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백제가야금연주단' 이수희 예술감독이 지난 12월 8일 오후 5시 서울 파아제호텔 카라디움홀에서 열린 제43회 '올해의 최우수예술가'로 선정되어 음악 부문 수상을 했다.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이수희 예술감독은 일찍이 ‘백제가야금연주단’을 창단하여 국악의 계승과 더불어 현대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많은 연주를 하며 한국 국악의 빼어난 예술성과 진정한 한류의 정수를 알려왔다. 특히 올해 발굴 30주년을 맞은 ‘백제금동대향로’ 속 5악사의 5악기를 사용해 국악 연주를 성공시킨 것은 우리 문화계의 작은 사건이자 쾌거라는 평이다. 이수희 예술감독은 오랜 숙원이었던 ‘백제금동대향로' 속 '백제5악기' 복원, 재현을 주도해 관계 전문인들과 제작에 성공했고 그 백제5악기들로 국악창작곡 '향연' 연주를 영도했다. 이수희 감독은 “이 상은 오악사 악기를 훌륭히 연주해준 우리 단원들이 받아야 할 상”이라며 공을 단원들에 돌렸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 열심히 노력해서 국보 백제금동대향로속 오악사 음악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아산시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지난 주말 도내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H5형)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방역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 8일 아산시 예찰 전화를 통해 해당 농장으로부터 폐사 증가 및 산란 저하 증상을 확인하고 검사를 진행, 의사환축(H5형)임을 확인했으며 9일 검역본부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도는 해당 농장 가축 이동 제한 및 사람·차량 출입 통제, 초동 역학조사에 나서는 등 긴급 조치했고 발생 농가 인근 10㎞를 방역대로 설정해 가금 농가 37곳의 추가 확산 여부를 정밀 검사 중이다. 아울러 도는 장비와 인력을 확보해 신고 농장에서 사육 중인 산란계 3만 마리를 살처분 조치했다. 또 도는 살처분 완료 후 잔존물 처리와 청소·소독 등 사후 관리에 힘쓰고 발생지역 및 인근 도로의 소독 작업을 위해 소독차 4대를 고정 투입해 매일 2회 소독할 계획이다. 김영진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발생 농장 긴급 방역 조치 등으로 추가 확산을 막고 농가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9일 초등학교 진학을 앞둔 다우리(다문화)가정 예비 학부모 15가정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진행했다. 대기초등학교 이상희 교사가 ‘입학을 축하합니다’ 동화책을 읽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 입학 절차 및 학교생활 안내, 입학 전 준비사항을 쉽고 알차게 전달해 주고 궁금했던 점들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시간을 만들었다.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입학하는 학생들을 위해 입학꾸러미(필통, 연필깍이,알림장,청소세트 등)를 준비했고, 아이들은 부모님 앞에 나와서 자신의 이름과 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건강한 가정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키트를 준비해 가정에서 만들 수 있도록 설명해 주었다. 설명회에 참여한 대기초 병설유치원의 한 학부모는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 주시고 부모의 행동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고 하신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아이와 함께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학생들을 위해 많은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는 교육지원청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태안교육지원청에서는 다우리(다문화)가정 학부모 및 학생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지난 8일 외산면·남면·홍산면에서 ‘찾아가는 이륜자동차 출장 검사소’를 운영했다. 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협조를 통해 검사기관이 멀리 있어 중·소형 이륜자동차 배출가스 검사가 곤란한 지역을 직접 방문해 배출가스 및 소음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대상은 ▲2018년 1월 1일 이후 제작·신고된 50~260cc 중·소형 이륜자동차이며 최초 신고일로부터 3년이 경과한 날에 검사받고 2년마다 정기검사를 하면 된다. 정기검사 미이행 시 경과 일자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사명령 미이행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푼 꿈을 안고 떠오른 고향사랑기부제가 어느덧 계묘년 세밑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부여군은 그동안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끊임없는 도전과 상생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희망찬 항해를 지속해왔다. 생활인구와 관광인구를 늘리기 위한 각종 체험·숙박형 답례품, 12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굿뜨래’를 앞세운 지역특산물, 백제고도 명품도시에 알맞은 공예품이 기부자를 반기고 있다. 또한 ‘독립유공자후손 예우 및 환경개선 사업’, ‘사각지대 아동·청소년 자립·성장 지원’, ‘재난재해 피해 이재민 구호 사업’ 등 2024년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도 발굴 진행 중이다. 