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이번에는 국민의힘 군의원을 차례로 만나봤습니다. 먼저 김경제 군의원 예비후보는 자신을 돌직구와 불도저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의회에서 군을 향해 할 말을 다 하는 돌직구 맨으로 꼭 필요한 정책은 불도저처럼 강하게 추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제는 그간의 정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놓고 싶다는 김경제 예비후보. 특히 관광 사업 마무리와 청년과 농업 정책의 청사진을 약속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군의원 3선에 도전하는 김경제 예비후보. 다년간 의정활동을 하며 군의원은 ‘돌직구를 던지는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 후보는 지난 2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군을 향해 의회에서 ‘돌직구를 날리는’ 강직함과 군민이 필요로 하는 정책을 불도저처럼 밀고 나가는 추진력을 군의원에게 필요한 자질로 강조했습니다. 김경제 예비후보 김경제 하면 조금 강한 이미지가 있어서 부정적인 면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자부는 합니다. 왜냐하면 추진력 하나는 남다르다고 저는 판단을 하고… 더불어 의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자신의 강점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런 그는 그간 돌직구를 던져 쟁취한 정책을 마무리하고 싶다며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서천군수 후보를 확정 지으면서 지방선거를 위한 ‘후보 세우기’ 막바지에 돌입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3일 비례대표 후보 선정을 일찌감치 마무리하면서 서천군에서는 한인선 후보가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을 받게 됐습니다. 한 후보는 ‘현장 경험’과 ‘0세부터 100세까지 아우르는 자신의 친화력’을 무기로 내세웠는데요. 생활 체육 지도자로 활동했던 만큼 ‘건강한 서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지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한인선 후보는 보육교사 자격증부터 청소년 지도사, 생활체육지도자, 노인 스포츠 지도사와 사회복지사 자격증까지 화려한 스펙을 자랑했습니다. 한 후보는 지난달 28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0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르겠다”라며 지방선거 출마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한인선 /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저의 최고의 장점이 세대를 아우르는 친화력 갑입니다. 직접 몸소 학생들부터 어른들까지, 0세부터 100세까지 어려운 국가고시로만 자격증을 다 따서 준비를 해놨거든요. 예술 강사로 활동하며 직접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서천군 국민의힘 김경제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의회에서 군을 향해 할 말을 다 하는 돌직구 맨으로 꼭 필요한 정책은 불도저처럼 강하게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날 가진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그간의 정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청사진을 그려놓고 싶다며 특히 관광 사업 마무리와 청년과 농업 정책의 청사진을 약속했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인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는 지난달 28일 0세부터 100세까지 모든 연령을 아우르겠다며 지방선거 출마에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이날 민주당 당협의회 사무실에서 가진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생활 체육의 현장 경험을 살려 ‘건강한 서천’을 만들겠다며 이같이 포부를 밝혔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정책특위 선거구 획정 결정에 따라 서천군 도의원 두 자리가 그대로 유지됐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공석이었던 제1선거구에 나기종 예비후보를 세웠는데요. 교사 20년 재임 시절 학생들에게 ‘아빠’라고 불렸다는 나 예비후보는 자신을 서천군민의 ‘아빠’, 또 아들이자 가족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서천의 현안을 인구 문제로 꼽으며 직장, 주거, 교육 환경을 개선해 ‘살고 싶은 서천’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시은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나기종 예비후보 별명은 원래 아빠였습니다. (저 역시) 항상 아빠와 같은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했습니다. 군산 중앙여고 교사, 서해대학 외래교수 등 교직 경험이 풍부한 나 예비후보. 특히 교사 시절 학생들에게 ‘아빠’라고 불렸다는데요. 그는 자신이 아이들을 가족 같이 대했기 때문인 것 같다며, 도의원이 되어서도 군민을 가족이라 생각하고 정치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습니다. 나기종 예비후보 부족하면 또 밤새워서 방을 얻어 놓고 공부하고 월요일 날 새벽에 교사니까 또 학교로 출근해서 가르치고... ‘아빠’ 선생님으로 부드러운 모습도 있었지만, 그 안에는 뭐든 해내겠다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더불어민주당 최초 비례대표로 활동했던 김아진 군의원 예비후보가 지역구 선출직 의원으로 도전합니다. 김 후보는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숙련된 재선의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라며 군의원 선거 출마 의지를 밝혔는데요. 그는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인구정책의 기본”이라며, 아동·청소년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군의원으로서 소외된 부분에 지속적인 소리를 내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자신을 최초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소개한 김아진 예비후보. 이어 비례대표로서 또 맏며느리로서, 안팎으로 야무지게 제 할 일을 해내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아진 / 더불어민주당 군의원 예비후보 최초로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라는 타이틀을 걸고 여성으로 의원으로서 활동을 해왔습니다. 이번 군의원 가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아진 후보는 지난 23일 개소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김 후보는 ‘정치 초보자’였던 4년 전, 하나라도 더 배우기 위해 현장 곳곳을 발로 뛰어 많은 경험을 쌓았다며 이번 군의원 출마에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숙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서천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보당 박병문 후보는 무엇보다 ‘농민’을 위한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서천이 농업지역인 만큼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등 농업 관련 복지를 통해 농업 환경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그 밖에도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마을회관 중심의 복지, 지역 내 원활한 노사 간의 문제 해결을 돕는 노동인권센터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서천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보당 박병문 후보. 