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n뉴스-서해신문·서해방송] 비인면, 성북1리 마을회관서 행복밥차 운영 등 1일 충남 서천군 읍면소식을 전한다.
◇비인면, 성북1리 마을회관서 행복밥차 운영
비인면과 서천군노인복지관이 지난달 30일 성북1리(이장 임영빈) 마을회관에서 어르신 35명을 대상으로 ‘행복밥차’를 운영했다.
서천군노인복지관(관장 박종석)의 지역 복지사업인 ‘행복밥차’는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또한, 이날 비인면 맞춤형복지팀은 마을회관을 방문해 일상의 이야기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안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에서도 과일, 떡 등 간식을 제공하고, 노래교실과 건강 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즐겁고 풍성한 마을 잔치를 조성했다.
임영빈 이장은 “어르신들이 모두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마서면, 따순반찬 전달하며 안부살핌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 구승완)가 지난달 30일 돌봄이 필요한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