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1일 시청 세종실에서 후루타 하지메(古田 肇) 기후현 지사와의 첫 공식 면담을 통해 양 도시 간 협력을 다졌다. 이번 방문은 외교부 정책공공외교 사업인 ‘2024 주요인사 전략적 초청사업’과 주나고야한국총영사관(총영사 김성수)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최민호 시장과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는 디지털 정보통신기술(ICT), 스마트농업, 정원·수도 기능 이전 등 양 도시의 공통 관심 사항과 주요 의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도시 간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향후 양 도시는 지속 가능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기후현 측의 요청으로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해 평생교육시설과 현황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진 남궁영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과의 면담에서는 평생교육 분야의 교류·협력을 논의했다.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는 “지사 취임 이후 수 차례 방한기회가 있었으나 자연재해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성사되지 못한 것에 대해 상당히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민호 시장, 시의원, 각계 체육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체육진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세종시민의 건강증진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 관련 주요 시책과 2025년도 주요 체육시책의 효율성과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논의 사항은 ▲엘리트체육 진흥 ▲생활체육 활성화 ▲우수선수 발굴·지원 및 직장운동경기부 육성 ▲각종대회 개최·참가 지원 등이다. 최민호 시장은 “체육 관련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 협의회에서 나온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시 체육이 한층 더 발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모든 시민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세종지사는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를 방문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추석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 온누리상품권 기부를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을 활성화하는데 기여하여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기부받은 상품권은 세종시교육청 학교지원본부와 협의회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난 세종지사는 2017년부터 협의회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왔으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으로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인정제’에서 2022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2023년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된 지역사회공헌기업이다. 한난 세종지사 윤범수 지사장은 “한난 세종지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준비했다.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같은 날, 한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비 지원자 대상 사후관리 지원을 위해, 9월 11일부터 통합창업관 2층 교육실에서 청년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취업트렌드 이해, 챗GPT자기소개서 작성, NCS 직무&기업분석, NCS문제풀이, 일분 스피치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11일에 시행한 첫 교육은 50여명이 넘는 청년이 참여하여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서 성료되었으며, 앞으로 채용트렌드를 반영한 취업 교육을 11월까지 월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홍준 원장은 “청년들이 앞으로 구직활동을 하면서 본인의 소중함을 인지하고, 자신감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며, ”청년들이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여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진흥원이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11일 연암대학교와 동물복지 증진과 반려동물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반려동물 보호 및 맹견 기질평가 시스템 구축 ▲반려동물 산업 정보 공유 및 기술 협력 ▲반려인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게 된다. 시는 연암대학교의 우수한 동물 관련 교육 시설과 전문 인력을 활용해 맹견기질평가를 위한 시설·인력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다. 또 연암대학교는 맹견기질평가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기술을 제공하는 등 양 기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한다. 맹견기질평가는 동물의 건강 상태, 행동 양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공격성을 판단하는 평가 절차다. 맹견 소유주의 책임감을 강화해 동물과 사람이 함께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는 연암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맹견기질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동물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시스템 구축에 앞서 맹견 소유주를 대상으로 맹견사육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독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최근 첨단 조작 기술(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초·중·고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11일부터 30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고, 올바른 양성평등의 가치관을 심어주어 학생과 교직원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학생, 교직원, 교육청 직원 등이 참여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피켓, 띠를 활용하여 인식개선, 피해 발생 시 대응 안내(신고, 조사, 지원), 음란물 제작 및 배포 위험성 등을 적극 안내하는 것으로 운영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9월 11일 양지고등학교에서 열린 캠페인에 참여하여 “최근 청소년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여, 교육기관에서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한 예방교육이 더욱 절실해졌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디지털 성범죄에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우리 학생들이 배려와 존중의 올바른 성 가치관이 확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대전광역시 동구 용운동에 위치한 대전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의 ‘2024년 호우 피해 지원 특별 모금’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대전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2023년에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한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등 대전권 8개 대학과 연합 체계를 맺어 헌혈증 기부를 위한 활동을 지속하여 2023년 9월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헌혈증 100장을 기부한 사실이 있다. 작년 2023년에 실시한 헌혈증 기부를 시작으로, 2024년에는 호우로 인한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 및 피해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 특별 모금에 참여하여 기부활동을 이어나갔다. 대전대 사회복지학과 새봄 학생회는“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사례가 늘어나면서 심각성을 느꼈다.”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싶었다. 우리의 마음의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우리 사회의 온도도 상승하기를 바라며, 우리의 모금 사례가 학생들이 참여하는 모금의 선례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과가 빛날 수 있도록 언제든 노력하는 학생 대표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세종시교육청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작년보다 624명이 증가한 5,332명이 응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접수는 세종시교육청을 포함한 21개 고등학교에서 진행됐으며, 고3 재학생은 3,642명, 졸업생은 987명,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인 타·시도 졸업자는 454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242명으로 집계됐다. 