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22일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 과정을 기초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각각 나눠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농촌교육농장 교사양성과정은 관련 법규를 중심으로 하는 기초과정과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안작성 및 체험 등 심화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도내 92곳에서 운영 중인 농촌교육농장은 농촌에서 다양한 농업 활동을 통해 생명산업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고,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이 열리는 곳입니다.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농촌교육농장의 개념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한 농업․농촌의 가치 ▲6차 산업화를 비롯해 자연과 교감하며 인성을 키우고 진로․창의 체험학습장 운영 모색 등으로 진행됩니다. 교육 이수자는 도 교육청과 농촌진흥청의 교육농장 품질인증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22일 충남 서천군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총 8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농공단지 노후시설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 노후시설 정비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활동 효율성을 증대하고 안전사고 저감, 근로자 생산성 제고 등 기업 환경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정비사업은 장항농공단지 내 가로등 45개소를 LED 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 보도블럭 철거 및 아스콘 포장 공사를 마무리해 농공단지의 어두운 이미지개선과 에너지효율 증대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종천농공단지에 가로수 85개소 전정 작업, 노후경계석 교체와 도로 보수 등을 완료했으며, 근로자 복지를 위한 농공단지 근로자 생활복지관 건립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코로나 19와 무더위 속 높은 불쾌지수로 민원 처리에 대한 공무원의 불친절 응대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합니다. 이에 노박래 충남 서천군수는 민원인들에게 친절한 응대와 기분 좋은 인사로 최상의 친절 공무원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습니다. 노 군수는 지난 20일 문예의 전당에서 열린 ‘2021년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 현장을 통해 “현장 민원응대를 성심성의껏 해 달라”고 당부했는데요.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서천군의 공무원 친절교육현장을 이주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 실시코로나19로 변화된 업무 환경 속에서 공무원들이 민원인들에게 최고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친절교육. ◆노박래 군수, “최상의 친절 공무원으로 거듭나자”이 자리에 참석한 노박래 서천군수는 최상의 친절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친절한 응대’와 ‘인사를 잘하는 것’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습니다. 이날 노 군수는 ‘2021년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무원 친절교육’에 참여한 공무원들을 향해 “바쁜 업무에 지치더라도 민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통계청의 수산물 가공업 통계 발표 결과, 지난해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이 전년보다 2971억 원 대폭 증가한 8538억 원을 달성했다고 지난 19일 밝혔습니다. [기자] 도내 수산물 가공 산업은 지난해 사상 첫 수산식품 수출 1억 달러 달성과 맞물려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이 전년 전국 5위에서 3위로 뛰어오르는 등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며 ‘1조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주력 수출 품목인 조미김 등 기타 수산가공품이 5494억 원으로 전체의 64.3%를 차지하고, 마른김 등 해조 제품이 1571억 원으로 18.4%, 젓갈류인 염신품이 510억 원으로 6%, 그리고 어묵 등 연제품이 476억 원으로 5.6%를 차지합니다. 도는 도내 수산물 가공품 생산액 증가 요인으로 ▲산지 가공시설 및 거점단지 등 지속적인 인프라 구축 투자 ▲소비·수출 육성 정책 강화 ▲시군 통계 조사자 사전 교육 및 관련 자료 제공 등 조사 대상 발굴·확대 ▲수산식품 수출 증가 등을 꼽았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서천읍 행복나눔센터 운영을 위한 3차 주민역량 강화 교육을 지난 22일 진행했습니다. 이날 ‘서천읍 마을 자원 발굴 및 활용계획 토의’라는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지만, 교육현장이 교육자와 주민 간 활발한 의견 공유가 이뤄지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에 대해 군은 다음 예정된 교육에서 차근히 서천읍을 발전시킬 대안에 대해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 토의 주제로 ‘서천읍성을 발전시킬 방안’ 제안더 나은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된 서천읍 행복나눔센터 운영을 위한 제3차 주민역량 강화 교육현장. 이날 교육을 진행한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는 향교를 포함하고 있는 서천읍성을 어떻게 하면 서천을 대표하는 자산으로 만들 것인지에 대해 고민했으면 한다고 토론 주제를 제시했습니다. 황태규 교수 / 우석대학교지금 가장 중요한 현안이 제가 보기에는 읍성 같아요. 