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겨울철 대표 놀거리 ‘눈썰매장’이 대전 동구 최초로 이달 28일 상소문화공원에 문을 연다. 대전 동구는 상소문화공원 일원(동구 산내로 748)에서 ‘가족과 함께 겨울여행 추억쌓기’를 주제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을 이달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운영한다. 이용 대상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동반한 가족 및 어린이집‧유치원이며, 매회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대 인원은 선착순으로 800명까지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전(10:00~12:30)과 오후(13:00~16:00) 2회차로 안전 점검을 위해 1회차 종료 시 전원 퇴장 후 선착순 재입장이 이뤄지며,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눈썰매 튜브 이용료 시에는 1개당 1천 원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동구표 눈썰매장은 눈썰매 외에도 눈 동산 놀이터, 유아용‧어린이용 눈슬로프, 체험형 놀이시설 등 다채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첫 문을 연 동구표 눈썰매장은 상소동 얼음동산 등 겨울철 관광명소로 손꼽히는 상소문화공원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대전시와 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시행한 ‘로컬브랜드 육성 사업’에 중촌동맞춤거리 상점가가 선정됐고,‘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는 선화동 목척 이을 골목상권이 선정되어 시비 총 5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촌동맞춤거리 상점가는 25년의 역사와 91개소의 의류점이 밀집된패션 특화거리로, 이번 사업의 주요 내용은 ▲중촌동 패션브랜드 런칭 ▲ 패션 디자인 스쿨 운영 ▲문화행사 개최 ▲상인 전문 컨설팅 등이다. 목척 이을 골목상권은 근대 건축물이 자리하고 골목의 옛 감성이 남아있어 최근에 많은 젊은 층이 찾는 지역으로,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상권의 규모와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주 사업 내용은 ▲아트페어(플리마켓) 운영 ▲고보조명 및 포토존 설치 ▲목척 서포터즈 선발 ▲상인 전문 컨설팅 등이다. 이동한 부구청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중촌동 패션 특화거리의 명성을 더 높이고, 목척 이을 골목 상권의 레트로 감성을 높여 많은 방문객이 찾아 지역 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는 이동 약자가 공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원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신규 사업으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개선으로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원을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구는 올해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서대전광장 내 데크 경사로를 설치하여 휠체어를 타거나 유모차를 끄는 방문객들의 이동을 자유롭게 했고, 또한 문화2근린공원 내 통행로를 개선하여 공원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이동한 부구청장은“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원 시설 개선을 통해 장애인 등 이동취약계층의 편의는 물론, 모든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명품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1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신용보증재단, 하나은행과 함께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내년도 ‘서구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을 위해 서구 출연금 2억 원, 하나은행 추가출연금 2억 원으로,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총 48억 원 규모의 특례 보증을 실시하고, 하나은행을 통해 소상공인이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하나은행의 추가출연금 지원에 따른 특례 보증 규모 확대로 더욱 많은 지역 소상공인이 낮은 금리의 서구 금융지원 사업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특히, 서구는 신용보증 수수료 전액지원과 더불어 내년부터는 이차보전금을 연 2.5%, 2년간 지원에서 연 3%, 2년간 지원으로 상향해 소상공인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게 됐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협약체결로 고물가, 고금리 시대에 소상공인들의 재정난과 이자 부담을 완화하고, 앞으로도 경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소상공인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유성구가 지난 1일 보건복지부·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2023년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동정책영향평가는 아동과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법령과 계획, 사업 등이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자체 분석하고 평가하여 정책수립에 반영하는 제도로 2021년에 최초 도입됐다. 올해 아동정책영향평가를 수행한 전국 180개 지자체 중 아동의 4대 권리와 일반원칙 준수 여부에서 자체 평가한 결과, 17개의 우수지자체가 선정됐다. 그중 유성구는 권역별 찾아가는 깜짝 팝업놀이터 운영으로 아동의 놀 권리 확산에 기여하고, 진로직업체험박람회 청소년 나Be한마당을 통해 청소년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준 점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아동권리보장원상을 받았다. 한편 유성구는 지난 2021년에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존중받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친화적 환경 기반을 조성하여,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인증을 획득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반영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지난 6일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민복리 및 행정서비스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직원 3명(최우수2, 우수1)을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유성구는 부서장과 구민의 추천으로 적극행정 공직자를 발굴하고 실무심사단 심사를 거쳐 적극행정위원회에서 토지정보과 이종식 주무관(최우수), 평생학습과 정현옥 주무관(최우수), 홍보실 홍성후 주무관(우수)을 최종 선발했다. 