그는 지난 28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천군의원 후보 출마에 앞서 무엇보다 ‘농민대표’로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병문 / 진보당 / 서천군의원 후보 농업지역이면서도 농민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 요즘 다 아실 거라 봅니다. 농민이면서 농민의원이 돼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얘기하고자 출마했습니다. 박 후보는 직접 밤과 단감 농사를 지으며 과거보다 열악한 국내 농산물 판매 현황을 체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농민으로서, 농민을 위한 의원이 되고자 충남 농민수당을 추진했으며, 전국농민회 충남연맹 부의장과 서천군 농민회장직을 맡으며 보다 농민들의 피부에 와 닿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코로나 방역 해제로 봉사 단체의 행보도 활발해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천 지구협의회도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가 필요한 곳에 적시 적소의 도움을 줄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밝혔는데요. 코로나 전면 해제를 앞둔 요즘, 이정란 서천 적십자사 회장은 적극적인 봉사에 앞서 들뜬 마음을 밝혔습니다.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적십자사 이정란 회장은 지난 27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임기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면 봉사가 어려웠다며 지난 봉사의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이정란 / 서천군적십자사 회장 계속 코로나 때문에, 제가 회장이 된 뒤로 코로나가 이어졌잖아요. 그래서 보이지 않게 다 음식 같은 거 못 드시니까 도시락 싸서... 외출이 자제됐던 시기에는 독거노인 등 식사가 소홀히 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도시락 전달봉사를 이어갔다며, 사회 침체 속에서도 봉사 수요자 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했습니다. 최근엔 코로나 규제 완화로 모시축제 등 대형 행사와 활발한 대면 봉사가 가능해져, 이정란 회장은 못 다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이정란 / 서천군적십자사 회장 지금부터 부풀어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충남 서천군 진보당 박병문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농민’을 위한 대표가 돼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등 농업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 그는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마을회관 중심의 복지, 지역 내 원활한 노사 간의 문제 해결을 돕는 노동인권센터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이정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천지구협의회장은 지난 27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가 필요한 곳에 적시 적소의 도움을 줄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 회장은 코로나 전면 해제를 앞둔 요즘, 적극적인 봉사에 앞서 들뜬 마음을 밝혔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서천군 나기종 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7일 교사 20년 재임 시절 학생들에게 ‘아빠’라고 불렸다며 자신을 군민의 ‘아빠’, 또 아들이자 가족이라 생각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서천의 현안을 인구 문제로 꼽으며 직장, 주거, 교육환경을 개선해 ‘살고 싶은 서천’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충남 서천군 김아진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5일 숙련된 재선의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가진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인구정책의 기본”이라며, 아동·청소년에 방점을 둔 공약과 함께 소외된 부분에 지속적인 소리를 내겠다며 이같이 제시했다.
[sbn뉴스=내포] 나영찬 기자 = 제10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에 김창수 씨가 취임했다. 28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10대 원장에 김창수 전 맥스컨설팅 본부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한양대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학, 신문방송학으로 각각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기는 이날부터 오는 2024년 4월 27일까지 2년간이다. 김 신임 원장은 "진흥원이 충남을 넘어 대한민국의 대표 정보문화산업 기능 수행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취임 100일을 맞은 제70대 최철균 충남 서천경찰서장이 경찰 활동에 있어 무엇보다 ‘최우선은 군민’임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 여성, 아동 등의 사회적 약자와 고령화 등 서천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다 ‘군민을 위하는 서천 경찰’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고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최철균 서천경찰서장은 지난 25일 서장실에서 진행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앞으로의 치안 목표에 있어 무엇보다 군민의 안전과 행복에 방점을 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철균 / 서천경찰서장 제가 이제 서천지역에 와서 가장 중요시 생각하는 게 ‘주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당당한 서천 경찰이 되자’를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찰 활동에 있어 노인, 여성, 아동 등의 사회적 약자 보호와 지역 실정에 맞는 치안 서비스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중 서천군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만큼 노인층의 사고 예방을 위한 방호 서비스와 물품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철균 / 서천경찰서장 전체 교통사고의 노인교통사고 비중이 45%가량 차지하고 있어요. 노인교통사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예비후보가 공천권을 최종 거머쥐는 결과가 나왔다. 27일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기웅 예비후보와 노박래 예비후보의 서천군수 경선 양자 대결에서 김 후보는 63.60%를, 노 후보는 49.38%를 기록했다. 이번 경선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책임당원인 선거인단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일반여론조사(50%)를 진행했다. 이 기간 일반 국민 여론조사는 두 개의 여론조사 기관에 의뢰해 각 500명씩 총 1000명으로 실시했다. 앞서 공관위는 지난 14일 서천군수에 대해 경선후보자를 확정했으며, 지난 17일 경선설명회, 경선후보자 등록을 거쳐 경선을 진행했다. 아울러 충남도당은 서천지역 이외의 6개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확정을 발표했다. 이 지역 기초단체장 공천 확정은 ▲부여군 이용우 ▲홍성군 이용록 ▲예산군 최재구 ▲서산시 이완섭 ▲태안군 김세호 ▲금산군 박범인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