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충남]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5일 충남소방본부가 현재 도내 소방공무원 184명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재능으로 도민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10개의 재능기부 동호회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자] 첫 활동이 시작된 지난 5월부터 6월 말까지 두 달간 이들이 찾아가 주거환경 개선 등 도움을 준 사회취약계층 가구는 76가구입니다. 벽지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과 식재료 구입과 같은 봉사활동에 필요한 비용 350여만 원도 동호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습니다. 태안소방서 직원들로 구성된 ‘희망家꾸기’ 회원 20명은 지난 6월 19일 태안읍 삭선리 한 주택의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깨진 창문 유리와 찢어진 방충망 수리를 3일 동안 진행했습니다. 이외에도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대원들로 구성된 ‘119 청년회장’ 동호회, 천안서북소방서 여성 소방공무원으로 구성된 ‘정우회’, 당진소방서 ‘관창’ 동호회 등의 단체가 도민들을 위해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지속가능지역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지난 5일 서천경제진흥통합센터 2층 교육실에서 ‘마을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과정-바리스타 2급, 쇼콜라티에’ 수료식을 가졌습니다. [기자] 마을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과정은 농촌지역에 유입되는 귀농․귀촌인과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수준 향상을 위한 사업입니다. 이번 시행된 교육은 ‘바리스타2급 자격증반과 쇼콜라티에’ 과정으로 교육신청자 20명 중 18명이 수료했습니다. 이번 교육과정은 매주 화, 목요일 총 40시간에 걸쳐 커피학 개론, 커피의 추출 과정, 로스팅 방법, 모시와 소곡주를 활용한 초콜릿 만들기 과정으로 운영됐습니다. 교육은 주민들의 문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현장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소득사업을 준비하는 마을 주민들이 참여해 마을 특성을 살리고 마을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에는 깔끔하게 쓰레기를 버리자는 취지로 설치된 깔끔미방이 있습니다. 서천군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에 걸쳐 12개 읍·면의 깔끔미방 이용실태를 점검한다는데요. sbn뉴스는 군 환경보호과 직원들과 함께 깔끔미방 점검 현장을 방문해 깔끔미방 이용 실태, 주민반응 등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 깔끔미방 38개소 설치·운영 깔끔미방은 2013년에 시범사업으로 운영을 시작해, 2018년도에 본격적으로 설치됐고 현재 충남 서천 지역 12개 읍·면에 총 38개소의 깔끔미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깔끔미방, 쓰레기 종류별 배출 공간 마련 깔끔미방의 한 구역은 형광등, 전구, 건전지 수거함이 각각 위치해 있고, 또 다른 구역은 종량제 봉투를 버리거나 종이류/스티로폼류, 유리병류, 캔/고철류, 페트병류, 플라스틱류, 비닐류를 버리는 공간이 마련돼 있습니다. 또한 깔끔미방에 쓰레기 분리·배출방법을 상세히 안내해 주민 분들이 올바르게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깔끔미방 점검, ‘현장 실태 파악 및 문제점에 대한 조치’로 진행 지난 4일 실시한 점검은 쓰레기 분리·배출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One Korea 피스로드 2021 충청남도 통일대장정’ 행사가 지난 4일 충남도청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기자] ‘피스로드 통일대장정’은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 주관하고, 16개 광역자치단체, 30여 개 공공기관에서 후원합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세계 분쟁 및 갈등을 해소하고 지구촌 평화시대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소임 완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특히, 최근 남북통신연락선 복원 이후 한반도 정세가 평화와 화해의 분위기로 전환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이번 피스로드 세계대장정 행사는 전 세계 130개국이 참여하며,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가 참여하는 국내 자전거 종주는 지난 4일 충남 종주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22일 파주 임진각에서 마무리 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1500년 전통의 한산모시 전통농업을 보전‧발전시키기 위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습니다. [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은 농업인이 해당 지역에서 환경·사회·풍습 등에 적응하면서 오랫동안 형성시켜 온 유·무형의 농업자원 중에서 보전해 전승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된 유산을 국가가 지정하고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201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산모시는 국가적 차원에서 귀중한 유산이자 자산으로 이 소중한 국가적 자산을 다음 세대에 계승하기 위해 모시의 근원이 되는 모시 농업의 유지가 중요합니다. 서천군은 100% 수작업 농법에 의한 자연친화적 농업인 한산모시 전통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추진을 위한 주민협의체를 조직하고 지난달 3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향후 발표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해 선포한 ‘충남 2030 문화비전’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 개발과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평가자문단을 위촉하고 첫 자문회의를 지난 3일 개최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문화예술 ▲문화유산 ▲문화산업 ▲문화관광 ▲건강체육 5개 분야에 지식과 경험을 갖춘 대학교수,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 전문가 23명을 충남 2030 문화비전 평가자문단으로 위촉했습니다. 