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방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2023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콜로키움’ 행사가 31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주제로 국방부, 대전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LIG넥스원, 연세대 등 민․관․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 분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개회식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샤를의 군사연구소 이세환 소장의 ‘첨단 ICT 기술의 발전과 전쟁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국방 지능정보화 추진방향 ▲AI의 전망과 국방분야 적용 방안 ▲AI 반도체의 동향과 전망, 그리고 국방 적용 방안 ▲5G 기술이 가져올 국방 분야의 변화와 전망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방 교육/과학화 훈련 방안 ▲첨단 ICT 기술 적용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방안(스마트 캠프)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국방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발표와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국방 신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호텔ICC에서 개최된 ‘대전형 노사상생모델 좋은일터 조성사업 약속사항 선포식 및 좋은 일터 인증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래 의장은 한국노총 대전본부 황병근 의장과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강도묵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오늘 행사가 근무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있어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대전시의회도 노사 상생과 일류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성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31일 서구 월평동 77-1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도솔대교 및 연결도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이 날 이상래 의장은 그간 공사추진에 노고가 많았던 대전시 및 대전도시공사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했다. 축사를 통해 이 의장은 “이번 개통으로 인근지역 출퇴근 시간대 교통체증이 감소되는 등 교통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고, “그 외 교통정체 지역에 대해서도 교통흐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다자녀 가정과 저소득 가정 등에 성심당 상품권과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의 ‘다자녀 thank you 케이크 선물’ 사업을 통해 어버이날을 맞아 다자녀 가정의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성심당 상품권 3만 원 상당을 100가구에 전달했다. 더불어, 하나은행의 지원을 받아 상대적으로 문화 취약계층인 저소득층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주고자 관내 저소득 초·중·고 재학생 가정 500가구에 5만 원씩 총 2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가정의 달이 지나더라도 우리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세하게 살피겠다”며 “앞으로도 동구의 대표 복지 브랜드인 ‘천사의손길’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은 교통사망자 획기적 감소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유관기관·단체·시민 공동체가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경찰청은 5월 31일 김용원홀에서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을 비롯해 유관단체(한국안전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 등) 및 협력단체(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대한노인회, 한국교통안전시민협회 등)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시민이 함께하는 교통안전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관기관, 협력단체, 시민이 서로 협력하여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함으로써 대전시가 全 세계적 교통 모범도시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범시민적인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전시민과 함께 하는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추진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그동안 교통안전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자에게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하는 한편, ‘일류 교통안전 도시로의 도약’ 등 교통안전 캐치프레이즈 퍼포먼스 실시 및 교통안전 홍보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대전경찰청은 시·구청, 교육청,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대한노인회, 녹색어머니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023 좋은 일터 조성사업 약속 사항 선포식과 2022 좋은 일터 우수기업 인증식을 31일 오후 4시 호텔ICC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황병근 한국노총 대전지역본부 의장,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장, 손필훈 대전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 대표가 한자리에 모였다. 또 ㈜제이앤드에프 등 30개 사의 ’23년 참여기업 노사 대표들과 ㈜이스트포토닉스 등 21개의 ’22년 인증기업 노사 대표도 참석했다. 