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지난 2일 충남 서천소방서 제11대 소방서장 취임식이 열렸는데요. 그 주인공은 김영배 소방서장입니다. sbn뉴스와 취임 후 첫 인터뷰를 진행하는 김영배 서장의 이야기를 앵커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영배 서장 (재난 상황의) 불확실성이 증가되고요, 다양한 재난이 발생하고 있죠. 코로나19 대유행부터 최근 있었던 이태원 참사까지. 지난 한 해는 그야말로 재난 상황의 연속이었습니다. 김영배 서천소방서장은 점점 예측하기 어려워지는 재난 상황에 따라 소방서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고 없이 불시로 닥치는 재난은 무엇보다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강조했는데요. 이에 서천소방서는 사전 예방법 홍보 및 군내 취약계층 관리 등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서는 서천군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는 소방대원들의 기본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는데요. 그 기본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영배 서장은 믿음과 화합을 언급했습니다. 김영배 서장 타인의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서는 내 생명을 담보로 현장 활동을 하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직원 간의 믿음이란) 뒤에서 우리 대원이 나를 보호해주고 구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기분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2022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지역 인재 전형에 이수연 학생이 합격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학교의 지원 덕에 걱정 없이 공부했다는 이수연 학생은 자신이 받은 지원을 후배들도 계속해서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수연 학생의 합격 이야기를 앵커리포트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에서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바로 서천여자정보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수연 학생이 2022년도 국가직 9급 공무원 지역 인재 전형에 합격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이수연 학생 이렇게 전폭적으로 지원을 해주신 학교한테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합격 비결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수연 학생은 학교의 지원을 받은 덕에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유명한 인터넷 강의를 마음껏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의 청취 외에도 특별한 공부법이 있냐고 묻는 취재진에게 이수연 학생은 ‘백지 복습법’을 강조했습니다. 이수연 학생 가장 중요하다고 느꼈던 것은 아무래도 복습인 것 같아요.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저희 sbn뉴스는 지난 방송을 통해 충남 서천군 오세영 체육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적 있습니다. 민선2기로 출범하는 오세영 체육회장을 만나 앞으로의 다짐과 올해의 계획을 들어봤는데요. 오 회장은 군내 체육인들이 원하는 것을 담아내기 위해 젊고 엑티브한 체육회 직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이번 임기에 특히 유소년체육과 스포츠마케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달 22일 충남 서천군체육회 오세영 회장이 서천군체육회장 선거에서 무투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습니다. 재선에 성공한 오세영 회장은 지난 민선1기와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아가야할 방향을 더 뚜렷하게 볼 수 있게 됐다고 대답했는데요. 오세영 회장 민선 체육회와 관선 체육회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민선) 체육회는 체육복지, 체육민원실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항상 주장을 하고 있거든요. 특히 민선 체육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진 오 회장은 군내 체육인들이 원하는 것을 잘 담아내기 위해 체육회 직원들과 함께 십시일반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 군민의 목소리를 함께 실현해나갈 체육회 직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에서 군 내 길고양이와 공존에 나선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서천길고양이보호협회 회원들인데요. 삼삼오오 뜻이 맞는 이웃들끼리 운영해온 단체가 지난달 16일 비영리 민간단체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서천길고양이협회 최선미 대표는 인간과 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서천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전했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최선미 대표 인간과 동물이 함께 공존하자는 게 저희의 목적이에요. 작년 12월 16일 서천길고양이보호협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서천길고양이협회는 군의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의 일환 ‘해볼까, 프로젝트’의 지원을 통해 비영리 민간단체로 공식 활동을 할 수 있게 됐지만, 이 시작은 군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작은 커뮤니티였습니다. 길고양이를 보호하는데 관심이 있는 군내 이웃들이 최선미 대표를 중심으로 삼삼오오 모여 활동을 펼쳐온 것입니다. 서천길고양이협회 최선미 대표는 인간과 고양이는 필연적으로 함께할 수밖에 없는 관계라며 인간과 동물의 행복한 공존을 위해 단체를 꾸리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선미 대표 (길고양이를) 너무 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하시더라고요. 길고양이 돌봄 활동가로 일하며 주민들과의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저희 sbn뉴스는 지난 방송에서 충남 서천군 종천면에서 있었던 마음 따뜻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이웃들의 따뜻한 정으로 주택화재 피해자가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이었는데요. 