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어서 지역 소식 전해드립니다. [기자] *서천군, 총 318억 투입해 체육시설 조성 서천군이 총 31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 말까지 6개의 체육 시설을 보수·건립합니다. 조성 사업 대상 시설은 수영장과 서천 생활체육관, 문산 복합생활문화센터, 서천종합운동장 내 실내육상훈련장 건립 등입니다. 이진희 교육체육과장은 “코로나19의 여파로 다소 주춤했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천군, 지방세 체납자 관허사업 제한 추진 서천군이 정당한 사유 없이 지방세를 3회, 30만원 이상 체납한 사업자에 대해 관허사업 제한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관허사업 제한은 행정관청의 허가를 필요로 하는 사업이 사업을 하고자 허가과정을 거칠 때 행정법상의 의무를 위반한 경우 제한을 주는 것을 뜻합니다. 서천군은 대상자에게 예고서를 발송했으며, 기한을 넘기면 6월 중 해당 인허가 부서에 관허사업 제한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가는보라색우무 특허 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지난 3일 우리나라 동해안에 자생하는 해조류 ‘가는보라색우무’의 특허 출원을 마쳤습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천연물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오는 2025년까지 도심에 숲을 조성하는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사업을 통해 녹색공간을 확충합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8일 총 1142억 원 규모인 ‘더 행복한 삶의 숲’ 조성사업에 올해는 110억을 투입해 녹색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녹색공간을 넓혀 도심지 열섬현상,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대처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충남도는 지난해부터 녹색환경 관리와 조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투입된 110억 원을 통해 도시숲 12곳, 학교숲 19곳, 명품가로숲 8곳을 조성합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청 태권도팀이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제24회 청각장애인올림픽에서 입상했습니다. [기자] 지난 9일 충남도는 충남도청 태권도팀이 최근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열린 제24회 하계 청각장애인올림픽에서 입상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태권도 여자 경량급 이진영 선수가 금메달을, 이다솜 선수가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이진영 선수는 지난해 11월 이란에서 열린 제1회 세계농아인태권도선수권대회 품새 부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청 소속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서 노력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습니다.
[sbn뉴스=서천] sbn서해방송 = 2022년 5월 6일 충남도와 대전 지역의 ▲충남도, 4800억 투입해 장애인 복지 사업 펼쳐 ▲충남도, 액화석유가스 공급망 구축 사업 추진 ▲5월 ‘온통대전’ 세일 기간, 가정의 달 맞이 이벤트多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골프장 농약잔류량 검사 실시 등을 전한다. 또 충남 서천군의 ▲“관광으로 서천市 만들 것”…김민호 무소속 서천군수 후보 등판 ▲이강선 “공정·정의로운 서천을 위한 적임자”…감시자·대변자 역할 톡톡히 할 것 ▲김완기 서천군장애인복지관장, “장애인 맞춤형 지원으로 사회 자립 도울 것 ▲관광지의 장애인 시설 턱없이 부족…김완기 관장, “장애인 배려 부족, 인식 개선 필요” ▲이현희 서천 가족센터장, “다문화 가정, 언어적 어려움 커”···5월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 운영 ▲가정의달 맞아 행락객들 북적···경찰, 이동량 증가세에 교통경찰 투입 등 대비체제 구축 ▲더불어민주당 유승광·조동준, 본격 원팀 행보 ▲서천군, 제16회 자연산 광어·도미 대면축제 개최 ▲서천군,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개최 ▲서천군 종천면 종천1리, “우리 마을이 달라졌어요” 등 지역 소식 등을 보도한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이현희 충남 서천군 가족센터장은 다문화 가정의 가장 큰 어려움이 언어라고 밝혔는데요. 이에 가족센터는 다문화 가정을 위한 언어 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해 언어치료사의 전문적인 교육을 진행하는 등 한국어 교육에 주력함과 동시에 가족 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합니다. 5월 가정의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도 준비했다고 하는데요. sbn뉴스 인터뷰를 통해 자세한 소식 전해드립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이현희 서천군 가족센터장은 지난 3일 가족센터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가장 중점적인 어려움은 국내 비중이 높은 결혼 이주 여성과 그 자녀의 한국어 습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희 / 서천군 가족센터장 (결혼 이주 여성이) 아직은 서툰 언어로 그 아이들을 양육하다 보니 그 아이들이 분명히 엄마로부터 언어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이를 위해 가족센터에서는 언어 발달 지원사업을 추진해 이주 여성과 아이들이 언어치료사의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하여 비 다문화 가정과의 언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현희 / 서천군 가족센터장 (언어 발달 지원사업은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주말 연휴가 다가옵니다. 