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지난 14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웹툰 분야 전국단위 협회 및 학회 7개와 ‘웹툰 콘텐츠 클러스터 조성사업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대전 웹툰산업 생태계 조성을 강화하고 참여기관들의 동반성장을 이루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클러스터 사업기획 및 민관 네트워킹 협력지원 ▲대전 웹툰산업 중장기 정책개발 ▲산학관 협력 기반의 인력양성, 행사, 공모전 개최 등의 협력 지원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가을에 파종한 밀·보리 등 월동작물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생육재생기가 도래한 작물에 거름 주는 법과 습해를 방지하는 법 등 재배 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2월 중순이면 밀 등 맥류는 추위를 견디기 위해 휴면 상태로 겨울을 나고 기온이 상승하면 깨어나 생육을 위한 양분 이동을 하는 생육재생기가 온다. 생육재생기는 2월 중순 평균 기온이 0℃ 이상으로 3∼4일간 지속되고, 지상 1㎝ 부위에서 잎을 잘라 놓았을 때 새잎이 1㎝ 이상 자란 상태로 판정할 수 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 생육재생기는 오는 20일경에 도래할 것으로 예측된다. 한 해 농사의 생산량을 좌우할 수 있는 생육재생기에는 시비 관리와 습해 방지를 위한 배수로 정비, 서릿발에 뿌리가 노출돼 얼거나 고사하지 않도록 답압하는 등 알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웃거름은 생육재생기 후 10일 이내에 요소를 10a당 10㎏(종자 생산용 포장은 5㎏) 정도 주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2회로 나눠 주는 것이 좋다. 사료용 청보리는 일반 보리보다 30% 정도 더 주는 것이 좋지만, 너무 많이 주면 등숙이 지연되고 도복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민선8기 ‘1호 과제’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의 구체적인 청사진 그리기 작업에 돌입했다.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시작하고,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도는 16일 공주 아트센터고마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4차산업 핵심지역 육성을 위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 합동 추진단 김영석 공동단장(전 해양수산부 장관)과 단원,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워크숍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추진 방향 공유, 청사진 및 신규 사업 발굴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추진 방향은 △아산만권 대한민국 경제 발전 거점 육성 △국가 발전 및 지역 상생발전 기틀 마련 △기업 유치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력 유도 등이다. 세부 사업으로는 △아산만(평택∼아산∼천안) 순환철도 신설 △충남·경기 연
2023년은 국립생태원 개원 10주년을 맞는 해이다. 국립생태원의 탄생은 충남 서천 지역민 피땀의 산물이다. 지난 1989년에 정부는 전북 군산과 서천 앞바다를 군장국가산업단지(127.4㎢)로 지정한 뒤, 곧바로 군산 해안(37.6㎢)부터 매립공사에 착공했다. 하지만, 장항 해안(89.8㎢)은 환경단체 등의 갯벌생태계 훼손 논란으로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지연되면서, 장항국가산업단지 조기 착공을 염원하는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졌다. 그러자 당시 노무현 정부가 장항 임해 국가산단을 포기한 대신 대안 사업으로 ▲내륙산업단지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조성을 제안해 결국, 이를 서천군이 수용해 탄생하게 됐다. 그런데 99만 8,000㎡의 드넓은 부지에 들어선 생태원은 ‘지역협력과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설립 취지에 지켜야 할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지난 10년 동안 입으로만 실행해왔다. 특히 지역 인재 육성 및 지역민 의무 채용과 관련해서 채용 특례의 필요성을 공감한다고 말들은 하지만, 실질적인 채용현황을 들여다보면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에서도 지역 연계 생태관광프로그램의 운영이나 수익시설의 지역운영권 보장, 지역 특산품 판매장 운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이달부터 논 이용 효율화를 통한 식량 자급률 향상과 쌀 적정 생산을 위해 논 이모작 재배 농가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논 이모작 지원은 논에 동계·하계 작물로 논콩·가루쌀·조사료 등을 생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1㏊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농림축산식품부가 신규사업으로 추진하는 전략 작물 직불금과 연계할 경우, 논 이모작 재배 농가는 1㏊당 최소 250만 원, 최소 58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논 이모작 지원을 받고자 하는 농업인은 동계에 △밀 △보리 △호밀 △귀리 △청보리 등을, 하계에는 △콩 △가루쌀 △총체벼 △옥수수 등을 재배해야 하며, 3월 말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다만 하계 작물에서 일반 벼는 제외한다. 도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소득 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되면 토양·기후 등의 여건에 따라 영·호남 지역과 비교해 조수익이 다소 낮아 농업인의 참여가 쉽지 않았던 도내 논 이모작 재배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두규 도 스마트농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논 이모작 농업인의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충남 경제자유구역을 조성하기 위해 타당성부터 연구용역 착수까지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14일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날 보고회에는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 담당 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경제자유구역이란 외국 투자 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된 지역입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충남 경제자유구역에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세부 사업을 적극 추진한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천안시 등 5개 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안·논산·부여·청양·태안 5개 시군이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사업 간, 민·관 간에 연계를 통해 협업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각 지역에서 필요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 및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천안시는 농촌형 사회적경제 어르신 공동체돌봄 모델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논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딩 교육 및 협업 모델 상품 개발, 논산 상점을 운영한다. 부여군은 사회적경제 소부리 체험교실 운영 및 공동브랜드 제작,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원스톱 지원, 태안군은 사회적경제 꾸러미 판매 및 체험박람회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은 민관협업으로 각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보조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 담당 부서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경제자유구역은 김태흠 지사가 ‘1호’로 결재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세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 투자 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산업·상업·주거·관광이 포함된 복합 개발 지역이다.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은 9개 구역(12개 시도) 99개 지구가 지정돼 있다. 