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조치원읍에 위치한 생활문화센터에서 최근 2회차 ‘상수도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상수도 운영인력 실무능력 함양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교육에서는 상수도 누수분야 전문가인 임헌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인재개발원 교수를 초빙해 ‘누수탐사 및 복구’를 주제로 강연이 진행됐다. 교육은 세부적인 이론 학습과 더불어, 현장에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누수장비와 누수탐사를 간접 체험하는 동영상 시청으로 진행됐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누수탐사 교육이 상수도분야 직원에게 누수 관리 및 유수율 제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기대한다”라며 “시민들도 누수가 의심되는 지역이라면 적극적으로 신고해달라”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립도서관이 오는 22일 10시부터 인문학 여행 프로그램 ‘오선지 위의 인문학’을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오선지위의 인문학은 내달 2일부터 16일까지 매주 금요일 10시마다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강좌에는 인기팟캐스트 ‘클래식 피크닉’ 진행자인 쥴리정(정재윤) 예술감독을 초청해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클래식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다. 최고 연봉 작곡가, 파리 살롱과 스타 작곡가,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는 오페라 등 음악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퍼즐처럼 풀어낼 예정으로 수강생들은 클래식을 보다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렵다고 느껴지는 클래식 음악이 이번 강좌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되리라 기대한다”라며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 공공건설사업소가 공공건축 사업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안정적인 발주시스템 구축을 위해 19일 보람동 스마트허브Ⅲ 대회의실에서 ‘공공건축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워크숍)는 공공건축 사업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 공유를 통해 건축직 공무원과 발주부서 담당자의 실무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업무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공공건축사업 개요 ▲공공건설사업 절차 ▲건설사업 관계법규 ▲건설관련 기술용역 개요 ▲토론 및 해결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한윤식 소장은 “이번 공공건축 워크숍이 공공건축사업 관련 발주담당자와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역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워크샵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립도서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26일 시립도서관 3층 청소년 전용 공간인 ‘스페이스 이도’를 개방하는 ‘열린 이도의 날’을 운영한다. 스페이스 이도는 청소년들이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간섭없이 자신과 세상을 스스로 자유롭게 탐색할 수 있도록 12-16세 청소년들만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곳에서 청소년들은 책뿐만 아니라 시디(CD), 디비디(DVD), 창작재료 및 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열린 이도의 날에는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도를 방문해 공간을 둘러보는 자유견학이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열린 이도의 날 참여로 청소년과 가족들이 즐겁게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서관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세종중앙공원에서 ‘2023 세종 가든쇼’를 개최하는 가운데, ‘목공 체험프로그램 공간’을 운영한다. 장미원 일대에서 여는 목공 체험프로그램 공간은 국산 목재 이용가치와 인식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든쇼 기간 중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하며, 일정의 체험비를 받고 원목 키링, 2구 캐리어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목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를 활용해 목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논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쌀수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신청 받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022년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일반작물, 풋거름, 두류타 등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감축 협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면적에 따라 ㏊당 공공비축미 300포대(40㎏)를 추가 배정한다. 지난 2월부터 신청받은 세종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면적은 현재 8.2㏊다. 