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만성적인 간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4개 지방의료원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간호사제도'를 도입한다. 11일, 양승조 충남지사는 이세진 혜전대 총장, 김병묵 신성대 총장, 한영배 충남인재육성재단 상임이사, 김영완 서산의료원장, 박래경 홍성의료원장과 ‘충남형 지역인재 공공간호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 공주, 서산, 홍성 등 4개 의료원 간호사 정원은 791명이지만, 지난 6월 기준 654명으로 무려 137명이 부족하다. 자세히 살펴보면 천안의료원이 정원 214명에 현원 163명, 공주의료원 정원 174명에 현원 157명, 서산의료원 정원 152명에 현원 118명, 홍성의료원 정원 251명에 현원 216명 등이다. 간호인력 부족으로 인해 각 의료원은 병동을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는 등 경영 악화를 겪고 있다. 천안의료원의 경우 5층 증축 병동을, 홍성의료원은 재활병동을, 서산의료원은 3개 병동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지방의료원 간호인력 부족 사태는 편익시설 부족과 상대적으로 적은 보수·복지 등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입사 1∼2년차 간호사 50% 이상이 대도시 지역 병원으로 이직하고 있기 때문으로 조사됐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충남동물위생시험소 내 BL3 실험시설을 정밀진단기관으로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다. 앞으로, 충남에서 ASF 의사환축 발생 시 자체 진단이 가능해지며, 야생멧돼지 검사 등 예찰이나 방역도 직접 수행하면서 보다 신속한 초동방역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김영진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 정밀진단기관 지정에 이어 이번 ASF 정밀진단기관 지정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ASF 확산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력과 진단능력을 확보, 명실상부한 전국 제일의 가축방역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시가 내년부터 공유재산 건물에 코로나19 ‘지능형(AI) 자동방역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다. 내년 1월 중 1차로 대전시민 광장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4곳에 시범 설치한다. 1차 설치 검증을 통해 4월에는 사회약자 시설에 2차로 도입하며, 3차는 코로나19 확산 추세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시 공유재산 일정규모 이상의 건물에 단계적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지능형(AI) 자동방역시스템’은 상시 모니터링, 조기 경보뿐만 아니라 방역관리가 체계적으로 관리된다는 장점이 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 세계 유행 감염병 예방을 위해 4차 산업혁명도시 대전이 개발한 지능형(AI) 자동방역 시스템으로 기존 소독방식보다 소독 작업자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시민 불안과 사회·경제적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bn뉴스=대전] 임효진 기자 = 코로나19의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된 대전에서 유성구 주점 관련의 누적 65명으로 늘고, 경기도 성남 확진자 접촉으로 9명의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8일 대전시 등에 따르면 40대인 대전 554·555·56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성남 754번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 검사받았다. 이어 555번의 배우자(567번)와 지인 2명(563·572번), 다른 지인 부부(565·568번)도 새로 확진됐다. 564번의 배우자(569번) 검사 결과 역시 양성으로 판명됐다. 앞서 확진 판정된 3명은 지난 2∼3일 대전에서 차례로 성남 754번을 접촉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특정 종교 관련 모임이 아니었는지 조사하고 있다. 성남에서는 754번을 여주 종교시설에서 접촉한 지인(성남 756번)도 지난 6일 확진됐다. ▶▶대전 유성구 주점과 관련, 신규확진자가 이어져 이날 현재 누적확자가 65명에 달했다. 이가운데 지난달 26일 주점에 들렀던 561번의 배우자(570번)와 초등생 자녀(571번)도 확진됐다. 자녀의 같은 반 학생 등 초등학교 내 밀접 접촉자 50명의 검사 결과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방역당국은 검사 대상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가 지난 7일 관내 의료기관·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코로나19 집단발생이 나타난 푸르메요양병원에 대한 방역체계를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정섭 시장과 유상주 공주의료원장,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조성남 치료감호소장을 비롯해 공주시의사회, 공주시약사회 등 지역 의료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코로나19 관련 지역사회 방역체계 및 의료지원체계를 점검하고, 특히 푸르메요양병원 집단감염 발생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했다. 특히 시는 지역 내 호흡기‧발열환자에 대한 일차의료 역할 수행을 담당할 수 있는 ‘개방형 호흡기전담클리닉’을 내년 3월부터 시행할 예정으로, 이에 대한 적극적인 의료진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현재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운영 중인 공주유스호스텔 격리자의 심리치료 및 노인정신상담 진료 지원 등을 당부했다. 김정섭 시장은 “관내 의료기관‧단체에서 코로나19 상황에 적극 대처해 주고 계셔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확산 극복 및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의료기관·단체와의 협조체계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충남도가 8일 0시를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기존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한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일 정부가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지역은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격상하기로 함에 따라 결정됐다. 당분간 충남지역의 식당과 카페에서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식사할 수 없고 포장과 배달만 가능하다. 편의점에서도 같은 시간 동안 매장 내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노래방과 실내 스탠딩공연장, 실내 체육시설, 방문판매 홍보관 등은 밤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게 된다. 단란주점, 콜라텍 등 유흥시설 5종은 자정부터 다음 날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다. 이밖에도 실내 시설에서의 음식 섭취 금지와 면적 당 입장 인원 제한, 영업시간 제한, 시설 운영 제한 등 각종 업종에서의 방역 수칙이 한층 강화된다. 충남도는 이에 더해 방역수칙 위반 업종을 2주간 집합금지 하는 ‘원스트라이크아웃제’를 적용한다. 충남의 거리두기 2단계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시행되며, 2단계 기간 중에도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방역 조치는 조정될 수 있다.
