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는 천안늘해랑학교가 13일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제18회 생활원예중앙경진대회’에서 학교학습원 부문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천안늘해랑학교는 지난해 천안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한 학교 도시농업 활성화 시범 학교로, 텃밭정원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긍정적 정서 함양과 창의적 농업실습의 기회를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을 수상한 천안늘해랑학교는 지적장애 특수학교로, 농생명 과목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해 농생명 산업에 관한 기본 지식과 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천안늘해랑학교 관계자는 “텃밭에서 작물을 재배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더불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보령시는 오는 22일 오후 7시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2년 송년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뒤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연진으로는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메인보컬 출신으로 뮤지컬 ‘엘리자벳’, ‘레베카’ 등에서 뮤지컬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옥주현’, KBS전국트롯체전 출연 등 민요자매 ‘이지원, 이송연’,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재원으로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주 무대로 활동한 테너 ‘이상규’가 출연한다. 또한 평창 올림픽 폐막식 공연을 펼친 ‘김찬양’과 서커스 콘서트 ‘천사와 악마’에 참여한 ‘김주영’의 서커스 공연과 유튜브 조회수 3억 돌파의 주인공 전자바이올리스트 ‘조아람’,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기량을 가진 젊은 아티스트로 구성된 ‘머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당진시립도서관이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간 가족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컨텐츠로 구성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관내 모든 시립도서관에서는 ‘문학이 있는 겨울’이라는 주제로 문학 자료를 대출한 대출 영수증으로 응모한 시민 10명을 추첨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대출 영수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시립 중앙도서관에서는 ▲15일 오후 6시 ‘퍼스널 컬러 브랜딩’(8명) ▲20일 오전 10시 ‘독서동아리 책소개 한마당’(25명) 행사를 개최하고 어린이실 벽을 채색하는 컬러링 월과 북 큐레이션을 한 달간 전시한다. 아울러 원당 꿈초롱 도서관에서는 ▲15일 오후 3시‘퍼스널 컬러 브랜딩’(8명) 송악 도서관에서는 ▲16일 오후 6시 30분‘가족과 함께 겨울밤 클래식’(10가족)과 신평 책다솜 도서관에서는 ▲22일 오후 4시‘아크릴 무드등 만들기’(초등학교 고학년 8명)을 진행하고 대호지 책나래와 송악샘터 도서관에서는 한 달간 ‘도서관 속 보드게임 놀이터’를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구본휘 관장은 “가족의 구성원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책 읽는 즐거움을 만끽하시면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는 지난 10일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개최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후, 11일에는 시청 시민홀에서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 기념 성악 마스터 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마스터 클래스는 명인, 대가, 거장이 직접 지도하는 공개수업이며, 이번 ‘성악 마스터 클래스’는 미래세대 성악가 육성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총 12인의 학생을 1:1 개인 레슨으로 진행했다. 이날 소프라노 유성녀, 소프라노 서선영,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기훈이 강사로 나서 차세대 성악인들에게 음악적 기량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를 참관한 박경귀 시장은 “시민들의 문화감수성을 채우는 것 뿐 아니라, 차세대 성악 지도 또한 중요하다”며 “고품격 아트밸리 아산에 걸맞은 최정상 성악가분들의 예술성과 음악적 해석 능력을 전수 받을 기회를 제공해 준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개최된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많은 시민들의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제20회 양촌곶감축제는 ‘감빛 물든 그리움, 정이 물처럼 흐르는 햇빗촌’을 주제로, 코로나19 유행을 딛고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펼쳐져으며, 특히 올해는 기존 이틀에서 하루 더 연장한 3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됐다. 포근했던 날씨는 속에 15만 이상의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축제에 함께했으며, 양촌 곶감만이 지닌 달콤한 매력과 고향의 정이 두루 나눠져 양촌곶감축제가 다시 한번 지역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명품’축제로 입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9일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과 여러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현용헌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과 감 깎기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최적의 온도와 습도, 햇볕과 바람과 더불어 양촌만이 가지고 있는 특별한 건조 기술이 합쳐진 명품 먹거리가 바로 양촌곶감”이라며 “양촌곶감축제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곶감의 매력에 