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특화시장 화재건축물 ‘철거 준비’ 박차 등 16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특화시장 화재건축물 ‘철거 준비’ 박차 - 화재건축물 해체 계획서 건축위원회 심의 완료 서천군이 지난 15일 기존 건축물의 안전한 해체를 위해 건축물관리법에 따라 서천특화시장 화재건축물 철거를 위한 행정절차인 건축위원회 심의를 완료했다. 건축위원회에서는 해체공사의 공정, 해체순서, 해체공법 및 구조안전계획, 해체공사 현장의 안전관리대책 등 해체계획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했으며, 추후 심의를 거쳐 해체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속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안전한 해체공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1월 22일 밤 서천특화시장에 발생한 대형화재로 수산동이 전소되어 기존 시장 부지 건축물을 철거하고 재건축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천군, 공모사업 추진 총력 ‘597억 확보 추진’ 서천군이 국·도비 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충남도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한다. 군은 연초, 효율적인 공모 대응을 위해 사전검토, 응모, 사후점검 등 전반적인 공모 추진절차에 대한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정부정책과 군정 방향에 부합하는 양질의 공모사업을 발굴했다. 이에, 군은 지난 13일 부군수를 단장으로 공모사업 사전평가단을 열고 사업타당성, 재정투자 적정성,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우선 17개 사업 총사업비 597억원 규모의 공모사업을 선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어촌신활력 증진사업(홍원항, 300억) ▲어촌신활력 증진사업(월포항, 50억) ▲홍원항 위판장 현대화사업(60억) ▲정보통신방송기술개발사업 및 표준개발지원사업(38억) ▲해양바이오 관련 지역혁신사업(12억) 등이며, 군은 사업별 공모 일정에 맞춰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노태현 부군수는 “우리 군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극복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사업효과가 있는 내실 있는 공모사업을 확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천군, 초·중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 잊지 마세요! -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 입학생에게 권고 서천군보건소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할 것을 권고했다. 초등학교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은 ▲DT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5차 ▲IPV(폴리오) 4차 ▲MMR(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총 4종이다. 중학교 입학의 경우 ▲Tdap(또는Td)(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 감염증, 여학생만 대상) 1차 총 3종이다. 2024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보호자는 예방접종 내역을 확인해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았으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받을 수 있다. 또한,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 등록이 빠졌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에 전산 등록을 요청해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다만, 예방접종 금기자는 진단받은 의료기관에 접종 금기 사유의 전산 등록을 요청하면 접종하지 않아도 된다. 이문영 소장은 “홍역,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의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채 입학하는 경우 해당 감염병 전파 및 감염에 취약하여서 예방접종을 꼭 완료하고 입학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 운영 - 서천군, 13개 읍면 총 78명 구성… 안전교육·발대식 가져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농사철을 앞두고 영농부산물 파쇄 신청을 한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단’을 읍면별로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파쇄 지원단은 읍면별로 2개조 6명씩 총 78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6일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농업 분야 미세먼지 저감 방법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수료하고 힘차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농가가 고춧대, 깻대, 콩대 등을 불법소각 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파쇄 작업을 대행해 줌으로써 미세먼지 발생과 산불을 최소화하고 현장에서 작업 후 파쇄물을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파쇄지원 우선순위는 ▲산림 연접지(100m 이내) ▲고령 농업인 등 취약계층 ▲(일반지역) 농경지 순이다. 다만, 신청 농가는 안전사고 예방과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피복 비닐과 영농부산물 내 비닐 끈, 줄, 지주대 등을 반드시 작업 전에 제거해 놓아야만 한다. 박명수 군 농업축산과장은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서비스를 통해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 해소와 미세먼지 저감, 산물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여나가고, 안전한 부산물 처리 체계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산시, 특화시장 복구에 기부금 전달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15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기부금 1,145만 7,000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박경귀 시장을 비롯한 아산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으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화재 피해로 큰 슬픔에 빠지신 상인 분들께 위로를 전해드리고, 특화시장이 이른 시일 내에 복구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충남 기독교장로회남신도회, 특화시장 복구에 300만 원 기탁 기독교장로회남신도회 충남연합회(회장 신경섭)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5일 성금 300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독교장로회남신도회 충남연합회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실감이 큰 상인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모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GS 대전·충남본부, 특화시장 복구 성금 200만원 기탁 한국가스안전공사(KGS) 대전광역본부·충남본부(본부장 윤종택, 이제관)가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5일 성금 200만 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큰 슬픔에 빠지셨을 시장 상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되었고, 상인분들께서 힘든 시기를 잘 견디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지오그린텍,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150만 원 기탁 지오그린텍(주) 임근송 대표가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5일 성금 150만 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근송 대표는 “서천특화시장 재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고, 큰 실의에 빠진 상인분들께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신협, 특화시장 복구 성금 1억5천만 원 전달 등 16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신협, 특화시장 복구 성금 1억5천만 원 전달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하 신협재단)이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5천만 원을 전달했다. 