또한 이날 도는 충남 2030 문화비전 추진계획과 ‘충남 도민문화권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 문화향유실태조사 및 지원 정책 등 10대 선도시책의 추진 상황을 공유했으며, 담당 부서별 10대 선도시책 세부 실행계획을 보고했습니다. 앞으로 평가자문단은 문화정책 개발, 제도 개선, 정책 건의 등을 위한 전반적인 자문과 도 부서별, 시군별 2030 문화비전 이행 상황을 평가할 예정이며 도는 이를 적극 수렴·검토해 도정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평가자문단의 임기는 오는 2023년 8월 2일까지 2년간이며, 연 2회 정기회의를 비롯해 필요 시 수시로 회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달 30일 양승조 충남지사가 충남민항 조기 설치를 위해 민항 건설 예정지인 서산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정치권에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기자] 양 지사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김두관 의원과 함께 활주로, 터미널, 계류장, 유도로 등 민항시설이 설치될 장소 등을 살펴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충남민항은 서산시 고북·해미면 일원 공군 제20전투비행단 활주로를 활용하고 터미널과 계류장, 유도로, 집입도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총 사업비는 509억 원으로, 2017년 국토교통부 사전타당성 연구 결과 비용 대비 편익이 1.32로 타당성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도는 ▲서해 중부권 항공서비스 소외 지역 교통편의 제공 ▲충남혁신도시와 해미순교성지 국제성지 지정 등 미래 항공 수요 대응 ▲환황해권 성장거점 육성 등을 위해 충남민항을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기자] 충남 서천군 종천면 농업인들은 봄, 여름철 가뭄 상태로 인해 발생한 물 부족이 심각하다고 호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농민들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는데요. 종천 지역 농업인들은 물 부족 해결을 위해 관개 시설과 관련해 4가지 변화를 요구한 반면 한국농어촌공사 서천지사 측은 이 중 2가지만 추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상황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종천면 농업인, 물 부족 개선 위해 ‘관개 시설에 대한 4가지 변화’ 필요성 언급 서천군 종천지역 농업인들은 해마다 물 부족으로 인해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지난 2일 현장에서 만난 종천면 농업인들은 보 높이 확장, 저수지 물을 직접 확보 가능한 관개 시설 설치, 배수로에 분수문 설치, 양수장 설치라는 관개 시설에 대한 4가지 변화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농업인, “보 높이를 높여 많은 물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 달라.” 농업인이 원하는 첫 번째 사항은 보의 높이를 높여서 현재 보에서 용수로에 20% 정도만 내려오는 물이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입니다. 김종승 / 서천군 종천면 농업인 보를 높여서 물을 가둘 수 있는
[sbn뉴스=대전] 이주혜 기자 [앵커] 대전시가 시청 출입문, 정부청사역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코로나19 ‘지능형 자동방역 시스템’을 설치하고 두 달 동안 시범 운영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습니다. [기자]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은 공유재산 건물 중 다중이용시설에 설치하는 시스템으로 공기소독 및 방역주기를 사전에 설정할 수 있고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스스로 판단해 강제방역을 실시하는 기능이 구현돼 있습니다. 또한 질병본부 역학조사 데이터허브의 확진자 이동 동선 데이터와 연계해 확진자 이동 동선 알림 및 예측방역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대전시는 시범운영기간 동안 세균·유기물, 오염도 변화측정, 스마트 센서를 통한 데이터 수집 등을 통해 효과를 분석하고 발생한 문제점을 해결해 전국적 확산 모델을 만들 계획입니다. ‘지능형 자동방역시스템’은 KAIST가 보유한 IoT, 공간기술, 디지털트윈 등 최신기술을 적용해 KAIST 장호중 교수 연구팀과 11개 기업들이 함께 개발했습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달 28일 충남 서천군이 출생신고 이후 보호자와 아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했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보다 나은 양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첫째아 출생 시 500만원부터 다섯째아 출생 시 3000만 원까지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서천군보건소에서는 등록된 임산부가 출산을 하면 15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 꾸러미를 지급하고 지원금 신청일 기준 주소지가 6개월 이상 서천군으로 된 임산부 등록자에 대해 분만비 최대 40만 원, 산후 건강관리비 최대 100만 원이 지원됩니다. 또한 특정 소득기준 이하 가구, 둘째아이 이상 출산가정, 결혼이민 산모 등을 대상으로 5-25일 동안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도 진행합니다. 이와 함께 영·유아 건강관리를 위해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아토피를 앓고 있는 아동에게는 의료비를 각각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서천군은 출산 장려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출생아 명의의 MG새마을금고 계좌를 개설하면 서천군에서 10만 원, MG새마을금고에서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행 중입니다. 출산장려금, 아동수당, 행복키움수당, 가정양육수당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은 도내 15개 시·군 중 유일하게 대학이 없는 지자체입니다. 