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개학기를 맞아 12일 예산중학교에서 등굣길 대상의 학생들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2학기 시작에 따라 청소년의 유해환경 노출 및 피해 예방을 위해 군을 비롯한 예산경찰서,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예산군유해환경감시단이 민관 합동으로 나서 추진한 것이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예산경찰서장과 군 행정복지국장이 함께 참여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였으며, 예산고등학교, 예산여자고등학교, 예화여자고등학교로 구성된 경찰서 내 청소년정책자문단 청소년들이 동참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힘썼다. 군은 이번 학교 주변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청소년 유해업소 위반 행위 단속 △유해약물(술, 담배) 판매 행위 단속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창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연중으로 관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청소년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최선을 다하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보건소는 오는 20일부터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 등에 대한 2024-2025절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안전을 고려해서 대상군별,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분산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20일은 어린이(생후 6개월~9세 미만) 중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을 2회 시작한다. 이어 ▲10월 2일,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1949.12.31.이전출생) ▲10월 15일, 70~74세 어르신(1950.1.1.~1954.12.31.출생) ▲10월 18일, 65~69세 어르신(1955.1.1.~1959.12.31.출생) 접종을 진행하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백신인 4가 백신으로 사용되며, 예방접종을 원하는 대상자는 예방접종 도우미 또는 보령시 누리집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을 확인하고, 신분증 및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여 가까운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또한 시 자체 사업으로 10월 23일부터 보령시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11일 시청 민원동 회의실에서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 종사자, 미소친절청결칭찬운동 교육강사, 문화관광해설사 등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성인지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진흥원 소속 이상미 강사를 초빙하여 ▲성역할 고정관념에 대해 알아보기 ▲남성성과 여성성이 고정되어 있지 않음을 이해하기 ▲일상에서 무심코 넘기는 불평등 및 성차별 경험사례를 통한 교육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대상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성별영향평가는 '양성평등기본법' 제15조 및 '성별영향평가법'에 따라 정부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 등을 체계적․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에 보령시는 세출예산 단위사업 중 대상사업을 선정하여 사업의 내용, 추진방법, 계획 등을 합리적으로 개선함으로써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 및 시민 만족도 제고에 나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성별영향평가는 각 사업에 있어서 성별 불평등에 치우친 정책이 되지 않도록 점검하며 양성평등 보령을 구현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분야별 상황 유지 및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8일까지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안전, 물가, 도로교통, 환경, 보건, 나눔, 공직기강 등 7대 분야 20개 중점 대책으로 구성됐다. 시는 먼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공영주차장, 전통시장, 여객선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추석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추석 연휴 기간 12개 세부 분야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대책으로는 13일부터 18일까지 시내버스 예비차량 2대를 대천역~터미널~주요동지역 구간에 투입해 승객 밀집도를 분산하고, 심야 시간에 운행하는 개인·법인택시를 터미널과 철도역에 집중 대기하여 늦은 시간 도착하는 귀성객을 수송한다. 특히 13일부터 11월말 완공 시까지 시청 정문앞 ~ 명천삼거리 900m 구간을 임시 개통해 이동객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추석 명절 물가안정을 위한 물가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을 점검하며, 불법·부당행위, 판매가격·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서산시에서 개최된 충청남도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에서 예산군 생활개선회가 시군 과제경진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15개 시군 생활개선회 학습동아리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표했으며, 완성도, 독창성,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7번째로 참가한 예산군은 ‘멋진 예산, 열정의 생활개선회’를 주제로 12개 읍면 홍보 동영상과 함께 라인댄스를 선보였으며, 단합된 모습이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읍면에서 촬영한 동영상에는 지역 회원들이 12개 읍면별 농특산물과 관광지를 소개해 의미를 더했으며, 읍면 임원 18명이 모여 5월부터 열심히 준비한 라인댄스로 읍면 생활개선회의 단합된 모습을 무대에서 선봬 큰 호응을 얻었다. 