[sbn뉴스=대전] 권주영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 여파로 내년 1월 1일 개최 예정이던 ‘2021 신축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행사가 취소된 대신 새해맞이 희망 메시지 영상을 제작해 유튜브 등 온라인 방영으로 아쉬움을 덜기로 했다. 박정현 구청장은 “주민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점을 고려해 2021년 신축년 대청호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며 “무엇보다 올 한 해 동안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헌신과 배려, 노고를 아끼지 않은 주민과 의료진 등 모두에게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새해맞이 희망 메시지 영상은 연말에 대덕구 유튜브 공식 채널 ‘덕구티이비’와 공정생태관광 채널 ‘대덕나들이’를 통해 첫 공개된다. 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각종 연말연시 회의와 간담회 등에서 식전 영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sbn뉴스=천안] 손아영 기자 = 충남 천안시가 '2021 해맞이 행사'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전면 취소했다. 연말 종무식도 사내 아침방송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천안시는 최근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급증하는 등 방역에 비상이 걸림에 따라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일상 곳곳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엄중한 상황으로 연말연시 코로나19 대유행을 차단하려면 철저한 방역조치가 요구되는 만큼 해맞이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역활동에 전력을 다해 지역 내 확산을 철저히 막아 청정지역을 만들겠으니 시민들께서도 올해 연말연시는 코로나19로부터 나와 내 가족, 이웃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지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sbn뉴스=대전·세종] 이은숙·임효진 기자 = 주말과 휴일동안 대전 유성구 주점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되고 세종PC방에서 10대 두명이 확진되고, 충남 당진·서산·아산, 충북 청주 등 충청권 곳곳에서 신규확진자가 나왔다. ▶▶대전 유성구 주점 관련 신규 확진자 누적 46명 이미 코로나 누적확진자가 45명이 발생한 대전 유성구 주점관련, 6일 충남 태안 국방과학연구소(ADD) 안흥시험장에서 확진자가 추가, 모두 46명으로 늘었다. 대전시. 태안군등에 따르면 ADD 안흥시험장에서 이날 확진자(태안 17번)가 발생했다. ADD 안흥시험장의 확진자는 지난 3일 태안 14번, 4일 태안 15번에 이어 3명 모두 대전 유성구 주점 관련으로 분류됐다. 지난 3일 태안 14번 확진자는 유성구 주점을 방문한 형(대전 512번)을 지난달 29일 만나고 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후 접촉한 동료들도 감염됐기 때문이다. ▶▶대전청소업체 5명 추가 확진… 누적 11명 대전에서는 지난 5일 서구 괴정동 거주 청소업체 대표 50대(대전 548번)등 확진자가 5명 더 나왔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확진된 대전 463번의 남편이다. 그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달 2
[sbn뉴스=대전] 이은숙 기자 = 대전도 오는 8일 0시부터 3주 동안 대전지역 사회적 거리 두기 수준이 2단계로 격상된다. 2단계 격상에 따라 유흥주점·단란주점·감성주점·콜라텍·헌팅포차 등 유흥시설 5개 업종은 문을 닫는다. 또한 방문판매·노래연습장·실내스탠딩공연장·실내체육시설 등은 오후 10시 이후 운영도 중단된다. 결혼식장과 장례식장 인원역시 100명 미만으로 제한되고, 목욕장업·영화관·공연장·PC방 등도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카페역시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음식점도 오후 10시 이후엔 운영도 중단된다. 국·공립시설은 이용 인원을 정원의 30%로 제한하고, 100명 이상 참여하는 모든 모임과 행사는 할 수 없다. 정규 예배·미사·법회·시일식 등 종교활동 때도 좌석 수의 20% 이내로 참석 인원을 제한하고, 종교활동 관련 모임과 식사, 숙박행사는 모두 금지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6일 자치구청장, 감염병 전문가 등과 회의 후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2단계격상에 대해 허 시장은 "지난 1일 거리두기 격상 조치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산세가 전국적으로 멈추지 않고 있다"라면서 "특히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의 경우일 평균 40명이 발생
[sbn뉴스=대전·세종] 이은숙·임효진 기자 = 대전에서 '12. 3 대입수능을 앞두고 수능 감독관인 A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접촉자 등 19명을 교체했다. 대전시교육청과 방역당국은 이 교사와 접촉했을 가능성이 높은 동료교사 등 19명을 긴급 교체했다. 확진자가 근무한 해당 고등학교는 2일 밤사이 방역 소독을 끝내고 예정대로 수능 시험을 치르도록 했다. 대전에서 수능 감독관으로 배정된 고등학교 A교사가 어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지난 2일 오후. A교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와 대전 지역선별 진료소를 찾았다. 대전 유성구에 사는 30대 남성 A교사는 지난달 30일 발열 등 의심 증상이 나와 대전 지역선별 진료소를 찾았다. 또 A교사와 아들도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수능 감독관인 A교사의 확진 소식에 방역 당국은 동료 교사들을 모두 수능 업무에서 빼달라고 요청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역학조사를 거쳐 밀접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료 교사 18명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예비 감독관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A교사와 접촉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의뢰한 상태다. A교사가 재직하는