가정의달을 맞아 징검다리 연휴가 생긴 만큼 충남 서천군 내 관광지와 거리 곳곳에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북적입니다. 가족과 삼삼오오 모여 캠핑을 즐기고, 푸른 하늘 아래 아름다운 생태원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는 등 행락객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데요. 들뜬 시민들의 심정과 이동량 급증에 따른 경찰의 대처는 어떨지, 자세한 소식은 앵커 리포트로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번 어린이날 휴일과 주말 연휴로 인해 사람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습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등 가족 기념일이 많은 가정의달을 맞아 금강하굿둑,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등 서천군 내 관광명소에 가족 단위의 행락객들이 곳곳에 눈에 띕니다. 서천군 관광객 아이들이랑 어린이날이라서 이렇게 여행왔는데, 다행히 날씨가 또 너무 좋아가지고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저희도 기분이 굉장히 좋습니다. 이날 장항 송림 소나무 숲을 찾은 나들이객들은 가족과 함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캠핑을 준비하며 모처럼 깨끗한 하늘 아래 아름다운 전경을 배경 삼아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갖곤 했습니다. 또한, 장항 송림 백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4800억 규모를 투입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4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차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에서 장애인 복지를 위한 112개 과제에 총 4813억 1400만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제 분야는 ▲생활편의 기반조성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 ▲직업재활과 자립지원 등이 있습니다. 생활편의 기반조성 분야는 저상버스와 장애인 콜택시 운영 확대 등 이동지원과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등 정보접근 지원 등의 편의를 제공합니다. 장애인복지서비스 확대 분야는 등록진단비와 의료비 지원, 구강진료센터 운영 등 건강권 보장을 위한 지원을 확대합니다. 직업재활과 자립지원 분야는 장애인연금 지급과 직업재활시설 운영 등의 지원사업을 펼칩니다. 충남도는 정책 보고에 이어 제4차 충남 장애인복지발전에 대한 위원회의 자문 내용을 반영해 5개년 계획을 하반기까지 수립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도시 외곽과 농어촌 마을 등을 대상으로 액화석유가스 공급망을 구축합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4일 도내 8개 시군 16개 마을을 확정해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망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국비와 지방비 보조금이 지급돼 마을 부담금은 10%로, 공급 배관으로 연결된 세대의 가스 연료비 부담이 도시가스 수준으로 절감됩니다. 충남도는 앞으로 2026년까지 5년간 국비와 지방비 260억 원을 들여 이번 사업 대상지를 포함한 총 73개 마을에 액화석유가스 배관망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65년의 긴 세월을 충남 서천군 기산면과 함께 해온 이선규 이장. 초등학교 졸업 이후부터 기산면사무소 사환 일을 시작했고, 98년도부터는 이장을 맡아 이장으로서는 약 20여 년간의 봉사를 이어왔다고 하는데요. 귀갓길 순회와 화재 단속, 청소와 식단 관리까지, 기산면 주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조력해온 이선규 이장을 sbn뉴스가 만나봤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이선규 기산면 이장은 지난 2일 기산면복지관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65년간 마을 일을 도와오며 주민들에게 지역의 ‘산 증인’으로 불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선규 / 기산면 이장 주민들은 기산면의 ‘산 증인’이라고 이렇게들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중략> (20여 년 동안) 이장직을 맡겨 가지고 이렇게 수행하는데 얼마나 수고가, 노고가 많으시냐고 이선규 이장은 초등학교 졸업 이후 사환 일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산면을 위해 일해왔고, 그중 20여 년 동안은 이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왔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복지회관 프로그램 전후 정리와 청소, 주민들의 점심 식사 구성 등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많은 봉사를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사단법인 서천사람들은 올해도 제4회 초등영어퀴즈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노 데이지 대표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후원이 끊기고 참가 가능 학생 수가 감축돼 초등학생만 참가 신청을 받는 등 운영의 어려움이 따랐지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올해 대회는 고학년 부문에는 장항초등학교 6학년 한민희 학생이, 저학년 부문으로는 서도초등학교 3학년 김지우 학생이 대상을 받았습니다. 