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금산군은 지난 15일 금산읍 약초시장 일원에서 청년원탁수다 지역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군과 금산군중도하옥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 및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원탁수다는 지난해부터 군의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추진돼 지역 청년청소년들이 청년창업, 청년정책, 도시재생 등에 관한 지역 기반 거버넌스를 만들어 가기 위한 의견을 모으는 활동에 나서고 있다. 청년 거버넌스와 청년정책 및 도시재생에 관심 있는 지역 청년 12명으로 구성된 청년기획단은 지역 청년 자치기구의 역할과 방향성,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지속적인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금산 청년 네트워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년원탁수다는 오는 2024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의 청년들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청년들이 소통을 다각도로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금산의 청년들이 일자리, 창업, 주거, 문화복지 등 스스로의 문제와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나가겠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제41회 금산인삼축제가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5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0회 이사회를 열고 내년 금산인삼축제 개최시기 결정 등 5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개최일은 추석을 기점으로 한 연휴 일정과 가을 날씨, 인삼수확시기, 주민참여, 타 축제 개최 시기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한 끝에 정해졌다. 특히, 내년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에서 열리는 충청남도 체육대회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추석 연휴, 개천절, 한글날 등 총 6일의 휴일을 축제기간에 포함시켜 적극적인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인삼판매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재단은 축제 개최기간이 확정됨에 따라 행사 밑그림을 그려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재단의 내년 사업에 대한 심의·의결도 이루어졌다. 축제사업으로는 △제41회 금산인삼축제 △제3회 금산 삼계탕축제 △2023 비단고을 산꽃축제 △읍·면 화합의 날 △뉴 미디어 홍보 △축제·이벤트 경영사 자격 취득반 △축제 빅데이터 사업 등 7개 사업을 추진한다. 관광사업에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 △관광두레PD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지난 15일 태안군 태안문화원에서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하는 ‘2022년 태안군 문화예술인 포럼’이 개최됐다. 태안문화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군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문화예술의 현안 및 발전 방안에 대한 토론 등 문화예술인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이근영 전(前) 대진대학교 총장이 ‘문화와 예술’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으며, 보컬그룹 ‘라오니엘’의 축하공연과 더불어 태안민예총 가덕현 지부장과 태안서각협회 원범재 지부장의 사례발표가 진행돼 관심을 끌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태안군이 쾌적한 건축 공간 및 선진화된 건축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한 ‘제7회 태안건축문화상’ 공모 결과 △영목항 전망대(공공분야) △승언리 단독주택(주택분야) △태안군산림조합 사옥(기타분야) 등 3개 건축물이 우수작으로 각각 선정됐다. 군은 2018년 12월 5일부터 2022년 10월31일까지 관내 사용 승인된 모든 건축물을 대상으로 지난 10~11월 건축문화상 공모에 나섰으며, 총 20개 응모작을 대상으로 지난 8일 태안건축문화상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개 작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고남면 고남리 268-30 외 4필지에 위치한 ‘영목항 전망대(신디자인랩 설계, 천지건설산업 시공)’는 연면적 576.75㎡ 지상 3층의 관람집회시설(전시장)로, 해당화 꽃잎을 형상화하고 곡선형 루버를 전망대 구조부에 수직으로 접합해 ‘원산안면대교’와 조화를 이루도록 디자인해 우수한 건축물로 평가받았다. 안면읍 승언리 63-219번지에 위치한 ‘승언리 단독주택(도예건축사 설계, 걸리버하우스 시공)’은 연면적 198.88㎡의 지상 2층 규모 단독주택으로, 주택단지와 농지가 대려다 보이는 언덕 중턱에서 경치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역지하도상가에서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문화 팝업스토어 ‘5개의 팝업창’이 열린다. 천안문화재단은 2022 지역문화 전문인력양성사업 연수과정 일환으로 청년들과 함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공연·연극·영화·전시·천안문화재단 사업소개 등 5개의 부스별로 다양한 천안의 문화정보를 제공한다. 이와함께 섹션별 스탬프투어를 진행해 미션 완료자에게는 디저트를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아오는 관람객을 위해 음악, 댄스, 마술 등 소규모공연과 독립영화 상영도 진행된다. 특히, 독립영화 사전 신청자에게는 상품이 제공된다. 