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n뉴스=서천] 신혜지 기자 = 충남 서천군 한산면과 한산사랑후원회는 지난 11일, 한산면에 올해 두 번째 태어난 아기의 가정을 방문, 30만 원 상당의 서천사랑상품권을 전달하며 축하를 전했다.
후원회는 출산을 축하하고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한산면에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출산가정에 축하금을 지급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신혁호 후원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아기를 직접 볼 수 없어서 아쉽지만 귀한 아기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아기가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