신협재단은 지난 15일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 63개 신협과 협력해 마련한 1억 5천만 원의 성금을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우욱현 신협재단 상임이사, 양준모 신협중앙회 이사, 김철수 신협대전지역협의회장, 윤여경 신협충남지역협의회장, 서천지역 7개 신협 이사장, 서천특화시장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협재단이 기탁한 성금은 서천특화시장 상인회와 화재로 피해를 본 조합원에게 전달돼 현장 복구 및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우욱현 신협사회공헌재단 상임이사는 “예기치 못한 화재로 큰 피해를 본 서천특화시장 상인과 조합원들의 일상이 빠르게 정상화되길 바란다”라며,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처한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협재단은 성금 전달에 앞서 지난 1월,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조합원의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20억 원 규모의 대출 및 연 5%의 금리를 지원했다. 여기에 신협중앙회가 6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1,300만 원 상당의 VAN 단말기를 무상 보급하는 등 피해 조합원당 약 170만 원 규모로 지원하며 재기를 도왔다. ◇서천교육지원청, 2024 이끎교사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대회의실에서 2024 서천교육 이끎교사를 대상으로 수업나눔 역량 강화 연수 및 협의회를 실시하였다. 2024 서천교육 이끎교사는 교육활동을 5개 분야(초등교육과정, 중등교육과정, 창의융합교육, 유치원 정보교육, 특수교육)로 나누어 분야별 수업 연구 활동과 나눔 활동을 실천하는 지원단이다. 이번 연수와 협의회는 2023 서천교육 이끎교사 활동 성과 나눔을 시작으로 △ 수업 나눔 활동 사례 연수 △ 2024 분야별 수업 연구 활동 및 수업 나눔 방안 모색으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연수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수업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과 더불어 수업 나눔 활동으로 수업에 대한 나눔 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김병관 교육장은 “교사는 교육과정과 수업에 대한 전문가이다. 전문성은 꾸준한 연구와 집단 지성간의 소통으로 길러질 수 있다. 서천교육 이끎교사의 수업에 대한 연구와 나눔 활동으로 교사로서 수업의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서천교육의 수업력 향상에 많이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기산면, ‘소각 산불 없는 기산 만들기’ 총력 등 16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기산면, ‘소각 산불 없는 기산 만들기’ 총력 기산면이 봄철 산불예방의 일환으로 ‘소각 산불 없는 기산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산면은 산불조심기간(2024. 2. 1. ~ 5. 15.)과 영농 준비 시기를 맞아 지역 내 영농부산물 및 논·밭두렁 소각을 전면 금지하고, 이를 감시하기 위한 산불감시원 7명을 채용해 운영하고 있다. 실제로 소방청의 통계에 따르면 무분별한 소각, 담배꽁초 투기 등 개인의 부주의가 산불 발생 원인의 약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기산면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 마을 방송 등을 통해 주민들에게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사업을 신청하도록 적극 독려했다. 나한일 면장은 “영농 준비 시기를 맞아 영농부산물과 논·밭두렁, 생활 쓰레기를 소각하려는 주민들이 많으나 이제는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 “고춧대, 깻대 등 영농부산물은 파쇄하고 생활 쓰레기는 분리 배출하여 안전한 기산면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산면, ‘경로당 화재를 막아라’ 화재 예방 교육 한산면과 한산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인영)가 함께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과 관련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대응 절차를 올바르게 안내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한산면여성의용소방대원과 한산면 직원들은 조를 이루어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내 소화기 상태 확인, 소화기 사용법 및 관리법 교육, 화재 발생 시 신고요령, 응급상황을 대비한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이인영 대장은 “어르신들에게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할 수 있어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의 여러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산면, 산불 차량 초기진화 교육 실시 문산면이 지난 15일 봄철 산불방지대책의 일환으로 산불 초동 진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산불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 차량 진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불 초기진화를 습득하기 위한 산불 진화 모의시험을 통해 산불 차량의 작동법, 진화요령, 잔불 정리 등 산불 예방 기초능력을 배양하는 데 중점적으로 진행됐다. 조대현 면장은 “산불 발생 시 산불감시원들의 산불 초기진화 대응력을 배양하는 것만이 대형산불을 차단하는 것”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효율적인 산불 예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종천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 실시 종천면이 지난 14일 종천면 복지이장 18명을 대상으로 위기 가구 발굴을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종천면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 안내서를 배부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김범수 면장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주민공동체 문화를 조성하여 공공, 민간, 주민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등 15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보건소,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 서천군보건소가 고혈압, 당뇨병, 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주요 사망 원인 중의 하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15일 보건소에 따르면 30세 이상 주민은 지난해 기준 2만 1,157명으로 이 가운데 고혈압·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각 45.4%, 18%로 나타났다. 이에, 군 보건소는 올해 만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록 대상자를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를 지원한다. 검사비 지원 항목은 ▲뇌경색 또는 심근경색이 일어날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경동맥 초음파 ▲만성신장질환 합병증 발견을 위한 미세단백뇨 ▲당뇨병성 망막변증 조기 발견을 위한 안과 검사 ▲합병증 발생을 예견할 수 있는 당화혈색소 검사다. 지원 대상자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관내 보건기관에서 의뢰서를 받아 협약된 관내 의원에서 검사받을 수 있으며, 2023년 지원 대상자는 제외된다. 관내 연계 의원은 ▲건강한내과(서천읍) ▲우리들의원(서천읍) ▲위앤장내과(서천읍) ▲한산의원(한산면) ▲김안과(서천읍) ▲이안과(서천읍)다. 이문영 소장은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 환자의 합병증 검사를 통해 뇌졸중 및 심근경색증을 예방하고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해 군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한 생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설명회 개최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이하 서천재단)이 오는 16일 오후 2시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서천군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은 지역의 유·무형 자원을 활용하는 창의적 사업을 발굴하고 이를 실현할 인적자원의 양성과 조직화를 통해 지속할 수 있는 농촌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서천재단은 이 사업을 통해 주요 참여 주체인 ‘액션그룹’을 발굴할 계획이다. 액션그룹은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참여하는 5인 이상의 활동단체로, 단계별 지원과 교육을 마친 후 공모를 통해 사업의 최종 목적인 자립적 경제조직으로 성장하게 된다. 