조성룡 종천면장을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 들어봤습니다. 앵커리포트입니다. [기자] 신분증 한 장 챙겨 나오지 못할 정도로 갑작스러웠던 화재 사고. 지난달 26일, 예기치 못한 사고에 충남 서천군 종천면의 한 마을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마을에 여태 없었던 사고로 피해자는 물론 마을 주민들 역시 이 상황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마을 주민들이 구해준 생활 터전이 피해자의 따뜻한 보금자리로 탈바꿈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는데요. 그 시작은 종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올린 SNS 글입니다. sbn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조성룡 종천면장은 최대한 많은 사람들의 도움을 얻고자 생각해낸 아이디어라며, 모든 건 직원들이 주민을 신경써준 덕이라고 공을 돌렸습니다. 조성룡 면장 십시일반으로 도움을 좀 받고자 후원회라든가 마을, 지역커뮤니티를 활용하게 됐죠. 또 조 면장은 주민들의 도움 역시 컸다고 설명했습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민선 8기 김기웅호’가 출범한 지 어느덧 3개월이 지났습니다. 김기웅 군수는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계획 중인 사업과 함께 ‘군민의 삶’과 ‘서천군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취임 100일을 맞은 김기웅 군수는 밤낮없이 서천 곳곳을 다니고 있다며 바쁜 일상을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 3개월간 몸소 느낀 서천의 현안에 이를 해결하기 위한 갖은 아이디어가 떠올라 마음이 급하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sbn뉴스는 김기웅 군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민선 8기 역점사업과 그의 다짐을 들어봤습니다. 먼저 민선 8기 역점사업으로 길산천과 판교천을 잇는 수로 건설을 꼽았습니다. 김기웅 / 서천군수 우리가 서천을 발전시키는 큰 과제로 본다면, 길산천과 판교천을 뚫어서 서천의 심장부를 흐르게 한다. 그는 바다와 갯벌을 살리기 위해서는 금강이 서천의 중심에 흘러야 한다며 수로 건설의 목적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어 원활한 용수공급과 수해 대비, 판교천이 흐르는 수변공원으로 군민이 행복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두 번째로는 장항제련소를 활용한 ‘제련박물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서천에서 4년 만에 열린 서천군민체육대회. 지난 주말은 체육대회에 참가한 군민들의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치열했던 승부 끝에 종합우승 트로피는 한산면에게로 돌아갔는데요. sbn뉴스는 서동식 한산면 체육회장을 만나 숨은 체육대회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이지원 기잡니다. [기자] 서동식 / 한산면 체육회장 오래간만에 해서 그런지 주민들도 참여를 많이 해주셨고, 또 군민들도 많이 나오신 거 같더라고요. 오래간만에 해서 4년 만에… 그래서 더욱더 즐거웠고… 서천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됐습니다. 서동식 한산면 체육회장은 오랜만에 열린 체육대회에 면민들이 더 강한 열정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로 46회를 맞은 서천군민체육대회. 한산면에게는 이번 우승이 18년 만에 돌아온 우승이기에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서동식 / 한산면 체육회장 우승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고, ‘종목마다 참여해서 다 같이 즐겁게 한번 지내보자’ 하고 나갔는데 이렇게 우승으로 하니까 더욱더 기쁘고… 한산면의 주력 종목은 ‘달리기’였습니다. 서동식 / 한산면 체육회장 역시나 한산이 자신있는 것은 달리기구나, 그런
[sbn뉴스=서천] 이지원 기자 [앵커] 충남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그야말로 초접전 승부였습니다. 박빙의 승부 끝에 승리를 거머쥔 장동혁 당선인은 지난 7일 국회로의 첫 출근을 시작으로 본격 의정활동에 돌입했는데요. 장 의원은 지역구에서는 인구 감소와 경기 침체 문제를 해결하고 국회에서는 이전 정부의 잘못된 검찰·사법 개혁을 바로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지원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장동혁 / 보령서천 국회의원 당선인 우선 서천 보령의 미래 발전 그리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 저를 지지해 주시고 또 성원해주신 모든 유권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신함을 내세운 정치 신인 장동혁 의원이 보령서천 국회의원 당선인 자리에 앉았습니다. 장 의원은 지난 9일 서천읍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 서천군수직 인수위원회 개소식에 참석한 후, sbn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당선 소감과 앞으로의 행보를 전했습니다. 그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의 승리에 대해 윤석열 정부와 여당에 힘을 실어주는 선거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승리 요인에 대해서는 문재인 정부의 실패에 대한 국민의 심판과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에 대한 기대가 작용한 것이라고 관측했습니다. 장동혁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저희 sbn뉴스는 이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선인들을 차례로 만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먼저, 충남 서천군 도의원 제2선거구의 신영호 당선인을 만나봤습니다. 그는 당선 소감으로 군민들이 내가 아닌 서천의 변화를 선택한 것이라며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후보 시절 약속한 공약을 실현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지역 간의 격차 해소를 위해 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그 안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설명했습니다. 이시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 9일 sbn뉴스는 서천군 제2선거구 도의원으로 당선된 신영호 당선인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당선 소감을 묻자 신영호 당선인은 군민들이 선택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서천의 미래였다며, 표심은 지역에 역동적인 새 바람이 불기를 기대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영호 당선인 우리 서천의 미래에 대한 선택이었고 새로운 변화와 우리 지역의 새로운 역동성을 더할 수 있는 그런 선택이었다고 생각하고… 이에 그 기대에 부응하고자 후보 시절 약속한 여러 공약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국민의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 내에는 노인들의 일자리를 지원해 경제·사회활동을 돕는 기관이 있습니다. 