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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총선] ‘진심을 선택해주셔 감사’… 장동혁, 제22대 국회의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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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당선인, “오늘 당선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이 이룬 것”
“초심 잃지 않고 산적한 숙원 사업 잘 풀어 보령·서천 서해안 중심도시로 변화시킬 것”
장동혁, 51.5%로 4만 6,505표 득표 vs 나소열, 47.4%로 4만 2,802표… 4.1%로 3,702표 차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한 장동혁 후보가 서천·보령 유권자들에게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장 당선인은 11일 당선 소감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과거와 미래, 거짓과 진실, 위선과 진심의 승부였다고 생각한다”라면서 “서천군민, 보령시민께서 미래와 진실, 그리고 장동혁의 진심을 선택해 주셨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서천·보령, 보령·서천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며 “또한, 지난 13일 동안 동고동락하며 승리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해 선거운동을 해주신 선거운동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울러 나소열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선거운동원분들에게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오늘 당선은 제가 한 것이 아니라 여기 계신 분들 한 분 한 분께서 장동혁이 돼서 선거기간 함께 뛰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오늘의 이 초심을 잃지 않고 산적한 지역 숙원 사업의 매듭을 잘 풀어 보령·서천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변화시키는 지역을 위해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이날 치러진 4·10 총선에서 장 당선인은 51.5%(4만 6,505표)를 득표, 47.4%(4만 2,802표) 득표에 그친 나소열 후보를 물리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장 당선인은 지난 2022년 6·10 보궐선거에서 2.03%(1,583표 차)의 근소한 표 차를 보였으나, 이번 4·10 총선에서는 4.1%(3,702표 차) 결과치로 사실상 약 2% 격차를 더 벌리면서 수성의 영예를 거머쥐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보령시의 경우 나 후보는 43.8%(2만 5,597표)를 장 당선인은 55.09%(3만 2,196표)를 득표해 11.29%(6,599표) 차이를 보였다.

 

서천군의 경우 나 후보는 54.01%(1만 7,205표)를 장 당선인은 44.91%(1만 4,308표)의 표를 얻어 9.1%(2,897표) 차이로 나 후보가 앞섰다.

 

또한, 나 후보는 보령시 대천3·4동 지역과 사전투표에서 장 당선인을 앞선 나머지 본 투표 지역에서 뒤처지는 득표 결과를 보였다.

 

장 당선인은 서천군 판교·문산면에서 나 후보를 앞선 이외의 지역에서 밀리는 결과를 가져왔지만, 결과적으로 서천군에서 지난 6·10 보궐선거에서보다 1,505표를 더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장동혁 당선인은 지난 2020년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 법복을 벗고 정치에 뛰어들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는 대전시장 당내 경선에 나섰다가 공천 배제된 이후 고향인 보령·서천(김태흠 전 의원 지역구) 보궐선거에 단수 공천된 뒤 당선돼 처음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을 졸업하고 1991년 행정고시, 2001년 사법고시에 합격한 이력을 지녔다. 2016∼2018년엔 국회 파견 판사를 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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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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