푹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양촌곶감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충청남도청에서 주최한 2022년 취약계층 결핵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시보건소는 결핵환자 등록관리 및 접촉자 관리, 취약계층 및 고위험군에 대한 결핵 신환자 발견 사업, 집단시설 결핵환자 발생에 따른 역학조사 실시, 비순응환자 입원 명령사업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노인결핵검진사업 추진을 통해 노인복지시설, 경로당, 보건지소 등 22개소를 대상으로 총 713명에게 결핵 이동 검진 서비스를 제공, 결핵 조기발견 및 결핵예방사업을 성실히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말양성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97.6%, 호흡기 결핵환자 가족검진율 92.7%, 도말 양성 결핵신환자 치료성공률 100% 등 우수한 지표실적관리로 국가결핵관리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우리나라 결핵은 여전히 매년 2만여 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하는 등 현재진행형으로 앞으로도 결핵 조기발견과 치료, 예방관리 등 결핵 확산 방지와 시민의 건강증진 도모에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공주시는 지난 10일 경복궁 웨딩컨벤션에서 ‘기업인 노사 화합 행사’를 개최했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사)공주시기업인협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기업인과 근로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상생과 화합, 기업 상호간의 교류를 통해 기업을 발전시키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기업발전에 공이 큰 모범 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2022년 공주시 우수중소기업 선정 기업에 대한 인증패 수여가 진행됐다. 또한, 초청공연과 장기자랑, 경품추첨도 열려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전경규 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기업인과 근로자가 더욱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제위기를 극복할 단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9일 천안웨딩베리에서 ‘2022 천안시 장애체육인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해 교육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가맹단체장, 임직원, 선수, 지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다.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천안시 선수단 해단식을 겸해 열린 행사는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선수단과 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유공자 표창, 우수 단체와 선수 등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다. 올해 수상자는 천안시장상 지도부문에 박단우(천안시장애인체육회), 경기부문에는 양상철(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협회 천안시지회)이 받았다.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상 공로부문에는 황성복(천안시장애인골프협회), 한미자(천안시농아인스포츠연맹), 경기부문에는 우수선수 박대현(충남시각장애인연합회 천안시지회), 우수단체 천안시장애인탁구협회가 수상했다. 천안시의회의장상 지도부문에는 김정운(천안시장애인체육회)이, 국회의원상 공로부문에는 한택주(천안시장애인볼링협회), 지도부문에는 김차겸(천안시은가비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경기부문에는 김인성(천안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이 각각 차지했다.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은 지난 10일 홍주문화회관에서‘2022년 아름다운 홍성관광 전국사진 공모전’및‘2022년 홍성 문화재 전국사진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홍성지부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홍성의 자연경관과 지역축제, 홍성12경 등 아름다운 홍성관광 사진과 홍성의 문화재 사진을 주제로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다. 전국사진공모전 심사를 통해 아름다운 홍성관광 사진 부문에서는 류중열 님의 ‘이응노생가의 사계’ 작품이, 홍성 문화재 사진 부문에서는 박지연 님의 ‘홍주의사총’ 작품이 각각 금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부문별로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60점을 포함하여 총 76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이용록 군수는 “사진을 통해 홍성군의 아름다운 경관과 문화재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신 수상자들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홍성지역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0일 이음창작소에서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예산군이 주최하고 예산문화원과 추사김정희선생기념사업회가 공동주관한 ‘제33회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와 ‘제24회 전국청소년휘호대회’, ‘제7회 전국손멋글씨대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3회를 맞는 추사 김정희 선생 추모 전국휘호대회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서예 대회로, 올해는 3년 만에 추사고택에서 대면으로 개최하며 작년 대비 참가자가 40% 증가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올해 영예의 장원은 한글 부문 강정숙 씨가 선정됐으며, 청소년 부문 장원에는 서재하 학생이, 손멋글씨 부문 대상으로는 모나영 씨가 각각 선정됐다. 