이번 설명회에서 신활력플러스사업의 정책적 방향과 사업설명, 다른 지역 사례 공유, 질의응답에 이어 참여자 간의 네트워크를 위한 워크숍 및 기초자료용 수요조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재단 신활력플러스팀(041-953-19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천재단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설명회를 통해 지역 주민의 관심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의견을 향후 사업 추진에 반영하고자 하니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천 상공회의소, 특화시장 복구 성금 500만 원 기탁 대전상공회의소(회장 정태희) 서천군지회(회장 장현기)가 지난 14일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복구 성금으로 500만 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대전상공회의소 서천군지회는 지난해 기업인협의회와 협약을 맺으며 새롭게 출범했으며, 관내 기업인들의 경영활동을 돕고 기업인들과의 소통 및 교류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장현기 회장은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 지원이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생태원,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 기탁 등 15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생태원,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천만 원 기탁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4일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국립생태원 임직원의 참여로 조성된 성금은 화재 피해 복구와 피해 상인의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대형 화재로 실의에 빠진 상인 여러분께 위로를 전한다”며 “국립생태원은 지역의 일원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과 함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국립생태원은 지역 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제적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해양생물자원관, 특화시장 화재 피해 복구 성금 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한 피해 주민들을 위로하고자 노사 합동으로 모금한 기부금 500만 원 전달식을 지난 14일 군청 군수실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남지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자원관은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화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일상으로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화재 피해 지원에 동참했다. 이를 위해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노동조합과 자발적인 공동모금을 추진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최완현 국립해양생물자원관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인해 피해당한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주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일상 회복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ESG 경영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소방서, 아파트 화재 ‘불나면 현관문 닫고 대피’ 서천소방서는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주택 화재 피난 행동요령을 홍보한다. 아파트 화재는 대게 화재발생 지점 및 층으로 연소범위가 국한 됨에 따라 여러개의 층으로 화재가 확대 되는 비율은 제한적이나, 대피 과정에서 질식으로 인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대피 방법에 유의해야 한다. 본인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현관으로 대피할 수 있다면 계단으로 지상이나 옥상 등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하며, 현관 불길이나 연기 등으로 대피하기 어렵다면 경량 칸막이나 하향식 피난구 등으로 대피하거나 욕실에서 수도꼭지를 틀어 물을 흐르게 한 뒤 대기해야 한다. 또한, 다른 집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불길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집 안에서 대기하고,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닫아야 하며, 집으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면 지상이나 옥상으로 대피하고, 대피가 어렵다면 문을 닫은 뒤 젖은 수건으로 틈새를 막은 뒤 구조를 기다려야 한다. 김영배 소방서장은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주거지 화재 4건 중 1건은 거주자 다수가 생활하는 아파트에서 발생한다”며 “아파트 화재는 순식간에 많은 인명피해가 있을 수 있으니, 관계인과 입주민들께서 평소 화재예방에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이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지원청, 교육의 질 개선을 위한 학교자체평가 연수 운영 - 2024 학교자체평가 및 교육과정 업무담당교원 배움자리 실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4~15일 제1 회의실에서 서천 관내 교감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자체평가 및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배움자리’를 실시하였다. 이번 배움자리는 초, 중등 학교급을 나누어 실시하였다. 2024학년도 학교자체평가는 그간 학교교육과정 운영과는 일부 별개로 운영되는 문제점을 개선하여 학교교육과정 평가 실시에 자체평가와 교육과정 평가가 일원화할 수 있도록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학교자체평가의 근거와 목적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절차 △준비 및 학교별 방법과 지표 △학교별 사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이후 학교자율특색과정 운영 사례를 함께하여 담당교원의 교육과정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하였다. 김병관 교육장은 “학교교육과정 평가와 학교자체평가의 일원화에 대한 이해로 형식은 줄이고 내실은 키워 학교의 실정에 적합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행복한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보건소, 임산부·영유아 대상 요리 교실 운영 등 14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군 보건소, 임산부·영유아 대상 요리 교실 운영 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임산부·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임산부·영유아 요리 교실을 운영한다. 참여 대상은 0세부터 만 3세 영유아 부모 및 임산부라면 서천군보건소 모자보건팀(041-950-6774)을 통해 수시로 개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월별 1회씩 7주 과정으로, ▲발달 월령에 따른 이론교육 ▲이유식 조리 실습 ▲산후 모성 건강을 위한 수유 시 좋은 음식 피해야 할 음식 알기 ▲산모 영양식 만들어 보기 ▲신선한 식품 선별 방법 및 조리법 알기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아동으로 자라기 위한 영유아의 평생 바른 식생활 확립, 임산부 중심의 산전 영양을 증진시킬 수 있는 영양 정보 제공 및 정보를 공유하여 함께 아이 키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문영 소장은 “사용자의 눈높이에서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자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함께 아이 키우는 서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가수 박민수, 팬클럽 비타민수와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500만원 기탁 가수 박민수가 팬클럽 비타민수와 함께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서천군에 1000만원을 기탁하고 충남고향사랑기부제의 홍보대사로 발탁된 후 두 번째 성금 기탁이다. 