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2024년 상반기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12월 4일부터 15일까지 모집한다. 예산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의 공공일자리를 통해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민간 취업을 연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약 46명의 청년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군은 예산사랑상품권 홍보사업, 건강증진사업 등 24개 사업에 참여자 24명을 모집하며, 사업 참여자는 군청 경제과, 보건소 등에서 내년 1월부터 6월까지 약 6개월간 근무하게 되고 시간당 최저임금 9860원과 일 5000원의 부대비가 지급된다. 지원 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군에 주소를 둔 18∼45세 미취업 청년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청 경제과 일자리팀으로 구비서류를 갖춰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적합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직무 경험을 쌓고 향후 민간 취업에 디딤돌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립도서관은 군립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 준공에 따른 재개관 준비를 위해 오는 12월 4일부터 2024년 1월 22일까지 약 7주간 임시자료실을 휴관한다고 밝혔다. 군은 현재 벚꽃로 소재 군립도서관의 부족한 자료 및 독서 공간 확장과 기존 공간 재배치를 통해 북카페, 이야기방, 문화강좌실 등을 새롭게 조성해 지역 주민에게 쾌적한 독서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약 1년간 임시휴관하고 도서관 증축 및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공사로 인한 도서관 휴관 장기화에 따른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문예회관 2층 전시실에 임시자료실을 마련해 어린이도서와 성인 신간 도서, 희망 도서 등을 지속 구입해 대출·반납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공사 준공에 따라 도서 및 물품 이전 등 재개관 준비 작업을 위해 임시자료실 운영을 중단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임시자료실 휴관으로 다소 불편하겠지만 주민 여러분의 넓은 양해를 바란다”며 “휴관 기간 중 인근에 있는 예산도서관, 삽교공공도서관, 충남도서관 등을 이용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제84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국가를 위해 희생한 독립유공자의 위훈을 기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담아 위문을 실시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지난 11월 30일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이중선 님의 자녀 이연자(광시면) 씨 댁을 방문해 태극기 등을 전달하고 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로 일제강점기에 나라의 독립투쟁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추모하고 헌신과 희생정신을 후세에 길이 전하며, 위훈을 기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한편 군은 지난 11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거주 독립유공자 유족 29명을 찾아 유족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봉수산자연휴양림 내 숲속 야영장 조성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봉수산자연휴양림 숲속야영장 조성사업은 오는 2026년까지 지역 내 산림휴양인프라의 확충과 산림 휴식 및 치유를 목적으로 봉수산 휴양림 지구 내 1㏊ 면적의 야영장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도비 및 군비 총 5억여원을 확보해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내년부터 기반 시설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새로 조성될 휴양림 내 숲속야영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높아진 휴양림 수요에 따라 발생하는 고질적인 예약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는 인프라 확대 및 산림 휴양 체험 등 효과를 거두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숲속야영장이 완공되면 방문객이 예당호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숲속에서 휴양과 함께 다양한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이 ‘2023년 비상대비훈련 충청남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을지연습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무훈련은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4일에 걸쳐 각각 실시됐으며, 유관기관과의 유기적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신속·정확한 선제 대응 및 실전적이고 능동적인 훈련을 실시했다. 군은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시작으로 공무원 비상소집, 소산이동 훈련, 전시현안 과제 토의, 군수물품 관람회, 전시양곡배급 실제훈련 등 다양한 훈련을 추진했으며, 충무훈련 기간에는 전시종합상황실 운영, 기술인력동원,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훈련을 추진했다. 특히 을지연습에서 실시한 전시양곡배급 훈련과 충무훈련에서 실시한 다중이용시설 테러대응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소방과 연계한 충무계획 실효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 평가는 8개 분야, 32개의 지표를 바탕으로 현장점검, 훈련자료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전반적인 항목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주민참여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오는 2일부터 17일까지 천북굴단지와 연계한 겨울축제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 ‘서해랑길 따라 굴 따러 가면’을 진행한다. ‘서해랑길 따라 굴 따러 가면’은 주어진 미션에 따라 지정된 장소를 배경으로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필수 해시태그(#보령, #천북굴단지, #서해랑길)와 함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다음 게시글을 ‘보령시 관광마케팅팀’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경품을 받는 이벤트다. 미션은 총 4가지다. 미션1은 첫북굴단지 사진스팟 및 제18회 천북 굴축제 인증, 미션2는 서해랑길62코스 입구 사진스팟 인증, 미션3은 서해랑길62코스 해변 사진스팟 인증, 미션4는 서해랑길62코스 출렁다리 인증이다. 당첨자는 미션 달성자 중 업로드 일자에 따라 선착순으로 선정하며, 미션 수행 횟수만큼 모바일 문화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과 주의 사항은 보령시 관광마케팅팀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김계환 관광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겨울철 별미인 천북 굴과 다채로운 축제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서해랑길을 직접 체험해 보길 바란다”라며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는 지난 30일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보조사업참여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결과물의 발표 및 전시 등을 통해 참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시는 지난 3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참여자 10개 팀을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각 팀은 9개월 동안 마을 주민 간 소통을 위한 ‘관촌24통 이야기함 만들기’, ‘보령시민과 함께하는 보령로컬수제맥주 개발’, ‘그림으로 남기는 보령 어반 아카이빙’ 등 지역경제·문화·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 참여팀들은 그간 추진해 온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 사업의 추진경과를 발표하고 활동 영상을 상영했다. 또한 사진전, 시음회 등 각 팀 사업 특성에 맞는 방식으로 사업 취지와 성과물들을 소개했다. &nb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령시 창동정수장이 내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수돗물을 공급한다. 