이기풍 농업정책과장은 “수확기 쌀 가격 및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타 작물 재배를 계획 중인 농업인이 있을 경우 서둘러 신청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여름철 풍수해 대비를 위해 19일 용포배수펌프장, 금남면 감성리 교차로 등 2곳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 등 갑작스러운 기상 변동에 따라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 수방시설물을 사전에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시민대표 자율방재단원 등 민·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편성에 점검에 나섰으며, 현장을 찾은 최 시장은 시설 점검과 동시에 집중호우 시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사전대비를 주문했다. 시는 이번 점검으로 배수펌프장 관리와 운영 준비사항 등 유사시 대처능력을 확보하고 도로 저지대 상습 침수 우려지구 예방사업 추진으로 인명피해 사전예방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여름철 풍수해로 인명·재산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수시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달라”라며 “시민들께서도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주변 환경정비에 힘을 보태주실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잦은 돌발성 집중호우와 태풍 발생, 폭염 일수 증가에 대비해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6기 시정모니터단 위촉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시정모니터단은 각계 각층 시민 의견수렴으로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시정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연령대·직업별, 24개 지역별로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특히 이번 제6기 시정모니터단은 세종시에 거주 중인 외국인도 참여해 다양한 국제행사 개최를 앞두고 세종시를 바라보는 외국인의 시각과 목소리도 수렴할 계획이다. 위촉식 또한 외국인 단원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로 동시 진행됐으며, 시정모니터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모니터링 활동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 시정모니터단은 앞으로 2년간 주요 시책, 행사, 사업 등에 대해 지역 여론을 수렴하고 창의적인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정 운영에 도움을 주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제6기 시정모니터는 세종시를 풍요롭고 품격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다시 활기를 되찾은 정책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대변자로서 왕성히 활동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양경찰청은 행락객이 증가하는 봄철, 연안해역에서의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 안전관리를 강화한다고 18일 밝혔다. 봄철은 해상에 안개가 자주 발생하여 제한된 시계에서 충돌 등의 선박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여행과 레저활동 본격화에 따른 해상교통량 증가에 따른 인명사고도 최근 3년간 전체 345명의 24%(84명)를 차지하는 가운데, 올해 5~6월은 석가탄신일, 현충일 및 대체휴무일 적용 등으로 인한 연휴가 많아 동기간 바다를 찾는 국민들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 기상악화 시 선박운항통제와 관제사 증강 배치(2~4명)를 통해 사고위험 감시를 강화 △ 관제절차, 항로·제한속력 위반 및 음주운항 등 위법행위 집중 단속 △ 취약시간대 항행안전 방송을 확대 실시 또한, 사고 등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 선박과 상시 통신체계 유지 ▲ 지방해수청 · 지자체 등 유관기관 간 연락체계 재정비 ▲ 사고발생 시 VTS에 신고 절차 등 교육자료 배포 등을 통해 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해상교통안전 관리를 강화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바다를 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현옥 부위원장은 17일 두루중학교를 방문해 ‘환생중’(환경을 생각하는 중학생)동아리와 간담회를 했다. 이날 김 부의원장은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줄이기 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동아리 부원들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청취했다. 2021년 유엔환경계획(UNEP)은 전 세계적으로 매년 음식물쓰레기가 약 10억 톤 발생한다고 발표했으며, 2021년 한국은 음식물쓰레기를 가구당 81㎏(세계 평균 71㎏) 배출했다. 또한 식품 포장 그대로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 비용을 환산하면 1조 5,400억이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 비용뿐만 아니라 전체 탄소 배출의 8%를 온실가스가 차지하고 있다. 김 부의원장은 이날 환생중 학생들이 진행한 영양교사와의 인터뷰도 청취했다. 영양교사는 ‘학교 급식 음식 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하기 위한 방안으로 세종시 관내 학교의 ‘저탄소 환경 급식의 날’ 지정의 필요성을 역설했고, 김 부의원장은 이에 통감하여 함께 추진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두루중 동아리 지도교사에 따르면 학교 급식 시간에 편식 또는 다이어트를 이유로 굶는 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어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병무청은 16일 전·평시 동원병력 안전성 확보 및 호송 역량강화를 위해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한 군 호송단, 경찰 등 유관기관 합동호송훈련을 실시했다. 병무청은 그동안 자체적으로 수송훈련을 해왔으나 전·평시 동원병력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처음으로 유관기관까지 확대하여 호송훈련을 실시하게 됐다. 이번 합동 호송훈련은 동원훈련 병력 400여 명이 탑승한 수송차량 14대에 대해 서울, 부산, 안산 3개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을 위해 기관별 전시 임무를 사전에 확인·점검했다. 