박민수는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 한도액인 500만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하며 서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으며, 특히 이번 기부를 팬클럽 비타민수 회원들과 함께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박민수 씨는 “서천 특화시장 화재로 상인분들이 얼마나 힘들어하실지 헤아려지지도 않지만, 용기를 잃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소상공인연합회,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500만원 기탁 소상공인연합회(충남지회장 조세제, 서천회장 오경석)가 지난 13일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500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화재 피해로 실의에 빠진 상인에게 위로를 전하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300만원 기탁 국제로타리3680지구 2022~2023년 이종림 전 총재와 지역대표들이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3일 성금 300만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680지구 관계자는 “화재로 큰 슬픔을 겪고 계실 서천 특화시장 상인분들께 힘내시고, 특화시장의 빠른 재건을 바란다”고 전했다. ◇포도원교회, 서천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100만원 기탁 서천군 포도원교회(목사 신창수)가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해 지난 13일 성금 100만 원을 서천군청에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천 특화시장 화재 피해복구와 피해 상인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산사랑후원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가 지난 13일 지난해 사업 결산 및 성과 보고, 올해 신규사업 논의 및 예산 심의·의결 등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와 같이 나눔 물품 꾸러미 전달 사업 및 입학·졸업생 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기로 했으며, 올해 신규사업으로 이동식 방문목욕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춘목 회장은 “올해도 더 많은 후원자를 발굴하여 이웃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장항공공도서관, 관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등 14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장항공공도서관, 관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장항공공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의 시행도서관으로 6년 연속 선정되어 서천군 내 작은도서관의 운영을 지원하게 되었다. 지원을 받게 되는 작은도서관은 마산면 물버들마을도서관, 화양면 화양면작은도서관, 마서면 아리랜드작은도서관 3개관으로, 전문인력(순회사서)이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장서의 선정과 수집·정리,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도서관 업무에 대한 기초 실무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이에 따라 장항공공도서관은 2024년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 동안 순회사서를 파견하여 작은도서관의 공동체 문화형성을 위한 생활친화적 독서문화공간으로의 토대를 마련하고, 장항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협력 구축 등 지원하게 되는 작은도서관의 운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항공공도서관은 다양한 공모사업 유치와 양질의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서천소방서, 상반기 소방사범 기획단속 추진 서천소방서(서장 김영배)는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 및 재산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대상의 엄정한 법 집행을 통한 예방을 위해 오는 2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소방사범 기획단속을 추진하다. 이번 단속은 사회적 이슈 관련 또는 관계인 인식 개선이 필요한 대상(폐차장, 신축공사장)과 주요 5대 취약대상(공장, 창고, 노유자시설, 위험물시설, 공동주택) 16여 개소를 선정 특별단속반을 편성 실시한다. 중점 단속 내용은 △저장소 외의 장소에 위험물 보관 △폐차 후 잔여 연료유 불법 저장 및 무허가 위험물 저장ˑ취급 △소방시설공사 재하도급 또는 미등록 업체 하도급 여부 등이다. 적발 시 위법 사항의 사안에 따라 경·중을 고려하여 조치할 예정이며, 건축법 등 타 관계법령 위반 시 관계기관 통보할 방침이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위법 사항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통해 안전한 소방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라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국립박물관’평가 인증 2회 연속 우수기관 선정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에서 국내 해양생물 전문 박물관으로는 유일하게 2회 연속 우수 국립박물관으로 선정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등록 후 전국의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2020년에 처음 시작하였고, 3년마다 국립박물관 평가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49개 국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평가인증을 다시 실시하였다. 평가 결과 33개 기관이 평가인증을 획득했으며('23.12.31. 공고 기준), 이 중 해양생물을 주제로 구성된 박물관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이 유일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와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의 범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2015년에 개관한 이래 누적 관람객 170만여 명을 맞이하였고, 자체 개발한 65여 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유네스코 지정 교육기관)하고 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어린이 체험전시실 조성 사업(2022), LED 미디어아트를 포함한 전시 리뉴얼 사업(2023) 등과 같이 씨큐리움의 서비스·관람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개관 9년차인 2023년에는 관람객의 요구를 반영한 전시 리뉴얼을 완료하고 12월에 재개관한 바 있으며, 재개관 이후('23.12.~'24.01.) 전년 동기 대비 두배 가량의 관람객을 맞이하였다. 한편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은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2월 충남 문화공간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독립기념관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씨큐리움이 충남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되었다는 평가도 받았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최완현 관장은 “전시․교육서비스를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 씨큐리움의 노력이 다시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밝혔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의 국립박물관 평가 인증 결과 및 관람 정보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http://www.mabik.re.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 맥류, 조사료 등 1342㏊를 대상으로 재생기 웃거름 시용 지도에 나섰다. 월동작물은 추위를 견디기 위해 휴면 상태로 겨울을 나고 기온이 상승하면 깨어나 생육을 위한 양분 이동을 하는 생육재생기가 온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서천군 생육재생기는 2월 8일 전후로, 재생기로부터 10일 이내인 18일까지가 웃거름 시용 적기이며, 작물별로 알맞은 시비법을 선택해 적기에 시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올해 1~2월 평균기온은 1.4℃로 평년 대비 2.2℃ 높고, 강수량이 77mm로 평년 대비 55mm 많으며, 일조량이 166.7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82.6시간 적어, 웃자람과 습해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 예방을 위한 농가들의 철저한 재배관리가 요구된다. 마늘 웃거름은 2월 중하순, 3월 중하순으로 두 번에 걸쳐 나눠 주며, 한 번에 10a당 요소 17㎏, 황산가리 13㎏(염화가리 10㎏)을 주고, 양파의 경우 2월 하순, 3월 중하순에 10a당 요소 17㎏, 염화가리 5㎏을 주면 된다. 맥류 웃거름은 생육재생기에 요소를 10㎏/10a(사료작물은 20㎏/10a)를 시비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모래땅이나 생육이 불량한 곳은 웃거름을 2회로 나눠 줘야 한다. 또한, 습해로 황화현상이 심한 곳은 배수골을 정비한 후 요소 2%액(요소 400g/물20ℓ)을 100ℓ/10a 기준으로 2~3회에 걸쳐 잎에 뿌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박명수 군 농업축산과장은 “생육재생기 제때 웃거름 주기 및 배수로 정비 등 세심한 관리가 수확량을 결정한다”며 관내 농가의 생육재생기 철저한 작물 관리를 강조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평해구씨 대종친회, 특화시장 복구에 500만원 기탁 등 13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평해구씨 대종친회, 특화시장 복구에 500만원 기탁 평해구씨 대종친회(회장 구기홍)가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서천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12일 서천군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구기홍 회장은 “서천 특화시장의 빠른 재건에 힘들 보태고 싶어 종친들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며, “특화시장 상인분들께서 희망을 잃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산면, ‘찾아가는 복지면장제’ 실시 문산면이 지난 8일 관내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면장제’를 실시했다. 