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농지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어려움을 덜고 지역 청년의 창농을 활성화하기 위해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사업을 통해 임대차 계약을 맺었거나 사인 간 농지 임대차 계약을 한 만 18∼40세 미만 도내 청년 농업인으로, 자격 요건을 충족한 사람에 한한다. 선정한 지원 대상자에게는 계약한 농지 임차료의 50%를 연간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최대 3년까지 600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15억 원으로, 1200명 이상의 청년 농업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신청은 도·시군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사업 시행지침을 참고해 오는 4월 28일까지 거주지 시군 농정부서에 하면 된다. 남상훈 도 농업정책과장은 “올해 새롭게 추진하는 청년 농업인 농지 임차료 지원사업이 초기 영농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년 농업인 육성 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과제로 농업을 꼽고 ‘농업인이 돈 버는 농업’, ‘산업으로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도내 광업·제조업 분야 종사자 수 등을 나타내는 주요 지표가 전년 대비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가 발표한 2022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도내 광업·제조업 사업체 수는 작년 대비 170개, 종사자 수는 2천 976명 증가했습니다. 출하액의 경우 2020년에 비해서 32.5% 증가한 221조 3832억 원, 부가가치는 17.1% 증가한 7조 2353억 원입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이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업체의 종사자수, 출하액, 부가가치 등의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하나은행·충남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체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도는 3일 도청 상황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이승열 하나은행 은행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김두중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지난해 20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40억 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60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추가 지원한다. 김태흠 지사는 “도내 금융기관의 지역경제를 위한 적극적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도는 앞으로도 민선8기 공약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 등을 위해 더욱 힘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2월 15개 시군과 ‘소상공인 위드코리아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소상공인 자금 지원 규모를 3000억 원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청년창업자·골목상권·저신용자 등을 대상으로 금융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건설본부 동·서부사무소는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유지보수에 총 582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재포장 등 유지보수 278억 원 △재해대책 24억 원 △터널 및 교량정비 67억 원 △교차로 개선 23억 원 △인도설치 57억 원 △위험도로개량 107억 원 △안전시설 정비 26억 원 등 7개 분야이다. 도로 재포장 분야는 노후 도로 및 제설작업으로 인한 파손도로 등을 정비해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이 목표이며, 사업 대상은 관할도로 47개 노선(국지도 6, 지방도 35, 국도 6곳)이다. 재해대책 분야는 신속하고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추진해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 배수로 신설 및 교체를 통해 집중호우 및 침수에 대비하는 것이 목적이다. 터널 및 교량정비는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를 주기적으로 추진해 자연재해 대비 및 통행의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도화담교 재가설공사, 광암교 재가설공사와 도로시설물 정기안전점검용역 등이 있다. 교통안전시설 분야는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도내 시군별 방호울타리(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2일 농협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업인단체 등과 쌀 적정 생산 및 쌀 수급 안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도(농림축산국·농업기술원)와 14개 시군, 농협충남세종본부, 사)한국쌀전업농충청남도연합회, 한국들녘경영체충남연합회, 한국조사료협회충남지회다. 이번 협약으로 농업인 단체는 벼 재배 면적 5720㏊ 감축 목표를 달성을 통한 쌀 적정 생산 실현을 위해 회원 농업인의 참여와 일반 농업인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도 농림축산국과 농업기술원, 농협충남세종본부, 도내 14개 시군은 적정 생산 관련 사업 추진과 재배 기술 교육, 고품질 품종 개발·보급, 유통 체계 구축, 판로 확보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수급 안정을 통한 쌀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다짐하는 ‘쌀 적정 생산’ 결의문을 낭독하고 함께 노력할 뜻을 다졌다. 