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일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세종예술고(교장 황덕수), 세종미래고(교장 최성식), 어진119안전센터(센터장 임재묵) 순으로 3개 기관을 방문했다. 첫 일정인 세종예술고등학교에서는 예술 분야 전문고등학교 운영과 관련된 학사 현황을 확인했으며, 실기연습실 등 교육시설을 점검한 후 공연장 증축 공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방문한 세종미래고에서는 시·도대항 세팍타크로 대회를 시작으로 2022년도에 5개의 금메달을 거머쥔 세팍타크로 운동부 학생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최근 교명 변경과 함께 단행된 학과 개편에 따른 시설개선 사항을 확인하고, 직업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안전한 현장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을 위해 교안위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세종소방서 소속의 어진119안전센터에서는 최근 도입된 장비인 험지펌프차(산불진화차)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층건물 인명구조 시연을 관람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근무 여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1일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제1회 꽃내음 행사’에 참여했다. ‘꽃내음(꽃같이 피어날 내일의 우리를 위한 한걸음)’ 행사는 농정원과 선도농업인 단체가 농업 분야 청년인재 양성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실행과제 중 하나로, 농정원 임직원과 선도농업인 단체 소속 농업인이 함께 장학금과 기부물품(농산물)을 준비하여 추진됐다. 농정원과 3개 선도농업 단체인 (사)한국신지식농업인중앙회(원용덕 회장), (사)한국농업마이스터협회(강창국 회장), (사)한국농업현장교수연합회(유재하 회장)는 민간 사회복지 대표기관인 협의회에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1,600만원 상당의 농산물을 기부했다. 기부 받은 물품은 쌀, 돼지고기, 참외, 곶감, 버섯, 계란 등의 농산물과 딸기잼, 스위트 요거트, 알로에식초, 딸기원물올리고당, 카레 등 농산물로 만든 가공품으로 구성됐으며 협의회 사회공헌센터는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세종재가노인지원센터, 세종시교육청 학교교육지원센터, 세종문화원의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아동 가정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기부물품 전달식에서 협의회 김부유 회장은 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일 시청 여민실에서 세종시 자율방범대연합회를 대상으로 ‘2023년 자율방범대연합회 직무역량강화 및 양성평등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고기동 행정부시장, 박란희 세종시의회 부의장 등 시의원 11명, 나승권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 등 내빈을 비롯한 자율방범대 연합회 26곳 지대 대원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자율방범대법 및 동법 시행령 시행(‘23.4.27)에 따라 자율방범대 활성화를 위한 직무연찬 차원에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태원 세종시 여성플라자 양성평등 강사가 ‘성인지 감수성’에 대해, 곽영길 충남도립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자율방범대법 시행에 따른 자율방범대의 역할’을 설명했다. 고기동 부시장은 “자율방범대법 시행령이 제정·시행되면서 자율방범대 활동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최영환 세종시 자율방범대연합회장은 “자율방범대가 경찰 치안의 파트너로 위상이 높아진 만큼 지역의 안전지킴이로, 든든한 시민의 방범대로 거듭 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이 지난 1일 아름뜰근린공원, 제천 일대에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통계청 세종사무소, 대한적십자사 아름동봉사회, 아름동 등 관계자 50여 명이 동참해, 주요 산책길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아름중·고등학교 주변 조성된 화분을 정리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깨끗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통계청과 아름동, 직능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중앙행정기관과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해 2025년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대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오전 10시부터 1분간 시 전역에 현충일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묵념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전국에서 일제히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울리는 묵념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닌 만큼 시민들은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에 연고를 둔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비디에이치(BDH) 파라스 장애인 사격팀이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2023창원장애인사격월드컵대회는 지난달 22일부터 31일까지 열흘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개최됐으며, 세계장애인사격연맹(WSPS)이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사격연맹(KSFD)이 주관하는 국제대회다. 2024 파리 패럴림픽 대회 출전권이 배정되는 대회로, 41개국 400여명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참가했다. 비디에이치 파라스 소속 사격팀은 김동일·권상현·김연미선수가 10m 공기소총(입사 및 복사), 50m 소총 복사에 출전했다. 