이날 조대현 면장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으며, 추후 거동이 불편한 가구를 대상으로 집 주변을 정리하는 공직자 자원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조대현 면장은 “앞으로도 문산면 어르신들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종천면 석촌교회, 따뜻한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종천면 석촌교회가 지난 8일 희망종천후원회(회장 김병찬)에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석촌교회는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금 기탁을 결정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문산면, 산불유급감시원 산불예방 교육 실시 문산면이 13일 지역 내 봄철 산불유급감시원을 대상으로 입산객, 전원마을 입주민, 산불취약지 등 집중적인 단속요령을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봄철 입산객, 전원마을 입주민들의 산림인접지에서 부주의한 불법쓰레기 소각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도가 높은 것을 우려해 산불 안전불감증 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조대현 면장은 “봄철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 발생이 높아 산불취약지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산불 예방 활동과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양생물자원관, 올해 첫 신규직원 37명 채용 등 13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해양생물자원관, 올해 첫 신규직원 37명 채용 - 2월 22일까지 온라인 통해 서류 접수 가능 해양생물 주권 확보를 통한 해양바이오 글로벌 연구기관을 지향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하 자원관)에서 2024년도 제1차 신규직원 37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직 5명(행정 1·학예1·연구3), 공무직 7명, 기간제근로자 25명이다. 서류 접수 기간은 2월 22일(목) 오후 3시까지로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며, 모집분야 및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자원관 홈페이지(https://www.mabik.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천소방서,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당부 서천소방서가 최근 화목보일러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화목보일러는 주로 땔감을 구하기 손쉬운 농・산촌 지역 중심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산림과 인접한 경우가 많아 산불로 확대될 위험이 크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소방서에 따르면 충남의 최근 5년(2017~2021년)간 화목보일러 화재는 276건 발생했으며, 주요 원인은 가연물 인근 화기 방치 등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190건(68.8%)으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안전한 화목보일러 사용법은 ▲보일러 주변 가연성 물질 적재 금지 ▲보일러실 인근 소화기 비치 ▲연료 넣은 후 투입구 닫기 ▲천장과 맞닿은 연통은 난연성 단열재로 덮어씌우기 ▲연 1회 이상 정기점검 등이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화목보일러는 사용 시 부주의나 관리 소홀로 큰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군, 설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등 8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 설맞이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서천군이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자긍심을 고취하고 헌신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 위해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이날 이수미 군 복지증진과장은 ▲박공삼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김예분(84세, 비인면) ▲백완현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백승일(69세, 서천읍) 씨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공삼 애국지사는 1919년 4월 충남 청양군에서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해 건국포장이 추서됐으며, 백완현 애국지사는 1930년 1월 충남 부여공립농업보습학교 재학 중 차별교육 철폐를 위한 동맹휴교를 주도해 대통령 표창이 추서됐다. 이수미 군 복지증진과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에는 모두 9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유족으로 등록돼 있으며, 군은 독립유공자 명예수당 수당 지원,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서천군보건소, 시니어 클럽 대상 생명지킴이 교육 서천군보건소(소장 이문영)가 지난 7일 서천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강당에서 서천군 시니어 클럽 회원 60명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자살예방 생명사랑 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생명지킴이 교육은 보고·듣고·말하기 교육을 통해 자살 위험에 처한 주변인의 신호를 인식하고 지속적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자살률을 감소하고자 마련됐으며, 한국자살예방협회 권순정 강사가 교육을 맡았다. 교육은 주변의 가족, 이웃, 친구 등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자살 위험 경고 신호와 대응 기술 등을 포함한 정보를 익히고 기초 센터 등 전문기관에 연락하도록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아울러, 군은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위한 설문조사를 통해 생명의 가치에 대한 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기억하기 쉽고 접근하기 쉬운 변경된 자살예방상담 통합번호 109도 집중홍보했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킴이를 더욱 양성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서천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서천군수협,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4,000만 원 기탁 등 8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서천군수협,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4,000만 원 기탁 서천군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박정진)이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지난 8일 성금 4,0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정진 조합장은 “큰 슬픔에 빠지셨을 서천 특화시장 상인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며, 상인분들께서 힘든 시기를 잘 견디시길 응원한다”고 전했다. ◇㈜송현 R&D·㈜SH엔지니어링,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300만 원 기탁 ㈜송현R&D(회장 이상득)과 ㈜SH엔지니어링(대표 이각희)이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지난 8일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각희 대표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상실감이 큰 상인 분들께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모쪼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해경,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450만 원 기탁 보령해양경찰서(서장 김종인)가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지난 8일 성금 450만원을 기탁했다. 보령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서천 특화시장 재건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다며, 큰 실의에 빠진 상인분들께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천군레미콘협, 특화시장 피해복구에 300만 원 기탁 서천군레미콘협의회((주)모헨즈서천공장, 대진레미콘(주), 민국레미콘 주식회사)가 8일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천군레미콘협의회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화재로 큰 슬픔에 빠지셨을 서천 특화시장 상인분들께 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며, 상인분들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을 전했다. ◇서천서부수협, 특화시장 피해복구 성금 420만 원 기탁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최동환)이 큰 화재로 피해를 본 서천 특화시장의 피해 복구 등을 위해 지난 8일 성금 420만 원을 기탁했다. 