이러한 노력에 화답하듯 전국 각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손 대면 톡 하고’ 대박만 터지는 김동찬 작사·작곡가의 2회차 기부, 제철·제강의 선두주자 ㈜심존 조남수 대표의 고액기부, 그리고 부여군에 2045탄소중립 특강을 하고 강사료 전액을 기부한 공주대학교 김맹기 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름을 밝히지 않는 온라인상 고액기부와 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7일 홍성군평생학습관에서 관내 평생학습기관 실무자들이 모여 ‘2023년 하반기 평생학습기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각 기관별 성과 공유와 함께 내년도 운영계획에 대해 공유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기관별 모범사례, 특이사항,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며 모범사례를 통한 벤치마킹, 애로사항 해결 방안 강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홍성군 평생학습 발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평생학습 기관과 함께하는 평생학습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여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이는 우리 군 평생학습기관·단체들의 협조와 관심 덕분에 이룬 성과이다.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홍성군 평생학습이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홍성군 평생학습기관 실무협의회가 올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실무협의회를 더욱 활성화하여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홍성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실무협의회는 홍성군평생학습관 및 신도시평생학습관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음악으로 온기를 전하는 논산시 ‘youth, artist orchestra’가 이번에는 다른 형태의 온기를 전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박지혜 대표를 비롯한 유스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관계진은 지난 8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여성용품 250팩(1백 3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 대표는 지난 11월 25일 열린 창단 기념 제2회 연주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기탁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해 감동을 더했다. 유스 아티스트 오케스트라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악단이다. 일반인과 전공자를 모두 아울러 2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회ㆍ공연 등 각종 음악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고 있다. 작년에는 창단 기념 첫 연주회를 개최해 모은 수익금으로 백만 원 상당의 건강음료를 기부한 바도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문화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시민사회에 전해주고 계신 유스 아티스트 오케스트라 측에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더욱이 이렇게 소중한 기탁까지 해주시니 논산의 연말이 한층 더 풍요로워지는 기분이다. 관내 필요한 곳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8일 논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23년 논산시 자원봉사자 한마당 축제’를 진행했다. 자원봉사자의 날(매년 12월 5일)을 기념해 열린 이날 행사는 ‘세상을 잇는 우리는 자원봉사자입니다!’라는 주제 속에 올 한해 자원봉사활동에 열정을 다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마술쇼를 비롯한 식전공연으로 문을 연 행사는 대회사ㆍ축사, 표창ㆍ골드배지 수여, 기념촬영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공식 개회 전 상영된 1년간의 봉사활동 발자취 영상을 보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또한 지난 여름 집중호우 재해복구에 힘 보탠 자원봉사자 등 75명의 자원봉사 유공자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최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장수현, 윤종순 봉사자에게는 골드배지가 주어졌다. 특별한 감사패 전수의 시간도 있었다. 부산에 거주하는 이창우 봉사자는 수해 당시 소식을 듣고 논산으로 올라와 사흘간 자비로 숙식하며 피해복구 작업에 힘썼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만여 자원봉사자의 땀과 물집이 우리 논산의 상처를 씻고 행복을 더한 소중한 치료제가 됐다”며 감사를 전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논산시 안전관리자문단이 동절기를 맞아 재난취약시설의 안전 채비 상황을 점검하는 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조직된 자문단은 매달 ‘안전점검의 날’ 활동을 통해 지역 내 건축물ㆍ교량 등 특정관리시설물 대상 안전상황을 점검하고 있으며, 시민들로부터 점검 의뢰를 받은 시설에 대해서도 역시 현장 조치에 힘쓰고 있다.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취약시설의 전기와 가스 설비를 미리 정비하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벌어질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자문단의 궁극적 목표다. 자문단은 이번 달엔 특히 14개 관내 취약가구를 방문해 쌀과 라면을 전달하며 안전 확보는 물론 나눔 활동까지 수행하기도 했다. 