대전시는 지역의 일터를 개선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좋은 일터 만들기 조성사업에 힘을 쏟아 왔다. 이날 대전시는 가장 먼저 올해 신규로(재참여 기업 3개) 좋은 일터 공동실천에 참여하는 30개 기업 대표들과‘노사협력을 통한 일하는 방식 개선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약속’에 공동으로 서명했다. 올해 참여기업이 실천할 약속 사항은 안전․보건관리 개선, 근무환경 개선, 직장내 인식개선 교육 등 4개의 필수과제와 비정규직 보호 등 6개의 선택과제로 제시된 10대 핵심 실천과제로 구성됐다. 기업들은 올 연말까지 약속 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한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5월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8·9급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원응대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연찬회는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우선순위별 민원처리, 악성민원 대응방안, 서면민원 답변방법 등을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직원들은 “건설관리본부가 첫 발령부서여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이번 연찬회를 통해 민원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방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한 ‘2023 국방 정보통신기술(ICT) 콜로키움’ 행사가 31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개최됐다.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 건설’을 주제로 국방부, 대전시,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LIG넥스원, 연세대 등 민․관․군 등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 분야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개회식에 이어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고진 위원장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 계획’, 샤를의 군사연구소 이세환 소장의 ‘첨단 ICT 기술의 발전과 전쟁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국방 지능정보화 추진방향, AI의 전망과 국방분야 적용 방안, AI 반도체의 동향과 전망, 그리고 국방 적용 방안, 5G 기술이 가져올 국방 분야의 변화와 전망, 메타버스를 활용한 국방 교육/과학화 훈련 방안, 첨단 ICT 기술 적용 디지털 서비스 고도화 방안(스마트 캠프) 등 디지털 혁신기술을 활용한 국방 디지털 대전환을 주제로 발표와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어 ‘정보통신기술(ICT) 신기술 국방 신속 적용…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지난 30일 둔산동 시청역네거리 일대에서 대전둔산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직원과 함께 이륜차 불법행위 등에 대한 단속 및 계도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개등 불법 튜닝 1건, 불법 등화장치 설치 6건을 적발했으며 23대를 현장계도 했다. 위반사항이 적발된 이륜차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할 예정이다. 또한, 신호위반 단속도 1건을 적발했으며, 단속된 이륜차는 현장에서 범칙금이 부과됐다. 서철모 청장은 “관계기관의 합동단속 활동이 순조롭게 정착되어가고 있으며 이륜차 불법행위가 근절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는 현장 단속에 의한 행정처분 중심의 활동이 아닌 사전 안내 및 홍보를 통한 운전자 의식 제고를 위한 활동의 병행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지난 1월 둔산경찰서와의 업무협의를 통해 매월 민원이 다량 발생하는 장소를 선정해 이륜차 불법행위에 대한 일제 단속을 연중 상시 진행하기로 한 이후 합동단속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는 이한영(국민의힘, 서구6) 의원 주재로 31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둔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둔산지구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연계사업, 리모델링 사업을 포함한 종합적인 재정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KAIST 건설및환경공학과 한동훈 교수는 ‘변화하는 사회와 환경에 대응한 지속가능한 미래 둔산의 구성’을 주제로 교통·주택·인프라·경제 4대 분야의 종합적인 도시계획 접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토론자로는 미래건설연구원 김만구 원장, 한밭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유병로 교수, 대전시의회 이병철 산업건설위원장, 대전시의회 김영삼의원, 대전시 김종명 도시계획과장, 대전시 정신영 주택정책과장 등 전문가와 지구단위계획 관계자 등이 참여해 둔산지구 재정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한영 의원은 “둔산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논의가 나온 지 벌써 여러 해가 지난만큼, 이제는 큰 틀 차원의 재정비 기본계획이 마련돼 주거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할 시점”임을 강조하면서, “오늘 토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정책을 바탕으로 용적률, 층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 제2선거구)이 31일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이재우 교수가 주제발제를 맡았고,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김선광 의원, 신탄진동 주민자치회 구자성 회장, 대화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박종선 센터장, 대덕구 도시건설국 지인권 국장, 대전시 도시재생과 최영준 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발제를 맡은 이재우 교수는 기존의 정부 주도의 사업은 주민이 단순 이용자로 역할이 제한됐다면, 도시재생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가 중요한 사업으로 지방자치단체도 주민의 역할 변화를 직시해야 한다면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는 과정에 주민주도 기반 구축은 물론 역량강화 등을 통한 도시재생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각종 시설물들이 제대로 활용되려면 대전시와 기초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대전시만의 운영모델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토론자로 참석한 김선광 의원은 각 기초자치단체별로 추진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이 전문성이 부족하여 지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경찰청은 5. 