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달 30일 노박래 서천군수가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만나 지역현안사업을 직접 건의했습니다. [기자] 노 군수는 서천 청년마을 ‘삶기술학교’를 방문한 홍남기 부총리에게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옛 장항제련소 오염정화토지 생태복원 사업’ 은 산업화 과정에서 오염된 토지를 정화해 지역발전에 활용하고자 구상되는 사업으로, 20대 대선 당선인 충남 지역공약과 새 정부 인수위원회 환경부 및 충남 현안 업무보고에 반영하는 등 추진이 본격적으로 준비되는 사업입니다. 이에 서천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염토지로 지역 발전을 꾀한 세계적 모범 사례가 될 것을 희망하고 더불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서천 갯벌’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달 29일 충남 서천군은 제9기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올해 첫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었습니다. [기자]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2003년 사회복지사업법 개정 이후 각 시군구에 의무적으로 설치된 기관으로 복지, 환경, 교육, 주거 등 사회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24년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제9기 위원들은 같은 날 열린 올해 첫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 계획 수립부터 추진사항 심의 및 자문까지 서천군의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그 필요성이 더 중요해진 대표협의체를 향해 노박래 군수는 “지역사회 내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 군 복지의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자”고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자원봉사센터, 2022년 청소년 반찬나눔 사업 실시 서천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달 29일 청소년 반찬나눔 ‘한끼 든든, 건강 튼튼’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가 끼니를 조리하고 거점캠프 상담가와 아동‧청소년 유관기관에서 대상 가정을 선정해 배달하는 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영양 결핍 우려가 있는 아동과 청소년 40여 가정에 밑반찬이 전달 됐고 이 반찬 나눔 활동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천군농촌지도자회, 친환경자재 실습 교육 지난달 29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지도자 연합회 회원 34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자재 자가 제조 실습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는 농촌의 필수 과제가 되어버린 저탄소 농업기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저탄소농업 기술 교육과 직접 친환경 농자재인 아인산염을 만들어보는 실습 등에 참여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화학비료나 질소질 비료, 논물의 혐기성 미생물 등이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지구온난화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농업 현장에서 저탄소 농업을 실천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최근 충남 서천군수 선거전 열기가 달아오른 가운데, 3선 도전이 기정사실로 된 노박래 군수의 출정 시기에 지역사회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천 정가와 세간의 중심에 선 노 군수는 출정 시기를 두고 코로나 방역관리를 비롯해 지역 경기, 군정 공백 등 다양한 각도로 고심에 들어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공식적인 입장은 없지만, 이를 두고 공직사회는 이르면 4월 초나 중순에 나설 거로 전망하는 반면 일각에서는 4월 말에 나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이시은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군수 3선 도전을 두고 서천지역 사회 중심에 선 노박래 군수. 서천에서 태어나 현재까지 살아온 노 군수는 공무원 공채에 합격한 후 서천군청 통계계장, 새마을계장, 기획감사실장 등의 직책을 맡아 일한 바 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정계에 뛰어든 건 2012년, 새누리당 충남도당 부위원장에 임명된 후였습니다. 2014년 제6회 지방선거에서 서천군수 당선에 성공했고 이어 2018년 재선에서 다시 한 번 군민들의 지지를 얻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지난 8년간 서천을 위한 일꾼으로 자리매김한 노 군수. 다가오는 지방선거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방송에서 ‘묻지 마 테러 사건’에 대해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에 sbn서해방송은 피의자 측에 반론권을 부여해 관련 사건에 대해 보도하기로 했습니다. 앞선 보도에서는 배달대행업체가 습격당했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요. 피의자 측은 이번 사건은 습격이 아닌, 불의의 사건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이시은 기잡니다. [기자] 지난 15일, 취재진에게 온 메일 한 통. 조카가 장사를 시작한지 보름도 되지 않아 불미스러운 일을 당했다는 제보였습니다. 