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지원 기자
[앵커]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대전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에 ‘중부권 교육관’을 건립합니다.
[기자]
지난 28일 대전시는 시청에서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중부권 교육관’ 건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부권 교육관이 들어서면, 지방산업체 근로자와 청년, 학생 등에게 실무중심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중부권 교육관은 전기안전관리 및 설계 ․ 감리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근로자들을 위한 직무능력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14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연간 1만여 명에 이르는 교육생들로 인근 지역 상권도 활성화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