팝업스토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안동순 천안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천안문화재단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문화 팝업스토어를 통해 천안의 문화예술을 청년들의 시각에서 새롭게 소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천안문화재단은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의 기획과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문화재단은 지역의 문화를 기반으로 창의적 지역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문화 전문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복지재단은 16일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과 재단 홍보를 위해 영화배우 홍이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영화배우 홍이주는 대한민국 여배우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최근 영화 ‘범죄도시3’, ‘황야’, ‘소녀복수극’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홍이주는 2024년 12월까지 재단 공식·수시 행사 참석, 홍보 영상·포스터 모델,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홍이주는 “천안시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모금 및 지원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홍보대사로서 천안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16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빵을 굽고, 꿈을 나누는 날’을 운영한다. 수련관은 몽상가인직업전문학교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빵을 제공한다. 천안시에 거주하는 청소년(9~24세)은 이날 오후 5시부터 청다움3호점(성환), 청다움6호점(직산)에서 각각 50세트를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희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이번 나눔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하고 내년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여숭 관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천안시 곳곳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달돼 아름다운 꿈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홍성군이 2023년 농촌축제 지원 최종심사 결과 5개 마을이 선정되며 전국 지자체 중 최다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3 농식품부 농촌축제 지원 공모사업 심사는 지난 11월 23일부터 30일까지 계속 지원마을 64개소, 신규 지원마을 78개소, 총 142개소를 대상으로 서면과 대면(발표) 평가를 통해 진행했으며, 홍성군은 계속사업 2개소, 신규사업 3개소 등 총 5개 마을이 선정됐다. 농촌축제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에서 지역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주민화합, 전통계승, 향토자원 특화 등 다양한 주제로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농촌축제는 지역주민 중심의 마을 단위 축제로 농촌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를 높이며, 축제에 선정되면 축제 기획․컨설팅 및 운영비를 지원받게 된다. 선정기준은 추진목적의 적합성, 프로그램 구성, 테마의 차별성, 추진 주체의 자발성, 안전 관리시설 여건, 예산 적정성, 비계량적 효과성, 장기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홍성군의 마을 축제는 계속 지원 △홍성달빛마을, 정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보령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겨울철 낭만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46일간 보령무궁화수목원 눈썰매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계절적 특성으로 겨울철 상대적으로 이용이 적은 보령무궁화수목원(성주면 성주리 251-8)의 관광객 유치를 위해 눈썰매장을 조성했으며, 눈썰매장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운영 중단 이후로 3년 만에 재개됐다. 눈썰매장은 슬로프 77m, 폭 9m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고, 입장료 없이 튜브 눈썰매 대여료 2000원만 있으면 이용이 가능하다. 올해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슬로프 및 안전휀스 등의 시설물을 보강했고, 수목원 입구부터 눈썰매장까지 20분 간격으로 차량을 운행해 이용자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눈놀이터, 주말 이벤트, 포토존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의무실, 휴게실, 이동식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확충했다. 한편 올해 3월 무궁화수목원 내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수준별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직접 만든 생활형 목제품을 가져갈 수 있어 힐링 체험장으로 인기를 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청소년수련관 1층 비전홀에서 ‘2022년 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운영 및 연구조사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청소년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보고대회는 ▲우수 공로자 및 청소년 시상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사업보고 ▲2022년 예산군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연구결과 발표와 ▲전문가 심포지엄 ▲학교지원단 운영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예산 관내 청소년 26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2년 예산군 청소년 위기 실태조사 연구 결과발표와 함께 전문가 심포지엄이 진행됐으며, 이정순 예산군의회 의원, 임은지 예산교육청 장학사, 성윤숙 한국정책연구원 청소년삶의질연구소 실장이 참석하여 청소년의 보호 및 위험요인, 위기 결과를 살펴보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경 센터장은 “2022년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23년에는 각종 교육과 상담내용을 강화하고 청소년 안전망을 확대 구축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을 통해 촘촘한 맞춤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고민을 해결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예산군은 지난 14일 예산해봄센터 주민교육실에서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제1기 마을대학 심화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제1기 마을대학 심화과정은 지난 11월 9일 개강해 △충남형 