이어 훈련 당일에는 경찰이 병력 집결지 주변 교통통제 및 질서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군 호송단은 병력수송차량에 대해 집결지부터 소집부대까지 호송임무를 수행하는 등 전시 임무에 대한 실전적 훈련을 했다. 한편, 부산지역의 경우에는 재난안전통신망 단말기를 활용한 점검 외에도 이기식 병무청장이 중간집결지에서 훈련장까지 예비군 수송차량에 함께 탑승하여 이동하면서 부산지역 훈련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동원훈련에 참석한예비군 및 군 호송단, 경찰 등 훈련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기식 병무청장은 “이번 합동 호송훈련과 같이 관계 기관들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환경부는 5월 22일 순천만국가정원(전라남도 순천시 소재)에서 ‘2023년 생물다양성의 날(철새의 날, 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생물다양성의 날 행사 주제는 ‘생물다양성 약속, 이제는 실천할 때’이다. 이번 주제는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언을 넘어 이제는 실천을 통해 결실을 맺자는 의지를 담았다. 이날 기념행사는 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등으로 진행되며, 한화진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8개 실천 방법을 제안할 예정이다. 8개 실천 방법은 △부상 야생동물 구조 신고, △생물다양성 중요성 교육, △생물다양성 친화 제품 소비, △야생동물 개인 사육 지양, △불필요한 살생금지, △서식지 주변 쓰레기 줍기, △밀렵·밀수품 구매 금지, △생물다양성 보호 연대 참여이다. 한화진 장관은 “우리의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여 생물다양성 회복의 큰 변화를 이루게 될 것”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제안하는 부상 야생동물 구조 신고 등 8개의 방법을 일상에서 실천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이번 기념행사와 연계하여 5월 19일부터 5일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양경찰청은 해양패권 경쟁 시대에서 다양한 해양위협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변국들과 대등한 수준의 해양력 강화를 위해 미래형 해양경비체계 ‘해양정보융합 플랫폼’ (MDA, Maritime Domain Awareness)을 구축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해양정보융합 플랫폼 (MDA)은 각종 해양상황을 실시간 파악하여 안보·안전·경제·환경 등에 미치는 영향(위협)을 분석·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경비체계로, 미국, 일본 등 주요 해양강국들은 해양안보, 해양안전 정책 등에서 핵심정책으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해경은 함정, 해상교통관제(VTS) 등 경비세력으로 국토의 4.5배에 해당하는 관할해역(약 45만㎢)의 약 16%(7.2만㎢)*만 실시간 감시·경비할 수 있다. 이에, 해양경찰은 함정, 해상교통관제(VTS), 항공기, 위성, 무인 감시자산 등 입체적인 해양감시를 통해 수집한 정보와 부처별로 분산된 각종 해양정보를 융합·분석하는 시스템 및 해양정보융합센터 등 ‘해양정보융합 플랫폼’ (MDA)을 구축하고 있다. 해양경찰청은 ‘해양정보융합 플랫폼’ (MDA)이 구축되면, 첨단 광역 감시자산 도입·운영으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보건복지부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방문했던 서울 종로구 창신2동 주민센터의 관할청인 종로구청을 방문해‘복지사각지대 개선대책 및 쪽방 주민 폭염 보호 대책’ 추진상황을 살펴보았다. 정부는 촘촘하고 정확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과 고독사 등 새로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정책 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을 발표했고 추진 중이다. 정부는 정확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의 입수 위기정보를 확대(34종→39종)했고, 휴대전화 연락처(이동통신사)와 실거주지(행안부) 정보 연계를 위하여 사회보장급여법을 개정했다. 복지 서비스의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두터운 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관 등 민간기관(34개)에서 복지급여를 신청할 수 있게 했고, 전국민 복지멤버십을 도입했다. 이날 전병왕 사회복지정책실장은 사회복지공무원과 통합사례관리사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사례관리 현장을 참관한 후 도움이 필요한 국민 중 복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촘촘한 위기가구 발굴 노력과 두터운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돈의동 쪽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 울릉도 해상에서 손목이 절단된 중국선원을 경비함정과 헬기를 급파하여 구조한 것에 대해 중국대사관에서 감사 서한을 보내왔다고 18일 밝혔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2일 오후 1시 30분경 울릉도 북동방 120해리(약 222㎞)에서 중국어선 A호 승선원 B씨(50대, 남)의 오른쪽 손목을 크게 다쳤다는 신고 접수하고 즉시 경비함정을 급파해 현장에서 응급조치 뒤, 해경 헬기로 긴급 이송한 후 소방헬기로 원주 세브란스병원으로 긴급구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주한 중국 대사관에서는 감사 서한을 통해 “귀청의 적극적인 구조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국은 한국 측과 함께 계속적으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국민들의 해상안전과 정당 합법적인 권익을 수호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숭고한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해양경찰 관계자는 2008년 7월 22일 중국 교통부 수색구조센터와 “한·중 해상수색 및 구조에 관한 협정” 이행합의서를 체결했으며, 신속한 조난 정보교환과 수색구조지원, 합동훈련 등을 통해 양 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