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이 행락철 불법영업행위 근절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실시한 기획 수사 결과 일반음식점 6곳이 적발됐습니다.
[기자]
대전시 특사경은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음식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중점 점검했습니다.
이에 6곳의 일반음식점이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행위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 ▲원산지 거짓 표시 ▲영업장 확장 변경 미신고 ▲무표시 제품 사용 등입니다.
대전시 특사경은 이번 단속에서 적발된 업소에 대해 해당 구청에 행정처분을 의뢰하고 수사 종료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