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2024 김장 나눔 축제 성료 등 18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2024 김장 나눔 축제 성료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130여 명의 봉사자 및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장항 김장 나눔 축제’를 성황리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40여 개 기업․기관․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돼 약 1,000포기의 김치를 담가 30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특히 장항초등학교 학생들이 김장 봉사에 참여해 지역공동체에 대한 관심과 이웃사랑 등을 배우기도 했다. 김성흠 협의체장은 “우리 이웃들과 마을 주변에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이 더 많이 퍼지도록 앞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맛있는 김장 김치를 드시고 이웃의 온기를 느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마서면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 실시 마서면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주민자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위원들의 역량강화와 함께 화합과 소통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통복동 행정복지센터, 통복천, 통복 시장 등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 시범운영 등 15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 시범운영 - 1만포인트 이상 사용 가능, 연 최대 10만포인트 적립 서천군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일상생활 속 군민의 자발적 탄소중립 실천을 유도하고자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탄소업슈)’를 시범운영에 나선다. 기존 환경부에서 시행하던 탄소중립포인트제(에너지ㆍ자동차 분야등)과는 차별화된 탄소업슈는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장려하며 특히 5개 분야 31개 항목을 실천하면 인증 후 포인트를 차등 지급해준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탄소업슈’앱을 다운로드 받아 회원가입 후 일상생활에서의 탄소중립 활동을 기록하면 된다. 주요 항목별 연간 적립할 수 있는 최대 포인트는 ▲탄소중립 실천 서약5000 ▲걷기 10000 ▲대중교통 이용 15000 ▲자전거 이용 12000 ▲전자영수증 발급 3000, ▲중고물품 거래 10000,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6000 ▲친환경 제품 구매 10000 ▲집에서 식물 키우기 1000 등이다. 적립된 포인트는 1만점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고 연 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 바르게살기운동, 2024년 군민 도의교실 운영 등 15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서천 바르게살기운동, 2024년 군민 도의교실 운영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회장 김종식)가 지난 14일 문예의전당에서 ‘2024년 서천군민 도의교실’이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서천경찰서 박종견 강사의 교통사고 예방 교육이 진행됐다. 또 성숙미 강사의 장구 공연과 함께 이정숙 강사의 이웃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레크리에이션을 끝으로 교육이 마무리됐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귀 기울여 주시고, 이웃과 즐겁게 소통하는 방법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매년 도의교실 운영을 통해 윤리 및 도덕성 회복과 건강한 사회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역재단, ‘농촌다움 프로젝트’ 지원계획 발표회 개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하 지역재단)은 지난 14일 서천읍 행복나눔센터에서 ‘농촌다움 프로젝트 지원사업’ 사업계획 발표회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서면 지역주민들이 지난 12일 준공을 앞둔 서면종합복지회관을 두고 “서천군이 이를 매입하고 이에 따른 소요된 사업비 전액을 돌려달라”라고 촉구했다. 특히 주민들은 이날 회관에서 가진 주민 건의 사항 검토 보고설명회에서 “회관 건립에 대한 상세한 주민설명회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로 추진돼 애초 계획했던 사항으로 이뤄지지 않았다”라고 반발했다. 그러면서 “특히 목욕탕의 경우 샤워기, 배수시설, 좌식 수전, 온·냉탕 턱 높이 등 시설물 설치가 주민들 이용에 어려움이 있지만, BF인증을 핑계로 개보수하지 않는 등 이를 수용하지 않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날 가진 주민설명회는 지난달 가진 김기웅 군수의 정책현답의 자리에서 주민들이 목욕탕 시설 미비와 회관의 전반적인 문제 해소를 건의했던 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자리다. 군에 따르면 서면종합복지회관은 총 53억5,300만 원 투입됐으며 이 중 ▲부지조성비 6억9,600만 원 ▲설계비 3억7,000만 원 ▲건축비 37억500만 원 ▲감리비 3억 원 ▲감정평가비·지적측량비 등 기타 2억8,200만 원 등이 소요됐다. 군과 해당 건축물을 설계한 관계자는 이날 설명회를 통해 “BF