보도 이후 사건이 일단락되는 듯했지만, 이는 단순히 ‘묻지마 테러’ 사고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도, 피의자도 분명하지만 그 속에는 훨씬 더 복잡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취재진은 피의자 측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존 업체와 신규 업체 간의 마찰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신규 업체의 과도한 가격 경쟁으로 기존의 업체가 수차례 경고를 보낸 상황이 전개되며 결국 우발적 사고로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피의자 측 관계자 그러니까 우리가 이제 처음에는 경고를 했어 하지 말라고… 이는 신‧구 업체들 간의 마찰이 부른 참극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복잡한 이야기에는 몇 가지 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24일 탄소 저감을 위한 질소 산화물 촉매장치를 제조하는 중견기업과 210억 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자] 탄소 저감을 위한 촉매장치 산업은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으로 각광 받고 있으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A사는 관련 분야에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노박래 서천군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환경 친화적인 촉매 장치를 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한편, 서천군은 이 투자협약을 포함해 1분기에만 8개 기업에 87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고 약 270명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한국농어촌 공사 충남 서천지사가 코로나 블루를 예방하는 ‘심리방역’을 위해 서천군 시초면에 위치한 봉선저수지를 심리 방역의 명소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기자] 1926년에 준공된 봉선저수지는 충남에서는 4번째로 크고, 서천에서는 최대의 농업용저수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한국농어촌 공사 서천지사와 서천군은 봉선저수지의 자원 중 하나인 물버들을 활용해, 코로나19 유행에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앞서 ‘물버들 생태탐방교’와 ‘물버들 길’을 개통해 생태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조성했고 오는 5월에는 ‘물버들 생태체험 학습센터’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야자매트길, 테크길과 기존 친환경 길을 연결하는 ‘자연소리 힐링길 사업’ 등을 시행해 군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기산면과 장항읍, 산불감시원 특별교육 실시 서천군 기산면과 장항읍이 지난 28일 청명·한식 시기를 대비해 산불감시원 특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기산면과 장항읍에 따르면, 청명·한식 시기 입산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산불 감시원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번 특별교육을 마련했습니다. 이어 각 당국은 산불감시원에게 담당구역 순찰강화와 산림연접지에서의 소각금지 및 산불예방을 홍보하며 산불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비인면 ‘봄맞이 숨은자원찾기’ 행사 개최 서천군 비인면은 지난 25일 ‘봄맞이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생활 주변에 방치되고 있거나, 일반쓰레기와 함께 배출되고 있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수집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각 참여자들은 약 8톤가량의 숨은 자원을 수거하고 분리하며 환경을 보호하고 쓰레기를 자원화 하는데 앞장섰습니다. *서천군 장항읍,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 추진 서천군 장항읍은 지난 25일 ‘맞춤형 돌봄 안부확인 서비스’ 사업을 추진했습니다. 장항읍은 이 사업을 통해 독거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올해 첫 충남 서천군 추가경정예산안이 나왔습니다. 서천군의회는 25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2022년도 1차 추경안을 결정했는데요. 이밖에 5일간의 회기를 통해 조례안 총 15개를 수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군의회는 불필요한 예산 지출을 줄이는 등 심의를 통해 3개 사업비를 삭감하고 이 사업비는 예비비에 귀속하는 것으로 확정했습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서천군의회가 25일을 끝으로 5일간의 제298회 임시회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이 기간 군의회는 서천군 의정비심의위원회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2022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군세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4개의 부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서천군 군수직 인수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서천군이 제출한 347억원 규모의 제1차 추경안 심사도 임시회 동안 진행했는데, 문화예술과 3개 사업 중 2개 사업을 재검토 처리하고 1개 사업을 삭감하는 등 총 7300만 원의 예산을 예비비에 귀속했습니다. 구체적으로, 3800만 원이 계상된 서천문화원 임대용 차량 구매와 1500만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역 아동들에게 돌봄과 교육을 지원하는 ‘라온배움교실’이, 지난주 위촉식을 시작으로 충남 서천 곳곳에서 실시됐습니다. 최근 심각해진 오미크론 확산으로 그 규모는 줄었지만, 아이들의 배움의 열기는 보다 더 뜨겁습니다. 다만, 교사와 학생들은 입을 모아 꾸준한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식의 말을 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기관입니다. 25일 서천군에 따르면, 서천군 내에는 서천읍에 위치한 목양 지역아동센터 외에도 서천읍에 있는 꿈터 지역아동센터, 또 서면에 있는 도둔중앙 지역아동센터 등 총 11개의 센터가 운영 중인데요. 