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조주희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응급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 참여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기자]
헌혈 시 코로나19 전파에 대한 우려로 인해 혈액수급이 어려워지고, 보유량도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에 군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군청 현관 앞 헌혈버스에서 ‘사랑의 헌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만 16세~69세의 남성 50kg 이상, 여성 45kg 이상이고 별도의 검진으로 이상이 없으면 누구나 헌혈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헌혈에 동참하면 상시학습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 제공 등 혜택이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