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한산교회 나양주 장로, 후원금 100만원 기탁 등 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한산교회 나양주 장로, 후원금 100만원 기탁 한산면 소재 한산교회 나양주 장로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나 장로는 10년째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내 복지 문제에 관심을 갖고 소외계층을 살피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나 장로는 “앞으로도 한산면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산사랑후원회에는 올해 동산리 부녀회를 시작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서천읍, 충북 옥천읍과 복지 우수사례 공유 서천읍은 지난 31일 충북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방문단을 맞아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복지 분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견학은 옥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서천읍의 복지 특화사업과 민·관 협력 사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방안 등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보며 상호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방문단은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 중인 다양한 특화사업과 행복나눔후원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보령, 하루 바꿔 앉은 단체장…서로를 배우다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보령, 하루 바꿔 앉은 단체장…서로를 배우다 - 서천군·보령시, 단체장 교환 근무로 상생 협력 강화 서천군이 이웃 지자체인 보령시와 손잡고 이색 행정 교류에 나섰다. 서천군은 지난 30일 김기웅 군수와 김동일 보령시장이 서로의 자리를 바꿔 근무하는 ‘1일 교환 군수·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남 서남부권 지자체 간 행정 교류를 통해 상생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우수 행정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기웅 군수는 보령시청에 도착해 직원들의 환영 속에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군수는 먼저 장진원 부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차례로 만나 환담을 나누며 지역 현안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시청 민원동과 복지동을 방문해 일선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직원모임에 참석해 ‘상생과 성장으로 여는 서천의 내일’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오후에는 시정 현황 보고를 청취한 뒤 모빌리티센터와 보령스포츠파크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보령시의 핵심 정책과 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서천군에 접목할 수 있는 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유치원 교원 협의회 개최 등 31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2026학년도 유치원 교원 협의회 개최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30일 관내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유치원 교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새 학기를 맞아 유아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내실 있는 교육과정 운영과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유아교육한마당 운영 방안 협의 ▲상반기 교육과정 현장점검 및 지원 장학 계획 논의 ▲유치원 교육과정 현장지원단 업무 등을 논의하였다. 특히 유아교육의 큰 행사인 ‘유아교육한마당’ 운영에 대하여 교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이동규 교육과장은 “유아교육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교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협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유아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장항고,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선제 대응! 2027·2028학년도 대입전형 안내 - 주요 대입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 안내로 학생, 보호자 최신 대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화관광재단, 신진·올해 작가전 참여 작가 공모 등 31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문화관광재단, 신진·올해 작가전 참여 작가 공모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지역 미술작가의 창작 활동 지원과 전시 기회 제공을 위해 ‘2026 서천 신진 작가전’과 ‘2026 서천 올해의 작가전’ 참여 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미술 전 장르(서예 포함) 작가이며 사진 분야는 제외된다. ‘2026 서천 신진 작가전’과 ‘2026 서천 올해의 작가전’에서 각각 1명의 작가를 선정한다. 접수 기간은 다음달 9일부터 17일까지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로 신청할 수 있다. 선정 작가에게는 ▲전시공간 제공 ▲전시 도록 제작 ▲온·오프라인 홍보 ▲작품 운반 및 설치 ▲큐레이터 지원 등 전시 전반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작품 발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며, 해당 전시는 재단 기획전시로 추진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단 공연전시팀(041-957-9040)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경찰서, 불법무기류 자진 신고 기간 운영 서천경찰서(서장 김영돈)는 불법무기류로 인한 사회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문산면 지사협, 취약가구에 행복나눔꾸러미 전달 등 3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문산면 지사협, 취약가구에 행복나눔꾸러미 전달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행복나눔꾸러미를 전달하고, 격월 정기 안부 확인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사업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10가구를 직접 방문해 생필품과 건강간식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협의체는 대상 가구의 생활 상태를 살피는 한편, 필요한 지원 사항도 함께 점검해 취약계층 돌봄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계획이다. 