도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하면 쌀 적정 생산 대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쌀 적정 생산의 목표 달성은 민관이 하나처럼 움직일 때 달성할 수 있다”라며 “서로의 역할을 위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전국 최상위 수준인 양식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2023 양식산업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양식산업발전 기본계획(2019년-2023년)에 따라 매년 자체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식산업의 혁신성장 동력 확보 및 미래산업 도약 기반 마련을 위해 24개 사업에 218억 원을 투입한다. 양식어업 생산량 목표는 전년 6만 173톤 대비 5% 증가한 6만 3000톤으로, 지난해 양식어업 생산량은 전국 226만 7827톤 대비 2.7%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 올해는 차질 없는 사업추진 및 지원을 통해 생산량을 증대할 계획이며, 목표 달성을 위한 시행계획은 4대 전략 7개 분야 24개 세부사업으로 구성했다. 중점 추진과제는 △종자산업 육성 △어장환경 관리 △양식생산 관리 △스마트 양식산업 육성 △안전성 강화 및 기술보급 △내수면 양식어업 활성화 △양식수산물 소비촉진 및 수출이다. 도는 우선, 대표 수산종자 품종 개발 및 보급, 종자생산 경영체의 규모화, 새로운 기술개발 등 산업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해삼, 김 등은 우량종자 생산시설을 지원해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도내 광업·제조업 분야 종사자 수 등 주요 지표 모두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도내에서 1개월 이상 조업(생산) 실적이 있고, 종사자 수가 10명 이상이면서 한국표준산업분류상 ‘B 광업’, ‘C 제조업’에 해당하는 사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항목은 조직형태, 종사자 수 및 연간 급여액, 연간 출하액(매출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등 13개이다. 도가 발표한 ‘2022 광업·제조업’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통계청이 분류한 29개 업종 중 도내 광업·제조업 비율은 각각 0.5%, 99.5%로 제조업이 중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 사업체 수는 4693개로 2020년(4523개)에 비해서 170개(3.8%), 종사자 수는 26만 5943명으로 2020년(26만 2967명)에 비해서 2976명(1.1%) 증가했다. 출하액은 221조 3832억 원으로 2020년(186조 7455억 원)에 비해서 3조 4637억원(32.5%), 부가가치는 7조 2353억 원으로 2020년(61조 7938억 원)에 비해서 1조 559억원(17.1%) 증가했다. 이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 내포신도시를 순환하는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가 가동을 시작한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24일 내포신도시 순환 버스 개통식을 개최하며 가동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번 개통으로 충남도민의 대중교통 접근성과 편의성이 증진될 거라는 기대감이 모아지는 가운데 특히 전기 저상버스가 투입됨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제고 및 탄소중립 실현도 가능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충남도는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순환버스를 이용하는 도민들의 불편사항을 내포신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의견을 받아 조정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이 활동을 마무리했다는 소식입니다. [기자] 지난 4일에 발족한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의한 법정계획인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수립과정에서 대전의 미래모습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한 바 있습니다. 시민계획단은 각각 △1분과 도시 공간 △2분과 산업경제 △3분과 사회문화 △4분과 환경안전 △5분과 교통 분야 등 총 5개 분과에서 4주간 열띤 논의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25일 대전 미래상과 관련한 내용을 이장우 시장에게 전달했으며 이는 전문가 검토 등을 거쳐 2040 대전도시기본계획’과 ‘2050 그랜드플랜’ 등 미래 전략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서천농업협동조합(이하 서천농협)이 지난해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각종 상을 휩쓸어 지역대표 농협으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특히 서천농협 창립 이래 농협중앙회의 상호금융 대상 및 종합업적 평가에서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겹경사를 맞이해 우수한 경영관리·성과 등을 높이 인정받았다. 상호금융 대상은 전국 지역 농·축협을 대상으로 경영관리, 고객관리, 사업 성장성, 직원 역량 강화, 건전성 등 신용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종합업적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100여 개 농·축협의 신용사업, 경제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모든 사업의 경영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다. 서천농협은 28일 농협중앙회 ‘2022년 상호금융 대상 평가(G그룹)’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상호금융 예수금과 대출금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한 것과 스마트뱅킹·콕뱅킹·마이데이터 등 디지털금융에서도 실적이 올린 것에 대한 평가로 풀이된다. 또한, 연체율 0.03%를 기록해 상호금융 건전성 관리도 돋보였다. 