최동환 조합장은 “이번 화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해서 더 피해가 크시다고 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하니 꼭 상인분들께서 힘을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천군산림조합·㈜하나, 서천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서천군산림조합(조합장 이돈규)과 서천군 소재 ㈜하나(대표 노일래)가 지난 5일 서천사랑장학회(이사장 강경모)에 각각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돈규 조합장과 노일래 대표는 “평소 지역의 교육 발전에 관심을 두고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훌륭한 인재를 키우는 일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서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 사랑나누리 떡국떡 기탁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지부장 이은우)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150만원 상당의 떡국떡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국립생태원, 설맞이 ‘노사공동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펼쳐 국립생태원은 설 연휴를 앞둔 8일 오전 충남 서천군 장항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과 침체된 전통시장의 상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추진된 이번 행사는 국립생태원 노사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국립생태원 임직원 100여 명은 명절 선물로 지급받은 온누리 상품권으로 명절 제수용 식품 등을 구입했다. 또한 장보기 행사에 동참한 임직원 100여 명은 지역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으며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시간도 가졌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온누리상품권 구매와 전통시장 이용에 동참해 모두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서천소방서, 설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돌입 서천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군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이달 8일 18시부터 13일 09시까지 실시되며,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총 809명의 소방 인력과 장비 43대를 운용한다. 중점 추진사항은 ▲소방관서장 지휘 선상 근무를 통한 초기 대응체계 확립 ▲화재 취약 대상 예방 활동 강화 ▲긴급 대응 태세 확립 및 생활안전 서비스 강화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 김영배 소방서장은“설 연휴 기간 지역주민과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화양면 젊은 영농인 형제, 6년째 후원금 기탁 등 8일 충남 서천군 읍면 소식을 전한다. ◇화양면 젊은 영농인 형제, 6년째 후원금 기탁 화양면 춘부리에 거주하는 김유수(42세)·김덕수(40세) 형제가 지난 7일 화양사랑후원회(회장 김순정)에 각각 100만 원씩 성금을 기탁했다. 김 형제는 평소 고향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온 젊은 영농인으로, 2018년부터는 화양사랑후원회에 매해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김 형제는 “우리 이웃들이 올 한해 큰 어려움 없이 생활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이웃돕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순정 후원회장은“두 분의 꾸준한 성금은 화양면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큰 힘이 된다”며, “변함없이 고향 사랑을 실천하는 두 분의 고마운 뜻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화양사랑후원회는 주민들의 후원금으로 관내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 난방유 지원사업, 위기가정 지원 등 다양한 복지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문산면 체육회장 이·취임식 개최 문산면체육회가 지난 6일 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문산면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읍면 체육회 임원 및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소개,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백승봉 이임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박주현 신임회장은 “체육을 통해 체육인 여러분의 자긍심과 명예를 드높이고, 체육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주현 체육회장은 4년간 문산면 체육회와 면민의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임기를 이어가게 된다. ◇문산사랑후원회, 설 명절 새해 복 담은 꾸러미 나눔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가 지난 7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을 대상으로 ‘새해 복 꾸러미 사업’을 추진했다. 이날 후원회 회원 및 문산면 직원들은 새해를 따뜻하게 보내시라는 마음에 사골국, 김, 라면, 사탕, 스팸 등 새해 복 꾸러미를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춘목 회장은 “주변 이웃들이 명절 꾸러미를 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문산사랑후원회에서는 꾸러미 사업뿐 아니라 다양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행복비인후원회, 50가구 쇠고기·떡국떡 전달 비인면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지난 7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쇠고기와 떡국떡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박근찬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보살피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시초면 봉선리 설맞이 마을대청소·환경교육 실시 시초면 봉선리(이장 최규훈)가 8일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설맞이 대청소 및 환경교육을 실시했다. 봉선리 주민 20여명은 마을회관 주변에 불법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2시간에 걸쳐 시가지 곳곳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아울러,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및 분리수거 방법에 대해 교육을 하고, 생활 쓰레기 감량에 대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최규훈 이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면, 산불대책본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 서면이 산불감시원 9명, 서면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불 대책본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서면은 산불 조심 기간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지역 내에 산불감시원 9명을 배치하고, 산불 발생에 따른 신속한 대처와 위험 요소 제거를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 편성해 평일 및 휴일에도 상황 근무에 나선다. 김진호 면장은 “봄철 산불은 논과 밭 소각 행위로 인한 부주의로 발화가 대부분인 만큼 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 활동과 함께 협조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테라컨트리클럽, 서면에 염화칼슘 80포대 기탁 ㈜테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김판규)이 지역 내 도로교통 및 주민생활 안전 정착을 위해 서면에 염화칼슘 80포대를 기탁했다. 주식회사 테라컨트리클럽은 도시개발 회사로, 서면 주항저수지 구간 도로 선형 개선공사를 시행하고 있다. 주식회사 테라컨트리클럽은 “안전을 지키고 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천읍, 행복나눔꾸러미로 따뜻함을 나눠요! 서천읍 행복나눔후원회가 지난 6일 설을 맞아 주변 소외된 이웃 100가구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등 설명절 행복나눔꾸러미 사업을 진행했다. 