진미녀 한국생활개선예산군연합회장은 “예산군 생활개선회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땀 흘려 대상 수상의 쾌거를 거뒀다”며 “영상촬영, 문구 선정, 꾸준한 연습 등 회원 여러분과 농업기술센터의 활약과 협조가 큰 힘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올해 12개 읍면 747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한가위를 앞두고 지난 9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총 4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145명에게 전달할 명절 음식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에 소외되거나 배제되는 이웃 없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를 소망하는 가운데 읍면 거점캠프 활동가들이 봉사자들과 함께 명절 대표 음식인 잡채, 소불고기, 동그랑땡 등을 만들어 직접 배달하는 등 온기 나눔 실천을 위해 추진됐다. 또한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지사장 류현수)에서는 50만원 상당의 물품 후원으로 따뜻한 온정을 더했다. 박상덕 센터장은 “관내에 계신 홀몸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읍면거점캠프 활동가와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군자원봉사센터는 거점캠프 활동가를 통한 대상자 발굴에 더 힘써 따뜻한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대상자’ 25가구에 명절 특별식(모둠전, 송편, 돼지갈비찜 등)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특별식은 추석을 맞이해 분주한 가운데 소외되기 쉬운 독거노인들에게 지역사회의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이 모 어르신은 “명절이라고 해도 제사 음식을 할 수도 먹을 수도 없어 아쉬웠는데 이렇게 푸짐하게 만들어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종옥 민간위원장은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어르신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을 꾸준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협약기관 27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8월 말 기준 △밑반찬 서비스(768명) △식자재 서비스(77명) △이동 서비스(125명) △의료 서비스(151명) △방문 의료 서비스(259명) △주거환경개선 서비스(9명) △가사 서비스(209명) △방문 목욕 서비스(108명) △정서지원 서비스(3276명) 등을 제공했으며, 특히 여름철 긴 장마와 폭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깨끗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고자 국가하천 제방과 친수공간 예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예초작업은 관내 국가하천(무한천, 삽교천) 제방 총 50.3㎞와 무한천 친수공간 7만400㎡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해 추석 연휴기간 하천 제방과 친수공간 이용에 불편이 없게 조치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제방 및 하천 내 산책로를 이용하는 군민과 귀성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 명절 기간 군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홍보하고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자체 소독 당부 등 차단방역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다. 군에 따르면 추석 연휴 축산차량을 비롯한 교통량 증가와 연일 계속되는 고온 다습한 날씨로 모기, 파리를 비롯한 전염병 매개충의 서식밀도가 증가해 럼피스킨을 비롯한 가축전염병 유입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며, 연휴 기간 축산농가의 농장 내외부에 대한 소독이 매우 중요한 실정이다. 특히 럼피스킨의 경우 지난해 10월 외부로부터 유입된 해충에 기인해 서산을 비롯한 전국 41개 시군 107개 소 사육농가로 확산됐으며, 올해에도 지난 8월 안성지역에서 발생하는 등 소독이 소홀할 경우 확산될 우려가 있는 상황이다. 이에 군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주요 지점에 방역 수칙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추석 전후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농장 내외부 자체 소독을 당부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연휴기간 군 방역차 및 축협공동방제단을 통해 축산농가 주변에 대한 소독방제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며, 축산차량 소독지원을 위해 거점소독시설 1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11일부터 20일까지 선물세트 포장 기준 및 분리배출 표시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 명절 선물세트 제품은 관련 법에 따라 포장 횟수, 포장 공간 비율 등의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하며, 제품의 크기 대비 과다한 포장 공간 확보 또는 불필요한 포장을 추가하는 경우가 주요 단속 대상이다. 점검 대상 제품 중 음료·주류의 경우 포장 횟수를 2회 이내로 포장공간비율 10% 이하여야 하며, 최소 판매 단위 제품을 2개 이상 함께 포장한 종합제품은 2회 이내로 25% 이하의 기준을 초과하면 안 되는 등 제품별 포장방법을 준수해야 한다. 