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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충남 서천군 판교마을 권역 종합정비사업의 일환 중 하나인 심동리 다목적센터가 지난 29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노박래 서천군수,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 양금봉 도의원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권역 사업추진위원회 백찬기 위원장의 경과보고, 축사 및 테이프 컷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2018년까지 4년간 30억 원의 예산으로 진행된 판교마을 권역단위 종합정비사업은 판교면 심동리, 수성리, 저산리를 대상으로 다목적센터, 공동생활 홈, 마을회관 리모델링, 산 벚꽃길 조성 등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사업 등이 함께 추진됐습니다.
<취재=차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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