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천안시 등 5개 시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 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충남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천안·논산·부여·청양·태안 5개 시군이 이름을 올렸다. 이 사업은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사업 간, 민·관 간에 연계를 통해 협업체계를 활성화함으로써 각 지역에서 필요한 사회적경제 정책을 추진 및 지원하는 것이 목표이다. 천안시는 농촌형 사회적경제 어르신 공동체돌봄 모델과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논산시는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딩 교육 및 협업 모델 상품 개발, 논산 상점을 운영한다. 부여군은 사회적경제 소부리 체험교실 운영 및 공동브랜드 제작,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원스톱 지원, 태안군은 사회적경제 꾸러미 판매 및 체험박람회를 추진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선정은 민관협업으로 각 지역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유통판로를 확보하는 등 지역 보조경제 활성화에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가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 담당 부서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충남 경제자유구역은 김태흠 지사가 ‘1호’로 결재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세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경제자유구역은 외국 투자 기업과 국내 복귀 기업의 경영 환경과 외국인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조성된 지역으로, 산업·상업·주거·관광이 포함된 복합 개발 지역이다. 우리나라 경제자유구역은 9개 구역(12개 시도) 99개 지구가 지정돼 있다. 이들 경제자유구역 내에는 2021년 기준 712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고용 인원 21만 23명, 매출액 135조 1863억 원, 수출액 29조 1206억 원 등으로 집계됐다. 충남은 2008년 황해경제자유구역이 지정됐다 글로벌 경제 위기에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건설본부는 교통망 확충 및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로 확·포장 등 5개 분야 사업에 총 3600억여 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도로 확·포장 1458억 3200만 원 △공공건축 549억 1800만 원 △하천정비 713억 1900만 원 △재해복구 및 지역개발 370억 900만 원 △도로 유지보수 582억 2000만 원이다. 먼저 도로 확·포장 분야는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안전한 교통 인프라 구축을 위해 준공 6지구, 계속 30지구, 신규 4지구 등 총 40지구 (국지도 11, 지방도 25, 국도 4)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건설본부는 지구별 전략에 맞는 사업계획을 수립해 집행률 향상에 힘쓰고, 대규모 예산투입으로 속도감 있는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보상 협의 등을 추진함으로써 도민 행정편의도 극대화한다. 공공건축 분야는 스마트 건설기술(BIM)을 적용한 탄소중립 친환경 건설환경 조성을 목표로, 준공 8건, 계속 12건, 신규 6건 등 총 26건을 추진한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충남스포츠센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도내 건설공사의 설계를 표준화하고 적정 공사비 산출을 위해 개정한 ‘2023년 충청남도 지방도·하천·소규모 건설공사 설계요령’을 도내 건설공사 사업부서와 시군, 건설단체에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은 공공 건설공사 적정 대가 지급을 위해 급등한 물가와 인건비를 반영해 추진했다. 주요 개선사항은 △건설공사 표준품셈 신규품 등록 및 품셈 개정 △공사원가계산 요율 변경 △중기기초단가 및 공종별 단가산출자재비 적용일 변경 △일위대가 목록 확대 등이다. 특히 도내 건설업체가 보유한 신기술품과 조경 분야, 안전시설 설치비 등 일위대가를 대폭 반영해 단가산출서 대가목록을 기존 512개 품목에서 1008개 품목으로 약 2배 늘려 실제 현장에 최대한 부합하는 설계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단가도 전년 대비 10.9%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도가 지난 2020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소규모 건설공사 설계요령은 19개 공종에 50개 일위대가를 유지하고 단가를 전년 대비 6.2% 올렸다. 김택중 도 건설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은 충남형 품셈·공사비 산정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지역 건설산업을 보호·육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지난 7일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보고회를 통해 올해 확보한 9조 589억 원보다 9411억 원 많은 10조 원을 목표로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설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를 위해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를 사전에 발굴하는 등 기본 방향을 수립했다고 알렸습니다.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난해 성과를 기반으로 미래 전략사업 발굴, 대형 SOC사업 적기 추진을 위한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습니다.