설명절 행복나눔꾸러미는 명절에 소외될 수 있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물품을 지원하고 안부를 묻는 사업으로, 꾸러미는 치약, 비누, 사골국, 떡국떡 등 명절에 필요한 17종의 물품으로 구성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전달했다. ◇동산정미소, 설맞이 쌀 10㎏ 40포 나눔 한산면 소재 동산정미소(대표 이효원)가 설 명절을 앞두고 100만 원 상당의 10㎏ 특수미 40포를 한산사랑후원회(회장 김영진)에 전달했다. 이효원 대표는 “설을 앞두고 귀농·귀촌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도 관심을 갖고 함께 잘사는 한산면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계동건설 김용찬 대표, 마산면에 50만원 기탁 서천군 소재 계동건설 김용찬 대표가 지난 6일 마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용찬 대표는 “경기침체 및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서천읍, 봄철 산불감시원 안전보건교육 실시 서천읍이 복잡한 재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고자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홍경숙 읍장은 “산불 예방 활동에 철저히 하면서 산불감시원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안전의식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지원 총력 다해 등 7일 충남 서천군정 소식을 전한다.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지원 총력 다해 - 2차 생활안정자금 700만 원 지급… 시장 활성화 캠페인 추진 서천군이 지난 5일 농산물동과 먹거리동의 영업을 재개한 데 이어 7일 2차 생활안정자금 700만원 지급을 추가로 지급하며 화재 피해 복구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 또한, 개장된 임시 5일장의 장날을 맞아 서천특화시장 활성화를 위해 소비자교육중앙회 회원을 비롯해 관내 유관 기관·단체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장 재개장을 홍보하고 시장 상인들을 위로했다. 이들은 임시 5일장과 재개장한 농산물동을 방문해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소비 촉진 및 설 명절 물가 안정 캠페인을 추진했으며, 화재의 여파로 다소 썰렁했던 시장 분위기가 오랜만에 활기를 띠었다. 김기웅 군수는 “행정기관을 비롯한 각계각층에서 다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군도 계속해서 임시시장 개설 및 시장 정상화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증 발급을 마쳐 피해 상인들이 조속하게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7일 충남도와 현대건설을 만나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복구를 위한 추진 동력을 얻게 됐다. ◇서천군, 설맞이 귀성객에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서천군이 7일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서천군을 방문하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서천역과 장항역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참여자들은 귀성객들에게 고향사랑 기부제를 소개하는 리플릿을 배부하며 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방문객들도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며 기부 참여를 약속했다. 아울러, 군은 설 명절을 맞아 터미널, 읍면, 요금소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교통 요충지 지정 게시대에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외에도, 라디오, SNS 등 각종 매체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추진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승교 홍보감사담당관은 “서천을 방문한 모든 분이 가족, 친구와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면서 고향 사랑의 따뜻한 마음도 함께 나누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지난해 고향사랑 기부금으로 당초 목표액인 7,700만 원의 약 230%인 1억 8,000만원을 모금했으며, 지난 서천특화시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의 일상 회복과 시장 재건을 위한 기금사업 등 지역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서천군, 설 연휴 기간 지방세·세외수입 납부 일시 중단 서천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8일 오후 6시부터 13일 오전 8시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는 13일 개통 예정인‘차세대 지방세입 정보시스템’의 데이터 전환 작업이 이뤄짐에 따라 연휴 기간 지방세 신고·납부, 제증명 발급 등 각종 민원 업무가 중단된다. 차세대시스템 전환으로 기존 발행된 고지서의 가상계좌는 오는 7일 오후 11시까지만 납부할 수 있다. 13일부터는 새로운 가상계좌를 부여받아야 납부할 수 있으며, ARS 간편납부시스템도 새로운 번호(☎142211)를 통해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납세자에게 더욱 편리한 차세대시스템으로 도입을 위해 불가피하게 납부 및 제증명 발급 서비스를 중단하니 주민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널리 양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3일 오전 8시부터는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 금융기관 창구 및 ATM/CD, 차세대시스템ARS(☎142211), 지로 등을 통해서 정상 납부 가능하다. ◇KCL, 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 기탁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이상권 부원장이 7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서천특화시장 화재피해 복구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KCL 이상권 부원장, 조병영 중부본부장, 정철후 에코자원순환센터장이 참석해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의 빠른 재해복구를 기원에 뜻을 모았다.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건설, 에너지, 생활안전, 물류, 부품 소재, 이차전지, 보건 환경, 바이오 분야 등 산업 전 분야 시험·평가인증과 연구개발 등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 인증·평가 기관이다. KCL 이상권 부원장은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를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며, 갑작스러운 화재로 경제적·심리적 피해를 입은 지역 상인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 지역 아픔에 공감해주시고 따뜻한 정성을 모아 도움을 주신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화재피해 복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 피해 복구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서천군, 설 명절 대비 전통시장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서천군이 지난 6일 한산면 한산오일장에서 겨울철 화재 예방과 설맞이 귀성길 안전사고 예방을 홍보하고자 제301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군 관계자,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30여명이 참여해 겨울철 실내 난방기구 안전사고 예방 국민행동요령과 안전한 서천군 만들기, 건강한 겨울나기 등을 주민과 함께하는 홍보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건조해지는 겨울철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난방기구와 화목보일러 사용에 대한 화재 예방 대비에 힘써 달라며 우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처리와 관련해 안전신문고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오는 8일 장항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서천군, 산불 예방진화대 발대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5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하고, 산불의 예방과 진화를 위한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불전문예방 진화대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산불위치관제시스템 단말기 및 무전기 사용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이들은 봄철 산불방지 기간인 5월 15일까지 입산통제구역의 지정, 등산로 폐쇄 논·밭두렁 소각행위 단속 및 읍면별 산불취약지 소각 등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기웅 군수는 “대부분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인재라는 점을 생각할 때 여러분들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빈틈없는 업무 수행으로 안전한 서천을 만드는 데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본청에 산불예방진화대 인력 38명을 배치하고, 읍면에 산불감시원 109명을 배치하는 등 선제적 예방과 신속한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교육지원청 신청사·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등 7일 충남 서천군 기관 소식을 전한다. ◇교육지원청 신청사·도서관 건립 주민설명회 개최 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신청사 및 도서관 건립 지역주민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역주민, 신청사 및 도서관 건립 추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교육지원청 신청사 및 도서관 건립 추진 경과와 지난해 실시한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 설명 후 사업추진에 대한 주요 내용이 소개됐다. 