바로 서천시니어클럽인데요. 김혜은 서천시니어클럽 실장은 특히 지역특화사업인 영농사업이 농촌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이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노령 인구 증가 추세에 따라 참여자 수가 확대돼 사업 여건 마련에 대한 고민도 따른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고성은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충남 서천군은 고령화 사회로 노인 인구의 생산적인 일자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이에 sbn뉴스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서천시니어클럽의 김혜은 실장과 가족누리센터 1층 카페 동백에서 31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김혜은 실장은 시니어클럽이 생산적인 노인사회활동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전했습니다. 김혜은 / 시니어클럽 실장 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유형 사업들로 현재 1441명의 서천군 어르신들이 생산적인 일자리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이중 서천군은 평균 78세 이상의 어르신들이 주로 봉사의 성격이 강한 공익형 사업에 다수 참여합니다. 시장형 사업으로는 농업이 발달한 지역 특성상 영농사업이 가장 큰 호응을 얻는다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다양한 정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관련된 정책도 눈에 띄는데요. 진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청소년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을 만나 들어봤습니다. 한 센터장은 청소년 정책 예산 확대를 우선으로 꼽으면서 특히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예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시은 기자가 보도해드립니다. [기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요즘 후보자들은 각자 자신만의 정책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청소년과 관련한 정책도 눈에 띄는데요. 과연 진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건 무엇인지 들어보기 위해 저희 sbn뉴스는 지난 26일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한미희 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이날 한미희 센터장은 인터뷰를 통해 무엇보다 시급한 건 예산 확대라고 말했습니다. 한미희 센터장 서천군 전체의 약 11%가 청소년 인구예요. 그런데 청소년 예산은 1%가 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청소년 예산 자체가 확보되지 않으면 청소년에게 다양한 어떤 기회들이 제공되는 것은 쉽지 않다고 봐요. 이어 한 센터장은 예산이 우선으로 확보되고 나면 그 이후 청소년 관련 각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충남 서천군 내 여성들의 고용안정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는데요. 김영희 사무국장은 사무원 양성과정 및 한산모시 창업 교육 등 지역 수요와 현안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에게 인턴 경험과 지원금을 주는 사업도 지역 주민에게 높은 호응도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김영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은 지난 23일 가족누리센터 2층 상담실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지역 특화 맞춤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왔다고 전했습니다. 김영희 /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무국장 젊은층의 사무직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멀티행정 사무원 양성과정을 운영해서 <중략> 한산모시를 이용한 토탈공예 창업 교육을 실시하여 <중략> 지역경제 활성화 시킬 수 있게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센터의 교육 과정을 거친 후에는 창업을 원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냉·난방기나 포스기 등 초기 물품을 지원합니다. 김영희 사무국장은 최근 이러한 교육과 지원 사업을 거친 3명의 여성이 한산모시 공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국민의힘 김기웅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19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서천에 필요한 건 희생하는 마음과 현실적인 전략”이라며 헌신하는 전략가인 자신이 군수의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또한, “경제 전문가로서 서천 내 우량 기업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전략을 펼치는 한편 복지와 관광, 의료 정책도 놓치지 않고 해내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sbn뉴스=서천] 한다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충남 서천군수 후보는 지난 17일 sbn뉴스에서 진행한 대담을 통해 “그간 서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군민의 소리를 담은 3.6.5 공약을 내걸었다. 이날 그는 “‘오뚝이 정신’으로 인고의 10년을 보냈다”라며 “절실한 마음으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라며 표심을 호소했다.
[sbn뉴스=서천] 박재성 기자 = 국민의힘 나기종 충남 서천군 제1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sbn뉴스에서 진행한 정견 발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관광, 정주 환경, 일자리, 복지 등 4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그는 제시한 공약을 바탕으로 찾아오고 싶은 서천, 잘 사는 서천을 만들기 위해 서천에 꼭 필요한 일을 찾아 부지런히 뛰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