최근 경기 안성시 김보라 시장이 경기 침체와 지방교부세 감액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자신의 시책업무추진비 32%를 반납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시에도 2,700만 원을 감액하기로 했다고 밝혀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 한마디로 부럽다. 현재 지방 정부들이 중앙정부의 긴축재정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불요불급한 예산은 삭감하는가 하면 일부 예산은 일괄 조정 삭감까지도 한다. 이같이 지방교부세 감소로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필수예산들까지 삭감되는 마당에 유일하게 버티고 있는 예산들이 있다. 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 업무추진비와 재량사업비 그리고 홍보예산이다. 서천군도 마찬가지이다. 서천군은 2024년 본 예산편성 시 지방교부세가 11.3%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상경비 및 축제성 경비 인상을 억제하고 불필요한 일회성 사업을 지양한다며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서천군수나 서천군의회 의장단의 업무추진비와 재량사업비만은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에서 비켜나 있었다. 더더욱 군의원 재량사업비는 추경예산을 통하여 군의원 1명당 5천만 원씩 증액하여 연간 2억 8천만 원으로 제자리걸음이었고, 의회 홍보비는 추경을 통하여 2천만 원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지난 12일 열린 충남 서천군 서면종합복지회관 건립 관련 주민 건의사항 검토보고 설명회가 아수라장이 됐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이강선 서천군의회 의원과 주민 간 말싸움이 벌어지는 등 이날 설명회는 지역주민과 군 해당부서·회관 설계자 간의 이견으로 충돌, 더 이상 회의를 지속할 수 없는 상황까지 치달았다. 군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김기웅 군수의 정책현답에서 준공을 앞둔 서면복지회관을 두고 건의됐던 사항에 대해 검토 보고하는 자리다. 이날 오후 2시 설명회에 참석하려고 온 서면 주민들은 sbn서해신문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말도 안 되는 회관이 지어졌고 호우가 내리게 되면 건물 안으로 빗물 유입이 불 보듯 뻔한 상황이고 목욕탕 역시 BF인증을 핑계로 노약자들이 사용하기에 더더욱 위험스럽기 짝이 없으며 회관 주변의 주차장 및 공터 활용도 애초 예정과 다르게 조성됐다”라며 한목소리로 지적했다. 이들은 지난달 가진 김 군수의 정책현답의 자리에서 목욕탕의 경우 ▲좌식 수전 ▲배수시설 등과 건물 외부의 경우 ▲건물 출입구 비 들이침 등 개보수를 건의했다. 이와 관련 군은 BF인증을 마친 후 BF인증 기준에 어긋나지 않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최근 농촌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한 돌봄 및 치유의 장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충남 서천지역 내 농장이 있다. 특히 농업과 농촌자원을 활용해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 고용 등을 지원 서비스로 어르신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바로 마서면에 있는 ‘뷔엔영농조합법인(대표 이현자)’이 운영하는 ‘농촌돌봄농장’이다. ‘뷔엔영농조합법인’의 농촌돌봄농장은 약 3만3,057㎡ 대지 위에 체험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교육장 등을 갖췄다. 또 농업용 비닐하우스 4동 등을 설치해 허브 등 치유농산물을 재배하며 농촌 체험을 통한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농촌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어르신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관계를 맺고 소통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에 ‘뷔엔영농조합법인’은 지난 12일 농장에서 ‘농촌돌봄농장 행복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이 농장에서 1년간 돌봄서비스를 받은 40여 명의 어르신은 축제를 통해 색다른 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만끽했다. 이현자 ‘뷔엔영농조합법인’ 대표는 “돌봄 농장은 단순한 농업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돌봄과