조선행 민간위원장은 “작은 꾸러미이지만 어르신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 정서적 안정에도 보탬이 될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고독사 위험군과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복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운영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 주민 신뢰 구축에 힘쓰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주유소 결제 최대 15% 할인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주유소 결제 최대 15% 할인 - 4월 한달간 추가 캐시백 지원…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유류비 부담 완화 서천군이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기 위해 주유소 이용 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추가 캐시백 지원에 나선다. 군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 주유소 추가 캐시백 지원사업’을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주민 체감물가 역시 높아짐에 따라, 군민들의 유류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 가맹점은 서천군 관내 21개 주유소로, 해당 주유소에서 모바일 서천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할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결제금액의 3%를 추가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기존 할인율 12%를 포함하면 최대 15%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상 가맹점 명단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내 ‘상품권 가맹업체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연매출 30억 원을 초과하는 등록제한 가맹점과 LPG 충전소 등 일부 가맹점은 지원 대상에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지역 8개교 학생, 마산신장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참여 등 30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서천지역 8개교 학생, 마산신장 3·1만세운동 기념행사 참여 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오황균)은 지난 27일 마산면 신장 사거리와 3·1기념탑 일원에서 열린 ‘제19회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에 관내 8개교 학생 219명이 참여하여 뜻깊은 역사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서천마산신장 3·1만세운동 재연 및 기념행사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천민예총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919년 당시 지역 독립운동가들이 주도했던 항일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지원청은 미래세대인 학생들이 고장의 역사를 바로 알 수 있도록 체험 학습 참여와 안전한 학생 인솔을 적극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생들은 1부 ‘에듀테인먼트 페스티벌’을 통해 역사 골든벨과 독립선언서 쓰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즐기며 역사를 배웠다. 이어진 2부 거리극에서는 오황균 교육장이 당시 만세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송기면 선생 역할을 맡아 학생들과 함께 태극기를 흔들며 행진을 이끌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재연했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마산초등학교 학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가족센터, 맞춤 교육으로 다문화 아동 성장 도와 등 30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가족센터, 맞춤 교육으로 다문화 아동 성장 도와 서천군 가족센터(센터장 지승훈)는 지난 28일 가족누리센터 3층 강당에서 다문화가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다문화가족자녀 기초학습 지원 사업인 ‘다(多)자란다 교실’ 개강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다(多)자란다 교실’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기초학습 능력을 강화하여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취학 전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기초 한글, 기초 수학, 읽기·쓰기 등 교과 과정의 토대가 되는 맞춤형 학습이 제공된다. 오는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수업은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5명의 소그룹 형태로 운영된다. 또한 각 아동들의 수준별 수업을 통해 개인별 수준과 발달을 고려해 수업을 진행한다. 수업 장소는 센터에 내방하여 수업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초등학교 등으로 직접 찾아가는 외부 방문 수업을 병행하며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이어진다. 지승훈 센터장은 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읍, 주민 참여형 ‘보랏빛 정원도시’ 조성 본격화 등 30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장항읍, 주민 참여형 ‘보랏빛 정원도시’ 조성 본격화 장항읍이 주민과 함께 만드는 ‘보랏빛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과 단위사업 발굴에 본격 나섰다. 장항읍은 ‘장항읍 정원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단위사업 제안 공모를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생활권 중심 정원공간 조성, 폐철도 등 유휴공간 활용, 주민 참여형 공동체 활성화, 관광 및 지역경제 연계 사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장항읍은 지난해부터 주민자치회와 함께 정원도시 토론회를 이어오며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이라는 도시 비전을 설정했으며, 올해는 도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본격적인 실행 단계에 들어섰다. 특히 이번 공모는 단순한 사업 발굴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도시 모델 구축에 의미를 두고 있다. 우수 제안은 향후 기본계획과 단계별 사업에 반영될 예정이다. 전종석 장항읍장은 “보랏빛 정원도시 장항은 행정이 아닌 주민이 중심이 되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 등 27일 충남 서천군 군정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제81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개최 - 문산면 문장리 일원 편백나무 3,400본 식재 서천군은 지난 26일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위기 대응과 산림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미래 숲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산면 문장리 산22-3번지 일원에서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2.3ha 규모의 부지에 편백나무 3,400본을 식재하며 나무심기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탄소흡수원 확충과 산림자원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녹지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천군은 군민과 함께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생활권 주변 녹지의 가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로 삼았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들과 함께 땀 흘려 나무를 심으며 숲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산림자원 육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공업고, 충남 경제진흥원과 ‘일자리 버스’ 운영 등 27일 충남 서천군 교육소식을 전한다. ◇장항공업고, 충남 경제진흥원과 ‘일자리 버스’ 운영 장항공업고등학교(교장 김흥집)는 지난 26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충남도 경제진흥원과 협력하여 재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년별 맞춤형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년별 특성과 진로 준비 단계에 맞춘 차별화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2학년은 ‘퍼스널컬러를 활용한 성공 면접 전략’ 특강으로 개인의 이미지와 색채를 분석하여 면접 상황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스타일링 및 자기표현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학생들의 자신감 향상과 이미지 경쟁력 강화를 도모했다. 3학년은 ‘자기소개서 및 면접 특강’이 운영되었다. 