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불법 명함형 전단지 살포행위를 근절하고자 30일 둔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불법 광고물 상습 살포지역이자 상가 밀집지역인 둔산동 일대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대출 및 퇴폐·음란성 명함형 전단지 위주로 실시했다. 앞으로 구는 이륜자동차 불법행위 단속부서 및 대전둔산경찰서, 대전옥외광고협회 등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명함에 기재된 전화번호 이용 중지와 함께 옥외광고물법, 대부업법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광고주의 인적사항을 파악하고 증거물 확보를 통해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서철모 청장은 “불법광고물의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도·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의 기초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5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고등학교 그룹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그룹별 컨설팅은 고등학교 기초학력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학교별 기초학력보장 지원 사업 진행 과정을 확인하고, 운영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기초학력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듣는 순서로 진행됐다. 컨설팅에 앞서 공모 및 추천을 통해 기초학력 사업 담당자, 강사, 컨설턴트 등 활동 경험이 풍부한 고등학교 교사 9명을 전문가로 위촉하고, 학교별로 수립․추진 중인 학습지원교육계획에 대한 적정성을 면밀하게 검토하여 사전컨설팅을 진행했다. 그룹별 컨설팅은 62개 고등학교를 유형별로 9개 그룹으로 나누어 학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 이후 지난 3년간 비대면 수업과 제한적인 교수학습 활동으로 인해 학생들의 학습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를 회복하기 위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습 지도와 심리․정서 지원에 대한 효과적 방법을 논의했다. 한편,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고등학교 대상 기초학력 지원 사업으로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은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7개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당초 목표한 메달을 뛰어넘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선수단(780명)은 이은서(대전흥룡초6)가 여초 태권도에서 첫 금메달 획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선수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선전한 결과 금메달 20개, 은메달 21개, 동메달 27개로 총 6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중부 탁구(대전동산중)에서 대회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고, 야구(대전신흥초)에서도 2회 연속 결승에 진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은메달에 그쳤던 작년의 아쉬움을 덜어냈다. 또한 육상, 양궁, 레슬링, 유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그동안 메달 불모지였던 럭비, 하키, 핸드볼에서도 모두 결승에 진출하여 큰 가능성을 보였고,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지만, 다음 대회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게 했다. 이러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우리 교육청은 다음 제5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2023년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 조성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우리놀이터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만든 전통놀이 콘텐츠와 디지털화된 전통놀이 기구를 개발·발굴하여 지역 내에 전통놀이 생활문화 거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는 지자체 및 민간기업 등 총 16곳이 지원했으며, 대전시립박물관은 3차례에 걸친 평가를 통해 사업 적절성과 지속 가능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공모 선정으로 사업비 3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 대전시립박물관은 대전 지역 대표 성씨 가문에서 쓰던 호박고누판, 바둑, 명승유람도 등 전통놀이와 관련한 유물들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소장하고 있는 전통놀이 유물을 소개하고, 현대화된 전통놀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2024년부터는 가족 단위의 다양한 전통놀이 연계 교육 및 행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이번 우리놀이터 사업이 전통놀이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충청권 전통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무형문화재 예능 종목들이 오는 6월 2일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에 모여 공개행사를 개최한다. (사)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의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공개행사는 대전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10개 종목의 예능 보유자 및 보유단체가 전승하고 있는 예능(음악, 춤)을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대전시 첫 번째 지정 무형문화재인 웃다리농악를 비롯하여 들말두레소리, 판소리(춘향가와 고법), 대전향제줄풍류, 가곡 등 전통음악 종목과 승무·살풀이춤·입춤의 전통춤 종목 그리고 대전의 앉은굿까지 한자리에서 공연으로 만나 볼 수 있다. 개인별로 전승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10개 예능 종목 무형문화재 보유자(보유단체), 전수자, 이수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시민들도 함께 어우러질 축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3년 대전무형문화재 예능 공개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 전화 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대전무형문화재연합회 이진형 이사장은 “대전의 살아있는 문화유산인 무형문화재 공연을 통해 대전 시민들이 행복과 위로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네 번째로 한국화학연구원(이하 화학연)을 30일 방문하고 출연연과 상호교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이어갔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영국 화학연 원장은 향후 공동과제 발굴과 실무협의 구성에 공감했고,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체로 발돋움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화학연은 국내 유일한 화학 연구기관으로 세계 최고 고효율의 태양전지 등 친환경산업 경쟁력 강화와 국가나 사회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중추 기관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출연연과 대학 그리고 대전시가 함께 힘을 모아 세계적인 연구와 경제도시를 기반으로 해서 산업도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구상하고 있다”라며 “화학연이 국가 화학산업 발전 기여한 바가 큰 것처럼 대전시가 작은 힘이라도 보태어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자”고 강조했다. 화학연 이영국 원장은 2차전지 기업들과 화학연이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이영국 원장은“화학연은 신약개발연구와 기술이전으로 국가 첨단 바이오산업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대전시와 첨단의약산업 육성과 고도화 작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북대전농업협동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이희환 의원이 지역 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정책 제안과 현장 지원 등 농촌 경제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받게 됐다. 북대전농업협동조합 심청용 조합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희환 의원은 북대전 농협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특히 북대전 농협 둔곡지점이 성공적으로 완공되도록 노력한 공이 커 조합원과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이 패를 드리게 됐다”고 밝혔다. 