러나는 모양새입니다. 선거전이 한층 가열되는 가운데 주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sbn뉴스가 직접 거리에 나가 현장 소통에 나섰습니다. 먼저 많은 후보자가 인구 활성화를 필두로 보다 청년인구 확보에 힘쓰는 만큼, 청년인구를 중심으로 선거전에 대한 반응을 조사했습니다. 20대의 젊은 층은 정치 관심 유무에 따라 선거전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달랐지만, sbn뉴스가 조사한 결과, 대다수 청년은 ‘눈길은 가지만, 구체적으로는 잘 모른다’라는 답변이 통상적
2022-05-21 고성은 기자[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충남 서천지역 후보군이 대거 집결해 본격 유세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가 서천특화시장 앞에서 출정식을 가졌는데요. 유 후보를 비롯해 여러 후보와 지지자들이 모여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총력을 다 하는 모습입니다. 앵커리포트 입니다. [기자] 지난 19일 서천특화시장 앞,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의 출정식을 신호탄으로 공식적인 선거 운동을 개시했습니다. 조동준 / 상임선대위원장 큰 박수와 환호로 더불어민주당 서천군 출정식을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승리를 위해서 출정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날 출정식에는 유승광 후보를 비롯해 나소열 국회의원 후보, 양금봉·전익현 도의원 후보, 김아진·이강선·이현호 군의원 후보, 한인선 군의회 비례 후보, 조동준 상임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지난 4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적극적인 대면 유세가 가능해지면서 민주당이 집결해 선거 유세를 펼치는 모습입니다. 당원 지지자들도 상징색인 파란 옷을 착용한 채 유세에 가담하며 지방선거 승리에 총력을 기울였
2022-05-21 고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