세종시교육청의 최근 3년간 접수 인원은 2023학년도 4,444명, 2024학년도 4,708명, 2025학년도 5,33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올해 고3 재학생(졸업 예정) 수가 전년보다 510명(16%) 증가했고, 졸업생, 검정고시 수험생 수도 114명(7%) 증가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시험 전날인 11월 13일에 각 원서 접수처에서 수험표가 교부되어 수험생에게 수험번호와 응시 장소를 안내할 예정이며,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16개 고등학교(예비 시험장 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세종특별자치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 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9월 11일 10시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공고했다. 2025학년도 선발인원은 총 58명으로, 지난해 대비 34명이 증가했으며, 지난 8월에 발표한 사전 예고 인원보다 4명이 늘어났다. 분야별 선발인원은 ▲유치원 5명 ▲초등학교 39명 ▲특수학교(유) 4명 ▲특수학교(초) 10명으로 총 58명이다. 총 선발인원에는 장애인 구분모집 선발인원이 포함되어 있으며, 학교급별 선발인원은 ▲유치원 1명 ▲초등학교 3명 ▲특수학교(초) 1명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제1차 시험은 11월 9일에,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8일부터 1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2025년 2월 5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선발 분야, 인원 등 시험에 관한 세부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시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교원인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비 공모사업인 2024년도 국립예술단체 전막공연 유통사업’으로 선정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의 'ECO & ECHO'를 오는 9월 13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자연의 아름다운 요소들을 클래식 음악으로 표현한다’는 주제로, 멘델스존, 베토벤 등의 명작과 함께 현대 작곡가 최우정의 작품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정치용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이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멘델스존의 헤브라이즈 서곡 ‘핑갈의 동굴’, 본 윌리엄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종달새의 비상’,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이며, 특히 작곡가 최우정의 창작곡 ‘수제천 resounds’이 시작과 마무리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환경’ 콘셉트에 부합하도록 기획됐다. 특별히 원수산과 금강 등 자연 풍광을 품은 세종시에서 개최되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DIY 키링 팝업 이벤트와 시각예술작가 윤보연과 김하늘의 업사이클링 친환경 미술작품도 무료로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공연기획 의도가 다차원적으로 관객에게 전달될 것으로 기대된다. &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와 직속 기관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세종시교육청은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등 총 107개 교육기관의 주차장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주차장의 위치, 개방 여부, 개방 시간 등은 공유누리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언론보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학교(기관)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귀성객은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나 차량 보호 등을 위하여 반드시 연락처를 남기고, 학교 시설물 훼손 방지와 쓰레기 무단 투기 금지 등의 이용 수칙을 지켜야 한다. 구중필 재무행정과장은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깨끗하고 안전한 이용을 부탁드리며, 시설물 보호에도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은 8월 28일부터 9월 11일까지 관내 4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세종국책연구기관에서 현장 견학형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진로교육원과 세종국책연구기관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산하 6개의 기관이 협력하여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연구기관에서 진행된 이번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연구기관별 소개와 시설 탐방 및 강연, 진로 상담, 직무 체험 등 기관별 특성*을 살린 진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고충환 진로교육원장은 “우리 학생들이 전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연구원들의 생생한 연구 사례를 직접 듣고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정책 연구 분야의 직무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좀 더 체계적인 진로 탐색의 경험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진로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각자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0일에 나성동 학원가 주변에서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해맑음센터,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세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안교육기관,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등 여러 관계기관이 함께 했다. 학교폭력 및 학업 중단 예방 캠페인은 위기 청소년을 돕고, 모든 학생이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들은 각각의 체험 공간에서 퀴즈, 설문조사, 홍보물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 학부모, 시민들에게 학교폭력과 학업 중단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위기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거리 상담을 통해 심리 안정과 학생들이 당면한 어려움을 진단하고, 필요한 지역 자원 연계를 도왔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폭력에 대한 사회적 민감성이 매우 높아짐에 따라 우리 지역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예방 활동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역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세종 모든 학생이 안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지난 9월 10일에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세종시 중고등학교 회장단, 한울 10기 임원, 학생자치 담당 교사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제2회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 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세종시 관내 학교의 학생회장단으로 구성된 세종학생회연합회 ‘한울’은 ‘크고 바른 이상과 뜻을 품은 하나의 울타리′라는 의미로, 학생 자치 활동 활성화를 위해 자율적으로 각종 활동을 기획·운영하는 학생회 연합회이다. 이번 총회는 1부 학생자치회 운영 사례 공유, 2부 소통 공감 토의토론회, 3부 한울 11기 임원 선거로 구성됐으며,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패들렛(PADLET)을 활용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되어 탄소 중립을 실천했다. 한울 총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각 학교 자치 활동의 우수 사례 공유, 다양한 의견 나눔·경청의 시간으로 우리 학교의 자치 활성화 방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라며 이번 총회에 참여한 소회를 밝혔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총회가 학생들에게 자치 활동 시 어려운 점에 대해서 서로 대안을 제시해 주고, 격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11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가을꽃 350여 본을 식재했다. 고운동은 이날 복합커뮤니티센터 화단에 조성된 ‘고운한글정원’에 국화, 포인세티아 등을 심었다. 고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통장, 주민 등 30여 명은 이른 시간부터 가을꽃을 심었고, 화단은 이내 풍성한 가을의 정취로 가득찼다. 박미애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통장협의회와 주민에게 감사하다”며 “고운한글정원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