[sbn뉴스=세종] 임효진 기자 = 영국 정부가 2일(현지시간)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세계 최초로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영국 정부는 "정부는 오늘(2일) 화이자-바이오엔테크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하라는 의약품규제청(MHRA)의 권고를 수용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이 백신은 다음 주부터 영국 전역에서 구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일 영국 일간 가디언은 영국이 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승인하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보건규제 당국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긴급 사용 신청을 받았으며 이르면 2일 승인할 예정라고 전했었다. 영국은 이 백신을 4천만회 접종분 규모로 계약했고 이 가운데 1천만회를 올해 안으로 접종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sbn뉴스=공주] 조주희 기자 = 충남 공주시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관내 경로당 등의 운영을 잠정 중단했다. 2일 시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푸르메요양병원 발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경로당 423개소를 비롯해 노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운영을 오는 14일까지 중단한다. 경로당 운영 중단에 따라 시는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 어르신에 대해 복지시설을 통한 급식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문화센터와 백제체육관은 오는 6일까지 임시 휴관에 들어갔으며, 어린이 안전체험공원 운영도 잠정 중단됐다.
[sbn뉴스=내포] 손아영 기자 =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유입을 막기 위해 충남도가 방역 조치를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는 최근 전북 정읍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이 농장은 지난달 27일 오리를 출하하기 전 시행한 검사에서 H5형 항원이 나왔고 정밀검사 결과 H5N8형 고병원성 AI로 확진됐다. 가금류 농장에서 AI가 발생한 것은 2018년 3월 17일 아산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한 이후 2년 8개월만이다. 이와 관련, 충남도는 29일 김용찬 행정부지사 주재 영상회의를 긴급소집, AI 긴급방역대책 추진 사항에 대해 상황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1일에는 발생지역과 연결고리 차단을 위해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발생지역인 전북 가금 및 가금산물(종란, 분뇨 등)에 대한 반입금지 조치를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에 따라 2일부터 오리 및 오리산물(분뇨 등)에 대해서는 도내 반입이 금지된다. 또한 AI 발생지역 반경 10㎞ 내에서 출하하는 닭에 대해서는 반입을 금지하기로 했다. 그 외 시군에 대해서는 검사 후 이동승인서를 발급하는 등 조건부로 반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sbn뉴스=당진] 손아영 기자 = 충남 당진시보건소가 올해 약 8400만 원의 도비를 포함 총 2억8100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을 지원한다. 보호자 없는 병실은 직장과 일상생활, 경제적 여건 등으로 간병이 여의치 않은 입원환자 가구에 간병인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저소득층의 간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정병원 담당의사에 의해 공동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주민등록상 충남도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행려환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납부 하위 20% 이하인자’,‘건강보험납부 하위 40% 이하인자’이며, 단, 건강보건납부 하위 40%는 주민등록상 주소가 당진시로 되어있어야만 적용된다. 신청방법은 담당의사의 간병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에 한해 지원대상자가 의료기관에 간병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비용은 무료로, 지원방식은 24시간 다인실 간병인을 지원한다. 지원일수는 1인당 연 30일이며, 회복지연 또는 재입원 시 담당의사의 소견서를 첨부하면 15일 연장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보건소 진료팀 ☎041-360-60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