김연미 선수는 광주시청 소속 박승우 선수와 R11(10m 공기소총 입사) 혼성 팀경기에 출전, 김연미가 308.9점, 박승우가 316.4점을 획득하며 본선점수 총 625.3점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본선 2위인 이란을 상대로 결선 점수 16대 8로 큰 격차를 보이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9일차인 30일에는 비디에이치 파라스 사격팀 주장이자 국가대표인 김동일 선수가 이명호(청주시청), 박승우(광주시청) 선수와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순열)는 6월 1일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2일간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이날 현장 방문은 행정사무감사 전에 운영 현황 및 실태 점검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봉암천과 용포리 전선 지중화 사업 및 보행환경 사업 현장, 삼성천 음악분수대, 국립세종수목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연서면 봉암천부터 주오염원으로 예상되는 가축사육 시설까지 도보 이동하며, 수질오염 현황과 오염원 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문제점 및 개선할 부분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집행부에 수질 오염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들을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서 수질을 보전하도록 관련 사업 추진 및 지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위원들은 용포리 전선 지중화사업 및 보행환경 사업 현장에서 상가 이용객들의 불법 주차 및 열악한 보행환경을 점검했다. 이후 추진 중인 사업현황을 청취했으며,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사유에 대해 지적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사업이 조기에 완료되어 전통시장과 음식점, 소매점 등이 조밀하게 입점해 있는 용포로 구간에 안전하고 쾌적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2일 까지 진행될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현장방문에 나섰다. 현장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세종시장애인복지관(조치원)과 세종시립도서관(고운동), 세종시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반곡동) 순으로 방문하며 진행됐다. 먼저 행복위 위원들은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장애유형별 종합복지서비스와 장애인의 사회복귀 및 인식개선 노력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더불어 운영에 관한 애로사항을 검토하고 직업훈련실 및 재활치료실 등 시설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시설의 노후화에 따른 운영비 증가로 인한 어려움에 공감하며, 개선사항에 대한 의견을 개진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운영에 필요한 재원 및 지원현황을 질문하며 현재 시설과 프로그램 부족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에 “해소할 방안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김재형 의원은 세종시장애인복지관 운영 평가를 분석하면서 장애인고용률 등 일부 미비한 부분을 현실적으로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여미전 위원은 현재 장애인복지관은 이용이 필요한 장애인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신일)는 제83회 정례회 기간 중인 5월 30일부터 31일 양일간 2022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시행했다. 이날 예결특위는 2022회계연도 세종시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22회계연도 세종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및 기금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심사하고,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번에 심사한 세종시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1.7% 감소한 2조 3,218억 원 규모다. 세입 결산액은 2조 3,505억 원, 세출 결산액은 2조 1,064억 원이며, 교육청 결산 규모는 예산현액 기준 전년 대비 20.3% 증가한 1조 2,843억 원으로 세입결산액 1조 2,857억 원, 세출 결산액은 1조 2,460억 원이다. 그리고 세종시와 교육청의 기금 결산 조성 규모는 각각 6,702억 원, 4,979억 원이다. 예결특위는 시청 결산심사에서 정확한 세수 추계를 통해 철저하게 세입예산을 편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집행률 제고 및 불용액 최소화, 재정의 투명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교육청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그동안 많은 공공체육시설 이용객들의 건의사항이었던 ‘셀프 환불’ 시스템을 도입하여 이용객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공단은 5월 10일 자로 카드결제 대행사 변경을 통한 공공체육시설(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셀프 환불 기능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오늘 6월 1일 자로 정식 도입한다고 밝혔다.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은 작년에 도입한 채로 개관했다.) 