이 과정에서는 효과적인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대응 전략을 중심으로 실전 취업 준비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집중적으로 교육하였다. 특히 실제 사례 중심의 지도와 피드백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 준비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하나 미래커리어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태원, 청소년 이용 권장시설 지정 등 27일 충남 서천군 기관소식을 전한다. ◇생태원, 청소년 이용 권장시설 지정 국립생태원(원장 이창석)이 충남 서천군 소재 시설 중 최초로 ‘청소년이용권장시설’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청소년이용권장시설은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따라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유익한 프로그램과 안전한 시설을 갖춘 곳을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하는 제도다. 생태원은 이번 지정을 통해 서천 지역 청소년뿐만 아니라 전국의 미래 세대들이 믿고 방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태 교육 및 문화공간으로 공인받게 됐다. 그동안 생태원은 세계 5대 기후대를 재현한 에코리움과 야외 생태공간을 활용해 차별화된 생태 전시 및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특히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안전한 관람 환경 유지, 그리고 청소년 정서 함양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온 점이 이번 지정의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생태원은 이번 지정을 계기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화할 계획이다. 생태체험을 통한 생태인지 감수성 향상 기본교육과정, 생태학자의 꿈을 키우는 진로 프로그램, 게임형 생태교육 등을 강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민·관 협력으로 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등 27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민·관 협력으로 취약층 주거환경 개선 기산면은 통합사례관리 대상 독거노인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출입문 교체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노후된 출입문으로 인해 외풍이 심하고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기산면 맞춤형복지팀은 사례관리 과정에서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을 확인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출입문 교체를 지원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 내 민·관 협력을 통해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자재비는 기산면이 지원하고, 시공에 필요한 인건비는 지역 업체인 보람철물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마서면 지사협, 4월 마서네 따순반찬 사업 운영 마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돌봄이 필요한 홀몸어르신과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이날 전달한 반찬은 시래기된장국, 오리불고기, 시금치나물, 볶음김치, 삼육수산의 김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찾아 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과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책상머리 행정으로는 군민의 고단한 삶과 생명줄을 지켜낼 수 없다. 다가올 재해를 막아낼 모든 해답과 전략은 오직 흙먼지 날리는 현장에 있다” 서천 땅에 완연한 봄기운이 스며드는 가운데, 서천군이 군민들의 안전하고 풍요로운 영농기 맞이를 위해 현장 행정의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주요 재해 대응 사업의 최일선에서 이행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독려하는 ‘2026년 제1차 정책현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웅 군수를 필두로 한 군 지휘부와 각 면장은 종천면, 판교면, 문산면 등 핵심 사업 현장을 차례로 누비며, 군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한 ‘철통 방어선’ 구축 상황을 꼼꼼히 짚었다. 첫 번째 행선지인 종천면 지석리. 숲의 ‘소리 없는 암살자’라 불리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서천군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결연했다. 군은 올해 총 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안 지역에서 내륙으로 뻗어 나가려는 악성 병해의 고리를 끊어내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예방 나무주사와 첨단 드론 방제를 아우르는 입체적인 대응 체계에 대한 송곳 점검이 이뤄졌다. 방제 현황을 보고받은 김기웅 군수는 행정 체계
충남 서천군이 벼랑 끝에 섰다. 저출산과 고령화라는 국가적 재난 속에서 인구 5만 명 붕괴라는 뼈아픈 현실을 마주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그 책임을 온전히 지역이 떠안아야 할 처지에 놓였다. 현행 공직선거법의 기계적인 인구 기준에 따라, 현재 2명인 광역의원 정수가 1명으로 반토막 날 위기에 처한 것이다. 이에 서천군은 광역의원 선거구 유지를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대대적인 서명운동이라는 배수진을 쳤다. 이는 단순한 정치 권력의 밥그릇 지키기나 특정 진영의 이해관계 유지가 결코 아니다. 지역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낭떠러지 앞에서, 최소한의 방어막이자 정치적 생명줄만은 끊지 말아 달라는 5만여 서천군민의 피맺힌 절규이자 생존권 투쟁이다. 대의민주주의 체제에서 ‘표의 등가성(1인 1표)’과 인구 비례의 원칙은 훼손할 수 없는 헌법적 가치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이 엄격한 잣대를 인구 절벽이라는 전대미문의 재난 상황에 내몰린 농어촌 지역에까지 획일적으로 들이대는 것은 가혹한 탁상행정이자 다수의 횡포에 불과하다. 수백 제곱킬로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면적과 농업, 어업, 고령층 복지 등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지역 현안을 단 한 명의 도의원이 온전히 감당하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