주변에 자원들은 많이 만들어졌는데, 그걸 결집시킬 수 있는 그런 것이 읍내에 만들어져서 그 네트워크를 완성해야할 텐데... ◆황 교수, ‘서천읍성 발전을 위한 4가지 사항’ 제시황 교수는 서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21일 충남소방본부가 심정지나 기도 폐쇄와 같은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신고하면, 동영상을 보며 응급처치를 할 수 있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시스템은 신고자가 응급처치 동영상을 볼 수 있고, 이와 동시에 소방공무원이 신고자의 응급처치 하는 모습을 보며 음성으로도 안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송출 가능한 동영상은 연령대별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으로 119신고 접수대 7대로 시스템이 운영되며 총 12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번에 도입된 시스템으로 신고자의 부담을 덜고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금강 변 에코 멀티플렉스 공간조성’ 사업을 놓고 기획·구상하는 단계부터 민·관이 미묘한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해당 사업이 우선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앞두고 있어 해당 지역 상가 번영회 측의 건의사항을 수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점들이 많아 추후 공간조성이 어떻게 구성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는데요. 사업 추진에 대한 상가 번영회 측의 건의사항에 행정당국은 세심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이지만, 이를 풀기 위해 행정력을 높이겠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금강 변 에코 멀티플렉스 공간조성’ 사업을 두고 사업 성공도를 높이기 위한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지난 19일 라온제나 상가 번영회 측은 sbn뉴스를 만나 미디어아트폴 거리의 통일성 있는 야간조명, 미디어아트교 설치, 주차장 확보된 광장, 관광객 연령층 대상 마케팅 등 총 4개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첫 번째로 미디어아트폴 거리 야간조명 설치는 한쪽으로 치우친 것보다 금강 변 전체를 연결하면 통일성 있고 자연스럽게 라온제나 거리도 홍보할 수 있는데 이를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충남을 비롯한 전국 해수욕장으로 피서객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등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충남형 해수욕장 방역체계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자] 지난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도는 여름 휴가철 도내 해수욕장으로 피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며,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해수욕장에서 ▲방문객 체온스티커 배부 ▲이중 안심콜 체계 가동 ▲민관 협력 방역 강화 등을 중점 추진 중입니다. 충남 보령에서 전국 처음 도입한 방문객 체온스티커는 몸에 부착한 뒤, 체온이 37.5℃ 이상이 되면 색깔이 변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이 체온스티커는 특히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해, 강원도와 전남·북, 울산, 제주 등 충남을 포함해 7개 시·도 26개 해수욕장에서도 도입해 활용 중입니다. 도는 확진자 발생 시 동선 조기 확보를 위해 해수욕장과 업소별 ‘안심콜’을 이중으로 가동 중이며, 이용객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계도 및 홍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안심업소 운영을 통한 민관 협력체계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15일 충남 서천군 판교보건지소가 대해 지역민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기자] 서비스 대상자는 지역사회 등록 장애인 및 거동 불편자, 고령자 등이고, 운동이 부족할 경우 근육이 굳어져 꾸준한 재활이 필요하나 교통 여건 및 경제사정 등으로 인해 재활치료에 어려움이 많은 지역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찾아가는 이동재활서비스는 물리치료사, 방문간호사 등이 각 가정에 직접 찾아가 질환에 맞는 체계적인 재활운동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재활장비를 가지고 가정에 찾아가 만성퇴행성질환으로 인한 통증을 경감하고, 나아가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11월까지 시행 예정이며, 3월부터 현재까지 9명에게 32회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기산면이 지난 14일 현장방문을 통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기자] 기산면은 이달 7월 초부터 노인일자리 대상자,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복지상담실에서는 생계가 어려운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의 생활 여건을 자세히 파악하고, 복지 서비스 안내와 코로나 19 방역수칙 교육을 하며 상담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수출리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 “평소 어려움이 있을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에 기산면 맞춤형복지팀과 상담해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체육회가 법인 출범식을 갖고 특별법정 지위를 얻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법인 단체로서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 및 육성의 전초기지의 역할을 할 예정인데요. 