셀프 환불 기능은 이용객들이 온라인으로 신청했던 수영 등의 체육 강습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중도 환불을 희망하는 회원들이 센터에 방문하지 않고도 휴대폰, PC로 개인이 스스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이용객 편의성이 증진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프라인에서 결제를 진행한 회원의 경우 시스템상 온라인으로 셀프 환불이 불가능하니 참고하여 이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셀프 환불 기능을 사용하는 방법은 onestop.sjfmc.or.kr(통합예약시스템)-마이페이지-수강이력현황-강습클릭-결제취소 순으로 처리 가능하며, 별도의 서명이나 신청서 작성이 필요 없이 클릭 한 번으로 처리가 가능하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광역치매센터가 1일 조치원문화정원 커뮤니티공간에서 ‘세종형 치매예방모델 개발을 위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성공적인 세종시 계속 거주(Successful Aging in Sejong)’를 주제로열린 이번 학술대회(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발제, 지정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치매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세종시 치매예방사업의 현황과 향후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치매예방사업 현주소와 미래’를 주제로 이경해 중앙치매센터 치매사례관리팀장, 이윤희 세종시광역치매센터 사무국장, 정아름 남서울대 휴먼케어학과 교수가 발표에 나섰다. 2부는 ‘세종시 치매예방모델 개발에 필요한 전략’을 주제로 지정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는 이미정 시 보건정책과 사무관, 이동준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팀장, 윤유경 세종신중년센터 선임연구원, 박수현 여주대 작업치료학과 교수, 최윤미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이 참여했다. 김정란 세종시광역치매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우리 세종시의 치매예방사업 현장에 필요한 정책들이 수립되어 치매 걱정 없는 행복한 세종시로 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6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업체는 관내 소재하고 있는 업체로 농산물, 가공식품, 관광·체험·문화, 생활용품 등 답례품으로 선정된 37가지 품목을 생산·제조,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시는 ▲업체의 안정성 및 역량 ▲지역자원 연계성 및 활용도 ▲상품의 안정적 공급 등 평가기준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3월에 5가지 답례품을 추가로 발굴해 21가지 품목 30개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노진욱 시민소통과장은 “지역 특산품 뿐만 아니라 기부자들이 세종시를 방문해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전환에 따라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지원비 지원 대상 기준을 변경 적용한다. 변경된 지원대상은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자이거나 보건소에 격리참여를 등록한 자이며, 중위소득 100% 이내의 소득 지원기준과 지원금액인 1인 10만 원, 2인 이상 15만 원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격리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보건소의 양성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로 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양성확인 문자 통지일 다음날까지 격리참여자 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생활지원비 신청기한은 현행과 동일하게 격리종료일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 신청해야 하며, 개편 내용은 6월 1일 이후 양성확인 통지 문자를 받은 사람부터 적용된다. 최근용 감염병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방역조치 전환에 따라 격리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었지만,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완화된 방역조치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가 고용평등을 실천하고 고용차별을 개선해 일자리 질을 높인 공정일터를 찾는다. 시는 1일부터 30일까지 ‘23년 세종형 공정일터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세종형 공정일터는 노동자 간 차별 없는 근로환경을 조성해 ‘공정가치’를 선도적으로 수행 중인 모범기업을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제공해 차별없는 일터 조성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대상은 본사 또는 주공장이 세종시에 소재하고 3년 이상 정상가동 중이며, 최근 2년 이내 근로기준법 위반 등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모든 사업장이 해당된다. 시는 이들 기업 가운데 ▲공정일터 실천의지 ▲공정일터 이행·성과 ▲사회적 책임 이행 ▲간접고용 개선 노력도 등 4가지 분야에서 중점평가하고, 심사를 거쳐 기업 3곳을 선정해 지원에 나선다. 지원사항은 선정 기업에 공정일터 우수기업 인증서와 인증현판을 교부하고, 기업별 1,500만원(자부담 150만원)의 노사상생지원금이 지원된다. 노사상생지원금은 교육, 행사, 연찬회(워크숍), 책자, 안내서 등 소요되는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서, 공정일터 조성 추진실적 등 서류를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세종특별자치시를 비롯한 관내 중앙부처 및 공공기관 11곳이 협업체계를 구축해 세종시를 찾는 해외 공무원들의 연수에 내실을 기하고 있다. 시는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에 대한 해외 도시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정부부처, 국책연구기관이 밀집해 있는 세종시 특성을 고려해 각 기관이 운영 중인 해외 공무원 연수과정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아세안+한중일 인사행정협의체(ACCSM+3) 10개국 ▲아르헨티나 까따마르까 주정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시 ▲르완다 재정경제부 ▲이집트 도시개발사업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글로벌 연수단 등의 세종시 기관방문과 시설 견학 연계를 추진해 왔다. 31일에는 폴란드 비엘코폴스코 주정부 대표단이 세종시를 찾아 한국주택토지공사 세종홍보관과 도시통합정보센터에서 세종시 개발현황 및 방범·교통·방재 등 스마트서비스 사례를 청취했다. 여기에 더해 이달 초에는 중앙부처, 국책연구기관 등 공공기관 11곳과 ‘국제협력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국제협력사업 체계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협의회는 인사혁신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세종경찰청, 세종시교육청, 세종국제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