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시는 26일 옛 충남도청사 소통협력공간에서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과 관련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전 제2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건축기획 용역’ 추진 과정에서 미술관 건립 필요성과 용역 추진상황을 관계 전문가 및 시민과 공유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자로는 광주시립미술관 김준기 관장, 전(前)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백기영 운영부장, 부산현대미술관 김경진 학예연구실장, 포항시립미술관 이보경 학예연구팀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미술관 설립과 운영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풍부한 현장 전문가로서 제2시립미술관 건립의 필요성과 사업의 방향, 그리고 차별화된 운영에 관해 다양한 의견을 냈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문화조성 방안, 전시와 다양한 프로그램의 유기적 연결을 통한 미술관들의 시너지 제고, 대전의 정체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컨텐츠 개발 등에 초점을 두고 큰 틀에서 미래의 미술관 설립을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주를 이루었다. 토론 후에는 미술 및 정책 분야 관계 전문가, 대전미술협회, 시민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중구에서는 지난 24일에 이어 26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투쟁 위원회 2차 집회 및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집회에는 투쟁위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8명이 참석했으며 집회 후 상점가 회의실에서 개최한 회의에서 대응논리를 다시 점검하고, 중소벤처기업부 및 KB은행 지역본부 등 항의방문과 집단 시위, 제3차 집회일 확정과 대전시와 소진공 간부 면담 요청 등 투쟁강도를 높이기로 합의했다. 특히 5월 2일 14시에 소진공 사옥 앞에서 개최하는 제3차 저지 집회에는 중구 소상공인을 비롯한 소진공 이전에 반대하는 뜻을 가진 주민들까지 다수 참여해 중구민의 확고한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중구에서는 투쟁위와 공동 대응 등 소진공 이전 계획 철회를 위한 역량을 총 집중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상속 부동산에 대한 취득세의 가산세 발생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자 신고대상자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며 자진신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방세법에 따르면 부동산 소유자 사망 시, 상속인은 사망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6개월 이내에 부동산 소재지를 관할하는 시․군․구에 취득세를 신고하도록 규정돼 있다. 하지만, 납세자들이 이러한 내용을 알지 못하거나 상속인 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는 이유로 신고 납부기한을 넘겨 가산세가 부과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구는 매월 상속재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망자를 파악해 신고 납부기한 등에 대한 개별 안내문을 상속인에게 발송하며, 가산세 발생을 사전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상속부동산의 취득세 미신고납부로 인한 가산세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해 구민이 체감하는 진심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속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는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26일 밝혔다. 그동안 확진자가 크게 줄고 단기간 유행 급증할 수 있는 변이가 확인되지 않은 상황을 고려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결정에 따른 조치다. 이에, 병원급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과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는 의무에서 권고로 바뀐다. 또한,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현행 5일에서 '코로나19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된다. 의료지원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과도기적 단계인 만큼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전환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코로나19 대응 관리에 힘써 준 의료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예방·관리 활동에 동참해 준 구민께도 감사드린다”며 “비록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는 해제됐지만 앞으로도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박희조 동구청장은 26일 동구청 2층 바람정원에서 어린이집 재원 중인 영유아 부모들과 달라지는 보육정책 공유 및 현장의 의견을 듣는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잠자고 있는 장난감, 새 친구 만들어 줄까요”라는 주제로 추억이 깃든 장난감을 버리기보다는 다른 아이에게 나눔으로써 육아비용 부담을 절감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고자 ‘장난감 나눔 행사’를 함께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달라지는 보육 정책을 공유하고,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영유아 부모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아이들의 장난감 나눔행사를 통해, 환경보호는 물론 추억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던 것 같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이희래 의원이 26일, 제270회 임시회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글로벌 기후위기에 따른 지자체 차원의 재난 대응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먼저 이희래 의원은 인류가 기후변화에 대응해 지구를 구할 시간이 2년밖에 남지 않았다는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의 경고 메시지를 언급하며 “전 세계가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기후위기 사례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구 온도가 2℃ 이상 상승하면 폭염과 한파가 더 빈번해지고 강렬해지는 등 인간이 감당하기 힘든 자연재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필수 조건이다”라고 밝혔다. 이희래 의원은 “대전은 자연 재난이 상대적으로 적은 곳이라고 하지만 2022년 행정안전부 재해연보에 따르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1위, 피해액은 25억 원이 넘는다”라며 “기후 위기 시대,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할 수 있는 가장 큰 공공재”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희래 의원은 구청장에게 2050 탄소중립 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270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6일)에서 양명환 의원이 지역현안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구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양명환 의원은 월드컵경기장에서 세종시경계까지 이어지는 북유성대로와 도룡동 연구단지에서 침신대까지 이어지는 노은대로를 언급하며 “이 지역은 출퇴근 시간 상습 정체구간으로 내년 말 예정된 BRT 노선이 확대 개편되면 교통혼잡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한 대책으로 양명환 의원은 “반석역 삼거리에서 노은대로를 연결하는 노은로 우회도로 개설을 집행부에 제안한 바 있다”라며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향후 대책에 대해 구청장에게 질의했다. 다음으로 양명환 의원은 맨발 걷기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것에 대해 강조하며 “맨발 걷기 길을 조성해 달라는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황토길이 아닌 맨발 걷기 길은 조성 및 유지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만큼 관련부서에서 사람이 걷는 길이 포함된 사업을 추진할 때 함께 연계하여 조성한다면 보다 수월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양명환 의원은 “도심을 관통하는 주요 하천들의 특화계획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청소년 정책 발전 방안 마련에 대해 구정질문에 나섰다. 이날(26일) 제27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재만 의원은 청소년지도사 처우 개선안 마련과 청소년 정책 협의체 및 거점시설 마련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먼저 송재만 의원은 지역사회 일선에서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소년 지도사의 열악한 근무여건에 대해 지적하며 “청소년 활동현장 서비스의 질적향상과 지역사회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청소년 지도사의 역할이 중요한데 이들의 처우개선에 대한 구청장의 의견을 듣고 싶다”라고 말했다. 