한 일주일 전쯤이다. 아내의 다리를 주물러주면서 아내를 웃기려고 내가 시중에서 들은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 준 일이 있다. 아내는 연신 웃느라고 다리를 주물러 주는 줄도 모르는 것 같았다. 웃음은 병마를 이겨내는 데 특효약이라고 한다. 앞으로도 이런 종류의 코미디를 자주 들려주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흙으로 빚어서 구운 그릇을 '토기‘ 또는 ’옹기’라고 하지요. 여보! 듣고 있어요? 듣고 있으니 어서 이야기나 하세요. 얼마 전에 이웃에게 양도한 큰 독 있잖아요. 그렇게 제법 큰 독이라도 그 값은 별로 비싸지 않습니다. 그런데 흙에다 물소 뼈를 섞어서 구운 그릇을 본차이나(bone chine)라고 하는데 그게 크기는 작아도 값은 토기에 몇백 배나 비싸답니다. 뼈의 배합율이 높으면 값은 더 비싸집니다. ‘그릇은 흙으로만 빚은 것보다 뼈를 넣은 것이 값이 비싸다’고 했지요? 그처럼 사람도 흙으로만 빚은 남자보다 남자의 갈비뼈로 만들어진 여자가 값이 더 나간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여자는 100% 본차이나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러니까 여자는 남자보다 훨씬 비쌉니다. 당연히 함부로 다뤄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하하하. 한 가지 더해줄까요? 사자성어에 인명재천(人命在天)이란
마산 신장을 새 장터라 부를 때 봉선 저수지도 물을 가득 삼키고 그 곁을 지켰다 그곳에서 찰박거리며 밤새 고기를 잡아다 뷩바위 아래 쏟아 놓은 어린 도깨비도 인파를 따라 새 장터에 같이 놀았다 엄마가 보름 걸려 짜준 모시를 팔러 가신 아버지 늦은 밤까지 주막에서 술을 먹는 아버지를 기다렸다 아버지 빈손으로 집으로 가고 아버지만 남았다는 그 새 장터 아직도 나는 그 뷩바위 아래 사는 어머니 모시 판 돈 후려 먹은 그 어린 도깨비를 만나고 싶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11개 읍·면 용담댐 수돗물 공급 등 14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11개 읍·면 용담댐 수돗물 공급 - 5개 읍·면 추가로 용담댐으로 수돗물 공급 변경 내년 1월부터 서천군 11개 읍·면에 용담댐 수돗물이 공급된다. 기존에 보령댐에서 물을 공급받던 서천읍, 마서면, 종천면, 시초면, 문산면이 용담댐으로 변경되고 서면, 비인면은 종전대로 보령댐에서 물을 공급받는다. 이번 조치는 내년도 시행하는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따라 보령댐의 공급량 감소로 인한 것으로 가뭄시 물공급 부족 사태를 막고자 추진됐다. 아울러 용담댐은 금강수계에 속하는 지역으로 관련 법에 따라 내년부터 이곳에서 물 공급을 받는 지역주민에게는 톤당 170원씩의 물이용부담금이 추가로 부과된다. 한편 군은 내년부터 다자녀 수도요금 감면 기준을 18세 이하 2자녀로 완화할 예정이며 감면신청은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서천군, 서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집중 단속 - 18일부터 상품권 깡 등 이상거래 모니터링 및 신고센터 운영 서천군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건전한 상품권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지역화폐인 서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자원봉사센터, 2024년 1+3사랑나눔 사업 성료 등 14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자원봉사센터, 2024년 1+3사랑나눔 사업 성료 서천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2일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청소년 가구에게 직접 만든 반찬을 전달하는‘2024년 1+3사랑나눔자원봉사’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동청소년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안부를 확인하고자 시작한 이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총 8차례에 걸쳐 총 634가구에 반찬을 지원했다. 특히 서천군여성자원봉사회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반찬을 만들고 8개 읍면 거점캠프 상담가, 서천군상담복지센터,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 서천군가족센터 등과 협력해 반찬을 배달했다. 이명자 봉사회장은 “올해 초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매달 맛있는 반찬을 만들어줄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27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기리고 열정을 격려하고자 ‘제22회 서천군자원봉사대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교육지원청, 교육전문직원 디지털 교육혁신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13일 1박 2일간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지속가능 미래교육을 위한 디지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15일 ‘2024 장항 김장 나눔 축제’ 개최 등 14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15일 ‘2024 장항 김장 나눔 축제’ 개최 장항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15일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서 새마을부녀회,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장항초등학교 등 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는 ‘2024 장항 김장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준비를 위해 베르상스퍼시픽, (자)해양선박, ㈜영우정보기술, 문헌서헌 전통호텔, 한사랑 약국 등 약 30개 기관․단체와 10여명의 주민이 후원했다. 