이종식 주무관은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면서 경계조정 현장상담소 설치 운영 및 감정평가법인 토지소유자 추천제를 실시하여 민원 편익을 증진하고, 토지소유자의 참여기회를 확대했으며, 사업지구 내 비좁은 마을도로의 확장을 위해 토지소유자를 적극적으로 설득하여 도로폭을 확보하는 등 주민 불편 해소에 이바지했다. 정현옥 주무관은 신중년의 새로운 인생설계와 전문지식, 경험을 살린 일자리연계 프로그램인 5060청춘대학의 지속가능한 성장모델 구축을 위해 교육 수료 후 지속적인 활동을 위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하고, 자발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하여 학습자들의 성장기반을 마련했으며, 유관기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구청 청렴관에서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15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성과보고회는 2008년부터 시작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여정을 함께 돌아보고, 2024년부터 다문화가족과 일반 가족을 모두 통합해 지원할 수 있는 가족센터로의 전환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다문화가족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1부 개막식과 사업 성과 소개에 이어 2부에서는 다문화가족들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지난 11월 25일 ‘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나탈리 양이(대화초 2) 개회 선언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다문화가족의 복지 증진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해 온 분들에게 표창장 및 감사장 수여했다. 이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다문화가정 국제특급우편(EMS) 요금지원 등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5년 진행해 온 사업 성과를 돌아봤다. 이어진 2부 행사에는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과 다문화가족들이 준비한 전통춤과 전통악기 공연이 진행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자원순환 인식 제고를 위한 ‘제25회 자원재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분리배출 활성화 및 재활용률 증대를 위해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행한 이번 경진대회에는 16개 공동주택이 참여했다. 구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태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RFID 음식물쓰레기 종량기 설치 여부 △재활용 관련 주민 홍보 활동 실적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최고 득점을 받은 5개 우수 공동주택을 선정했다. 수상 공동주택은 △최우수 한신휴플러스아파트(비래동) △우수 e편한세상아파트(법1동) △장려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신탄진동), 영진로얄아파트(중리동), 한밭아파트(석봉동)가 선정됐으며, 부상으로 종량제봉투가 지급된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일상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 실천을 위해 노력해 주신 구민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자원재활용 실천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대덕구는 올해 구민들이 뽑은 10대 이슈를 선정, ‘2023년 대덕물빛축제’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올해 10대 이슈는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패러디한 ‘나는 VOTE, 2023 대덕구 이슈 10’이라는 제목으로 11월 24일~12월 3일 10일간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투표는 주요 이슈 18개 중 1인당 최대 5개까지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총 6000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고 총 2만 6568표가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약 2배 증가한 수치로, 구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보여줬다. ‘2023년 대덕구 이슈 10’ 중 1위는 대덕구의 대표 축제인 ‘2023 대덕물빛축제(39%)’가 차지했다. 미디어파사드와 야간경관 조명시설을 설치해 관광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충청권 최초로 400여 대의 드론 쇼를 연출해 63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대덕구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한 것이 많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난다. 2위는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36%)’이 선정됐다. 이어 ‘신탄진 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대천해수욕장 해안가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를 외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으며, 청렴 어깨띠를 두르고 해안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아울러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연중 상시 ‘청렴海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캠프 및 수련활동 입소 시 청렴정책을 홍보하는 한편 특별히 제작한 청렴 물티슈를 이용객들에게 나누어주며 청렴에 대한 관심과 홍보 효과를 높이는 등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일선 현장에서 시작되는 청렴에 대한 작은 관심과 노력들이 모여 대전교육 전체의 모습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에서는 12월 8일 서울에서 ‘ 문화예술 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 체험은 고전 