보령시는 상수도 보급률 확대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부터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24년 5월 준공을 앞두고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은 지난 1992년 건설된 정수장의 착수정 2지, 혼화·응집·침전지 4지, 급속여과지 4지, 정수지 2지, 슬러지처리시설 2지, 농축조 2지 등 기존 시설을 개량하고 현대화 설비를 도입하는 사업으로 국비 165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329억 원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사는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하루 1만3000톤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12월 한 달간 개별시운전, 3~4월 두 달간 종합시운전을 앞두고 있다. 시는 창동정수장 개량사업이 완료되면 원수 특성 및 장래 수질 악화에 대비한 정수 수질의 안정성이 확보되어 주거생활환경과 보건위생 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창동정수장에서 생산된 수돗물은 원산도, 웅천읍 일부, 남포면, 대천3·4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금산을 가치있게’를 슬로건으로 전개된다. 지난해 금산군 모금액은 총 14억8000만 원으로 군민 1인당 모금액 2만9500원을 기록했으며 2년 연속 모금실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관련 성금은 모금액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중앙회지원금 등을 포함한 총 17억1000만 원 규모로 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주민에게 기초‧생계, 교육‧자립, 주거‧환경, 보건‧의료, 심리‧정서, 사회적돌봄 강화, 소통‧참여, 문화격차 해소 등 분야에 활용됐다. 군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 군민 참여확대를 위해 12월 14일 오후 2시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집중모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희망2024 나눔캠페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및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금산군은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추진되는 62일 동안 많은 군민의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누리어머니회 임예순 회장은 지난 30일 금산읍 충효예공원의 금산 평화의 소녀상·강제징용노동자상에 모자와 목도리를 둘러줬다. 임예순 회장은 추워지는 겨울 날씨에 소녀상과 노동자상이 떨고 있는 느낌이 들어 빨간색 모자와 목도리를 준비했다. 금산 평화의 소녀상과 노동자상은 지난 2021년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건립돼 지역사회의 연대와 지지를 받은 소중한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와 금산청년회의소가 건립추진위원회에 참여했다. 임 회장은 "소녀상은 항상 우리 곁에 있다“며 ”이 작은 선물이 소녀상에게 포근함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 평화의 소녀상과 노동자상은 이제 모자와 목도리로 잠시 덮인 채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이 미소로 변한 소녀상이 이 동네의 소중한 상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대림 민간위원장은 지난 3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새로운 대문을 깜짝 선물했다. 대상 주민은 혼자 사는 지적장애인으로 안전 관리에 관한 인식이 취약해 주거환경개선이 절실한 상황으로 안정적인 생활환경을 돕기 위해 대문 교체를 지원했다. 성대림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금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금성면 복지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철환 금성면장은 “성대림 위원장님께서 금성면 복지발전에 보여주시는 관심과 이웃에 대한 온정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도 지역 내 주민들이 밝고 안전한 주거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3개월간 겨울철 군민건강을 위한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이 감시체계를 통해 군은 지정병원인 새금산병원 응급실의 한랭질환 발생 추이를 매일 모니터링하고 환자가 발생하면 조사를 진행해 충남도 및 질병관리청에 신속 보고하고 대응할 계획이다. 한랭질환은 추위가 직접 원인이 돼 인체에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 동상, 동창 등이 있으며 방치 시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다. 이를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특보 등 기상정보 청취, 가벼운 실내운동, 적절한 수분 섭취, 균형 잡힌 식사, 실내 적정온도(18~20℃) 유지, 추운 날씨 외출 자제 등을 실천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랭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겨울철 한랭질환에 적극 대응하고자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에 나선다”며 “응급실 상황을 확인해 발생추이, 취약집단 등을 파악하고 관련기관 비상연락체계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부터 이듬해 봄까지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고농도 발생 강도·빈도를 낮추고 도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강화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추진한 제4차 계절관리제 시행 결과,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28㎍/㎥로 정책 시행 전 대비 20%(△7㎍/㎥) 개선됨에 따라 정책적인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이번 제5차 계절관리제 기간에는 산업·발전·수송 등 부문별 핵심과제와 생활공간 개선에 주력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더 강화해 추진하기로 했다. 도내 미세먼지 배출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산업 부문에서는 대형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중심으로 체결한 자발적 감축 협약 기업의 감축을 강화하며, 감축 성과가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포상 하는 등 추가적인 저감 성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 드론·이동 측정 차량 등 첨단 감시 장비로 서북부 산단 지역과 우심 지역을 집중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센터가 지난 30일 온양온천역 내 행복한 동행 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아산시지회와 아산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지원센터와 충남하나센터가 공동 주관해 열린 이날 행사는 추운 날씨에도 30여 명이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사랑의 김장 김치’ 200포기는 관내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80여 가구에 전달됐다. 김윤태 센터장은 “김장 김치를 담기 위해 힘써주신 많은 분의 따뜻한 마음이 북한이탈주민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북한이탈주민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북한이탈주민이 아산시민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지난 30일 서산봉사단에서 이웃돕기 성금 3,760,637원을 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장광재 서산봉사단 회장, 김규민 서산봉사단 고문, 유용호 서산봉사단 사무국장, 우선미 서산봉사단 행사국장, 최현정 서산봉사단 홍보국장, 방만의 서산봉사단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서산봉사단에서 지난 10월 9일 운영한 일일호프의 수익금 전액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산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산봉사단은 2021년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 캠페인인 나눔리더스 클럽에 가입해 3년 내 1천만 원 이상 기부 할 것을 약정하고 이번 성금으로 약정 금액을 달성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생업으로 바쁜 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 정성껏 모아주신 성금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