또한 합성수지 재질 필름·시트로 이미 생산을 완료했거나 수입된 제품을 판매 과정에서 추가로 묶어 포장하거나 일시적 또는 특정 유통망을 위해 제품을 추가로 묶는 형태(N+1), 증정·사은품 제공과 같이 판촉을 위해 제품을 함께 포장 등의 ‘재포장 금지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단, 띠지나 고리로 묶어 포장하는 것은 재포장에 해당하지 않고 고기, 생선, 과일, 채소 등미가공 1차 식품과 껌, 사탕 등 낱개로 판매하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노인·장애인 생활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소외계층 등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위문을 실시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난 10일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신양면 ‘아름다운집’을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시설 가족들을 보살피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각 실과 및 사업소 등 24개 부서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우리 주변의 사회적 약자는 명절마다 외로움과 소외감이 더 크게 느껴질 것이라 생각한다”며 “명절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사회적 약자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더 세심히 관심을 갖고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소외계층이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가 위문하는 등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협박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군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존 공무원증 케이스 형태의 휴대용 음성기록장치 등 12대 외 추가로 옷에 걸어 사용할 수 있는 초소형 웨어러블캠(착용형 카메라) 14대를 보급하고 본격 운용에 들어갈 예정이다. 군은 오는 25일까지 휴대용 보호장비운영 행정예고를 거치고 초소형 카메라의 사용 범위와 관리법 등을 교육한 뒤 본격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초소형 카메라인 바디캠은 휴대가 간편하고 근거리 촬영과 녹음이 가능해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를 영상이나 음성으로 기록할 수 있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7월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악성민원대응 교육을 추진했으며, 8월에는 본청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악성민원 대응 매뉴얼(지침)을 기초로 예산경찰서와 공조한 하반기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삽교읍을 비롯한 10개 읍면에 민원실 안전유리 설치를 위한 예산을 재배정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1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개 기업과 총 580억원 규모의 충남도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최재구 예산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누리켐, ㈜디앤케이켐텍 대표이사를 비롯한 8개 시군 30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투자를 결정한 ㈜누리켐은 실리콘 씰란트와 하이브리드접착제, 하이브리드방수재 등 생산하고 있으며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공장을 이전할 계획이다. ㈜디앤케이켐텍은 친환경 준불연 성능의 건축용 단열재를 생산하는 기업이며, 현재 가동 중인 예산일반산업단지 공장 부지 내 유휴 부지에 신규 생산 공정(라인)을 추가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125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원활한 투자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투자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가족 친화적 기업 문화 조성과 지역 인력 우선채용 및 지역생산 농수축산물의 소비 촉진 등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노력할 것을 함께 다짐했다. &n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예산군을 방문해 도정 현황을 공유하고 충남도와 예산군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힘쎈충남’이라는 슬로건으로 민선8기 3년차 시군방문 13번째 일정으로 예산군을 방문한 김태흠 도지사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함께 현장 방문, 언론인 간담회, 도민과의 대화, 청년 간담회 등 순서로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군내 현장방문지로는 보훈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보훈단체장 및 노인회장들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호응을 얻었다. 이어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는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 △조곡산단 내 폐기물 매립장 문제 등의 사안에 대한 질의응답이 오갔다. 아울러 문예회관에서 진행된 예산군민과의 대화에는 500여명의 읍면 주민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반기 도정 성과 및 후반기 방향, 민선8기 2년차 방문 건의사항 처리상황에 대한 보고와 질의 응답이 이뤄졌다. 특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덕산 맥주 페스티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충남테크노파크는 11일 ‘충남 기업인연계 협의회’를 천안 소재 승지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충남도의회 안종혁 기획경제위원장을 비롯하여 충남도 윤덕희 산업육성과장, 충남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 김양곤 회장 및 각 기업인 단체장 등 총 16명이 참석했다. 12개 충남 경제인 단체 간 공동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 추진방안 논의와 기관별 주요행사 및 이슈 공유, 협의회 발전방안 논의 등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10월 예정된 충남 중소기업 탄소중립 실천 비전선포식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 정책에 대한 활발한 토론으로 눈길을 끌었다. 충청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안종혁 위원장, 김도훈 의원, 지민규 의원과 함께 경제인단체별 현안에 대해 경청하고,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기업인연계협의회는 ‘산업기술단지 거점기능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충남 지역 기업인으로 구성된 12개의 협회 및 단체로 구성되어 지역 기업의 애로 해소와 공동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