문학작품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과 현대적인 예술과 기술의 집합체인 대규모 미디어 아트 전시를 통해 학생들이 문화적 소양을 쌓고 예술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예술 체험을 하기 전 학생들은, 알렉상드르 뒤마의 ‘몬테크리스토 백작’과 ‘미디어 아트’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몬테크리스토 백작’의 줄거리, 원작을 다른 장르로 재구성한 사례, 미디어 아트의 개념, 전시의 주제 등에 대해서 함께 탐구하고, 전시 및 공연 관람 예절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문화예술 체험에 참여한 문○○ 학생은 “고전 문학작품에도 현대의 드라마나 영화 같은 자극적인 복수물이 있는 것이 흥미로웠는데 뮤지컬로 보니 더 생생한 느낌이 들어 재미있었고, 유튜브로 영상을 보는 것보다 훨씬 감동적이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김○○ 학생은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많았는데 미디어 아트 전시는 이번에 처음 보았다. 화려한 기술에 전시를 보는 내내 가슴이 뛰었고 눈이 굉장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4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관내 초·중학교 33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습컨설팅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이 가진 다양한 학습 저해 요인의 진단 및 분석을 통한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 서비스이다. 학교에서는 상반기,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학습컨설팅을 신청했으며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상담사가 학생 진단 및 선별을 위한 학습표준화 검사 및 면담을 실시했다. 학습컨설팅 결과에 따라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의 부족으로 학습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센터에 위촉된 학습코칭지원단의 상담 및 코칭으로 연계하여 지도했고,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동시에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습바우처 제공기관에 의뢰하여 전문상담 및 치료 지원을 했다. 학습컨설팅에 참여한 학생은 “노트필기 등 학습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알게 되어 좋았고 배운 내용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학생을 프로그램에 추천한 교사는 “학습지원대상학생의 맞춤형 코칭으로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4학년도 ‘특수교사 업무일지’를 제작하여, 동부 관내 유·초·중 특수학급 특수교사 대상으로 12월 중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업무일지는 다양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하고, 통합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학교 현장에서 특수교사가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학급 운영을 위한 주요 업무 체크리스트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시간표 ▲업무일지 ▲상담일지 ▲2022 개정 특수교육 교육과정 도움자료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현황, 특수교육대상학생 정보, 예산 사용내역 등 학급 관리 지원 내용과 교사가 성공적인 한 해를 보내기 위한 전략을 담아 다양한 방법으로 업무일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업무일지 제작에는 동부 관내 특수교육전문직, 초·중등 특수학급 교사,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등이 전문적 교육공동체를 구성하여 기획부터 편집단계까지 참여했으며, 특수학급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유초등교육과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재모, 박세권)은 올해 11월 말 기준 초·중 저소득층 학생 7,067명에게 교육급여 34억 203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동월 말 기준 27억 9,270만 원이 지급된 것과 비교해 약 21.8% 증가한 수치이다. 교육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라 기준 중위소득 50%(2023년 4인 가구 기준 월 270만 원) 이하인 가정의 초․중학생에게 지원되며, 학용품 및 부교재 등 학생이 자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활동지원비 형태로 초등학생 415,000원, 중학생 589,000원을 연 1회 지급하여, 학생의 교육활동을 돕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교육활동지원비 지급방식을 현금에서 바우처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고 아직 교육급여를 신청하지 못한 수급권자(만 14세 이상 학생 또는 학부모 등 보호자)는 신청홈페이지를 통해 보유한 일반 신용·체크카드 등록을 통하여 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급여를 통하여 많은 학생들이 교육 기회의 혜택을 조금 더 누릴 수 있기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립박물관은 12일부터 31일까지 18일간 시립박물관 3층 로비에서 2023 문화교육 수강생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역사의식을 함양하고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박물관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총 80여 명의 시민이 참여했고 프로그램별 20명씩 총 24회 운영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전의 역사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편집하는 '대전의 역사를 사진에 담다', 매화․난초․국화 등 붓과 먹물로 그리는 전통 그림 '문인화(사군자)', 테미오래․한빛탑 등 대전의 명소를 수채화로 담는 '수채 어반스케치', 개성 있는 글씨체 수업인 '캘리그라피'등이 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도 문화교육 수업에 성실히 참여해 준 수강생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연계하여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할 계획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화교육 프로그램은 연간 무료로 진행되며, 매년 2월 모집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