앵커 리포트입니다. [기자] 지난달 30일, 사단법인 서천사람들 노 데이지 대표는 제4회 초등영어퀴즈대회 현장에서 진행한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 운영에 있어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노 데이지 / 사단법인 서천사람들 대표 후원(자)분들도 80%가 끊겼고 <중략> 접수는 코로나 완화되기 전이어서 50~60명으로, 56명을 접수했어요. <중략> (원래는) 몇백 명씩 할 수 있는 그런 게 있었는데··· 그런데도 올해도 대회 운영을 이어간 이유는 참가를 원하는 아이들의 관심에 응하고 사교육 외에도 공평한 교육활동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노 데이지 / 사단법인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농업기술원의 농업 데이터를 활용해 ‘충남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을 추진합니다. [기자] 충남도가 지난 2일 농업기술원의 농업데이터를 활용해 ‘충남형 스마트팜 모델’ 개발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데이터는 작물별 스마트팜 기반 구축을 위해 시설과 노지 작물의 생육 특성, 재배환경 조사 등에 관해 수집되며, 현재 충남도는 농촌 진흥청, 9개의 도원과 함께 수집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충남도 내 농업 데이터 수집 사업으로는 부여, 논산 등 스마트팜 시설재배 20농가와 노지재배 15농가를 대상으로 각종 농산물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적 생육환경 설정 모델 등 지역에 특화된 재배관리 기준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위급상황에 버튼 하나면 CCTV 관제센터에 위치가 전송되는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 서비스가 본격 시작됩니다. [기자] 충남도가 지난 2일 ‘충청남도 안심귀가’ 앱 서비스를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심귀가 앱은 광역도 최초로 충남통합플랫폼과 연계해 마련됐으며, 현재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만 앱스토어를 통해 설치할 수 있습니다. 사용 방법으로는 먼저 범죄가 발생하거나 발생 우려가 있을 때 앱의 ‘위급상황’버튼을 2초 이상 누릅니다. 이어 사용자의 위치를 전송받은 시군 관제센터는 곧바로 사용자 인근 CCTV로 상황을 파악한 후 관계 기관에 알리는 등 CCTV를 활용한 적절한 현장 대응이 이뤄집니다. 홍순광 충남도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충남통합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도민 생명과 안전,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서천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보당 박병문 후보는 무엇보다 ‘농민’을 위한 대표가 되겠다고 나섰습니다. 서천이 농업지역인 만큼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 등 농업 관련 복지를 통해 농업 환경 개선을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그 밖에도 공동체를 살리기 위한 마을회관 중심의 복지, 지역 내 원활한 노사 간의 문제 해결을 돕는 노동인권센터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8일 서천군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 진보당 박병문 후보. 그는 지난 28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천군의원 후보 출마에 앞서 무엇보다 ‘농민대표’로서의 각오를 다졌습니다. 박병문 / 진보당 / 서천군의원 후보 농업지역이면서도 농민들이 많이 어려운 상황. 요즘 다 아실 거라 봅니다. 농민이면서 농민의원이 돼서 농민들의 어려움을 얘기하고자 출마했습니다. 박 후보는 직접 밤과 단감 농사를 지으며 과거보다 열악한 국내 농산물 판매 현황을 체감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농민으로서, 농민을 위한 의원이 되고자 충남 농민수당을 추진했으며, 전국농민회 충남연맹 부의장과 서천군 농민회장직을 맡으며 보다 농민들의 피부에 와 닿
[sbn뉴스=서천] 고성은 기자 [앵커] 코로나 방역 해제로 봉사 단체의 행보도 활발해졌습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천 지구협의회도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봉사가 필요한 곳에 적시 적소의 도움을 줄 수 없었다며 아쉬움을 밝혔는데요. 코로나 전면 해제를 앞둔 요즘, 이정란 서천 적십자사 회장은 적극적인 봉사에 앞서 들뜬 마음을 밝혔습니다. 고성은 기자입니다. [기자] 서천군적십자사 이정란 회장은 지난 27일 sbn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임기동안 코로나로 인해 대면 봉사가 어려웠다며 지난 봉사의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이정란 / 서천군적십자사 회장 계속 코로나 때문에, 제가 회장이 된 뒤로 코로나가 이어졌잖아요. 그래서 보이지 않게 다 음식 같은 거 못 드시니까 도시락 싸서... 외출이 자제됐던 시기에는 독거노인 등 식사가 소홀히 될 수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도시락 전달봉사를 이어갔다며, 사회 침체 속에서도 봉사 수요자 발굴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했습니다. 최근엔 코로나 규제 완화로 모시축제 등 대형 행사와 활발한 대면 봉사가 가능해져, 이정란 회장은 못 다한 봉사를 실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이정란 / 서천군적십자사 회장 지금부터 부풀어
[sbn뉴스=충남] 고성은 기자 [앵커] 충남도가 경제발전전략 제3차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통해 충남 해양레저 관광거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기자] 충남도는 지난 2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경제발전전략 제3차 전문가 컨설팅 회의를 통해 충남 해양레저 관광거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회의는 김영명 충남도 경제실장과 관계기관,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해양레저 관광거점 조성’을 과제로 토론 진행과 의견 청취 등을 진행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안용주 선문대 교수는 “해저터널 개통, 고속도로·철도 개발 등으로 원산도 접근성이 개선됐고, 사업대상지 중사창해수욕장은 조수간만의 차가 적어 해양레저 교육장으로의 활용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래프팅과 바다낚시 등 강·호수, 바다에서의 레저 활동 종류와 국내외 사례를 살펴보며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