권영길 자문단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바람이며, 동시에 소외된 곳에 대한 관심이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며 “재난상황 시 위험이 되는 요소들을 철저히 제거해 시민안전 확보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30일 ‘유키 구라모토와 친구들- 천안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와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실력과 열정을 겸비한 ‘디토 오케스트라’, ‘정한결’ 지휘자가 함께 한다. 풀 오케스트라 버전의 유키 구라모토의 명곡 편곡과 재즈, 블루스가 가미된 바이올린 협주곡, 유키 구라모토의 베스트 메들리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공연 관람료는 R석은 5만 원, S석은 3만 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5일 ‘K-클래식 콘서트 2 재즈 인 가야금(JAZZ IN GAYAGEUM)’ 천안 공연을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날 공연을 선보이는 가야금 연주단 ‘해봄’은 해가 맑은 봄이라는 뜻을 담은 단체로 ▲천안삼거Re ▲해봄 in arirang ▲사색 ▲고향의 봄 ▲제주도의 푸른 밤 ▲JAZZ Medly ▲ JAZZ in Arirang 등을 연주한다. 가야금의 아름다움을 JAZZ 리듬으로 편곡 했으며, 클라리넷과 드럼 등 악기를 더해 더욱 특별한 연주를 선보인다. 공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관람문의와 자세한 사항은 천안 예술의전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 내 여성친화 일촌기업 발굴·지원에 나섰다. 센터는 지난 4월 리턴병원, 청담하늘채요양원, 내추럴푸드시스템 등 27개 업체와 여성친화 일촌기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여성친화 일터 조성을 위해 새일여성 인턴제, 가족친화 인증기업 컨설팅, 기업환경개선, 양성평등 문화 만들기 등을 지원했다. 박미라 센터장은 “일·가정 양립 문화 조성과 여성친화적인 기업 문화가 더 확산되길 바란다”라며 “지속적인 구인·구직 연계와 맞춤형 직종 개발을 통한 여성 일자리가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여성인력개발센터는 혼인, 임신,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인턴십 및 취업 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서비스를 지원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겨울철 읍면지역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허약 No 건강 Yes! 행복100세’ 농한기 어르신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한기를 맞아 어르신들의 즐거운 여가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규칙적인 신체활동으로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으며 내년 1월 말까지 11개 읍면동 지역 마을회관에서 주 2회 60분씩 운영된다. 보건소는 낙상예방 운동, 실버레크리에이션, 치매예방 체조, 기공체조 등 신체활동 수업을 진행하고, 기초 건강측정뿐만 아니라 흡연 예방교육과 영양교육, 건강상담을 병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어르신 대상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있던 80대 독거노인이 천안시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의 대처로 구조됐다. 천안시는 입장면 방문형공동대응팀 독거노인 생활지원사 오수현(63)씨가 홀로 지내다 쓰러진 A(87) 씨를 구조했다고 11일 밝혔다. 오 생활지원사는 지난 7일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A 씨에게 수차례 연락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자 급하게 집을 찾았다. 보일러는 꺼져있고 인기척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걱정스러운 마음에 오 생활지원사는 복지이장과 입장면 맞춤형복지팀 등 방문공동대응팀에 상황을 알리고 곧바로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오 생할지원사가 구급대원과 함께 집안에 들어가 살펴보니 침대 밑에 쓰러져 있던 A 씨를 발견했다. A 씨는 소방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독감으로 의식을 잃고 탈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오수현 생활지원사는 “전화하면 늘 받던 어르신이 여러번 전화해도 받지 않아 이상함을 느꼈다” 며 “어르신이 안좋은 일을 당하지 않아 다행스러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임익렬 입장면장은 “지금껏 해오셨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가 충청남도교육청, 천안중앙고와 손잡고 주민들을 위한 주차장시설 조성에 나선다. 천안시는 지난 8일 충청남도교육청, 천안중앙고와 ‘천안중앙고등학교 학교시설복합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 전종현 천안중앙고교장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원도심에 위치한 천안중앙고 학교 용지를 활용해 학교와 지역주민의 상생 및 정주 여건 개선을 도모하는 복합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에는 주차장 조성 등 사업 시행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주차장시설 준공 후 지역주민에게 야간 무료 제공, 자료·정보 등 상호공유 등이 담겨있다. 학교시설복합화는 교육청과 지자체, 학교가 협력해 학교와 지역에서 필요한 교육·돌봄·체육·문화시설 등을 복합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는 시설을 말한다. 천안시는 사업비 일부를 지원하고 충청남도교육청과 천안중앙고는 학교부지 내에 150여 대 수용 가능한 주차장시설을 조성해 교직원 및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앞으로 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