장원을 비롯한 수상작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예산군 이음창작소(예산읍 역전로 49)에서 전시되며, 전시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김종옥 예산문화원장은 “다양한 연령대가 참여하는 대회인 만큼 오늘 시상식에도 많은분들이 오셨는데, 다같이 모여 축하와 박수 속에 시상식을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수상작 전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예산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매주 화요일마다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권 확보 및 향상을 위한 ‘볼링치는 화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부족한 체육활동을 보충하기 위해 운영되며, 정기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10월부터 올해 12월까지 진행된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가 나서 볼링의 기본자세 및 경기 규칙, 경기 운영 방법을 교육하고 개별 지도 및 연습을 추진 중이며, 마지막 수업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만의 미니 볼링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정선경 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상대적으로 부족한 체육활동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늘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센터장 김진석)은 지난 10일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이 주최한 ‘2022년 청소년포상제 우수 활동 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청소년, 우수담당관, 우수포상센터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3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장상 1건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수상자는 4가지 영역의 활동을 통해 종합적인 변화를 보여준 윤주희(서일고 1학년), 윤다경(팔봉초 4학년) 그리고 청소년성취포상제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포상센터 및 지도자(청소년지도사 한상우)이다. 또한, 서산문화복지센터가 포상인원 10명을 배출하여 충청남도 내 최다 포상 배출의 영광을 안아 그 의미를 더했다. 우수사례를 발표한 윤주희 청소년은 “목표를 설정하고 성취해나가는 포상제 활동을 통해 꿈을 찾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포상제 활동을 꾸준히 하며 꿈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성취포상제란 연령에 따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세~24세)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7세~13세)로 나뉘고, 청소년들이 봉사활동, 신체단련, 자기개발, 탐험활동 4가지 활동영역에서 스스로 정한 목표를 성취해가며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립합창단 제36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5일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송년 음악회로 개최되는 이번 연주회는 크리스마스에 선사하는 사랑의 선율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 아산시립합창단은 온양중학교 소년합창단 ‘Boy’s Voice’와 재즈 공연팀 ‘유니즌’, 4인조 연주자로 이뤄진 관악단과 협연을 펼친다. 공연 관람은 무료며, QR코드로 사전 예매하고 공연 시작 30분 전까지 현장에서 입장권을 받으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LOVE IN CHRISTMAS WITH ART VALLEY ASAN!!’ 공연을 관람하시고 사랑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2일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 차일혁홀에서 열린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오페라 갈라콘서트가 1500여 관객의 뜨거운 성원 속에 성료했다. 오페라 갈라콘서트는 오페라의 ‘하이라이트’인 아리아나 중창, 합창 등을 따로 모아 만든 공연으로, 이날 아산에 모인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6인은 비제의 ‘카르멘’, 모차르트의 ‘마술피리’, 푸치니의 ‘라 보엠’, 로시니의 ‘세비야의 이발사’, 푸치니의 ‘투란도트’ 등 12편 오페라의 대표곡 18곡을 노래했다. 소프라노 유성녀, 서선영,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강요셉, 바리톤 김기훈, 베이스 손혜수 등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은 좌중을 압도하는 폭발적인 성량과 무대매너로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들의 아름다운 아리아에 정인혁 지휘자가 이끄는 진주시립교향악단의 연주, 김순정 지휘자가 이끄는 아산시립합창단의 합창이 더해지자 감동과 품격이 더해졌음은 물론이다. 이날 공연은 그간 지역에서 오페라를 쉽게 접할 수 없어 갈증을 느껴왔을 오페라 애호가들의 갈증을 해소하기에 충분했음은 물론, ‘밤의 여왕의 아리아’, ‘사랑은 자유로운 새’ 등 대중적인 곡들로 채워져 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2022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결과보고회’가 지난 7일(수) 서울 서교동 청년문화공간에서 진행되어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천상은 청소년지도사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업무유공자 표창(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업무유공자 표창은 전국 390개소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 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발전에 공헌하거나 모범이 되는 실무자의 공적을 기리고 격려하여 자긍심을 고취 시키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업무 및 청소년 지도와 평판, 인지도, 전문성 등의 영역을 엄정하게 조사하여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정된 실무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천상은 청소년지도사는 “수상의 기쁨을 가족 그리고 함께 일하는 실무자들과 나누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함께 발전해 나가는 청소년지도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4회 연속 운영평가 최우수 기관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것은 2020년에 이어 2번째이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