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을 이시은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바다의 날 기념 문화행사 개최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5월 31일인 제27회 바다의 날을 맞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해녀와 함께 해녀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공연형, 체험형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5월 28일 토요일에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강충배 전시교육실장은 “해양적 소양을 키워 바다의 소중함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해녀의 해양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뜻깊은 바다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전.청.시. 다시 만난 광장’ 행사 개최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난 14일 ‘전.청.시.(전지적 청소년 시점) 다시 만난 광장’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청소년 플리마켓, 저금통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에어범퍼카 놀이기구 체험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정훈 청소년문화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개발에
[sbn뉴스=보령·서천] 이시은 기자 = 한국노총 전국통합연대건설 노동조합 충남서부지부가 국민의힘 장동혁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21일 장동혁 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한국노총 전국통합연대건설 노동조합 충남서부지부 산업안전부장 및 조합원 등은 지난 20일 오후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장동혁 후보 지지를 전격 선언했다. 한국노총 신성용 산업안전부장은 지지 선언을 통해 “장동혁 후보는 보령·서천 건설환경을 올바르게 만들어 줄 적임자라 판단했다”라며 “그래서 우리는 장동혁 국민의힘 후보를 지지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장동혁 후보는 “오늘의 이 지지 선언이 큰 힘이 된다. 감사드린다”라며 화답했다. 그러면서 “900여 분이나 되는 조합원분들의 이번 지지로 선거운동에 큰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무엇보다 열악한 지역 환경에 관한 말씀에 제가 할수 있는 최선을 다해 도와드리겠다”라고 깊은 감사를 표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sbn뉴스는 충남도의원 제2선거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신영호 후보의 정견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공천 확정 이전 진행한 정견 발표 당시 유아 복지와 생산인구 유입 등을 강조한 신 후보는 이날 정견 발표를 통해 추가로 노인 복지와 정주 환경 개선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노인 복지에는 ‘충남형 농어촌 공동 홈 시설 및 서비스’ 등을 약속하고 정주 환경 개선 정책에는 봄의마을 광장 분수 설치, 도로 확장 공사 등을 조기 착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천군의 국비 담당자가 되겠다는 신영호 후보의 정견 발표 내용, 이시은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기자] 지난달 20일 신영호 후보는 국민의힘 도의원 제2선거구 경선을 앞두고 진행한 정견 발표에서 육아 종합 지원 등의 유아 복지와 가업승계자 지원 등 생산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을 강조했습니다. 공천이 확정된 이후 그는 지난 16일 sbn뉴스에서 가진 정견 발표를 통해 추가로 노인 복지와 정주 환경 개선 정책을 꼬집었습니다. 신영호 후보 이제 어르신들의 일자리는 복지이고 만남과 활동이 건강입니다. 먼저 노인 복지의 경우, ‘충남형 농어촌 공동 홈 시설 및 서비스’를 시작으로 어르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를 향한 각계각층의 지지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4일 오전에는 충남기독교초교파평신도 연합회 회원들이 김태흠 후보가 힘쎈 충남을 만들 적임자라며 김 후보 지지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충남교육혁신포럼 강용구 상임대표와 회원들이 정진석 의원의 공주사무소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남을 발전시킬 적임자는 김 후보라며 지지 선언을 공식화했습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한국청소년충남연맹과 천안아산지역청년들이 힘쎈캠프를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김태흠 후보는 “지방선거 승리를 해야만 완전한 정권교체가 이루어진다”라고 의지를 다지면서도 "지지자들을 만나 뵈면 용기가 생긴다"라며 지지해준 이들을 향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4일 2022년 제16회 서천 마량포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개최됐습니다. 서면개발위원회 강구영 위원장의 개막 선언으로 시작된 축제는 노박래 군수, 나학균 의장 등 많은 인사가 자리해 대면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대면 공연을 시작하게 된 공연 팀 역시 살아나는 느낌이라고 표현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서울은 물론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모습이었습니다. 활기 넘치는 현장에 이시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 제16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개막을 선언합니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의 힘찬 선언으로 시작된 2022년 제16회 서천 마량포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3년 만에 열리는 대면 행사인 만큼 개막식에는 노박래 군수, 나학균 의장, 최철균 경찰서장 등 많은 인사가 참석했습니다. 