[sbn뉴스=대전] 이시은 기자 [앵커] 대전시가 오는 2025년까지 유성복합터미널을 신속하게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9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을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 2025년까지 건립한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이장우 시장은 터미널 조성에 시 재정을 투입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여객시설 중심의 터미널로 조성해 실용성을 높이는 한편,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기간을 2년 단축,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하여 신속성을 확보”하겠다며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그간 대전시는 2010년부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4차례 하였으나 모두 무산되었던 바 있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해양 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인증지원센터 등 해양 바이오 클러스트 조성과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이 도 해양 신산업 집중육성 정책에 들어갔다. 또한, 해양관광 거점 육성 정책에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서천갯벌도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과 함께 보령 원산도는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하는 관광벨트 구축에 포함됐다. 도는 지난 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해양수산정책 협력과 발전을 위한 ‘2023 도·시군 해양수산관계공무원 공동연수’를 개최하고, 해양산업을 선도해 나아가기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는 “국가의 미래는 바다에 있고, 21세기는 해양의 시대라고 할 만큼 바다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라며 △해양 신산업 집중육성 △해양수산분야 기반 시설 확충 △서해안 해양관광 거점 육성 계획을 밝혔다. 먼저, 그는 해양 신산업 집중육성 방안으로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와 인증지원센터,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건립, 유네스코에 등재된 서천갯벌 자원화하는 관광벨트 구축 등을 언급했다. 해양바이오 산업화지원센터·인증지원센터는 해양바이오 클러스트 조성을 위한 것으로, 각각 2024년과 2026년 준공을…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는 8일부터 22일까지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컨설팅 및 멘토링 등을 제공할 창업 전문 컨설팅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기술 및 노하우를 보유한 예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올해는 단기적인 보조금 지원에서 벗어나 참여 청년들의 어려움 해소 및 성장을 도와줄 창업 컨설팅 지원을 동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창업·창직자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컨설팅과 후속지원을 강화했다. 선정된 전문 업체는 교육 등 역량강화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참여 청년의 수준별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업기간은 9개월이며, 창업자의 수준 진단 및 목표 설정을 돕고 이에 따른 맞춤형 창업 교육·컨설팅·멘토링 등을 제공하면 된다. 도와 선정된 컨설팅 업체는 청년들의 보조금 집행에 따른 행정업무를 도와 창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중간·최종 성과평가를 통해 창업자가 보완해야 할 점을 명확히 제시해 줄 계획이다. 이와 함께 투자가능성이 높은 기업에는 투자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 종료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출범 6개월 만에 정부예산 9조 원 시대를 개막한 민선8기 ‘힘쎈충남’이 내년에는 국비 확보액 10조 원 돌파를 목표로 설정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도는 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지사와 실국원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예산 확보 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을 올해 최종 확보한 9조 589억 원보다 9411억 원 많은 10조 원으로 설정했다. 이를 위한 기본 방향은 △정부 정책에 부응하는 핵심 과제 사전 발굴 △ 도정 중점 과제 및 주요 도정 사업 본격 실천 등으로 잡았다. 또 △대규모 예비 타당성 조사 사업 선정·통과 등 민선8기 가시적 성과 창출 △2023년 국비 확보 주요 도정 현안 사업 적기 추진 △수시 배정 사업 정상 추진 △공모 사업 체계적 관리·추진 △지난해 정부예산 미 반영 사업 관리 등도 기본 방향으로 내놨다. 목표별 주요 사업 및 내년 확보 목표액을 보면, ‘힘차게 성장하는 경제’는 △바이오매스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42억 원 △탄소중립 바이오 가스 녹색 융합 클러스터 조성 5억 원 △서해선과 경부고속선(KTX) 연결 2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 장항 홍보 영상이 1,000만 회 반응 수를 기록하면서 18억 6,000만 원의 경제적 효과를 올린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해 한국종합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숭의여대 교수, 관련 공무원 등 18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항 관광브랜드 구축 및 통합 홍보마케팅’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 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사업 전략인 서천군 장항읍 중심의 관광 인지도 제고 및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세계자연유산 연계 가족 휴양·체험관광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된 이 사업은 6억 3,500만 원이 투입된 것으로 지난해 5월부터 약 8개월간 운영됐다. 