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국내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큰 몸집에 최첨단 의료장비를 싣고, 친환경 하이브리드 추진 방식을 채택하며 더 빨라진 ‘충남병원선’이 섬 마을 주민 건강 지킴이로서의 임무를 본격 시작했다. 도는 29일 대천항 보령해경 부두에서 김태흠 지사와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건조한 충남병원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충남병원선은 선령 22년으로 노후한 ‘충남501호’를 대체함으로써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고, 진료 여건 개선을 통한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123억 원을 투입해 건조했다. 선박 규모는 충남501호(160톤)보다 두배 큰 320톤으로, 전국 4개 시도 5척의 병원선 가운데 가장 크다. 제원은 전장 49.9m, 폭 9m, 깊이 3.6m이며, 최대 승선 인원은 50명, 최대 항속 거리는 1037㎞이다. 충남병원선은 하이브리드 자동차처럼 디젤기관과 에너지저장장치(배터리)를 교차 사용하는 복합 추진 방식으로 항해한다. 고속 운항 시 디젤기관을 사용하고, 저속이나 근거리 운행 때에는 전기 모터로 운항,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과 에너지 절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지정한 무형문화재 중 기능분야는 48년 전 처음으로 종목을 지정한 이후 대체로 전형을 유지해 보전·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8일 도청 304호 회의실에서 강관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전문가 6명, 용역 수행기관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 무형문화재 기능분야 전승실태 정기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무형문화재 보유자의 고령화 등에 따라 전승환경을 파악해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적으로, 지난해 9월 5일부터 1년간 조사 및 전문가 자문을 받아 완료했다. 용역은 한서대 산업협력단이 수행했으며, 세부조사 내용은 도 무형문화재 보유자, 보유단체, 전승교육사의 기능·예능 현황, 전수교육 및 전승활동 현황, 도무형문화재의 전승자 현황, 전수교육 경비의 관리·운영 현황이다. 조사 결과, 기능분야는 1974년 8월 ‘한산세모시짜기’가 첫 종목으로 지정된 이후 25건 모두 재료·도구·제작 과정에서 대체로 전형을 유지해 보전·전승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근 공주 목소장 보유자의 별세로 인해 보유자가 없는 종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올해 상반기 충남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 수가 코로나19 유행 전보다 더 늘어나는 등 회복세를 넘어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도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표한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도내 주요 관광지점을 방문한 관광객은 총 1485만 7000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1262만 9000여 명 대비 18%(222만 7000여 명) 증가한 것으로,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상반기 1384만 2000여 명과 비교해도 7%(101만 5000여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 관광객 수는 2019년 상반기 1384만 2000여 명에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과 2021년 상반기에 각각 872만 6000여 명, 968만여 명으로 급감했다. 그러나 지난해 상반기 1262만 9000여 명으로 소폭 상승한 이후 올 상반기에는 코로나19 발생 이전 보다 101만 5000여 명이 늘어나는 등 증가세로 돌아섰다. 올 상반기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도내 주요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매년 이맘때면 보랏빛 향연이 펼쳐져 수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전국 최대 맥문동 군락지 충남 서천군 장항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25일 ‘제1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의 화려한 막이 오른다.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라는 주제로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전국적 명소인 맥문동꽃을 비롯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먹거리 등의 제공을 통해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위해 군은 기존 주차장 4곳을 비롯해 축제장 인근에 가설 주차장 3곳을 마련해 대형버스 등 차량 약 2,300대를 수용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각 주차장에 설치하는 등 방문객 맞이에 나섰다. 또한, 주차장의 원활한 관리를 위해 경호경비 전문인력을 투입해 송림 마을 도로, 해양생물자원관 앞 4차선 도로 등 중점 교통구역을 통제하고 주차장 만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차량통제에도 나선다. 축제는 개·폐막식, 축하공연, 예술단체공연 등과 함께 비주얼포토존, 힐링테라피, 맥문동꽃 팝업스토어, 꽃길 야행 등 체험행사가 펼쳐진다. 또 국립생태원·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기관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농·수·특산물 판매전, 수제 맥주 시음&체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주관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폐소생술’ 네트워킹 행사가 오는 8월 31일에 충남창업마루나비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내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 일반인들이 모여 서로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협업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1호 도시재생 큐레이터로 유명한 최광운씨가 참여하여 ‘충남형 로컬컨텐츠와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하여 다양한 측면을 탐구하고 논의하는 장이 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일반인들이 참여하여 자기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며, 새로운 지식과 통찰력을 얻을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은 강연 후 네트워킹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다양한 인연을 만들고 아이디어 교류 및 협업을 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구글 폼(아래 안내)에서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매달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행사 관련 내용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SNS(인스타, 페북)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1일 안종혁 충청남도의원과 충남재단 임직원이 함께 천안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정책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정책금융 활성화와 충청남도의 저금리 수혜대상 확대를 위해 부여군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됐다. 