이에 서천군은 지난 2016년부터 군민의 염원을 담아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됐는데요. 이후 6년째 답보 상태를 보이는 폴리텍대학 건립사업을 두고 서천군 의회가 전략적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요구에 발맞춰 서천군 집행부는 사업 추진에 있어 적극적인 행정력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제자리걸음을 보이는 폴리텍대학 건립사업이 현재 어떤 상태이며 어떻게 추진할지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국 유일의 해양수산 분야 지역특성화대학건립을 마련한다는 큰 계획에 따라 2016년부터 추진된 서천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사업. 이 사업에 316억 원이 투입되며 4만9650㎡ 부지에 건축면적 1만㎡ 규모로 캠퍼스를 짓고, 수산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3개 학과에 225명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립생태원, 해양생물자원관 등과 연계해 장항읍 화천리와 송림리 일원에 2022년 개교를 목표했던 시점에서 제자리걸음을 보여 주민들은 기약 없는 기다림이 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복수의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26일 충남도는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을 위해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연구지원단 발족식 및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 추진 연구지원단은 지방은행 설립을 위한 활동 전략을 연구하고자 발족했으며, 도와 산하 연구원, 국책 연구기관,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참석자들은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필요한 연구 과제를 논의하고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과제 추진, 행정협의회 의제 상정, 관련 용역 실시 등 앞으로의 추진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연구지원단은 올 연말까지 월 1-2회 분야별 개별․수시 모임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방은행 설립 논리 개발과 지역 간 정보 분석 등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필요한 연구 분석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28일 충남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소속 도의원들과 ‘지역화폐 응원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부분의 지역축제가 취소된 지역경제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내 관광지 내 지역화폐 사용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재 도내에서는 보령머드축제 등 도내 대표 축제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경제적 효과는 크지 않은 상황입니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김옥수 부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지역화폐 사용 촉진을 통해 소상공인 수수료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고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내 15개 시․군은 여건에 따라 지역화폐 10% 할인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화폐는 ‘지역상품권 착’ 앱을 통해 구매․사용할 수 있습니다.
[sbn뉴스=내포]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26일 충남도가 내년 보령·계룡에서 개최 예정인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해 주요 외국인 유치 전담 여행사와 손을 맞잡았습니다. [기자] 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보령시, 계룡시, 외국인 유치 전담 여행사 7개사와 국내·외 관광객 도내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남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지원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국내외 관광객 유치 ▲관광설명회, 박람회, 팸투어 등 충남관광 해외 마케팅 사업 참여 ▲기타 외국인 관광객 유치 관련 협력 등입니다. 특히 내년에는 보령해양머드박람회,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등 대규모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기간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주혜 기자 [앵커] 지난 21일 개원한 충남 서천축협 동물병원과 관련해 이면복 조합장이 “앞으로 조합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시술 분야도 전문적으로 진행해 선진적인 축산 의료서비스에 앞장서는 축협 동물병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다졌습니다. 이주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조합원들을 돕기 위한 좋은 취지로 지난 21일 충남 서천에 개원한 서천축협 동물병원. ◆이면복 서천축협 조합장,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 지원한다.”이면복 서천축협 조합장은 조합원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직접 수의사를 채용해서 동물병원을 운영하게 됐다며 운영 계기를 밝혔습니다. 이면복 / 서천축협 조합장 축협이란 조합이 축산인들을 위한 조합이거든요.여태까지 우리가 수의사가 없고,동물병원이 없었어요. 지금은 직접 수의사를 채용해서 우리 농가들한테 한 발짝 더 가까이 가서 우리가 약이라든가 진료 이런 것을 서비스하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겁니다. ◆이면복 서천축협 조합장,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의료 서비스 지원 예정”이어 이면복 조합장은 앞으로 조합원들에게 질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