또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수요자 맞춤형 콘텐츠 제작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주기적으로 장항 여행 정보를 제공해 지역인지도 높여 관광지 방문 유도를 위해 활용됐다. 이날 이 사업을 실행한 용역사는 이 기간에 TV-CF 및 유튜브용 영상 콘텐츠 32편, SNS 이미지 콘텐츠 288건, 블로그 콘텐츠 90건 등 총 410건 콘텐츠 제작했다고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준공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자] 서천군은 지난 1일 개최한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설계와 관련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서천군에 따르면,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상반기에 바이오특화 지식산업센터 설계를 마무리해 하반기에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바이오 관련 기업의 지원 기반을 구축하여 제조업과 지식산업 보육, 창업 양성을 통한 서천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 지원 인프라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충남]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올해 농촌자원사업 업무협의회를 개최를 통해 농촌지원사업에 총 7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기자] 충남도 농기원은 지난 2일 개최한 협의회를 통해 농산물 가공 창업 농가 육성 분야 38억 원, 치유농업 및 농촌 체험 분야 22억 원, 농작업 안전관리 및 도시농업 기술 보급 분야 16억 원 등 총 144개소 76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각 사업별로 △소비 경향 및 지역 여건을 반영한 가공상품 개발 △상품 기획 및 제품 생산 전문성 강화 △마케팅 강화를 통한 유통채널 다양화 등 중점 과제를 설정하고 관련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서동철 도 농업기술원 농촌자원과장은 “농작업 재해 예방과 치유농업 활성화 등 농촌자원사업이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농업인의 현장 목소리를 들어 발전시켜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충남도 내 올해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사상 첫 정부예산 9조 원 시대 개막에 따른 효과로, 도는 공공 건설공사‧건설엔지니어링 사업 발주 금액의 65%를 상반기 내에 집행, 글로벌 경제 위기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희망의 불씨를 지필 계획이다. 2일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건설공사와 건설엔지니어링 사업은 총 5097건 4조 12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5429건 3조 4281억 원보다 6922억 원, 20.19% 증가한 규모다. 지방도 정비 사업 등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을 대폭 확보한 결과로 풀이된다. 유형별 발주 금액은 건설공사 3585건 3조 5210억 원, 건설엔지니어링 사업 1512건 5993억 원이다. 이 중 도에서 발주하는 공사‧용역은 304건 8260억 원이다. 주요 공사 및 금액은 두마∼노성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931억 원,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 공사 824억 원, 칠산천 지방하천 정비 사업 305억 원 등이다. 시‧군은 △천안 565건 4852억 원 △
[sbn뉴스=서천] 이시은 기자 [앵커] 충남 서천군이 지난 31일 군수 직속의 전략산업투자유치단을 발족했습니다. [기자] 전략산업투자유치단이란 김기웅 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민관 합동 조직 중 하나로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유관 공공기관 기관장, 민간 전문가, 교수, 기업인 등 관련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습니다. 또한 해양바이오유치팀, 항공보안유치팀, 일반산업유치팀, 전략산업팀 등 4팀으로 나눠 공공기관 및 우량 기업 등의 투자 유치, 국내외 투자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김기웅 군수는 “전략산업투자유치단 발족을 계기로 신성장동력 산업의 투자기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n뉴스=서천] 권주영 기자 = 충남 서천군의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이는 블루카본 연구 및 실증화의 거점도시 도약을 위한 것으로 탄소중립 분야의 연구생태계 조성뿐만 아니라 실증화 기술개발, 교육·체험, 전시 콘텐츠 제공 등 국가 관리 차원의 컨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1일 군에 따르면 블루카본은 해양과 갯벌이 흡수하는 탄소를 말하며, 육상 산림 대비 흡수 속도가 최대 50배 이상 높아 급격한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지구온난화 가속화의 글로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비 320억 원 이상을 투입하는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 건립사업은 서천군 갯벌 일원에 국가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 거점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군은 갯벌 해양생물 기반 블루카본 연구 및 실증화시설, 교육․체험 시설 등을 건립하기 위해 10억 원의 설계비를 확보했다. 이에 군은 지난 18일 해양수산부, 충남도,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관계기관과 건립사업에 대한 1차 회의를 거쳐 TFT를 구성하고 및 향후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한 바 있다. 김기웅 군수는 “블루카본 실증지원센터는 서천군이 갯벌 등 해양생태계를 활용한 탄소중립 거점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