충남신보 김두중 이사장을 비롯해 충청남도의회 안종혁 의원, 신한철 의원 및 충남신보 임직원이 참여하여 바쁜 일상 속에서 정보를 취득하기 어려운 전통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충청남도 저금리 정책자금을 적극 홍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충청남도는 올해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규모를 3,000억원 규모로 편성했고 김태흠 지사의 확대 결정에 따라 총 5천억원 규모의 위드코리아 자금을 시행 중에 있다. 충남신보에서는 연 2%대의 저금리 보증이용 수혜대상의 확대와 전통시장의 정보 불균형 완화를 위해 해당 자금을 집중 홍보했다. 정책자금 안내뿐만 아니라 교육, 컨설팅 및 실패고객의 재기지원을 위한 자체 프로그램에 대한 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천안 성정시장의 한 상인은 “신용회복 절차를 진행중이다보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천안시가 제4회 청년의 날(9월 16일)을 맞아 다음달 15일 개최하는 ‘2023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축제의 주인공인 청년들이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직접 참여하는 행사로 치러진다.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602호)에서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천안시 공무원, 전문가, 청년기획단, 용역사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 운영 용역 중간보고회 및 청년기획단 발대식을 갖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행사 기획에 나선 청년기획단은 도내에서 활동하는 공연, 연출, 영상, 부스운영 등 행사 기획자 및 청년 네트워크 활동가 등 총 17명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행사의 취지 맞게 참여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피크타임, peak time)’을 선사하기 위해 아이디어 발굴부터 섭외, 프로그램 및 부스 운영 등 행사 전반에 걸쳐 각자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키로 했다. 이어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행사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관련 전문가의 자문이 이어졌다.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축제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역 청년들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다음달 25일까지 ‘제61회 충청남도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은 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향토 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발전 유공자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으로, 1957년 제정 이후 60회에 걸쳐 총 302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추천 대상은 △시, 소설, 희곡, 수필, 평론, 회화, 음악, 서예, 조각, 건축, 사진, 공예 및 무용 등 우수(훌륭)한 작품 활동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했거나 △이론적 연구 성과를 높이고, 훌륭한 경기 활동 또는 경기 지도로 지역사회 및 국위 선양 등 체육 진흥에 현저한 공적이 있는 도민이다. 추천권자는 △도의 실·국·본부장·의회 사무처장 및 직속기관·사업소의 장 △시장·군수 △수상 분야 관련 도 단위 기관·단체장, 도내 대학 총·학장 △일반 도민(20명 이상의 연명으로 추천)이다. 공개 추천 제출 서류는 도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다. 도는 공정한 선발을 위해 후보자에 대한 현지 여론조사, 문화상심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와 천안시가 대한민국 청년들을 위해 축제의 장을 연다. 도는 제4회 청년의 날을 맞이하여 9월 15일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2023 청년 축제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재능과 끼를 펼치고 소통·공감·참여·놀이할 수 있는 청년에 의한, 청년을 위한, 청년의 시간·공간·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컨셉은 '피크타임'으로 인생의 피크타임을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최고의 시간(peak time)을 제공하는 취지의 피크닉(picnic)형 축제로 기획됐다. 메인 무대는 3부로 나눠 진행된며, 1부 지역 청년 예술인 공연 및 웰컴 레크레이션은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를 주제로, 지역 청년 예술인을 발굴 지원하기 위한 공연이 펼쳐진다. 2부는 강연형 토크 콘서트로 ‘하마터면 갓생 살 뻔했다’를 주제로 각 분야의 멘토가 출연하여 TED 형식의 강연과 더불어 청년과의 대화가 이어진다. ‘긍정에너지 MC’ 주긍정 씨가 사회를 맡고 귀농 청년 창업가 김영웅, 경제 재테크 유튜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기후 리더십 교육’에서 앨 고어 전 미 부통령,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등과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정책 성과를 공유했다. 19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기후 리더십 교육은 앨 고어 전 미 부통령이 설립한 ‘기후 현실 프로젝트(클라이밋 리얼리티 프로젝트)’가 주관하는 행사로, 국내 개최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행사는 김 지사와 앨 고어 전 미 부통령(현 기후 현실 프로젝트 의장), 제이 인슬리 워싱턴주지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정애 국회기후변화포럼 공동의장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환경단체, 전문가, 기업, 청년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에 이어 환담 및 패널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토론은 기후대응정책 및 추진성과 재생에너지 확산 장애요인과 