이들 경제자유구역 내에는 2021년 기준 712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고용 인원 21만 23명, 매출액 135조 1863억 원, 수출액 29조 1206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충남은 2008년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됐다 글로벌 경제 위기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건설본부는 교통망 확충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 확·포장 등 5개 분야 사업에 총 3600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확·포장 1458억 3200만 원 △공공건축 549억 1800만 원 △하천정비 713억 1900만 원 △재해복구 및 지역개발 370억 900만 원 △도로 유지보수 582억 2000만 원이다. 먼저 도로 확·포장 분야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준공 6지구, 계속 30지구, 신규 4지구 등 총 40지구 (국지도 11, 지방도 25, 국도 4)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건설본부는 지구별 전략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집행률 향상에 힘쓰고, 대규모 예산투입으로 속도감 있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보상 협의 등을 추진함으로써 도민 행정편의도 극대화한다. 공공건축 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BIM)을 적용한 탄소중립 친환경 건설환경 조성을 목표로, 준공 8건, 계속 12건, 신규 6건 등 총 26건을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충남스포츠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도내 건설공사의 설계를 표준화하고 적정 공사비 산출을 위해 개정한 ‘2023년 충청남도 지방도·하천·소규모 건설공사 설계요령’을 도내 건설공사 사업부서와 시군, 건설단체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공공 건설공사 적정 대가 지급을 위해 급등한 물가와 인건비를 반영해 추진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건설공사 표준품셈 신규품 등록 및 품셈 개정 △공사원가계산 요율 변경 △중기기초단가 및 공종별 단가산출자재비 적용일 변경 △일위대가 목록 확대 등이다. 특히 도내 건설업체가 보유한 신기술품과 조경 분야, 안전시설 설치비 등 일위대가를 대폭 반영해 단가산출서 대가목록을 기존 512개 품목에서 1008개 품목으로 약 2배 늘려 실제 현장에 최대한 부합하는 설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단가도 전년 대비 10.9%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가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요령은 19개 공종에 50개 일위대가를 유지하고 단가를 전년 대비 6.2% 올렸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은 충남형 품셈·공사비 산정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건설산업을 보호·육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7일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보고회를 통해 올해 확보한 9조 589억 원보다 9411억 원 많은 10조 원을 목표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설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를 사전에 발굴하는 등 기본 방향을 수립했다고 알렸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전략사업 발굴, 대형 SOC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2025년까지 유성복합터미널을 신속하게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9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을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 2025년까지 건립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터미널 조성에 시 재정을 투입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여객시설 중심의 터미널로 조성해 실용성을 높이는 한편,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기간을 2년 단축,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신속성을 확보”하겠다며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간 대전시는 2010년부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4차례 하였으나 모두 무산되었던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해양 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인증지원센터 등 해양 바이오 클러스트 조성과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이 도 해양 신산업 집중육성 정책에 들어갔다. 또한, 해양관광 거점 육성 정책에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서천갯벌도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과 함께 보령 원산도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하는 관광벨트 구축에 포함됐다. 도는 지난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정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3 도·시군 해양수산관계공무원 공동연수’를 개최하고, 해양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국가의 미래는 바다에 있고,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라고 할 만큼 바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해양 신산업 집중육성 △해양수산분야 기반 시설 확충 △서해안 해양관광 거점 육성 계획을 밝혔다. 먼저, 그는 해양 신산업 집중육성 방안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와 인증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유네스코에 등재된 서천갯벌 자원화하는 관광벨트 구축 등을 언급했다.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인증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각각 2024년과 2026년 준공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8일부터 22일까지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할 창업 전문 컨설팅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예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단기적인 보조금 지원에서 벗어나 참여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 및 성장을 도와줄 창업 컨설팅 지원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창업·창직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컨설팅과 후속지원을 강화했다. 선정된 전문 업체는 교육 등 역량강화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참여 청년의 수준별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업기간은 9개월이며, 창업자의 수준 진단 및 목표 설정을 돕고 이에 따른 맞춤형 창업 교육·컨설팅·멘토링 등을 제공하면 된다. 도와 선정된 컨설팅 업체는 청년들의 보조금 집행에 따른 행정업무를 도와 창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중간·최종 성과평가를 통해 창업자가 보완해야 할 점을 명확히 제시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자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투자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종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에는 국비 확보액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9조 589억 원보다 9411억 원 많은 10조 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기본 방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 △ 도정 중점 과제 및 주요 도정 사업 본격 실천 등으로 잡았다. 또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민선8기 가시적 성과 창출 △2023년 국비 확보 주요 도정 현안 사업 적기 추진 △수시 배정 사업 정상 추진 △공모 사업 체계적 관리·추진 △지난해 정부예산 미 반영 사업 관리 등도 기본 방향으로 내놨다. 목표별 주요 사업 및 내년 확보 목표액을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는 △바이오매스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42억 원 △탄소중립 바이오 가스 녹색 융합 클러스터 조성 5억 원 △서해선과 경부고속선(KTX) 연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