다음으로 송재만 의원은 지역별 청소년 정책을 이끌어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청소년협의체’의 필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유성구 청소년 육성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바탕으로 지역별 ‘청소년협의체’를 구성·운영할 수 있다면 구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고 대안을 제시했다. 마지막으로 송재만 의원은 “청소년 시설 이용 서비스가 원스톱으로 이어지기 위해 권역별로 이용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26일, 제27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구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32건, 규칙안 1건, 동의안 3건 등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늘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청소년 정책 발전을 위한 구의 대책’(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 ‘북유성·노은대로 교통체증 해소 및 맨발걷기 길 조성 촉구’(양명환 의원), ‘기후위기로 인한 지자체의 재난 대응방안 강구’(이희래 의원)에 대한 구정질문과 ‘전세사기 피해방지 대책마련 촉구’(이명숙 행정자치위원장)를 주제로 5분발언이 이어졌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는 구정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비롯해 중요 안건의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구민의 입장에서 꼼꼼하게 검토해 달라”라고 말했다. 주요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유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인미동 부의장), ‘유성구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2건(한형신 의회운영위원장), ‘유성구 노인체육 진흥 조례안’외 1건(이명숙 행정자치위원장), ‘유성구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외 3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공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업무수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2024년 지방공무원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 도움닫기 멘토-멘티 만남의 시간‘은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29명의 신규 9급 공무원과 우수한 역량이 있는 6~7급 선배 공무원이 멘토링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조별 자기소개 및 활동 계획 공유 등을 통해 친밀감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 효율적인 멘토링제를 운영하기 위하여 마련한 자리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사회 첫걸음에서 새로운 환경 및 다양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겪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정호연(인피플코칭연구소)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DISC코칭을 활용한 소통기법‘이라는 주제로 사례를 중심으로 소양교육을 진행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선배 공무원의 풍부한 실무경험 전수를 통해 상호 성장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며 “새내기 공무원들의 안정적인 공직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선·후배 만남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동구의회가 주요 사업지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구의회는 제27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5일~26일 이틀에 걸쳐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 장소는 산내 포도맥주 생산(예정) 현장, 대전역 행정민원센터, 대동 북카페 ‘동네북네’,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 건립 현장, 가오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 동구 청소년 자연수련원 등 6곳이다. 이튿날 방문한 신흥동 세대통합어울림센터에서 박영순 의장은 “어울림센터가 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모든 세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건강·생활·문화 인프라가 되길 바란다”며 “보다 완성도 높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의회와 집행부 모두가 끝까지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동구의회는 오는 29일 상임위원회, 5월 2일 구정질문(제2차 본회의)을 진행한 뒤 3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이번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이장우 대전시장은 26일 대전시 한의사회 무료진료소가 있는 베트남 빈증성 빈증 전통 의학병원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대전시 한의사회는 베트남 현지인과 한인교포를 대상으로 25일과 26일 이틀간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서부경찰서는 4.25. 관내 도마교·유등교 등 유등천을 중심으로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집중 테마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순찰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하천과 같은 근린지역에서의 주민들의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다리 밑 불법도박, 노상방뇨 등 생활 범죄에 대한 하천 이용 주민 불안감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한편 서부서는 지난해 6월 도마·유등교 아래에서 도박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민 민원을 접수하고 대전시 하천관리사업소와 협동으로 일대에 방치된 평상·의자 등 집기류를 전체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실시하였다. 실제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기 전 ´22년 6월부터 ´23년 6월까지 1년간 도마·유등교 일대 도박·음주흡연·시비소란과 관련된 112신고는 총 52건이었으나 행정대집행과 경찰의 집중 순찰 이후 현재까지 관련 112신고는 1건으로 약 98%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 “주민들의 도심 속 휴양 공간인 유등천변이 범죄 우려 장소가 되지 않도록 불시 테마 순찰과 자율방범대와의 합동순찰을 전개하고, 주민분들께서 평온한 일상생활을 누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특수학교(급) 학생과 교직원 약 630명을 대상으로‘2024 웃음가득 행복가득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타악 퍼포먼스(잼스틱), 소프라노, 테너(박지오, 권순찬), 클래식 OST 연주(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하고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적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진창희 대표(전 대전가원학교 학부모)는 십여 년간 장애학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좋은 공연을 개최해왔다. 진 대표는 평소 양질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장애학생을 위해 우수한 문화예술인의 재능기부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음악회에 참여한 대전해든학교의 한 학생은 “평소 유튜브나 TV로 보는 것과 달리 큰 공연장에서 울리는 소리가 웅장하고 멋있게 보였다. 특히 잼스틱 난타 공연은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라며 “마음껏 웃으면서 즐기니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대전 서구는 19세 이상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앱(APP)을 통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서구는 만성질환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1개 이상 보유자를 우선해서 대상자로 선정하고, 보건소에 직접 방문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ICT 기술을 활용한 공공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 참여시 ▲총 3회(최초, 중간, 최종) 무료 건강검진(혈액검사, 신체계측 등) ▲스마트폰과 연동되는 활동량계(워치)를 지급 ▲6개월간 분야별(운동전문가, 영양사, 간호사) 1대1 건강 관리 서비스 혜택을 받는다. 대상자 모집은 내달 14일까지며, 사업은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 신청 및 자세한 문의는 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철모 청장은 “지역사회 만성질환 이환율 감소와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내 올바른 건강 문화를 조성하고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