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청년 농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영농바우처 신청을 받습니다.
[기자]
영농 바우처는 청년인구의 도시 유출과 고령화로 인해 농업과 농촌의 존립이 위협받는 상황에 대응하고, 청년 농어업인의 교육․문화․레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은 지난해 12월 31일 이전 서천군 전입자 중 만 20세 이상 ~ 만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입니다.
1인당 연간 지원금은 20만 원이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와 중복지원 할 수 없습니다.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각 지역 농협을 통해 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