극복방안, 이상기후로 인한 재난 대처방안 및 협력계획, 재생에너지 전환을 통한 녹색일자리 창출방안, 참가자들에 대한 핵심 메시지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전국 석탄화력발전 58기 중 29기가 위치한 지역으로 국내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지역”이라며…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읍 송림산림욕장에서 오는 25일 개막할 제1회 장항 ‘맥문동꽃 축제’의 막바지 공사가 이뤄지는 가운데 축제장이 주변 정리 미흡 등으로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올해 첫 회를 맞는 ‘맥문동꽃 축제’는 오는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29일까지 5일간 장항읍 송림산림욕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에 김기웅 군수는 지난 7일 8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오는 25일 개최될 ‘맥문동꽃 축제’와 관련, 안전하고 볼거리 풍성한 축제를 위해 철저한 준비에 유기적으로 대응해달라”라며 주문했다. 그러면서 “축제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교통·주차의 편리성과 불편이 없도록 부서별 유기적인 협조와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공연, 경연, 체험 등 크게 3가지 테마와 사진전, 특산물, 전시·판매 및 소곡주·맥주가 있는 재즈 페스티벌이 열릴 예정이다. 하지만, 지난 15일 sbn서해신문이 축제가 열릴 송림산림욕장 일원을 점검한 결과, 일주일 가까이 다가온 축제장의 준비상태는 여전히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이날 군은 축제를 만끽하기 위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가설 주차장 조성과 함께 축제장 주 무대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청 직장동호회 오각회는 오는 27일까지 충남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서각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도청 공무원과 퇴직자 등 16명이 주말·휴일 등 여가 시간을 활용해 작업한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전시 작품은 대한민국 서각대전 초대작가와 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 등의 작품 및 도청 직원들의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전통 서각 외에도 다채로운 서체 및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색채와 멋을 표현한 현대 서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도 강사인 정봉기 봉대민속공방 대표가 제작한 붓통과 세한도, 옻칠 도마, 나무로 만든 상패 등도 전시한다. 충청남도 서각동호회장인 서도원 도 산림자원과장은 “이번 전시는 한땀 한땀 정성을 다한 멋진 예술 작품을 도민과 함께 감상하고 서각의 멋과 아름다움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라며 도민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산하 충남역사박물관은 일반인에게 조선통신사의 이해과 관심도를 높이고,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기록물인 '신미통신일록'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1811년 신미통신사의 길을 따라 부산과 일본 쓰시마(對馬島)를 답사하는 ‘조선통신사의 길, 평화를 걷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통신사의 길, 평화를 걷다’는 문화재청·충청남도·공주시와 함께‘2023 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박물관이 국제네트워크 활용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던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와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통신사 아카데미’ 수강생 중 지원자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30명은 8월 4일부터 7일까지 1811년 신미통신사가 떠났던 길을 따라 부산을 시작으로 역지빙례(易地聘禮)를 하게 된 최종목적지 일본 쓰시마 일대를 3박 4일간 답사했다. 부산에서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조선통신사기록물 10점을 소장하고 있는 부산시립박물관을 방문하여 기관 간 교류는 물론 조선통신사 관련 문화재에 대한 전문해설을 들으며 답사를 진행했다. 일본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재)백제세계유산센터(이사장 김기영)는 백제역사유적지구에서 “2023 온앤오프 백제퀴즈왕 대회”를 개최한다. 퀴즈대회는 백제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자랑스러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보다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9월 9일), 부여 정림사지(9월 16일), 익산 미륵사지(9월 10일)에서 열띤 예선을 거쳐, 10월에 TJB 공개홀에서 결선이 치러진다. 예선은 학생과 보호자가 2인 1팀으로 각 지역 회차별 100팀이 모여 퀴즈를 풀게 되며, 결선은 보호자 없이 학생 단독으로 퀴즈를 풀게 된다. 참가신청은 TJB 대전방송 이벤트 페이지 또는 아래(*이미지 배치 위치에 따라 위/아래/왼쪽/오른쪽) 이미지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8월 31일까지 선착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퀴즈대회는 문화재청과 충청남도, 전라북도, 공주시, 부여군, 익산시, (재)백제세계유산센터, 그리고 TJB대전방송과 JTV전주방송이 함께하며, 참가자 모두에게 기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8월 10일 2023년 충남창업마루나비 네트워킹데이 ‘만나유(YOU) 충남 2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만나유(YOU) 충남은 충남창업마루나비의 대표적인 네트워킹 행사로, 스타트업 관계자 커뮤니티 형성 및 지역 창업생태계 자생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디캠프의 리모트워크와 연계 운영됐으며 스타트업, 예비창업자, VC, 유관기관 등 창업관계자 약 50명이 참여했다. 이번 네트워킹은 VC, 스타트업, 창업지원기관 관계자와 한 공간에서 근무하며 자유롭게 티타임을 갖는 ‘리모트워크’, 하나벤처스 이강훈 수석심사역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 노하우 강연’, ㈜라피끄 이범주 대표의 ‘선배창업가 성장 노하우 공유’, 석식 및 그룹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현장참석자에게는 점심 및 저녁식사가 제공됐으며, 참가자 대상으로 오픈채팅방을 운영하여 후속 네트워킹 및 지원사업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충남센터 강희준 센터장은 “만나유(YOU)에서 만난 다양한 스타트업들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속 성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