그 중 목양 지역아동센터는 규모가 가장 크고 입소 인원도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여파로 현재에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만 우선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센터 관계자는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원래는 아이들이 많았는데 이번 교실은 그럴 수 없어 아쉽다는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그렇다고 아이들의 교육 공백을 두고만 볼 수는 없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소수의 아이들이지만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의 가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기자] 서천군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천군수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A씨의 가족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고발인은 예비후보자 A씨의 여동생으로, A씨가 예비후보로 등록한 이후 22일까지 서천특화시장 등에서 선거운동원 옷을 입고 명함을 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직선거법에 의하면, 예비후보자의 선거운동은 예비후보자 외에 제3자가 어깨띠나 후보자를 인식할 수 있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그간 부진했던 충남 서천군의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사업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지난 23일,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을 위해 폴리텍법인과 조달청 간의 맞춤형 약정 체결이 있었습니다.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작년 하반기 대학장과 교수진을 포함한 TFT가 꾸려졌고, 이후 여러 회의를 통해 작년 11월에 최종 사업계획이 확정됐습니다. 기본 및 실시 설계 등을 조달청에 위탁해 시행해야하는 이번 사업은, 23일 조달청과 맞춤형 서비스 약정이 체결되며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폴리텍대학교 해양수산캠퍼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양분야에 특화된 대학으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인근 지역에 300명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023년 상반기 착공과 2026년 개교를 목표로 설계가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교육부가 발표한 폴리텍대학 취업률이 2020년 기준 79%인 만큼 지역 인재 양성은 물론 지역 발전에 대한 기대감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송내와 창선을 연결하는 군도25호선 확포장 공사 중 조경공사와 교통안전시설 공사가 마무리됐습니다. [기자]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2015년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8년 간 진행되고 있는 왕복 4차선 도로 공사입니다. 지난 1월 설 명절을 앞두고 방문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시설물 공사를 마무리해 개통했습니다. 이후 이른 개통에 따른 주민들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조경과 교통안전시설 등의 부대시설 공사를 서둘러 완료했습니다. 뒤이은 군도25호(송내-창선) 확포장 공사는 오는 6월 준공 예정이며 노박래 군수는 남은 공사 기간 동안 안전관리에 철저히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계속해서 지역의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자] *응급의료기관 서해병원과 최신형 CT 도입 협약 체결 지난 22일 서천군이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과 최신형 CT 도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기존에 서해병원에서 사용하던 CT는 제작된 지 15년이 지난 노후장비였던 탓에 타 지역 병원으로의 전원 사례가 빈번했습니다. 서천군에서 70%의 비용을 지원해 도입된 새 CT장비를 통해 서해병원의 의료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며 전원 사례 또한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천군 서천읍, 찾아가는 재난기본소득지원금 지원 시작 서천군 서천읍이 지난 23일부터 재난기본소득지원금을 방문 신청하지 못하는 노인 및 장애인 등을 위해 찾아가는 방문 신청을 시작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그동안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안내 받지 못한 복지, 문화, 산업 관련 민원상담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찾아가는 방문 신청은 요양원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천군 문산면, 반려식물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노력 지난 23일, 서천군 문산면과 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반려식물 지원 사업을 실시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남 서천군수 출마자들이 연이어 출사표를 내며 지방선거 분위기가 한껏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또한, 도의원 선거에 나서는 출마예정자들도, 이달 안에 마무리될 국회 정책특위 결정에 촉각을 세우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데요. 군의원 선거와 부족한 후보군 확보에도 발 빠르게 준비 중입니다. 앵커 리포틉니다. [기자] 최근 국민의힘 소속 김기웅 해양선박 대표 이사의 군수 출마 선언에 이어,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조동준 군의원도 군수 선거에 출사표를 내고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습니다. 앞서 지난 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승광 박사도 출마를 선언했으며 국민의힘 조중연 정당인도 지난 21일 군수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또한, 노박래 군수는 3선 도전 공식화는 없었지만, 사실상 3선에 도전할 거란 목소리가 모아집니다. 반면, 전익현 도의원은 지역구 획정 결정을 앞두고 군수와 도의원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노박래 군수와 김기웅 대표, 조중연 정당인 등 3명의 경선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유승광 박사와 전익현 도의원, 조동준 의원 등 3명의 정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