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나소열 예비후보가 충남 보령·서천 지역구 제22대 총선에 정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성공의 의지를 확인했다.
나소열 후보는 이날 오전 보령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하고 “예비후보가 아닌 정식 후보로서 선의의 경쟁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나 후보는 “사상 유례없던 보령·서천지역의 민주당 원팀 선대위는 다른 어느 지역보다 큰 힘을 발휘할 것”이며 “함께 뛰는 구자필, 신현성 공동선대위원장을 선봉으로 전현직 민주당 인사, 그리고 보령·서천지역의 지지자들이 힘을 모아 우리지역 최초의 민주당 국회의원을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보령·서천지역의 전 현직 민주당 인사들과 지지자들은 나소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매일 아침·저녁 거리에 나서 인사를 하고, 치열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나소열 후보 또한 아침 인사를 비롯해 각 지역을 방문하는 동시에, 김어준의 뉴스공장, 새날TV, 박시영TV, 안진걸TV, 이은영TV등 대형 진보 유튜브 채널에 연달아 출연해 전 국민에 지지를 호소하는 광폭 행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