서천농협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대출금 2,023억6,800만 원에서 연체 금액은 7,300만 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충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올해 도 및 시군 자체 재원을 활용한 지역균형발전형·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신규 사업은 도 자체예산과 함께, 중소벤처기업부의 스마트공장 관련 예산이 2997억 원에서 1172억 원으로 60.9% 감소됨에 따라 발생한 지방비 매칭 잔액을 활용한다. 사업 대상은 그동안 스마트공장 구축사업에서 소외된 10인 미만 소기업 및 남부권 지역으로, 도는 스마트공장을 집중 보급해 지역이 주도하는 제조혁신을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균형발전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은 그동안 참여도가 저조한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청양 등 남부권 5개 시군에 6개사 발굴을 목표로 한다. 이는 북부권에 집중된 제조혁신 역량을 도 전체에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대·중소기업 및 지역 간 산업·고용 양극화 해소와 도내 제조업 균형발전이 기대된다. 소기업형 구축사업은 도내 10인 미만 소기업을 대상으로 스마트공장 기반 자동화 설비 및 연동 정보통신기술(IT)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역량 있는 소기업의 자립기반 마련과 함께 저발전 지역의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최근 가스‧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중소기업 생산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 구매(공공구매) 목표액을 5000억 원 이상 늘리고,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도 크게 늘리기로 했다. 도는 중소기업 경영 안정 및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 공공구매 확대 △TV 홈쇼핑 입점 확대 △도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 입점 확대 △세계한인무역협회 수출 상담회 등을 중점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김태흠 지사가 지난 1일 직원모임을 통해 “고금리와 원자재값 상승 등으로 올해 경제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도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라”는 주문에 따라 마련했다. 도는 우선 공공구매 목표액을 지난해 3조 원에서 5000억 원 늘린 3조 5000억 원으로 잡았다. 이 가운데 30% 가량인 1조 원은 다음 달까지 공공구매를 완료토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공공구매 실적 우수 기관 및 직원을 뽑아 도지사 표창, 포상금 지급, 해외 연수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방침이다. 공공구매는 지역경제 활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기자] 대전시는 지난 22일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윤창현 국회의원,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추진위원회 위원, 용역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은행 설립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한편 기업금융 중심 은행 설립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이자 이장우 대전시장의 핵심공약으로, 대전시는 올해 상반기 중 용역을 완료하고 경쟁력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역 상공업 발전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서천지회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대전상공회의소란 대전을 비롯해 충남지역 8개 시·군을 관할하는 종합경제단체로, 대전과 충남지역 상공인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각종 사업을 지원하는 활동을 합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지난 22일 열린 대전상공회의소 서천지회 창립총회에서 "오늘 총회가 서천군 기업과 대전상공회의소 사이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총회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김경제 서천군의회 의장,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장현기 서천군 기업인협의회 회장 등 지역 기업인 40여 명이 참석해 서천군 기업인협의회 간 교류와 지원 사업 확대를 이야기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민선 8기 충남도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청년의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이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제3기 충남 청년네트워크’가 첫 발을 내디뎠다. 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60여 명의 청년네트워크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충남 청년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에 이어 연간 활동일정 안내, 임원진 선출, 일자리 등 5개 분과별로 활동계획 논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여러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고자 한다”며 “새롭게 출범한 청년네트워크가 현재의 문제를 이겨내고 청년의 꿈과 희망의 산실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는 청년의 어려움을 함께 짊어지고자 하는 김 지사의 의지를 반영해 올해 초 청년정책 담당부서를 도지사 직속으로 격상하고, 청년을 청년정책관으로 임명했다. 청년 관련 예산은 1000억여 원에서 1800억여 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스마트 농·축산업 지원으로 청년 농업인 육성 및 현대 등 지역 유수 기업과 지역 청년 고용도 협약한 바 있다. 이외에도 주거 부담 완화를 위한 ‘리브투게더’ 사업, 전국 청년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