이날 노박래 군수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서천에 활기를 찾길 바란다며 기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노박래 군수 모처럼 개최하는 이 광어·도미 축제가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시작이라고 생각하면서 많은 분들의 즐거움과 그리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6일 충남도는 청년들에게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창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마을 2곳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에 따르면 2022년 ‘청년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통해 아산시 ‘도고(DOGO) 온천 마을’과 태안군 ‘오락발전소’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 ‘도고(DOGO) 온천 마을‘의 경우 과거 온천 명소였던 도고 지역을 살리는 것을 목표로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해 살기 좋은 마을로 재탄생 시키고 복수 거점 생활 중심 지역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또 태안군 ‘오락발전소’의 경우, 세계적인 축제마을을 목표로 청년 예술인을 모아 축제를 기획하고 청년 예술가들의 안정된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한율 충남도 청년공동체지원국장은 “청년마을 사업은 청년정착 프로그램이자, 지역 활력 사업이기도 하다”며 “지역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하는 청년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종천면, 상반기 정책공감 토론회 실시 서천군 종천면이 지난 16일 종천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책공감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토론회에는 새마을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린종천운동’의 성과와 2022년 추진계획, 마을 환경지킴이 다짐 등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동원 종천면장은 “올 한 해도 마을 리더들이 환경지킴이가 되어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서천소방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여식 개최 서천소방서(서장 최경수)는 지난 13일 신속한 응급처치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 3명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 및 배지를 수여했습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란 심장이 정지된 환자의 생명을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등을 활용하여 살린 이에게 주는 인증서입니다. 이날 하트세이버는 지난 2월 심정지 환자를 소생한 공으로 소방교 유지나, 소방사 심동성, 최진수에게 수여됐습니다. *서천교육지원청, 서천군성폭력상담소와 업무협약 체결 서천교육지원청이 지난 17일 충남도서천교육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1일 정치 선배 강신두, 김경제 의원이 정치 후배에게 ‘가 번’을 양보해 지역 정가에 훈훈함을 더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이 미담을 두고 ‘양보’가 아닌 ‘정치적 쇼’라며 사실 여부를 가리지 않고 막무가내식 비판을 가했는데요. sbn뉴스가 확인한 결과, 특정한 규정에 의해 결정된 순번이 아니라 후보들 간의 합의를 통해 가, 나 번을 매긴 것으로 확인됐으며, 이는 정치 선배들의 양보가 맞는 것으로 판명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최근 지역 정가에 훈훈한 선거 문화를 전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바로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들의 기호 배정과 관련된 일화인데요. 정치 선배인 강신두, 김경제 예비후보가 정치 후배인 이지혜, 김원섭 예비후보에게 기호 ‘가 번’을 양보한 일이었습니다. 기초의원 선거에서는 가-나-다 기호 앞 배정이 당락에 큰 영향을 끼치는데요. 타 지자체에서는 기호 배정을 놓고 갈등을 빚어 후보들의 탈당과 무소속 출마 선언 등이 오가는 상황인 만큼 두 예비후보의 양보는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지난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지혜 예비후보는 “강신두 의원님께서 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현 군의회 부의장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국민의힘 나선거구에 강신두 예비후보인데요. 그는 이장, 신협 이사, 농협 감사 등을 지내며 주민들과 소통해온 경험을 내세워 자신은 군민을 대변하는 군의원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현 부의장답게 실현이 가능한 공약만을 약속해 반드시 해내겠다는 굳센 의지를 보였는데요. 특히 동백정 리조트 조기 착공부터 서천읍 살리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관광 공약을 약속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전 서면 월호리 이장, 전 비인신용협동조합 이사, 전 서서천농협 감사. 현 군의원 부의장에 이르기까지 강신두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9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민들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삶을 살아왔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주민에게 직접 들은 고충과 애환은 부의장으로 활동하며 큰 도움이 되었다는데요. 그런 그는 자신의 가장 큰 무기가 ‘소통’이라고 말을 했습니다. 강신두 예비후보 신협 이사, 농협 감사, 또 이장도 했고 이런 것들이 접목(되)다보니까… 어느 누구보다 (군민의 마음을) 더 느끼고 활발하게 (대변)할 수 있다 그런 것이 장점이라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국민의힘 충남 서천군의원 김경제, 이지혜, 강신두 예비후보에 이어 이번에는 김원섭 예비후보의 이야기 들려드립니다. 김원섭 예비후보는 의용소방대로 활동했던 경험을 공유하며 체육과 건강 분야에 대한 안정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자신은 체육인의 대표로 체육 예산을 확대해 경기장 조성 등 스포츠 마케팅을 위한 숙박시설 등도 조성할 거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김원섭 예비후보 의용소방대 경진대회 선수로 차출이 됐죠. 