또한, 지역주민들은 신청사 및 도서관 이전 시기, 규모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특히, 도서관 신축 공사 기간 중 기존 도서관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해 우선 도서관을 신축하는 방법, 모듈러 교실 활용 방법, 주위 건물 임대 후 도서관으로 운영하는 방법 등 사업추진 방향이 나왔다. 한편, 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신청사 및 도서관 건립사업 계획을 수립하여 이전 적정 부지 선정을 위해 타당성 연구 용역을 실시했다. 이어 서천군의회 설명회, 지역주민 설명회 등의 결과를 바탕으로 이달 중 서천군과 문예의 전당 부지로의 신청사 및 도서관 이전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해 2029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박병일 신청사 및 도서관 건립 추진위원장은 “청사 이전 및 도서관 건립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주민들의 교육청사, 도서관 이용 불편 사항을 개선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기업인협, 불우이웃·특화시장 복구 성금 기탁 서천군 기업인협의회가 7일 불우이웃돕기 성금 1,800만 원과 특화시장 화재피해복구 성금 1,800만 원 성금 총 3,600만 원을 서천군에 기탁했다. 이번에 협의회를 통해 기탁한 기업은 ▲㈜천산이엔씨(장현기, 1,000만 원) ▲㈜제이케이전기(전광섭, 500만 원) ▲㈜중앙전기(전순임, 200만 원) 금강정공(김주민, 100만 원) ▲㈜한울전기(이현석, 100만 원) ▲㈜한울이엔텍(추한규, 500만 원) ▲㈜서천한산식품(신혁호, 50만 원) ▲옥산기업(전원석, 100만 원) ▲㈜천우(윤상규, 100만 원) ▲㈜민국레미콘(조규천, 100만 원) ▲늘푸른상사(최동찬, 50만 원) ▲㈜부강인엔지(전형권, 100만 원) ▲㈜대림종합건설(이광섭, 400만 원) ▲코츠(김용수, 100만 원) ▲㈜비티엔(이병열, 200만 원) 등이다. 군 관계자는 “기탁된 성금은 저소득층 지원은 물론 서천특화시장 피해 상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빠른 시장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 기업인협의회는 현재 43여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사랑나누리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솔제지, 특화시장 피해 지원 성금 3,500만 원 기탁 한솔제지 본사와 한솔제지 장항 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5일 서천군청을 방문해 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에 동참한다며 한솔제지에서 3,000만 원,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 500만 원 총 3,5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여한 박명식 한솔제지 장항공장장은 “갑작스러운 화재 사고 소식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화재로 고통받는 상인들의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 노사, 특화시장 화재복구 성금 기탁 한전산업개발과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이 지난 6일 서천군청을 방문, 특화시장 화재복구 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성금 기탁에는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사장과 송홍곤 한전산업개발노동조합 노조위원장, 상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이어 화재피해 지원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웅 군수는 “특화시장 화재피해 상인들에게 노사 공동으로 뜻깊은 지원을 해줘 진심으로 감사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화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인회장 및 피해직원(최병호)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화재피해 최소화를 위해 회사가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함흥규 사장은 “한전산업개발이 앞으로도 노사가 합심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및 ESG경영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봉현 서천경찰서장, 설맞이 치안 현장 특별점검 서천경찰서장(유봉현)은 서장 부임 후 7일 대형 화재가 발생한 서천특화시장을 방문하여 상인 회장 등을 만나 위로의 말을 전하고, 화재 후 발생할 수 있는 범죄 등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전 경찰력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특화시장 화재 후 경찰관과 순찰차를 배치하는 탄력순찰과 거점 근무를 강화하였으며, 서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협업하여 방범 CCTV로 24시간 화상 순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매일 서천읍 남·여 자율방범대와 함께 야간 합동 순찰을 전개 중이다. 또한 서천경찰은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을 위해 2월 1일부터 2월 12일까지 12일간 관내 금융기관·편의점·금은방·무인 점포 등 현금 다액 취급 업소에 대한 방범 진단 및 골목길 등 우범지역 등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고, 사람들이 몰리는 전통시장과 귀성·귀경길 등에 대한 교통관리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누며하나되기, 특화시장상인·취약층 돕기 현물 기탁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진철 스님)가 지난 5일 특화시장 화재피해 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서천군에 3,0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이날 쌀 10㎏ 250포, 성인KF마스크 4만 장, 공기청정기 2대, 물티슈 30박스, 핫팩 5천 개 등 12가지의 물품이 전달됐다. 진철 이사장은 “서천특화시장의 갑작스럽고 큰 피해를 치유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서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현장 접수 서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024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현장 접수를 서천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는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다.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과목의 경우 멘토를 매칭하는 방식으로 기초학습 및 꾸준한 학습 태도 형성을 지원하고 있다. 한미희 센터장은 “검정고시를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검정고시 대비반 운영뿐 아니라 교재 및 동영상강의 등 학업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며 합격을 기원하였다. 한편 서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이외에도 상담, 직업체험 및 직업교육훈련, 자립, 자기계발, 건강검진, 급식, 세상소통카드 발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041-953-4040)를 통해 알 수 있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 서천소방서 방문해 직원 격려 나서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이 7일 현장 소통 강화와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서천소방서를 방문했다. 이날 권 본부장은 김영배 서장으로부터 2024년 주요 업무 및 당면 현안 업무 등을 보고받았다. 이어 내근 및 현장부서를 순회하며 재난 현장 최일선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힘쓰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은 “안전한 충남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서천소방서 전 직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해 도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직원 및 선·후배 간 소통과 화합을 다시금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