지역의 3선의원인 이희환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농협에서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지역구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촌경제의 안정과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서구 관저동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앞에서 개최된‘공공어린이재활병원 개원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손민균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 등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운영위탁을 맡은 충남대학교병원 측에도 세심한 관심을 부탁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아이들이 의료·교육·복지의 통합서비스를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길 소망한다”고 말하고, “전국 최초인 만큼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개원을 앞둔 타지역의 롤모델로 자리잡아 전국 최고의 병원으로 우뚝서길 기대하겠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2023년 6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함에 따라 학교 방역체계를 완화하고, 온전한 교육활동 회복을 위해 학교(학원) 방역관리 완화 방안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학사 운영) 전체 등교를 원칙으로 정상적 교육활동을 유지하고, 학교별 감염병 상황이 심각한 경우 교육청과 사전 협의해 원격수업 및 수업 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학교 방역)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됨에 따라 각급 학교에서 변경된 지침을 준수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추진한다. 먼저, 확진자에 대한 격리가 7일 격리 의무에서 5일로 권고됨에 따라 학교에서도 5일간 등교중지를 권고하되, 불가피하게 등교가 필요한 경우 마스크를 상시 착용하고 접촉을 최소화하여 등교 할 수 있고, 시험의 경우 이전과 동일하게 학교별로 마련되는 분리고사실에서 지필고사에 응시할 수 있다. 또한, 실내 마스크는 원칙적으로 미착용이나, 일부 상황에 한해 예외적으로 권고하고, 자가진단 앱의 경우 6. 1.(목) 기준으로 운영을 종료한다. 그 외 방역물품은 감염병 유행 상황을 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대전시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이 30일 정식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개원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장애아 가족 및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상 상영, 감사패 및 표창장 수여, 현판제막식 순서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재단법인 넥슨재단, 사단법인 토닥토닥, 박범계 국회의원에 감사패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손민균 병원장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병원 건립에 공헌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 세종 충남 · 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18년 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1년 1월 착공했다. 착공 후 건축공사 지연, 의사 구인난 등 추진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었으나, 시는 공정관리 등을 통한 공사추진 독려, 의사 구인난에 대한 원인분석(당직근무, 신규병원 부담)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다. 정식 개원에 앞서 지난 5월 26일부터 진료를 개시했으며, 병원장을 포함한 확보된 의료진 5명(재활의학과3, 소아청소년과1, 소아치과1)을 중심으로 재활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개설과목에 대한 진료와 치료를 차질 없이 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희조 동구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앞둔 30일 6·25참전유공자 이윤옥 씨 가정을 직접 방문해 위문·격려하고 희생정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박희조 구청장이 위문한 이윤옥 씨는 6.25참전용사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보훈 명예를 선양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깊은 감사드린다”며 “우리 모두가 그 희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0.87㎢)’를 2023년 5월 31일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하고, ‘도심융합특구지구’ 중 ‘대전역세권 구역(1.02㎢)’은 2023년 5월 31일부터 2026년 3월 14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다. 대전시는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10조의 규정에 따라 2개 사업지구에 대해 지난 23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조정 결정했다. 이번 조정된대전역세권재정비촉진지구는 보상 마무리 단계로 5월 31일자로 지정기간 만료에 따라 해제된다. ‘도심융합특구지구’는 국토부에서 2021년 3월 10일에 선정된 국가사업지구로써, 사업구역은 선화구역과 역세권구역 2곳이다. 선화구역은 2021년 3월 15일에 허가구역으로 지정됐으며, 역세권구역은 이번에 지정됨에 따라 5월 3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된다. 이번에 조정된 허가구역 내에서는 용도지역별로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에 대해서는 현행처럼 거래 전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아 취득해야 한다. 토지거래허가제도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안에서 일정 규모 이상의 땅을 거래할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제도로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중학교 학생대표 38명과 관련 지도 교사를 대상으로 5월 30일 2023학년도 대전광역시교육청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상반기 의회를 대전동부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상반기 회의는‘공생과 협력의 행복한 학교문화 조성’을 주제로 학생들의 자발적이며 활발한 참여를 통해 학생 자치를 활성화하고,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인식하여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1부는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의원(학생대표)들의 학생 자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 차원으로 ‘우리들이 모인 이유’라는 주제의 명사 특강으로 참여 문화의 중요성과 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의 지원으로 ‘학생 자치 문화와 선거의 중요성’에 대한 워크숍이 이루어졌다. 2부에는 2023학년도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를 이끌어갈 의장단 선출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결정하는 의사 결정 과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강의창 중등교육과장은 “민주적인 학교 운영을 위한 학생참여제도는 매우 가치있는 활동으로 이번 상반기 동부 중학교 학생의회 회의를 출발로 학생들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0일 오전 10시 유성컨벤션웨딩홀 그랜드홀에서 개최된 ‘한국미용장협회 임시총회 및 미용장화합한마당행사’에 참석했다. 이상래 의장은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이자 사단법인 한국미용장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박주화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행사를 준비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여러 예술 영역 중 가장 오랜시간 사랑받는 분야가 미용일 것”이라고 말하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예술가로서의 자부심을 갖기 바란다”고 성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은 5월 30일 15:00, 대전경찰청 7층 졉견실에서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 임원진 3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 자율방범연합회 신고증을 수여했다. 이날은 지난해 4월 국회를 통과한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4월 27일 시행되면서, 대전광역시 자율방범연합회가 법정단체로서 지위를 갖고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신고증이 수여됐으며, 신고증 수여 후 ▶자율방범대 조직 신고·정비 ▶자율방범대 운영 활성화 ▶대전시 자율방범지원조례 개정 등 경찰과 자율방범대의 치안파트너쉽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 등을 교류했다. 정용근 청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의 대표적 사례이며, 지역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겠다고’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