31일 대전경찰청에서 대전시장, 대전교육감, 대전자치위원장, 경우회장, 경찰발전위원장, 안보자문협의회장, 명예총경 김성환(배우), 가수 박상민 등 6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약 근절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결의대회는 마약 폐해의 심각성과 범죄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시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이 모두 합심하여『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어 가자는 의미로 다함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 유관기관장 및 경찰협력단체장들 외에 명예총경 배우 김성환과 가수 박상민이 참여했는데, 이들은 대전경찰청에서 제작하는 마약예방 홍보 영상물에도 참여하여 대전시민들의 마약 예방과 근절에 앞장설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전경찰청은 마약 예방과 근절을 위해 대전경찰청장이 1호로 참여한 NO EXIT’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청소년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예방 리플릿을 제작·배포하며 마약예방 홍보 활동을 펼치는 한편, 대형 클럽 대상 유관기관 합동 점검·단속 등도 지속적으로 병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마약 없는 안전한 대전을 만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제27회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를 2023년 5월 3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여 동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학생중창과 가족중창의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실시됐고, 학생중창 참가 초등학교 14교 114명, 가족중창 참가 유치원 7팀‧초등학교 10팀 52명, 총31팀 166명이 참여하여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학생중창을 재개하여 확대 운영하고, 가족중창은 예선의 동영상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팀의 경연이어서 더욱 뜻깊은 무대로 진행했다. 「어울림 동요부르기 대회」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의 특색사업으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대회이다. 본 대회는 동요를 통해 동심을 노래하고 심미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친구‧가족끼리 공감하고 소통하며 사랑과 화합을 다지는 행복한 축제의 장이기도 하다. 본 대회에 참가한 대전법동초등학교 학생은“대회를 준비하며 친구끼리 화음을 맞추고 곡을 완성하는 동안 뿌듯한 마음이 들고 중요한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이 커졌다.”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6회에 거쳐 관내 신규 전문상담교사를 포함한 학교 전문상담(교)사 대상으로 '늘품' 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늘품'이란 ‘앞으로 나아가 좋게 발전한 품성’이라는 뜻으로 공동의 사고를 통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고자 하는 의미를 지닌 관내 학교 전문상담인력 역량강화 프로그램이다. 늘품의 세부 프로그램은 동료 슈퍼비전, 역량강화 연수, 슈퍼바이저 슈퍼비전, 정신과전문의 자문으로 이뤄져 있다. 교사들은 늘품 참여를 통해 동료 간에 상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사례에 대한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슈퍼바이저 슈퍼비전, 정신과자문의 자문 등을 통한 상담 과정에 대한 피드백을 받게 된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상담(교)사는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상담사례를 공유하고, 다방면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상담에 대한 전문성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동료 슈퍼비전 협의체를 통하여 상담역량을 신장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교상담이 내실화 있게 운영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교육정보원(원장 이은옥)은 유성구청과 협업하여 ‘내동네 내공원 가꾸기’ 사업을 5월 31일, 성두산 근린공원과 탄동천 숲향기길 주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성구 구성동에 소재한 성두산 근린공원은 대덕사이언스길 2코스에 포함되어 인근 연구기관 근무자 및 지역주민들이 자주 찾는 산책로이며, 탄동천 숲향기길 또한 연구단지를 관통하는 하천으로 봄철 벚꽃 명소로 주목받아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이다. 이날 행사에는 2개 부서의 약 20여 명의 직원이 참가해 성두산 근린공원과 탄동천 일대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자연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출발 전에는 어깨띠를 두르고,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 해당 행사는 상ㆍ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10월에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교육정보원 이은옥 원장은 “이번 공원 정화 활동을 통해 쾌적한 도시 환경 제공으로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깨끗해진 거리만큼 앞으로도 대전교육 청렴도 제고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