서천군 대표로 (대회) 부상으로 구급차를 받아왔어요. 국민의힘 군의원 김원섭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활동으로 의용소방대 시절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고난과 역경으로 힘들게 살아왔던 자신의 인생에 큰 전환점이었고 이후 체육과 건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전 서천군 축구연합회 회장으로 체육, 건강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그는 유독 의회에서 이 분야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고 체육인들을 대변하고 싶어 출마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원섭 예비후보 그전에도 체육회장 하면서 체육 예산을 다루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지난 12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6·1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기자] 이날 김 후보는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 교체를 했듯이, 충남의 검증된 일꾼 김태흠이 사즉생의 각오로 도정 교체를 확실히 이뤄내겠다"라며 후보로서의 첫 각오를 밝혔습니다. 한편 김 후보는 지난 4일 천안시 불당동 인근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개소식에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를 포함해 심대평 전 충남지사, 서청원 전 대표, 이인제 전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힘쎈 도지사를 만들어서 충남의 발전을 이뤄내야 한다며 김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3선에 도전했던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가 지난 12일 국민의힘 서천군수 예비후보 사퇴를 선언하고 군정에 복귀했습니다. [기자] 노박래 예비후보는 ‘서천군수 후보 출마의 꿈을 접습니다’라는 제목의 공식 입장문을 밝히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서천군수 예비후보 사퇴를 공식화했습니다. 지난달 27일 노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충남도당이 발표한 충남 서천군 기초단체장 경선 결과에 불복하는 입장문을 발표하고 국민의힘 중앙 최고위원회에 경선결과 이의신청 및 재심청구서를 제출했습니다. 노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밝힌 입장문을 통해 국민의힘 중앙당과 법원에 신청한 재심 및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어제(11일) 오후 기각되었다고 전하며 “군정에 복귀해 앞으로 남은 임기 동안 서천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고 마무리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12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천군의회 비례대표 후보자 확정을 발표했습니다. [기자] 이날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관위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원 및 비례대표 일부 지역에 대한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관위 후보자 발표에 따르면 서천군의회 비례대표에는 홍성희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홍성희 비례대표 후보자는 경력단절여성직업상담사, 서천군여성문화센터 여성단체협의회 운영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 후보는 지난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단체와 기관에 속해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서천의 복지를 책임지고 끌고 나가는 여성 지도자의 모습을 보이겠다”는 식의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의원 선거전에 새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나 선거구의 이지혜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인데요. 이지혜 예비후보는 도시재생 코디네이터 활동을 통해 서천군의 문제를 느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도전하게 됐다며 초선의 신선한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청사 이전 후가 걱정되는 서천로, 군청로의 상권을 살리고 서천군의 조정자로서 화합을 꾀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 9일 sbn뉴스는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로 새롭게 떠오른 이지혜 예비후보를 만나 정치 신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지혜 / 국민의힘 군의원 예비후보 이번에 제가 서천에 내려와서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일을 하게 되면서 서천의 현안이 무엇인지 또 문제점은 무엇인지... 도시재생 코디네이터로 일하면서 서천의 현안을 느꼈다는 이지혜 예비후보. 그는 직접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도권 안으로 들어가 목소리를 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이번 선거의 출마 계기를 밝혔습니다. 특히 군청사 이전 이후 주변 상권이 걱정된다는 입장을 내비쳤는데요. 서천로와 군청로는 많은 상가가 있는데 군청사가 이전할 경우 그 주변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6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도의원 서천 제2선거구에 신영호 예비후보 공천을 확정했습니다. [기자] 지난 5일 서천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국민의힘 신영호, 한경석 두 후보의 경선이 치러진 가운데 지난 6일 신영호 예비후보의 공천 확정이 발표됐습니다.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도의원 후보자 3명의 공천 확정을 알리며 서천지역 제2선거구에 신영호 후보 공천 확정을 공식화했습니다. 한편 일각에서는 경선에서 승리하지 못한 한경석 예비후보가 탈당 후 무소속으로 군의원 나 선거구 출마를 검토 중이라며 한 예비후보의 행보를 전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