마을만들기의 이해 △소통 워크숍 △과제발굴 워크숍 등의 주제로 총 6회차 교육이 진행됐으며, 실습형 워크숍 비중을 높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교육생 42명 중 최종 40명이 수료했으며, 수료생들은 마을대학에서 배우고 토론한 내용을 바탕으로 앞으로 마을리더로서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교육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마을공동체를 강화하기 위해 마을리더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행복마을지원센터가 주관하는 ‘마을대학’은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한 사업을 주민 주도로 이끌어갈 마을리더 양성을 위해 2016년부터 운영됐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제15기 마을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아산시가 ‘제1회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영상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지난달 7일부터 18일까지 총 41개의 영상을 접수했으며, 주제 적합성과 창의성, 대중성, 기술성 등을 항목으로 한 공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10개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결과는 지난 7일 시 누리집과 시상자 개별 통지를 통해 발표됐으며, △대상 1명(200만원) △최우수상 1명(100만원) △우수상 3명(각 50만원) △장려상 5명(각 20만원)에게 상금이 지급된다. 이번 공모전은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를 알릴 수 있는 영상을 통해 전 국민에게 아트밸리의 매력을 홍보하고자 추진됐으며, 수상작은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모완 홍보담당관은 “이번 영상 공모전에 많은 분이 참여해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의 매력을 찾을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신정호 아트밸리의 인지도 확산과 관광객 유입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 신정호 아트밸리는 문화와 예술, 생태, 자연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공원으로,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 아트밸리 아산을 도시브랜드로 구축하기 위한 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욕구 충족과 양질의 학습 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서산시민대학 계절학기(1~2월) 특별강좌’수강생을 12월 19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모집강좌는 ▲ 원어민 회화(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 문화예술(오페라, 바리스타, 야생화 자수 등) ▲ 인문교양(손자병법, 영화 속 한국사, 부동산 공경매 등) ▲ 직업능력(실무 엑셀, 진로선택 등) 30개(주간 18개, 야간 12개)이다. 이번 강좌는 서산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넷(60%)과 전화(40%)로 강좌별 20명씩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강좌 운영은 내년 1월 9일부터 2월 10일까지 강좌별로 4회씩 진행된다. 공백 없는 평생학습 운영을 위해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 및 비대면 강의를 병행 운영한다. 김준환 서산시 평생교육과장은 “코로나19 등 변화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대비해 대면 및 비대면 강좌를 병행하는 등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유연하게 운영할 것”이라며 “폭넓은 분야 내실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발굴함으로써 서산시민의 평생학습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부여군은 우리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대표관광지 100개소로 부여 백제유적지(궁남지, 부소산성)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객들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곳을 2년에 한번씩 선정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총 6번째이고, 부여군은 5회째 선정됐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은 ▲2021~2022년에 선정된 ‘한국관광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등 선별한 235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차 최종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관광학계와 여행업계, 여행기자·작가 등 분야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으며 이동통신사, 내비게이션, SNS 빅데이터 등이 평가에 활용됐다. 100선으로 선정된 지역은 메타버스 플랫폼인‘트래블 헌터-K’에 구현되고, 국내외 다양한 매체 홍보, 교통거점시설 ‘한국관광 100선’지도제작 비치, 한국관광공사 시범여행 체험행사 마련 등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8기 군정성과 목표인 관광객 400만 시대 달성을 위해 이번에 선정된 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천안시중앙도서관은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작은도서관 연말 이벤트’를 운영한다. 도서관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이용자,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했다. 이벤트로 작은도서관이 비치된 트리에 소원을 적어 매달아 트리를 꾸미는 ‘소원을 말해봐’, 1년간 미대출 된 도서를 대출하는 ‘잠자는 책 깨우기’, 특정 키워드가 포함된 도서를 포함해 대출하는 이용자에게 크리스마스 드림캐처 만들기 키트를 증정하는 ‘작은도서관에 찾아온 산타’가 진행된다. 이벤트는 천안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천안시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중앙도서관(041-521-37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작은도서관이 준비한 특별 이벤트에 참여해 올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이 따뜻하고 뜻깊게 기억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