오전 9시에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총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김장 김치를 버무리고 함께 점심식사를 나누며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등 300여 가구에 김치를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 330만원 상당 한우곰탕 기탁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전국한우협회 서천군지부는 지난 13일 서천군을 방문해 취약계층에 써달라며 330만원 상당 한우곰탕 700팩을 기탁했다. 윤세춘 지부장은 “지역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시초면 적십자봉사회, 쓰레기 줍기 환경 캠페인 전개 시초면 적십자봉사회는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등 13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서천군은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군에서 생산되거나 채취된 농‧축‧수‧임산물 등의 지역특산품 및 가공식품, 생산‧제조품, 공산품, 꾸러미, 관광‧서비스‧체험‧숙박 등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군에 사업장을 두고 통신판매업을 신고한 사업체로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는 군청 홍보감사담당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내용은 군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12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서천군은 한산모시, 소곡주, 서래야쌀 등 26개 품목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답례품 추가모집을 통해 특색있는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 기부를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서천문화관광재단, 창립총회 열며 서천 문화관광 도약을 위한 첫걸음 서천군은 지난 11일 재단 이사장인 김기웅 군수, 문옥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감사 11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송림초, 학부모 교육기부 수업 진행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송림초, 학부모 교육기부 수업 진행 송림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부모 교육기부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기부 수업은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학부모 학습공동체 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하였으며 학년별 창의적 체험활동, 실과 교과 시간을 활용하여 ‘미니 가죽 파우치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미니 가죽 파우치 만들기에 참여한 1학년 이제인 학생은 “바느질이 힘들었는데 엄마가 도와주셔서 완성할 수 있었어요. 제 손으로 만들어서 기뻐요.”라는 소감을 밝혔고, 6학년 김시우 어머니(학부모 박소연)는 “활동이 쉬울 줄 알았는 데 직접 가르쳐보니 생각보다 힘이 드네요. 매일 학생들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학부모 교육기부 수업을 통해 송림초 학부모 학습공동체가 더욱 활성화되어, 다양한 교육기부 수업 등 학부모 참여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즐겁게 참여하며 배우는 교육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해본다. ◇서천경찰서, 문화 교류 활성화 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판교면지사협, 영양만점 행복반찬 사업 진행 등 13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판교면지사협, 영양만점 행복반찬 사업 진행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취약가정 어르신 30명에게 ‘사랑담은 행복반찬’을 배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의 영양 균형을 고려한 소고기뭇국, 두부조림, 조기찜, 배추겉절이 등 다양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각 가정에 일일이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한상일 판교면장은 "아침 일찍부터 반찬 준비에 애써주신 위원님들과 자원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늘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마서면 여우네 도서관, ‘제16회 여우네 문화제’ 호응 속 마무리 마서면 여우네 도서관은 지난 9일 ‘끝없는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린 제16회 여우네 문화제를 큰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제는 약 100여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비롯해 가족, 주민들이 참석해 도서관에 즐기는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을 해보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인형극, 새끼꼬기·새끼줄넘기 등 전통놀이를 즐기고 전통먹거리 만들어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