노박래 군수,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 그리고 내빈 및 임원들이 참여한 법인 출범식 현장을 이주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14일 충남 태권도 전당에서 서천군 체육회는 법인화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서천군 체육회는 지난해 12월 8일 지방체육회 법정 법인화 내용이 담긴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이 공포됨에 따라 법인설립 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켜 법인설립 절차를 준비해 왔습니다. 행사 시작 전, 내빈 분들과 임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며 환한 분위기 속에서 법인 출범식을 준비하는 광경이 펼쳐졌습니다. 법인 출범식은 노박래 군수, 나학균 서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군 의원, 서천군 체육회 직원 등 모두 95명이 참석해 서천군 체육회가 특수 법인이 된 것에 대해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김동석 서천군체육회 부회장은 법인설립추진보고를 맡아 서천군 체육회가 법인화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차례로 언급했습니다. 서천군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는 중구 무수동에 위치한 코로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공간인 ‘무수동 치유의 숲’에 시민들을 초대했습니다. [기자] 172ha의 상수리나무 숲 등에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조성된 무수동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 다목적광장, 데크로드 숲길, 풍욕장, 전망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문 산림치유지도사가 배치되어 ‘따뜻하지, 기억하지, 행복하지, 향기롭지, 재미있지, 흥미롭지’라는 6종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누구나 맞춤형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 체험은 운동, 식물, 명상 등으로 진행되어 피부질환, 우울증, 직무스트레스 해소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치유의 숲 프로그램은 현재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4월부터 무료로 시범운영 중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운영됩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15일 충남 서천읍 행복나눔센터에서 행복나눔센터 운영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교육을 진행한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는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새로운 소재 창출의 필수성과 특산물 브랜드화를 위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 등을 강조했습니다. 생생한 교육 현장을 이주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는 “지역마케팅 그리고 서천콘텐츠”를 주제로 서천읍 행복나눔센터에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경관주택팀장, 주민자치위원, 단국대 산학협력단 등 총 27명이 참석해 교육 현장을 빛냈습니다. 황 교수가 질문을 던지면 교육 참여자들이 이에 대해 답을 하는 등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열띤 토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황 교수는 ‘21세기, 경제위기’로 화두를 던지며 발표를 시작했습니다. 황 교수는 “현존하고 있는 자동차, 냉장고, 텔레비전, 항공기 등 모든 것들이 20세기에 만들어졌고, 우리는 그것을 업그레이드 할 뿐”이라며, “21세기에 경제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태규 / 우석대학교 교수21세기가 되었는데 새로운 것이 없다는 것이죠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14일 충남 서천군이 올해 서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사업은 서천군청 건물과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진행되며, 총 1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서천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복합문화 공간인 서천 문화의 숲 조성과 보행 환경 조성, 문화누리마당 조성, 고령친화 건강시범거점마을 조성, 문화셔틀 운영 등으로 진행됩니다. 주 사업인 ‘서천 문화의 숲’은 현 청사 건물 3개 동을 리모델링해 역사문화 전시 공간, 우리들 카페, 목공방, 건강 프로그램실, 휴게 공간, 강의실 등을 갖춘 문화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또한 현 청사 주차장 부지에 잔디마당과 꽃밭을 조성해 커뮤니티 가든, 소풍 요가, 달빛 음악회 등의 이벤트 공간과 야외놀이 공간으로 이용할 예정입니다. 현재 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기본계획 승인을 위한 중앙계획지원단 사전협의를 진행 중으로, 8월 중 대면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13일 충남 서천소방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야외활동이 잦아지면서 벌 쏘임 및 벌레 물림 사고가 잇따라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기자] 소방서는 야외활동 중 벌에 쏘이거나 벌레에 물리게 되는데 피부가 가려우면서 붉어지고 부풀어 오르는 상태부터 생명을 위협하는 전신성 알레르기 반응도 나타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소방서는 이 같은 응급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장화, 작업화, 모자, 장갑 등을 착용해 신체 노출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벌에 쏘였을 때 대처법으로 벌침은 신용카드 등으로 긁어 제거하고, 통증과 부기를 가라앉히기 위해서 냉찜질을 하면 도움이 된다고 언급했습니다. 서천소방서 관계자는 “벌에 쏘이거나 벌레에 물린 후, 알레르기 반응이 발생하면 당황하지 않고 즉시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